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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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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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젠더 여자♀️/무성애 퀘스처너리❓️/약 먹는 정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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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2025.12.31

연말까지 100일 필사하는 타래
자자 오늘따라 헛소릴 많이 했네
책 좀 읽고, 있다가 스타레일 방송 켜야지
December 5, 2025 at 10:50 AM
정신차려야 함
자기가 얼마나 못나고 형편없는지 알아야 함
연애나 결혼 그거 잘난 사람들이 하는 거니까 못난 우리들은 혼자서도 즐겁게 살 길을 찾아야 함

이런 말해도 못처들으면 그냥 죽으라고 하고 싶달까
자존감 낮은 인간들이 성별불문 왜안만나주냐고 지랄하는거 볼때마다 나 다른 인간이었어? 하게되요.
December 5, 2025 at 10:34 AM
아이돌 산업은 사회가 허락한 성산업인데 이걸 받아들이면 더이상 덕질을 하지 못하게 된다....
December 5, 2025 at 10:16 AM
Reposted by 아일리
팬싸에서 하는 팬들이 하는 주접이나 팬싸템 준비해가고 이런 것들이 어쨌든 아이돌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라고 느끼거든요? 이런 팬싸템도 좋아할까?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가까이서 주접으로 표현해서 알려주고 싶은 욕망 이런 것들? 근데 그 팬싸템들도 어떤 것은 너무 과하기도 한데 (유아퇴행 어쩌고) 근데 거기서 더 선을 넘어서 아예 그냥 주접이 아닌 유사연애의 영역으로 가버리니까 문제인 것 같아요..
아이돌이 성상품화되어 있다라는 것도 동의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좀 별로예요..
December 5, 2025 at 10:11 AM
Reposted by 아일리
'아이돌은 연애하는 것을 티내면 안 된다. 왜냐하면 팬 기만이니까'라는 의견이 주류인 것에 대한 푸념
나는 아이돌산업이 유사연애로 굴러가는 산업이 된게 싫다. 음악과 무대로 승부해.

그렇게 말하는 너도 팬싸 다녀오지 않았냐고 묻는다면 나는 가수본인이 주는것만 주는대로 받아먹는거지 유사연애를 바라며 팬질하는것은 아니라고 답변해드리겠음.

팬싸의 본질도 유사연애가 아니며

또한 아이돌의 외관을 소비하는 일도 꼭 유사연애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님. 여러분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보면서 연애감정을 느낍니까
December 5, 2025 at 9:59 AM
Reposted by 아일리
나는 아이돌산업이 유사연애로 굴러가는 산업이 된게 싫다. 음악과 무대로 승부해.

그렇게 말하는 너도 팬싸 다녀오지 않았냐고 묻는다면 나는 가수본인이 주는것만 주는대로 받아먹는거지 유사연애를 바라며 팬질하는것은 아니라고 답변해드리겠음.

팬싸의 본질도 유사연애가 아니며

또한 아이돌의 외관을 소비하는 일도 꼭 유사연애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님. 여러분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보면서 연애감정을 느낍니까
December 5, 2025 at 9:33 AM
사실상 주인공을 빛내는 토로피캐지만, 그래도 재평가할 부분이 있는게,

장금이에게 끝까지 존칭을 사용함.
그것도 사극 남캐가. 심지어 낮은 자리도 아니었는데.
대장금에서도 민정호와 로맨스가 있지만, "시청자 여러분, 답답하죠? 좀 쉴까요?" 하는 타이밍에서 다뤄진 편.

근데 중종과 삼각관계는 왜 넣었나 싶음.
December 5, 2025 at 10:07 AM
비단 야인시대만이 아니라 남자밭인 대하사극에서 어떻게든 여배우가 있을 자리를 만들다보니 극의 흐름을 깨는 로맨스가 생긴게...여성 인물을 그렇게 밖에 넣지 못하는 현실이 싫기도.

그래서 대장금이 대단했던 것이고.
December 5, 2025 at 10:00 AM
네, 정말 그랬어요. 그땐 2부가 밈소재로 재평가 받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December 5, 2025 at 9:23 AM
케데헌이 마의 장벽이 되었는데 과연...
마크로스 신작 제작중이라는데,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등장하는 보이/걸그룹이 K-POP 스타일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있네요.

그 동안 1인 가희형 아이돌, 락 밴드, 디바&싱어송라이터 스타일, AKB 스타일 아이돌을 거쳐왔고 지금 가장 잘 맞는건 역시 K-POP 돌이 아니겠냐는.

찍어보자면 의외로 보이밴드가 주역급일 수도 있을 것 같고...
December 5, 2025 at 9:19 AM
클라우드플레어 또 터짐?
December 5, 2025 at 9:12 AM
Reposted by 아일리
김동성 징역 구형이 보여준 '양육비 미지급'의 무게…이제 안 주면 감옥 간다
2025. 12. 04 14:34 작성

"돈 없어서 못 준다" 버티기, 이제 안 통한다

검찰, 김동성에 이례적 실형 구형

lawtalknews.co.kr/article/RBSR...
lawtalknews.co.kr
December 4, 2025 at 3:54 PM
Reposted by 아일리
입력2025.12.03. 오후 3:18

민지형 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일본 넷플릭스 영화화… 2026년 전 세계 공개 예정
6개국 번역 베스트셀러...일본서 1만부 팔려
나가노 메이 주연·고바야시 케이이치 감독
“더 잘 사랑하기 위한 질문 던지는 작품” www.womennews.co.kr/news/article...
한국 ‘페미 소설’ 넷플릭스 영화로...나가노 메이 주연
넷플릭스가 한국 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를 영화로 만든다. 2019년 출간 당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민지형 작가의 ‘페미니즘 소설’이 일본 제작진의 손을 거쳐 2026년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3일 라우더북스에 따르면 일본 넷플릭스는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僕の狂
www.womennews.co.kr
December 4, 2025 at 3:48 PM
Reposted by 아일리
그리고 정보유출한건 사측 잘못인데 ‘쿠팡 기사님’을 굳이 끌고와서 힘내라고 하는것도 이상하다. 누구도 기사님을 비난하고있지않아.
December 5, 2025 at 3:02 AM
Reposted by 아일리
왠지 그동안 극우들이 댓글달고 현수막 달고 거리에서 깽판부리는데 뒷돈 대준 것들 중 하나가 쿠팡인거 같다는 의심이 강력하게 든다.
해킹건 터지니까 중국인 직원 탓하는거며 난데없이 댓글로 알리테무 운운하며 애국 어쩌고 댓글이 도배되는 것 하며.. 매우 수상해짐
December 4, 2025 at 11:41 PM
Reposted by 아일리
온 국민이 오오오 트라이 하던 것도 잊혀지고
속옷 광고가 배너로 도배되어 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눈길 조심이 당연한 말이 된 시대에
한 팬티가 점자블록 위에 놓여 있었다
길거리에 팬티가 감성적으로 놓여 있었다
December 5, 2025 at 3:46 AM
자유도가 높은 게임은 오랜 연구가 이뤄지는데 구 영웅전설4가 대표적. 2020년대가 되서야 연구가 끝난 느낌.
옥패제로도 발매된지 시간이 꽤 지나면 이상적인 주인공 커스텀 공략들이 나오겠지. 구 영웅전설4처럼.
December 5, 2025 at 8:52 AM
옥패제로 주인공 이름 제 닉넴으로 할까 고민했지만(제가 하는 가챠겜도 다 그렇게 해놔서) 이상하게 콘솔겜에선 낯부끄럽더군요.
올해는 케데헌의 해였으니까
December 5, 2025 at 8:48 AM
오늘도 개독새끼가 집앞에 왔는데 내가 인터폰 안받은게 다행인듯. 당장 꺼지라고 말했을테니까.
December 5, 2025 at 8:12 AM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까봐 발에 철갑옷 씌우는 사람이 접니다. 개선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December 5, 2025 at 8:02 AM
Reposted by 아일리
그리고 타인의 서사와 입장에 몰입하는 건 젊을 때 기능이 더 좋아요. 급속노화인은 큰맘을 먹어야 하지요.ㅋㅋㅋ
December 5, 2025 at 6:47 AM
Reposted by 아일리
제가 책을 한… 계산해보니 약 40년간 3천 4천권정도 읽은 것 같은데. 만화책 웹툰 웹소가 작품성으로 왜 차별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시크릿 세이노의 가르침… 뭐 이런것보다 어떤 서사에 몰입하는 게 더 가치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December 5, 2025 at 6:46 AM
Reposted by 아일리
비문학(여기서는 주로 자기계발서)과 문학를 통해서 인사이트(요즘 유행하는 말로)를 얻는 것의 차이는 "말하는 것"과 "보여주는 것"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비문학(자기계발서)은 말 그대로 인사이트를 말해주고 지시하지만, 문학은 문제를 보여주고 스스로 결론을 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얻게 되는 인사이트의 질적 차이는 문학이 비문학(자기계발서)에 비해 부족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본다. 그것이 웹소설이든 만화든.
December 5, 2025 at 6:49 AM
Reposted by 아일리
December 4, 2025 at 11:44 AM
내가 지금 돌덕질 안해서 다행이네.
최애가 뭔 실수라도하면 충동적으로 계정 찾아가서 질러버릴거고 그러면 십중팔구 매장당하겠지.

아니면 나도 콩깍지 씌여서 그럴 의지가 사라질지 모르고. 콩깍지가 무서운 이유가 그거임. 나쁜걸 나쁘다고 말 못해.
December 5, 2025 at 7: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