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힘준거 조금 풉니다.
트위터에서 이런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DCDaxter_text)
플픽 선물해주신 분 : @fletcherthehusky.com 님
플픽 그려주신 분 : @furrnya.bsky.social 작가님
과거에는 전라도의 정치적 성향을 조롱하고 혐오하려고 우덜식 민주주의라는 식으로 썼습니다. 지금은 본래의 용도로 쓰이지는 않고, 집단이기주의를 조롱할때 가끔 등장하는 것 같더군요.
본래의 악의가 없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나올 때마다 지역 당사자로서 흠칫하는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전라도의 정치적 성향을 조롱하고 혐오하려고 우덜식 민주주의라는 식으로 썼습니다. 지금은 본래의 용도로 쓰이지는 않고, 집단이기주의를 조롱할때 가끔 등장하는 것 같더군요.
본래의 악의가 없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나올 때마다 지역 당사자로서 흠칫하는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행위는 있어왔는데, 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을 인용해 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라는 말이 가장 대표적인 예 겠습니다.
다만 이때는 재미를 위한 밈과 조롱이 뒤섞인 시절었고, 본격적으로 조롱과 혐오의 언어로 바뀐건 일베가 생기고 난 이후였던것 같군요.
물론 그 이전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행위는 있어왔는데, 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을 인용해 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라는 말이 가장 대표적인 예 겠습니다.
다만 이때는 재미를 위한 밈과 조롱이 뒤섞인 시절었고, 본격적으로 조롱과 혐오의 언어로 바뀐건 일베가 생기고 난 이후였던것 같군요.
어찌 보면 트라우마에 대한 대답이기도 하고.
"우리는 상처를 입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히스토리에는
"상처를 입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라고 말했고,
체인소맨 2부는
"그럼 그런 세상을 만들자. 너를 그 세상으로 초대할게."
라고 답했다.
어찌 보면 트라우마에 대한 대답이기도 하고.
"우리는 상처를 입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히스토리에는
"상처를 입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라고 말했고,
체인소맨 2부는
"그럼 그런 세상을 만들자. 너를 그 세상으로 초대할게."
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