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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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덱스터
@raccoondaxter.bsky.social
고지혈증에 지방간이 있는 라쿤.

머리에 힘준거 조금 풉니다.

트위터에서 이런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DCDaxter_text)

플픽 선물해주신 분 : @fletcherthehusky.com 님

플픽 그려주신 분 : @furrnya.bsky.social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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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

#새플픽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킄킄킄 바보 같은 인간 녀석들 내가 장난감으로 쓰는 줄도 모르고)

November 27, 2025 at 2:22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youtu.be/qfu36d_8mQw?... 단테님이 풀어주는 (영화 빅숏으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의 두번쨰 리포트인데 내용이 날카롭긴하다 마소는 이미 GPU에서 시작되는 문제를 잘 알고 있었구나 싶고; 주가 떨어지면 회사, 주주, 혹은 버리에게 고소 서로 엄청나게 하지 않을까 싶음 난 테크쪽 주식은 별도로 안사고 그냥 적립식 투자하는것에 해당 ETF가 있긴한데... 여러모로 어떻게 끝날까 싶긴하구만
November 27, 2025 at 2:28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November 27, 2025 at 2:11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일 주 일 밖 에 안 지 났 는 데 요
November 27, 2025 at 2:05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실체적 요건 미충족”
“절차 미준수”

후자를 설사 ‘봐준다’ 해도 전자만으로 충분히 위헌이라는 결론이었기도 하고 후자 역시도 위헌이 맞았기 때문에 일반 법원재판에서 이걸 무죄로 풀어주면 그거는 위헌적 판결일수밖에 없다고 봄.

casenote.kr/%ED%97%8C%EB...
November 27, 2025 at 2:01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26년에 시급이랑 4대보험 올랐네용

시급: 10,030 -> 10,320
월급: 2,096,270 -> 2,156,880

사대보험도 올랐습니다.
사업주는 관심없으니 됐고(ㅋㅋ) 근로자만 보자면

연금: 4.5% -> 4.75%
건강: 3.545% -> 3.595%
장기요양: (건강보험의) 12.95% -> 13.14%
고용은 0.9% 그대로 입니다

혹시 최저시급 받고 계시는 분은 26년에 꼭 명세서를 확인하세용
November 27, 2025 at 12:52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너무 명언을 봐서 여러분에게 안 보여줄 수 없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 옥시토신메타 쾌락주의자들은 사는 내내 재미를 추구했다! 도파민 중독자들의 재미가 아니라고 우리를 노잼으로 보지 말라! 정말 글쓴이는 천재여요!

x.com/SHK_miztanya...
November 26, 2025 at 7:11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절차는 문제가 있었지만 비상계엄 자체가 문제는 아니었다'라고 하기엔 국회에 군대를 보낸 사건이 너무 큰 사건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처리된다면 당장 이재명이 "사법부가 반민주 반헌법 세력에 장악됐다"라는 이유로 ""정식으로 절차를 지켜"" 계엄 선포 후 법원에 군대를 보내도 무죄라는 게 될테니까요
아... 그러고 보니 진짜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것이겠다.

"12.3. 계엄에 일부 절차상 미흡한 점이 있었으나,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계엄에 대한 선포 역시 헌법에서 정하는 바를 충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나, 그 행위 자체가 내란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러한 이유로 피고인이 계엄을 막지 못함은 국민의 종복으로서 그 의무를 다하지 못함이 확실하나 내란에 동조, 종사하였다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고 내란동조종사 혐의에 무죄를 때리는거. 하자가 있는 계엄은 있었으나 내란은 아니란 논리.

#발광
n.news.naver.com/mnews/articl...

마음 같아서는 선고가 12월에 있으면 했지만...

어쨌든, 이 선고가 유죄가 되면 그게 쐐기가 되어서 도망갈 길을 차단하게 된다.

이 선고가 분수령이 될 거다.
November 27, 2025 at 1:53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신극장판 4번째 작품의 이름이 다카포(처음으로 되돌아감)인 것은 곧 신신극장판에 대한 암시인 것입니다(질리지도 않고 또 하는 아무말)
아니에요! 다카포는 얼마전에 완결이...!

#부정
November 27, 2025 at 1:47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다른 매체들은 무죄라고만 한 줄 썼는데, 이 기사는 상세하게 썼네요.
www.chosun.com/national/cou...
[속보]1050원 초코파이 훔친 40대 항소심서 무죄
속보1050원 초코파이 훔친 40대 항소심서 무죄
www.chosun.com
November 27, 2025 at 1:39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nose down ass up
that's the way we cyberstuck
November 26, 2025 at 3:58 PM
여기에 세로토닌메타 행복주의자들이여 일어나라도 외쳐봅니다.

자극이 아닌 만족에서 오는 행복이 얼마나 끝내주는데요! 성취감, 충만함, 그 은은한 광기!

아아! 그러니 일어나라! 세로토닌메타 행복주의자들이여 일어나라!
너무 명언을 봐서 여러분에게 안 보여줄 수 없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 옥시토신메타 쾌락주의자들은 사는 내내 재미를 추구했다! 도파민 중독자들의 재미가 아니라고 우리를 노잼으로 보지 말라! 정말 글쓴이는 천재여요!

x.com/SHK_miztanya...
November 27, 2025 at 1:40 AM
체인소맨 2부 최신화 봄.

최고다! 체인소맨!

어흐윽! 으아아아악!

#발광
November 27, 2025 at 1:24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어리둥절)
예? 주토피아1이 9년 전 작품이라고요?
주토피아 2를 봤다.

1편으로부터 작중 무려 1주일이나 지난 시간이었다. 세상에! 저는 9년을 기다렸는데요!!
제가 1편을 볼 때 20대 초중반이었는데 이제 30대 초반이라구요!!
November 27, 2025 at 12:53 AM
예? 주토피아1이 9년 전 작품이라고요?
주토피아 2를 봤다.

1편으로부터 작중 무려 1주일이나 지난 시간이었다. 세상에! 저는 9년을 기다렸는데요!!
제가 1편을 볼 때 20대 초중반이었는데 이제 30대 초반이라구요!!
November 27, 2025 at 12:51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주토피아 2를 봤다.

1편으로부터 작중 무려 1주일이나 지난 시간이었다. 세상에! 저는 9년을 기다렸는데요!!
제가 1편을 볼 때 20대 초중반이었는데 이제 30대 초반이라구요!!
November 27, 2025 at 12:50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늘 말하는 건데, "탈정치"를 하려면 과연 "정치"란 무엇인지부터 정의해야 하는데, 그것만큼 고도로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도 드물어요.
November 26, 2025 at 3:19 PM
그리고 주류에 카운터를 날리기 위해서는 서로 연대해야한다. 21세기의 주류 문화는 서브 컬쳐의 문법과 도식을 차용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현재의 주류 문화에 대한 반동으로만 카운터가 작동한다면, 그 결과는 오히려 서브 컬쳐에 대한 반동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러니 주류 문화에 저항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연대하고 교류하여, 주류 문화가 어떻게 작동하고 무엇이 개념을 고정시키고 사고를 억압하는지 이해해야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앞으로 카운터로서 서브컬쳐는 작동되지 않을 것이다.
사고를 멈추지 마! 사회와 싸워서라도 좋아하는 것을 관철해!

2차 창작이는 이름으로 초등학생 여캐 팬티 팔아먹는 것에 침묵하는 대기업 따위 서브컬쳐를 자칭할 자격이 없다.
November 27, 2025 at 12:42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지들 좋아하는건 서브컬쳐고 남이 좋아하는건 반사회적 변태라는 것들이 문화와 오타쿠와 열린 사회의 적이라고.
사고를 멈추지 마! 사회와 싸워서라도 좋아하는 것을 관철해!

2차 창작이는 이름으로 초등학생 여캐 팬티 팔아먹는 것에 침묵하는 대기업 따위 서브컬쳐를 자칭할 자격이 없다.
November 26, 2025 at 11:32 P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컴필레이션(?) 경제 이것저것

질문을 받아서,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최근들어 환율이 계속 개판인 상황이 이어지다보니 이준석류 패거리들이 곳곳에서 정훈교육을 시도하느라 바쁩니다.

저 영상 역시 펨코 포텐에 올라오는 경제 망했다론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뭔 소리 하나 봐주기조차 꽤나 역했습니다. 요약하자면 헨리 앤 파트너스의 리포트나 한은의 달러 유출 이슈, 세금 제도를 가지고 하는 숫자 장난이에요. 지금까지 많이 이야길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마 지금까지 쓴 타래를 제법 많이 링크할 것 같아요.

기사부터 봅시다.
November 26, 2025 at 11:59 PM
아... 그러고 보니 진짜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것이겠다.

"12.3. 계엄에 일부 절차상 미흡한 점이 있었으나,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계엄에 대한 선포 역시 헌법에서 정하는 바를 충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나, 그 행위 자체가 내란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러한 이유로 피고인이 계엄을 막지 못함은 국민의 종복으로서 그 의무를 다하지 못함이 확실하나 내란에 동조, 종사하였다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고 내란동조종사 혐의에 무죄를 때리는거. 하자가 있는 계엄은 있었으나 내란은 아니란 논리.

#발광
November 27, 2025 at 12:33 AM
n.news.naver.com/mnews/articl...

마음 같아서는 선고가 12월에 있으면 했지만...

어쨌든, 이 선고가 유죄가 되면 그게 쐐기가 되어서 도망갈 길을 차단하게 된다.

이 선고가 분수령이 될 거다.
한덕수 "尹 계엄 결정 돌리려 했으나 역부족"…1월 21일 선고(종합)
韓 결심공판 최후진술…"계엄에 찬성하거나 도우려 한 적 없어" 특검 "국민 봉사자 의무 저버리고 내란 가담"…징역 15년 구형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 혐의 재판의 최종 심리에서 비상계엄에 찬성하거나 도운 적이 없
n.news.naver.com
November 27, 2025 at 12:19 A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November 26, 2025 at 12:50 PM
Reposted by 라쿤 덱스터
햄스터 작고 귀엽다고 방심하고 쉽게 키우면 안됩니다
아무래도 설치류라서 여러분이 집을 비운 사이에 뭘 설치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November 26, 2025 at 1: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