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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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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st of F1 drivers who have won the title representing McLaren.

Lando Norris (2025)
Lewis Hamilton (2008)
Mika Hakkinen (1998, 1999)
Ayrton Senna (1988, 1990, 1991)
Alain Prost (1985, 1986, 1989)
Niki Lauda (1984)
James Hunt (1976)
Emerson Fittipaldi (1974)
December 7, 2025 at 3: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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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모기 주둥이를 잘라서 3D 프린터의 바이오잉크 노즐로 쓰는 방법을 고안했다고.
하지만 좀 잔인하다... 9일 사용 가능하고 냉동 보관하면 1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기술명은 3D 네크로프린팅..........
December 7, 2025 at 12: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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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본 게 이 내용이구나
December 7, 2025 at 1:33 PM
Reposted by 마네키네코
친구 여러분, 이런 말들을 쓰지 마세요.
• 꿀 먹은 벙어리
• 눈먼 돈
• 맹목적
• 벙어리 냉가슴
• 파행

전부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 언론의 자유·책임·독립 ⑤사회적 약자 보호" 위반으로 제재하는 말들이지만 언론에도 끊임없이 등장하고, 사람들도 끊임없이 쓴다. "병신" 같은 장애인 비하적 욕설을 경계하는 사람들도 저런 표현은 계속 쓴다.
언론 기사와 사설,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장애인 차별·비하'
장애인을 차별하거나 비하하는 표현이 언론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언론인이 지켜야 할 신문윤리실천요강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차별.편견의 금지' 위반으로 제제를 받고 있지만 장애인 차별.비하 표현은 끊이지 않고 있다.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23년 3월 기사 심의에서 시각장애인을 비
www.pn.or.kr
December 7, 2025 at 10: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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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공지 첫 문단이 재미있네요. 저 문단은 상식적으로 제일 뒤로 가야할텐데 정부한테 압력 받아서 내는 두번째 사과문에서도 결국은 리스크 관리로 시작을 하는.
December 7, 2025 at 6: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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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선포되었는데 국회 소속 기관장이 총을 맞아 죽더라도 국회에 가서 죽어야지, 집에 있다 체포되면 그게 무슨 창피냐”

선비는 있다. 도처에 있다. 양말을 꿰매다가 돌연히 분연하게 결연할 수 있는 선비들이.
n.news.naver.com/article/308/...
“밖에서는 시민들이, 안에서는 국회 직원들이 목숨을 걸었다” [당신의 6시간 ⑩]
2024년 12월3일, 국회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자리 지키기’가 있었다. 〈시사IN〉은 12·3 쿠데타 1주년을 맞아, 그날 국회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킨 11명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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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ai 요약을 보기 싫은 내가 -ai 를 내가 붙여야하는가. ai 요약을 보고싶은 사람이 +ai 를 붙여서 검색하면 좋을 것을 ….
December 7, 2025 at 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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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늘 12월 7일이네
December 7, 2025 at 1: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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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의 입체적임은
맨날 짜장면만 먹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고추짬뽕을 먹겠다고 하는 그정도임.
다른 사람이 정성껏 즐겁게 만든 눈사람을 발로 찬다? 그따위 인간의 본질은 그냥 악인 것임. 아무리 성실하고 남을 도와주고 기타 등등 위선을 떤다한들 그냥 악인임. 그것도 아주 찌질하게 소인배적으로 악인인것이다.
December 6, 2025 at 1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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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적이 국힘이었더라도, 그날 신속하게 계엄 해제 표결에 동참하고 탄핵 절차에 동의했더라면 그냥 '생각이 다른 정치인' 정도로 남을 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12월 7일 그 추운 길바닥에서 시민들이 한 명 한 명 이름을 외치는데도 행동하지 않고 내란의 편에 남기로 한 그 순간, 한 명의 정치인이 아니라 '상종 못할 것', '민주주의의 적'이 되기로 스스로 선언한 것이죠.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것이니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하고 어쩌고 할 것도 없습니다. 역사의 단죄를 아주 쓰디 쓰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December 3, 2025 at 12:44 PM
Reposted by 마네키네코
그리고 나는 그냥... 더이상 학문에 대한 기대 같은 것은 없음... 학계에 있으면서 "성범죄자를 옹호하는 여성학 연구가" "노동자탄압하는 노동연구가" 너무 많이 봤음

한때는 그냥... 우리가 배운 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대체... 배움에는 대체 무슨 의미가 있지? 하고 현타 왔었는데

지금은 그냥, 누군가의 연구와 그 사람의 삶의 자세 자체는 연관이 있지 않다고 보고 있음. 인문학은 특히나 언어를 다루니까... 자기합리화하기가 너무 쉽기도 하고. "연구로 기여했으므로" 세상에 대한 나의 몫은 끝났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아
December 7, 2025 at 12: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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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노상원 수첩으로 시작해 박근혜 정부 계엄문건 기획자 조현천과 노상원이 당시 같이 청와대에 근무했던 것, 전광훈 극우 집회와 대수장이니 뭐니 하는 하나회, 알자회 출신 늙은 장성들의 커뮤니티가 얼마나 밀착해 있는지, 특히 1997년 북풍 공작으로 실형을 산 권영해까지 쓰레기를 싹 재활용 한 내란이라는 걸 일목요연하게 지적해서 매우 좋았음. kbs라 조회수가 낮아 안타까움
youtu.be/M3b7sQDXeEc?...
[실시간] 노상원 수첩과 계엄 네트워크, 그들의 목표는 무엇이었나 | 추적60분 1434회 KBS 251205 방송
YouTube video by KBS 추적60분
youtu.be
December 6, 2025 at 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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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지난 2일 피의자 입건된 상태인데 기사가 안 나오고 있다고.

www.youtube.com/shorts/uD76m...
[1분숏킥] “조희대 내란특검 입건...그런데 기사가 안 나와”
YouTube video by MBC 라디오 시사
www.youtube.com
December 6, 2025 at 9: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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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I로 곧 소멸되는 직종”이라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발언 규탄 기자회견
act.jinbo.net/wp/51084/

“AI로 소멸되는 직종이므로 정규직 전환 논의가 바람직하지 않다”

와...........................................................................................이게 고객 상담 콜센터여서 그렇지 내비두면 다른 모든 직군, 업종에도 적용될텐데?
2025.11.27.(목) 오전11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앞{/}[보도자료] AI로 곧 소멸되는 직종”이라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발언 규탄 기자회견
"AI로 곧 소멸되는 직종"이라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발언 규탄 기자회견 - 상담노동 폄하·정규직 전환 회피 규탄 공공서비스 약화시키는 무책임한 발언에 대한 즉각 사과와 대책 촉구 - 2025.11.27.(목) 오전11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앞 기자회견 취지서울신용보증재단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상담업무를 “AI로 곧 소멸되는 직종”이라 단정하며 정규직...
act.jinbo.net
December 6, 2025 at 10: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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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험성이 큰 집단이 본인들같은데.
내란 이후 법원이 보여준 행태들은 내란 동조 내지는 내란 사후 처리 아니었나.
믿을 짓을 해야 믿지 판사니까 검사니까 믿어줄 거라는 생각은 버리시라.
조희대나 천대엽 지귀연, 한성진 같은 판사 보여주면서 믿으라고 하다니. 낯짝들이 너무 두꺼우신 듯.
[속보] 전국 법원장들 “내란재판부 법안 위헌성 커…심각한 우려”
www.hani.co.kr/arti/society...

"아울러 “관련 사건의 선고가 예정된 상황이므로, 국민들께서는 사법부를 믿고 최종적인 재판 결과를 지켜보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각급 법원은 재판의 신속하고 집중적인 처리를 위한 모든 사법행정적 지원을 다 할 것임을 국민께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속보] 전국 법원장들 “내란재판부 법안 위헌성 커…심각한 우려”
전국 법원장들이 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과 법왜곡죄 신설에 대해 “위헌성이 크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한 전국 법원장들은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전국법원장 회의를 열어 “비상계엄과 관련된 재판의 중요성과
www.hani.co.kr
December 5, 2025 at 3: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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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사법부가 사실상 정치 개입을 한게 '이대로 탄핵을 하고 선거를 치르면 보수 정치가 개박살이 난다'는 이유로 어떻게든 선거를 엄대엄으로 만들어 보려는 개수작질이었는데 시민들이 그걸 몰라줄거라 생각하는 거 보면 '이 색히들이 얼마나 사람들을 만만하게 보고 있었는가'가 보여서 화딱지가 남.
December 5, 2025 at 4: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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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그랬다···‘중국인 소행’ 낙인찍는 순간, 기업 책임은 ‘실종’ [차이나 패러독스]
www.khan.co.kr/article/2025...

"문제는 이 같은 혐오 프레임이 범죄나 사고의 본질적 문제를 가릴 수 있다는 점이다. 쿠팡 사태 역시 ‘중국인 범죄’ 프레임으로 고정되는 순간, 기업의 데이터 관리 부실이나 보안 체계의 허술함 같은 구조적 책임은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
[차이나 패러독스] 쿠팡도 그랬다···‘중국인 소행’ 낙인찍는 순간, 기업 책임은 ‘실종’
[주간경향] “쿠팡 3370만개 정보 유출 직원은 중국인…이미 퇴사, 한국 떠났다”, “중국인 카르텔 소동에…C커머스 덩달아 눈치” 최근 드러난 쿠팡의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다룬 주요 언론사들의 기사 제목이다.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이 과거 쿠팡에서 인증 업무를 맡았던 중국 국적의 전 직원이라고 알려지면서 기업 측의 과실에 따른...
www.khan.co.kr
December 6, 2025 at 1: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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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잡아 넣어
[단독] 통일교 윤영호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자금 수천만원 전달”
www.hani.co.kr/arti/society...

"아울러 “(민주당 인사 중) 두 명은 한학자 총재한테도 왔다 갔다. (이들) 지원에 대한 부분도 수사 당시 말했다. 현직 장관급 등 4명과 국회의원 리스트를 (특검에)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윤 전 본부장은 “(특검팀) 면담 때 (관련 내용을) 충분히 말했다. (통일교의 지원이 국민의힘) 한쪽에 치우친 게 아니다”라고 했다. 또 “문재인 정부 시절 인연이 많고 비서실장도 본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단독] 통일교 윤영호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자금 수천만원 전달”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과 함께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영호 전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장이 민중기 특별검사팀과의 면담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전 본부장은 5일 열린 재판
www.hani.co.kr
December 6, 2025 at 12: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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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강원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를 크게 ‘□’형태로 순환하는 철도망 구축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 국회의 내년 정부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경기-강원 순환철도망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반영이 심도있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져 조만간 정부의 검토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일보. 아주 좋다. 충청-영호남권도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보령에서 대전 갔다 원주 거쳐 안동 내려가는 헛짓거리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
December 6, 2025 at 1: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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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ㅅㄲ들

공화국의 적이 거대 야당이라는걸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해체만이 답입니다.

n.news.naver.com/article/214/...
"계엄 해제 다시 하면 투표" 국힘 의원 90명 중 7명뿐
◀ 앵커 ▶ 1년 전 그날.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하고 합법적인 방법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였습니다. 하지만 국회 투표 당시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은 의원들도 많았습니다. MBC가 그날 밤 투표에
n.news.naver.com
December 5, 2025 at 9: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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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법안이, 재판의 중립성과 국민의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종국적으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본질적으로 침해해 위헌성이 크다"

얘들 선후를 반대로 알고 있잖아.
니들 사법부가 재판의 중립성을 갖다버려서 시민이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이미 접어서 저 내란범들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만 옹호하고 있어서 저 법안을 추진하는 건데.
December 5, 2025 at 3: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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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나 더 있음.

"어리석음은 그 어리석음을 널리 드러내는 것까지 포함한다."
December 5, 2025 at 3: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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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억지로 풀어준 그 순간부터 판사들은 그 믿음에 대한 신뢰가 너무 날아간 게 문제지. 믿어줄 근거가 사라졌는데 믿어달라니. 아니, 그러니까 까놓고 말해서 판사들에게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든 큰 영향이 없는 거 뻔히 아는데 도대체 뭘 보고 믿으라는 건지 모르겠음.
December 5, 2025 at 12: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