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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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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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작곡가, 1678-1741)의 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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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에 쓸지도 안 정해놨던 것 같은데 걍 언젠가 레오폴트 개비썰 보고 빡쳐서 쓴거같음…(?)
모차 가족관계 하니 생각난 예전에 쓰다만 대화문…
Reposted by 원미
프모차: 모차르트 차장님. 여기 기획안인데 한번 읽고 결재 부탁드립니다.
볼피모차: 엉야~!! 땡큐!!! 아들 요즘 얼굴보기 힘드넹?ㅎㅎ
프모차: 아맞다 차장님 제 아버지셨죠????
볼피모차: 아이고 우리 아들~! 회사에 무슨 일이야~ 아빠 보러 왔어~?
프란츠모차: ...아! ..아버지!
볼피모차: 지금 순간 내가 누군지 못 알아봤지.
Reposted by 원미
볼피모차: 아이고 우리 아들~! 회사에 무슨 일이야~ 아빠 보러 왔어~?
프란츠모차: ...아! ..아버지!
볼피모차: 지금 순간 내가 누군지 못 알아봤지.
어째 C부사무실에 모차아버지도 오고 모차아들도 오는데 둘다 모차랑은 그닥 친하지 않음,,,
딱히 아는사이였단 얘긴 잘 안보이긴 하네요…(역시 슢과장 캐해 프로젝트를 언젠간 해야..)
슢과장과 프란츠모차 서로 모르는 사이인가…?(둘다 인맥허브라 왠지 알 수도 있을 것 같음)
프란츠 사버 C부사무실로 벅뚜벅뚜 걸어와서 아버지 오랜만입니다. 기획안 제출차 들렀습니다. 하는데 모차 야 아들~~ㅋㅋ 뭘 그렇게 심각하게 서있고 그래 쫌 놀다 가~~ㅋㅋㅋ 함…
모차 아들이 군컴을 다니고 있는데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 ‘모차르트가 아빠’….
확실히 모라벨씨 D부 갔으면 큰일났을 것 같긴 함,,,(??)
칼디님 픽 읽고있는데 알슈 이놈아 모라벨씨한테 현악기 글리산도 같은거 가르쳐주지 마라…(??)
Reposted by 원미
posty.pe/4ksu5f
다프클 3번째 에피소드인 13화!
알슈가 등장합니다
모라벨은 어느 부서로 갈까요 (모두가 답을 아는 질문)
posty.pe
근데 생각해보면 다른 부서들도 그 팀장 아니면 쫌 곤란하긴 함…
진짜 O부는 벹팀장아니면 안됨,,,,
Reposted by 원미
줌미팅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역시 벹팀장 정도니까 끌고 가는 부서다(((

군컴벹 리더십만 놓고 보면 아마 통상적으로 좋은 타입은 아닐 것 같은데
저 인원을 운영 비슷하게 할 수 있는 건 벹밖에 없을거같음
왠지 그러함
아 집전기나간 엘가ㅋㅋㅋㅋ쿠ㅜㅜㅜㅜ
꿈속에선 좀더 설정이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들이 많았는데 (외계행성에 구축한 신인류문명의 치명적인 비밀 같은 것도 있고 클작들만 알고 있는 골든레코드 보안 시스템의 허점 같은 것도 있었음) 깨고나니 뭐였는지 잘 기억이 안남….
아니 이거 왜이렇게 썼지 ‘남은 클작들은 나머지 둘을 감시하고 있었다’가 맞습니다,,,
쇼슽가족 넘귀여움,,,,
Reposted by 원미
네? 쇼슽이 줌미팅하는데 윗옷만 대강 차려입고 아래는 수면바지와 아이들의 자기취향 효도선물 슬리퍼를 신고 있지 않았나요?
나는 빕팀장이 일단 ‘어 저 사람 뭐하는거야?!’ 이런 말하는 대사를 적어놓고 근데 이거 한번 끝까지 하게 냅둬볼까 재밌을거같은디…??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말러가 빕팀장 말 듣자마자 망치를 던져서 바로 대가리를 깠고(…) 인류는 평화를 되찾음…
캐릭터들은 여객선 PC들과 똑같고 추가로 벹팀장이 있었으며… 뭔가 인류는 이미 ㅈ됐다며 그 골든레코드를 부수려고 하는 사람 세 명이 기지로 숨어들어왔다가 클작들한테 잡혔는데 리더는 벹-베를이 데리고 취조하러 들어갔고 남은 클작들을 나머지 둘이 감시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갑자기 수상쩍은 행동을 하기 시작함..
어제 꿈 재밌었는데 기억이 잘 안남… 탐라분들과 티알 내지는 게임 비슷한 뭔가를 하고 있었는데(분명 내가 플레이어 관점이었는데 뭔 VR마냥 상황 자체는 실제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었음) 지구가 이미 멸망하고 인류가 외계행성에서 다시 문명을 구축했는데 그 문명의 근간이 되는 무언가(꿈에선 인지를 못했는데 약간 골든레코드처럼 생겼으니 골든레코드라고 하겠음)를 어떤 기지 지하에 보관하고 있었으며 클작들이 그걸 지키는 요원들(??) 이라는 설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