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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구경 24시
하 씁 욕망 충천모드라 낡은이 소리 떠들고싶은데 블스는 아직 비계가 안되어서 혼자 막 쓰읍쓰읍만 하며 딩굴딩굴하는 중
November 18, 2025 at 2:08 PM
Reposted by 독구
내가 한국식 앤틱 상자를 샀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

"Abamama", "Junha"가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 있어?
새로 구입해온 한국식 앤틱 상자에서 아버지를 찾는 소리가 듣는다면 무시하십시오. 당신은 자식이 없습니다.

#공포
아 이것은 서양식으로 하면 미믹일지도요......
November 17, 2025 at 12:32 PM
Reposted by 독구
어서오시고
가지마세요
November 18, 2025 at 1:34 PM
Reposted by 독구
빨리 정말 빨리, 차별금지법 제정되어야 한다. 초등 교실에서 소수자, 장애인을 얼마나 욕으로 소비하고 있는지 나도 학부모 되기 전까지는 몰랐음. 우리 아이에게 장애인, 게이, 트랜스라고 욕 했대서- 선생님께 말하고 사과 받았는데 그 아이들은 세 명다 장난이었다. 기억 안 난다 이랬다고. 억지로 사과는 했지만 이미 이 아이들은 권영국 씨 이름을 욕으로 썼던 애들. 자기들끼리는 이러고 노니까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이 없음. 초등 고학년 교실이 얼마나 일베 사상으로 가득한지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November 18, 2025 at 8:28 AM
Reposted by 독구
트위터가 안 돼서 마침내 그날이 왔다고 생각함
November 18, 2025 at 11:34 AM
Reposted by 독구
트위터 터진 김에
외칩니다
세레나와 불가사의한 미궁을 봐라 [야
November 18, 2025 at 12:00 PM
Reposted by 독구
트위터 터짐사건이라는 말은 너무 부정적인 것 같으니
핫타임♡ 블루스카이 접속자 증가 이벤트!! 라고 부릅시다
November 18, 2025 at 12:56 PM
Reposted by 독구
"트위터 터졌을때만 돌아오는 배신자 협회"에 다시 들어간 배신자6407510호 입니다
November 18, 2025 at 11:42 AM
Reposted by 독구
틔타 터져서 잠깐 블스 오신 트친님들!!!!!

제 신계절 얘기 좀 봐주세요 (저기요) 여기서 너무 미친듯이 필리버스터해서 저걸 어케 백업하고 올릴지도 모르겠거든요(......)

신계절 너무 좋은 소설이에요... 당신이 여주인공 판타지를 좋아한다? 자기 성희롱하는 남자 정강이를 조져버리는 강한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들이 서로 반해 인생을 바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아니면, 남자와 여자의 관계인데 연애감정 1도 없고(당연함. 한쪽이 레즈비언임) 진짜 미친 찐-한 우정만 있는 관계를 좋아한다?

신계절은 당신을 위한 것!(저기요)
November 18, 2025 at 12:27 PM
Reposted by 독구
트위터가 갑자기 안되길래 드디어 나도 정지당하는건가 하.. 하면서 눈물을 닦으며 블스로 와봤더니 다들 여기 계셨네요 저만 안되는게 아니었나보네요 안심이 되네요 휴...
November 18, 2025 at 11:39 AM
Reposted by 독구
블스 오랜만에+새로 오신 분들은 꼭 반드시 색계리스트 구독하여 차단하시고 클린 블스 생활되시길 바라며

여기 리스트 죄다 뮤트차단 해 놨더니 한국어 피드나 한글 피드에 별로 안보여요
간혹 한 두명 필터를 뚫고 건더기가 튀어나오긴 하는데 수동차단뮤트 해 주면 됩니다.
섹계 모니터링이 주목적인 리스트 발견할 때마다 검토리스트 설명에 추가구독 추천으로 추가해두는데 벌써 6개예요. 제 거 포함하면 7개… 이 정도로 겹겹이 두르면 한국어/한글 피드 들어가지 않는 한 볼일이 거의 없어지긴 할 거예요… 다들 수고가 많으시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bsky.app/profile/did:...
November 14, 2024 at 4:16 AM
Reposted by 독구
오십여년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건데 “나는 결코 무엇도 혐오하지 않는다.”라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은 분명 혐오자다.
November 17, 2025 at 12:52 PM
Reposted by 독구
시스남이 쓴 대역물에는 어김없이 큰 장벽이 셋 있으니… 일단 자기가 남자라서 각종 “개혁”에 접근할 기회나마 생긴다는 것을 모르는 정신머리! 남자만 등용해서 남자만 좋은 일 시키는 것을 “개혁”이라고 착각하는 식견! 그렇게 “개혁”해서 결국 미녀 끼고 꽁냥거리는 결말은 없는 척하는 기만!
아이라(준이)🍆🧀 on X: "https://t.co/8NOhdQwIlK" / X
https://t.co/8NOhdQwIlK
x.com
November 17, 2025 at 9:46 PM
Reposted by 독구
앞으로 프리랜서가 과도하게 책정된 건강보험료 조정을 위해 일일이 해촉증명서를 떼어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프리랜서, 건보료 낮추려 ‘해촉증명서’ 제출 안해도 된다
앞으로 프리랜서가 과도하게 책정된 건강보험료 조정을 위해 일일이 해촉증명서를 떼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국세청은 16일 프리랜서가 건강보험료 조정·정산 신청을 위해 해촉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도록 건강보험공단에 실시간 소득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은
www.hani.co.kr
September 16, 2025 at 5:00 AM
Reposted by 독구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 당내 성비위 고발·탈당 기자회견
imnews.imbc.com/news/2025/po...

피해자들 사회 초년생이라고. 피해자와 피해자 도와주던 사람들은 제명, 징계, 사직.
"믿었던 동지들이‥성폭력에, 2차 가해" 눈물 쏟으며 "탈당" [현장영상]
━ 2025년 9월 4일 / 국회 소통관 강미정, 당내 성비위 고발·탈당 기자회견 [강미정/조국혁신당 대변인] "광장에서 함께 마음을 모았던 민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
imnews.imbc.com
September 4, 2025 at 1:12 AM
Reposted by 독구
개인은 "플라스틱 덜 쓰기"나 "고기·유제품 덜 먹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같은 노력도 하면 좋지만 "기업을 규제하겠다는 정치인에게 투표하기"와 "정치권에 기업 규제 요구하기" 같은 노력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
September 2, 2025 at 3:28 AM
Reposted by 독구
탄소 배출도, 플라스틱 쓰레기도, 한국의 문제는 "사람들에게 플라스틱 쓰지 말라고 호통치기" 같은 걸 하려 하고 "기업 규제하기"를 안 한다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생산할 때 배출하는 탄소를 규제해야 한다. 발전소가 석탄을 때서 전기를 만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팔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물건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팔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한국인 일인당 탄소 배출량 어마어마하게 높은 게 한국의 산업 구조와 에너지 생산 형태 때문인 걸 정부는 알지 않나? 왜 그걸 해결 안 해?
September 2, 2025 at 3:26 AM
Reposted by 독구
우선, 유구하게 '돈이 되지 않는' 기술 따위를, 자본의 지원도 별로 못 받으며 그렇다고 학계에서 인정받아 명예가 높아지는 것도 아닌데도 평생을 걸어 개발해온 사람들이 계속 있었고 지금도 있다는 얘기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인류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시민사회는 그들의 업적을 알리고 지원하며 동시에 정치권과 대기업들을 압박하는 사회운동을 전개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불매운동이나 자포자기하거나 냉소할 시간이 없습니다.

움직입시다!!
정치를 합시다.

다함께,
투쟁.
August 25, 2025 at 7:14 AM
Reposted by 독구
사실 그런 '기술이 이미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희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류는 이미 양반상놈귀족천민이라는 영구할 것 같던 구체제를 부쉈던 역사가 있습니다. (뭐 그것이 완벽했느냐 어쨌느냐는 지금 여기서 깊이 들어갈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당장 기술이 존재하나 이 기술이 사용되지 못하게 하는 현재의 체제를 부수고 나아가야지요.

우리 모두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함께,

투쟁.
최근에, <지구공학 이후> 라는 책을 읽으면서 많이 놀랐던 것이... 모두가 속수무책이라고 생각하는 현재의 지구 온난화를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공기중 탄소포집 후 매립 관련 기술이 현재 다양한 방식으로 정말 많이 개발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그 기술들을 풀가동한다면 (바다는 훨씬 더 오래 걸리겠지만) 적어도 대기구성 자체는 단 50년만에 산업혁명 이전으로 돌릴 수 있는 기술이 이미 존재한다는 거였어요.

그런데 왜 아무도 추진하지 않는가?

단지 현재의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그것들은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거 완전
August 25, 2025 at 7:01 AM
Reposted by 독구
그치만... 이 시장이 속초 바닷가에 고층 아파트 허가낸 그 시장 아닙니까ㅜㅜ ㅜㅜㅜ 부자들만 바다 풍경 보라고 ㅜ
똑같이 가뭄인데도 속초가 워터밤 축제를 하며 여유로운 이유

"김철수 속초시장은 지난 2018년 취임과 함께 가뭄 해소를 행정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리고 지난달 15일 도천교 지하댐 현장에서 속초시는 물 자립도시 완성을 선포했다."

2018년 선거에서 민주당 시장을 뽑았음.

이건 21년 당시 기사인데, 요즘 찌라시들은 속초는 대비 잘했다 하면서 속초에서 민주당 시장이 저거 추진한건 설명하며 민주당을 다 삭제하더라고.

뭐 이 양반도 사실 503 탄핵 과정에 이쪽으로 넘어온 사람이긴 하지만서도. 중요한건, 경쟁이 필요하단거.
뚫고 가두고 막고… 속초시 드디어 ‘물 자립도시’ 완성했다
뚫고 가두고 막고 속초시 드디어 물 자립도시 완성했다 쌍천 일대 가뭄방재시설 지하 암반관정 14개 확보 노후 상수도관도 교체
www.chosun.com
September 2, 2025 at 12:26 AM
동감의 하트 찍으며 알티를 하려다가 너무 싫은 책이라 제목이 뜨는 자체가 폐가 될 거 같아서 그냥 혼잣말 적기...삼국지 배경 대역물로도 그 책은 개 구리다고 생각해요. 애초 '페미니스트는 내 작품에서 꺼져라'라고 했던 치이기도 하지만 걍....글 자체가 별로임. 갠적으로 매우 짜증났던건 고증보다도 여캐를 쓰는 방식이었어요. 열살도 안된 어린애마저도 여자로 다루는 점이 너무 징그러웠음
September 2, 2025 at 1:58 AM
Reposted by 독구
지금이야 혐오자라고 비판하지, 2000년대만해도 그게 '당연한' 분위기였음. 개독들이 한국을 망친단 주장이 커진 것도 나름 발전인게 예전엔 그걸 어디에도 당당하게 말하지 못했음.
August 31, 2025 at 1:17 AM
Reposted by 독구
그래도 저런 인간이 처벌받는 시대가 되긴 했음을 느낌. 호모포비아가 일상에 숨쉬듯 존재하던 시대를 거쳐온 입장이라.
August 31, 2025 at 1:14 AM
Reposted by 독구
인간들이 학교 교과서에 뻔히 나오는 "주물사"가 뭔질 몰라서 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천재적인 기술입니다 하고 앉아있고.

저렇게 상식적인 이야기에조차도 천재적인 아이디어! 하고 있는 쇼츠를 보고 있으면 내 머리까지 나빠지는 것 같음. 어이고야.
August 31, 2025 at 5:22 AM
Reposted by 독구
전에 스트레스받으면 불닭먹는다는 지인이 언젠가 할라피뇨를 먹고나서 이제 불닭으로는 스트레스 해소가 안된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고서는 내가 알수없는 멕시코고추의 세상으로 떠나갔다
August 28, 2025 at 9: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