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힘준거 조금 풉니다.
트위터에서 이런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DCDaxter_text)
플픽 선물해주신 분 : @fletcherthehusky.com 님
플픽 그려주신 분 : @furrnya.bsky.social 작가님
비슷하게 ‘마프티 동란’은 연방 내부에 스폰서를 가진 민병대 집단으로, 연방의 변화를 촉구하며 테러 행위를 하는데… 이것도 진정한 체제전복이라기보단 잇키(“나으리! 우리 얘기 좀 들어주소!”) 에 가깝다는 점에서 참 일본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비슷하게 ‘마프티 동란’은 연방 내부에 스폰서를 가진 민병대 집단으로, 연방의 변화를 촉구하며 테러 행위를 하는데… 이것도 진정한 체제전복이라기보단 잇키(“나으리! 우리 얘기 좀 들어주소!”) 에 가깝다는 점에서 참 일본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엘프가 장수하는 이유는 철저한 방역 때문이다. 장수는 재산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외부의 질병으로 부터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해 폐쇄적인 집단이 되었다. 심지어 외부로 나간 엘프도 쉽게 귀향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아직 잡아본적 없는 미지의 용의 신체 부위를 나누어서 개개인이 권리를 가지고, 그 개인은 그곳만 공격할 수 있다. 그 권리는 자식에게 상속 가능하고, 매매도 가능하다. 약점으로 추측되는 신체 부위일수록 그 가격이 비싸다.
아오, 진짜 천재적인 발상이다.
엘프가 장수하는 이유는 철저한 방역 때문이다. 장수는 재산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외부의 질병으로 부터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해 폐쇄적인 집단이 되었다. 심지어 외부로 나간 엘프도 쉽게 귀향하지 못한다.
오!
오!
그러니까 아직 잡아본적 없는 미지의 용의 신체 부위를 나누어서 개개인이 권리를 가지고, 그 개인은 그곳만 공격할 수 있다. 그 권리는 자식에게 상속 가능하고, 매매도 가능하다. 약점으로 추측되는 신체 부위일수록 그 가격이 비싸다.
아오, 진짜 천재적인 발상이다.
그러니까 아직 잡아본적 없는 미지의 용의 신체 부위를 나누어서 개개인이 권리를 가지고, 그 개인은 그곳만 공격할 수 있다. 그 권리는 자식에게 상속 가능하고, 매매도 가능하다. 약점으로 추측되는 신체 부위일수록 그 가격이 비싸다.
아오, 진짜 천재적인 발상이다.
폰지라는 사람이 처음 했다하여, 폰지사기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우리에게는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로 더 알려져 있고, 사기를 벌이는 이들은 이런 이유로, 프로슈머나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구조 이라고 소개합니다.
폰지라는 사람이 처음 했다하여, 폰지사기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우리에게는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로 더 알려져 있고, 사기를 벌이는 이들은 이런 이유로, 프로슈머나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구조 이라고 소개합니다.
폰지라는 사람이 처음 했다하여, 폰지사기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우리에게는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로 더 알려져 있고, 사기를 벌이는 이들은 이런 이유로, 프로슈머나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구조 이라고 소개합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지인 가족에게도 알려둡시다.
다들 조심하세요. 지인 가족에게도 알려둡시다.
“부모 재력이 아이들 학력으로 이어지는 건 이제 뉴스도 아니잖아요! 그럼 공고엔 누가 오겠습니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옵니다. 그 아이들, 학교라도 없으면, 점심은 어디서 먹고 낮엔 뭐하고 지내겠어요. 그런 아이들일수록 학교에서 돌봐줘야 합니다. 우리 공고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학교 좀 살려주십시오!””
-> 기사 읽고 별안간 우는 사람 됨...
www.neosherlock.com/archives/36807
“부모 재력이 아이들 학력으로 이어지는 건 이제 뉴스도 아니잖아요! 그럼 공고엔 누가 오겠습니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옵니다. 그 아이들, 학교라도 없으면, 점심은 어디서 먹고 낮엔 뭐하고 지내겠어요. 그런 아이들일수록 학교에서 돌봐줘야 합니다. 우리 공고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학교 좀 살려주십시오!””
-> 기사 읽고 별안간 우는 사람 됨...
밑에 '이 기사는 AI가 썼습니다'라고 붙어 있으면 뭔가 완벽했을 거 같지만 (농담이고).
AI로 쓴 책들이 정말 많아서 이젠 꼼꼼하게 따져보는 수 밖에 없고, 사실 이제 인간이 따진다고 확인할 수 있는 수준도 넘어서... 모르겠다.
밑에 '이 기사는 AI가 썼습니다'라고 붙어 있으면 뭔가 완벽했을 거 같지만 (농담이고).
AI로 쓴 책들이 정말 많아서 이젠 꼼꼼하게 따져보는 수 밖에 없고, 사실 이제 인간이 따진다고 확인할 수 있는 수준도 넘어서... 모르겠다.
사탄이 평소에 궁금해하던 것을 신에게 물었다.
"어째서 인간의 수명을 정하셨습니까? 당신처럼 영원히 살도록 하면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할 것 아닙니까?"
그러자 신이 지상을 향해 인간의 영혼을 던지며 답했다.
"이놈이 장사 안 해 본 티를 이렇게 내내? 아, 물건이 고장나야 또 살거 아니냐? 요새 지상에 전쟁 끝나고 베이비 붐 와서 배송 밀렸으니까, 할일 없으면 너도 거들어라."
사탄은 그 모습이 진짜 악마같다고 생각했다. 하긴,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를 닮는다고 하지 않는가?
사탄이 평소에 궁금해하던 것을 신에게 물었다.
"어째서 인간의 수명을 정하셨습니까? 당신처럼 영원히 살도록 하면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할 것 아닙니까?"
그러자 신이 지상을 향해 인간의 영혼을 던지며 답했다.
"이놈이 장사 안 해 본 티를 이렇게 내내? 아, 물건이 고장나야 또 살거 아니냐? 요새 지상에 전쟁 끝나고 베이비 붐 와서 배송 밀렸으니까, 할일 없으면 너도 거들어라."
사탄은 그 모습이 진짜 악마같다고 생각했다. 하긴,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를 닮는다고 하지 않는가?
사탄이 평소에 궁금해하던 것을 신에게 물었다.
"어째서 인간의 수명을 정하셨습니까? 당신처럼 영원히 살도록 하면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할 것 아닙니까?"
그러자 신이 지상을 향해 인간의 영혼을 던지며 답했다.
"이놈이 장사 안 해 본 티를 이렇게 내내? 아, 물건이 고장나야 또 살거 아니냐? 요새 지상에 전쟁 끝나고 베이비 붐 와서 배송 밀렸으니까, 할일 없으면 너도 거들어라."
사탄은 그 모습이 진짜 악마같다고 생각했다. 하긴,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를 닮는다고 하지 않는가?
작중 대사가 다 합쳐서 2분을 넘지 않는 독특한 구성이라 대사가 아니라 화면에 집중하라! 라는 작품인데...
문제는 한 번 봐서는 뭔내용인지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다.
실제로 이 작품을 5번 쯤 정주행하고 뭔가 보이기 시작하고, 8번을 보았을 때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작중에 배치된 오브젝트들에도 하나하나 의미가 있어서 나중에는 해독본을 사서 정독하고 다시 한 번 보았을 정도.
근데..그럴만 한 가치는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작중 대사가 다 합쳐서 2분을 넘지 않는 독특한 구성이라 대사가 아니라 화면에 집중하라! 라는 작품인데...
문제는 한 번 봐서는 뭔내용인지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다.
실제로 이 작품을 5번 쯤 정주행하고 뭔가 보이기 시작하고, 8번을 보았을 때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작중에 배치된 오브젝트들에도 하나하나 의미가 있어서 나중에는 해독본을 사서 정독하고 다시 한 번 보았을 정도.
근데..그럴만 한 가치는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