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
vivaldi.bsky.social
원미
@vivaldi.bsky.social
비발디(작곡가, 1678-1741)의 오타쿠
*오늘의 연습tmi (무반주1번 쿠랑트)
- 요새 이 곡 너무 과하게 힘 들어가고 돗자우어(첼로계의 하농)처럼 들려서 좀 힘빼고 해보려고 했는데 별로 글케 들리지는 않고 오히려 마음만 더 급하게 들리는 것 같음. 좀더 손가락 연습을 해서 덜 못해지면(?) 시도해봐야 하나 싶음.
- 유구하게 내가 트릴(특히 3-4트릴)을 개못하는데 트릴만 파봐야지! 하고 연습하다보면 왼손 고장나서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 됨. (??)
December 4, 2025 at 3:29 PM
피아졸라: 봄에 태어나…
??: 누구 맘대로 3월이 봄이에요?
December 4, 2025 at 11:38 AM
암튼 C부가 문제네… 슢과장도 뭐 좀 해봐…
슢: 저는 날짜가 애매한데요..
December 4, 2025 at 11:32 AM
애플뮤직은 음악나이 안 알려줘서 망정이지 한 250살 나왔겠네,,,,
December 4, 2025 at 4:25 AM
* 오늘의 연습 tmi (벹첼소3)
- 레 도시도시도레 도 이 트릴<<이거 2번넣으면 너무 짜쳐서 세번넣으려고 시도 해봤는데 오늘은 안되네요,,, 다음에 더 해보는걸로…
- 시작부분 끝나고 라 레 라 레 미 미<<이거 나올때 첫음부터 악센트 넣어서 빡 긋고싶은데 토벵씨가 킹받게도 두번째음표에 악센트넣어둬서 그렇게 하기도 애매함,,,(??)
December 3, 2025 at 1:11 PM
애플뮤직 올해의 리플레이 보는데 정말 오케에서 프콥이랑 슽라한 사람같다.(??)
December 3, 2025 at 9:35 AM
여섯살때부터 이 정도는 해야 나중에 ‘연주자를 너무 갈궈서 밤길 조심해야 하는(리터럴리)’ 지휘자가 되는 것이군요,,,,(??)
December 3, 2025 at 4:44 AM
아니 말러쌤(6세) 개빡세네….
December 3, 2025 at 4:28 AM
내가 너무 요약을 극단적으로 했나? 싶어서 소네트 전문 찾아왔는데 별반 다르지 않네요…(??)
December 3, 2025 at 12:00 AM
쇼팽꺼 플리 눌러봤는데 시작부터 숖(전혀 숖같이 안 생겼지만)씨는 차타고가는데 밖에서 다 말타고있는거 개얼척없어서 끔,,,,
December 2, 2025 at 3:35 PM
이건 대체 왜…..??
December 2, 2025 at 3:22 PM
아니 이게 다 뭔데…. 제가 대체 왜 이 사람들과 차를 타야 하죠…?
December 2, 2025 at 3:06 PM
아니 이게 대체 뭐하는 플리인데…. 심지어 비발디씨 곡도 아니고 걍 언짢아보이는 비발디씨(가끔 이유없이 혼자 웃으심)와 차를 타고 감성 사운드트랙을 들으며 영원히 어디론가 감….
December 2, 2025 at 3:04 PM
예전에 한거 찾아봤는데 거의 비슷한 와중 ㅈ 생각안나서 젤렌카를 꺼내온 것이 인상적이네요.(??)
December 2, 2025 at 1:39 PM
그러고보니 옛날에 골레au 이런거 의식의 흐름으로 쓰다말고 던져놨었는데… 알고 쓴 건 아닌데 미묘하게 되었군요…(??)
December 1, 2025 at 1:20 PM
첼로녹음영상은 아예 전부 이 타래에 달까봄,,, 저의 탐라소음공해(?)를 듣고 싶지 않으시다면 타래뮤트를 권장드립니다.
* 오늘의 연습tmi (벹첼소3 1악장)
-시도시라시라..에서 도 >> 내가 받아놓은 IMSLP 악보는 도내추럴/음원은 도샾 하는 연주자도 있고 도내추럴 하는 연주자도 있던데 내가 도내추럴로 해보니까 너무 멍청하게 들려서(??) 샾으로 연습함..
-하이포지션 음정 너무 안맞아서 날잡고 하루 파야할듯
November 30, 2025 at 9:36 AM
유튜브에서 뭐 찾다가 나온 앨범커버인데 귀엽네요,,,(??)
November 29, 2025 at 11:53 AM
페이지를 들어가자마자 나를 맞이하는 ai윙크발디씨가 너무나 킹받네요,,,,
November 28, 2025 at 12:31 AM
원래 오케연주 끝나면 글도 쓰고 악기도 꾸준히 해야지 했는데 이번주는 현생 이슈로 둘다 못하고있음… 아무튼 다음 오케연습 시작 전에는 이 곡과 벹첼소3 1악장 1페이지를 좀 해볼까 하고 있는데 녹음기록을 꾸준히 해둘까 싶음…(이건 지난주 녹음한 버전)
November 27, 2025 at 12:52 PM
사실 예전에 저도 한때 쓰려다 만 비발디 내새끼글의 서문을 이렇게 써놨었습니다.(??)
November 22, 2025 at 12:58 AM
여기서 잠깐: 리허설 레터란? 이렇게 (주로 오케스트라) 악보에 표시되어서 지휘자님들이 연습 때 ‘레터D 셋째마디부터’ 하는 용도로 쓰이는 알파벳을 말합니다. (이 경우엔 리허설 넘버네요.)
November 20, 2025 at 2:03 PM
와 리허설 레터 슢과장이 발명한거야..??
November 20, 2025 at 1:57 PM
Tmi: 녹색 봉투에 메리님 빕 카드 너무너무 크리스마스 그 자체고 예쁘다…(실링왁스 빨간걸로 찍어야지,,)
November 20, 2025 at 1:22 PM
그동안 많은 군컴명찰을 만들었지만 이렇게 썰렁한 명찰은 처음이네요,,,(비운의 외자닉 승님…)
November 19, 2025 at 11:21 AM
목금관, 콘베 등 레퍼토리 부족한 악기 연주자분들 가만보면 이짤같으심…(??)
November 17, 2025 at 10: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