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디 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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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덕질 하고싶어서 계정 생성했습니다!쇼팽 최애로 두루두루 듣는 편이었는데 라벨 광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인장: 메리골드 님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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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클래식_블친소

편의를 위해 트친소표를 작성했습니다… 클래식 혼자 좋아해왔는데 탐라가 존재한단걸 이제야 인지해서 트위터에서 좀 구경하다 여기에 계정 만들었어요.

쇼팽 최애로 두루두루 들어요. 아주 잘 아는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름 열심히 듣고 정말 좋아합니다… 주변에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이 몇 없어 거의 혼자 덕질해왔어요

클작곡가 일상 이야기 음악 이야기 시대 이야기 모에화 AU 2차창작 다 좋아합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좋아하는 분들과 하고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루나님께 젊토벤씨의 즉흥연주 소식 전해드리고 다시 3악장 듣다보니
여기구나
여기서즉흥했구나
싶은 부분이 딱 있어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December 6, 2025 at 8:25 AM
토벤씨 피아노+목관 퀸텟 처음듣는데 재밌다
근데 이거 왜 이리 대놓고 모차르트맛이지? 하고 찾아보니 작곡연도가 어릴때더라고요
근데 본인이 연주할때 3악장에서 피아노로 냅다 즉흥하고(목관들:?????) 그걸 심지어 길게 하는 바람에 목관주자들이 🤨상태됐다고그래서 웃는중이에요
뭔가 탐라에 이렇게 말하면 루나님이 더 알려주실 것 같아요 (무한한 신뢰)
December 6, 2025 at 8:06 AM
오늘따라 하쌤이 고자극이네 (하쌤현사듣는중
December 6, 2025 at 7: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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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하차두리안
December 6, 2025 at 3: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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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세미카툰체 커미션 샘플
December 6, 2025 at 3: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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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가 러시아 정착 안 했으면
시마 딸이 불행하게 결혼생활 하지 않았을 거고, 콜레라 걸릴 일도 없었을 거고, 쇼팽이랑 합동 콘서트도 했을 것이고, 낭만중후기 사람들이랑도 친구친구 했을 텐데
December 6, 2025 at 4: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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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의 주인
December 6, 2025 at 4: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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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세계관에서는 대체로 살리에리가 할로윈때 프모에게 사탕주는 동안 모차는 귀신(찐)으로 뒤에서 퍼덕퍼덕 장난치고, 살리에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진정하십시오, 학부모님. 하고 먹금하는 편임.

(현재 제 동네에서는 아직 12월 5일이고 20분쯤 남음)
December 6, 2025 at 4: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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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리액션 부자 드립 치고 나서 생각해 보니
왜 벹라별 커플 내가 미는지 알거 같음

작용-반작용인데 뒤틀린 황천 스탈이랄까
리액션부자 vs 절대 그 리액션이 요구하는대로 반응하지 않음

#군컴망상 이니 반박시 니가 옳습니다
December 6, 2025 at 6:17 AM
어머어머어머 둘이뭐하니 🤭
December 5, 2025 at 3:38 PM
역대급 관크가 터졌다는 소식
어제 임윤찬&산타체칠리아 협연으로 라벨피협했거든요
그 2악장... 그 2악장!에서
누군가가 스피커폰 켜고 통화하셨다네요
December 5, 2025 at 2:35 PM
아 정말귀엽고 클라라가 싫어한단 이유로 생쥐대왕된 릿... 왠지 다음회차에서 클라라한테 던져진 슬리퍼를 맞는 정도가 아니라 ㄹㅇ 먼지나게 맞을 것 같아요
December 5, 2025 at 1: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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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호까인3
December 5, 2025 at 11:55 AM
문득 생각난 오프 아이디어
어제 탐라에서 말했던 오롬 LP노트 만들 수 있는 장소가 종로예요(인사동 쌈지길 3층)
거기에 가장 많은 음반이 있을거라 음반 뒤져서 표지 고를 수 있고요...
의향있는분들은 거기가서 디깅해보고 노트만들어오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December 5, 2025 at 10:57 AM
본진으로 잡고 판 건 아니었지만 왕립학회가 진짜재밌긴해...
Tmi지만 나사빠진 고인 들이파기로 저를 입문시킨 인간들 중에 일부였어요
December 5, 2025 at 9:46 AM
모에화뉴턴씨가 사과를 들고 예쁘게 제4의벽 너머를 쳐다보는 걸 바라보고 있으니 로버트훅의영혼이 책상엎을거같아요 (개큰긍정!!!!!!)
(*혐관+훅의 역제곱법칙이 만유인력법칙에 영향을 미쳤으나 뉴턴이 언급을 안 해서 아니꼬워함)
December 5, 2025 at 9:40 AM
뉴턴씨 눈찌른거때문에 붕대매고있는거 ㅠㅠㅠㅠㅠ
December 5, 2025 at 9: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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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작업 완료
December 5, 2025 at 9: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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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나는 꿈에 고등학생이었고 (싫어) 교무실에 무슨 생윤 관련 문제 질문하러 갔는데 선생님이 왠지 모라벨이었다 (특: 수트가 이쁨)
그치만 내 앞줄에 있던 사람이 하필 알마라서(…) 10분의 쉬는시간을 허비하고 쓸쓸하게 올라옴
December 5, 2025 at 5:26 AM
멘박물관 공계에 박제된 이름모를 한국인
를님도 박제되지 않으셨나요 갑자기 생각나네...
December 5, 2025 at 5: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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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에서 왠지 내가 군컴 시트콤 촬영감독이었는데 내용은 대강.. 어째선지 모차장이 뱀파이어라는 소문이 군컴에 퍼졌고(뱀불?) 파가니니(?)가 진실을 알아보겠다며 한밤중에 C부 사무실에 잠입했는데 하필 C부맨들은 모차가 누군가에게 속아서 산 아사이베리즙(??) 처리를 위해 매일 아사이베리즙을 마시고 있었고… 사무실 복도에서 시뻘건 아사이베리즙을 컵에 담아 들고가던 모차를 보고 파가니니가 ‘소문이 진짜였다!!’ 함…
December 5, 2025 at 1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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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어
December 4, 2025 at 5: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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슢: 누가 팀장님을 사계라고 부르면 좋겠어요?
빕: 뭐 이미 그러는 거나 다름없지 않나?
December 4, 2025 at 3: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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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부에서 베를이 해롤드 된다니 이게 무슨 홀스트가 행성 되는 소리야 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December 4, 2025 at 3: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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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빕: 아까 O부 지나가면서 보니까 벹팀장 또 해롤드 걔가 D부 기획안 넣었다고 빡쳐있는 것 같던데.
몿: 해롤드 걔는 아직도 D부에 미련을 못 버렸대요??
December 4, 2025 at 3:3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