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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he 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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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늘 맞팔을 게을리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를 팔로하는데 내가 팔로하지 않는 사람 중에 나에 대해 "우리 잘 맞는 좋은 블친이 될 것 같은데 얘 왜 나 맞팔 안 하지?"라는 마음이 드는 사람들이 "야, 너 나랑 맞팔 해라." 해 주면 좋겠어. 가만히 앉아서 사람들이 떠먹여 주는 맞팔 요구를 입만 벌리고 공짜로 받아 먹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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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To Prevent This,’ Says Only Nation Where This Regularly Happens https://theonion.com/no-way-to-prevent-this-says-only-nation-where-this-regularly-happens-3/
December 15, 2025 at 5:21 PM
이웃하는 나라의 고양이 돈들을 모아 놓으니까 두 배로 귀엽다. (재규어예요.)
December 15, 2025 at 6:08 PM
오늘은 주머니쥐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 다 덤벼! (아니에요, 덤비지 마세요.)
December 15, 2025 at 5: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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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a deep resentment for the culture surrounding Gavin Newsom. For such a long time this guy was fucking untouchable because of the alt-right Recall movement, you couldnt say he sucked for real legitimate reasons without his fanboys making sure they thought you and the nazis were the same
Ahh so he’s just openly admitting his absolutely abysmal and transphobic views on trans people in sports are just fully made without listening to any actual facts on the issues, just shit he’s made up based on fear mongering. Cool cool. But did you know he’s the best on trans? He said so!
December 15, 2025 at 7: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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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 so he’s just openly admitting his absolutely abysmal and transphobic views on trans people in sports are just fully made without listening to any actual facts on the issues, just shit he’s made up based on fear mongering. Cool cool. But did you know he’s the best on trans? He said so!
December 14, 2025 at 4:05 PM
정말로 이번 여행에 대해 기대가 크다. 노트북을 들고 가지 않기 때문이야. 8일 동안 일을 하지 않는다.
December 15, 2025 at 5: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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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ATTLE BEGINS 🚨

Your favorite year-end contest is back. It’s time to choose who will be this year’s Worst Person In Tech for 2025!

Each day of this week new matchups will drop until we choose the winner on Friday.

🗳️ Cast your ballot: twsu.forms.app/worst-person...
December 15, 2025 at 4: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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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비장애인 여러분 이해를 못하나본데 나는 나의 존재가 이 세상에서 차별받지 않기 위해 여러분의 동정이 필요 없어. 여러분의 관대함도 필요 없다고. 그딴것은 동등하지 않은 관계에서나 필요한 거라고

설령 내가 비장애인 그 누구에게도 이입불가능하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종류의 장애인이라도 나에겐 여러분과 똑같은 대접을 받을 태어날 때부터 받은 권리가 있다고! 차별을 하지마 좀! 차별 안할 대상을 고르지마! 자기들이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장애차별? 장애인이 아니라 니 탓입니다. 100% 니 탓임. 모르면 외워! 니 탓이야 니 잘못이야
미디어 속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엄청나게 표백되어 나옴

심지어 안면기형 같은 것도 그렇게 이질적으로 그리지 않아…

그리고 그 표백된 미디어 속 장애인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장애를 원망하지만 그 원망을 내적으로만 삼킴. 밖으로 표출하지 않음. 왜냐면 그 각본을 쓴 사람도 아마 비장애인이고 그 미디어를 볼 다수도 비장애인일테니까

장애인 눈에 대체 어떤 식으로 “비장애인의 죄책감을 건드리지 않는 완벽하게 이입 가능한 장애인”이 만들어지는지 눈에 뻔히 보이고 그건 장애인 당사자에게 모욕적인 경험임
December 15, 2025 at 3: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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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욕이고 형벌이고 천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걸 장애인 당사자한테 저주라고 퍼부을 거면 원망 좀 받으세요.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데 아주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니까. 부끄러움을 좀 알라고요. 동료 시민으로서 염치를 좀 가지라고요!
December 15, 2025 at 3: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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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동물 이야기가 보여서..비행기에서 우연히 천산갑 다큐를 봤는데 너무 귀엽고 다정한 동물이라 그 매력에 빠져버림!!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움직이고 활동하는 모습 보니까 세상에 이렇게 귀여울 수가 없음..
December 15, 2025 at 3:00 PM
악당 양의 피부만 검은 것 좀 인종차별적이라고 느껴지는데… (물론 얼굴이 까만 양은 정말 귀엽습니다.)
December 15, 2025 at 2: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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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얹자면, 지방선거에서 자치단체장 선거와 지역의회 선거를 분리해야 해요. 서로가 서로의 중간평가가 되어 항시 상호견제가 가능하게 해야 함. 선거 한번에 같이 뽑는 지금은 그냥 단체장과 지역의회가 상호 운명공동체죠...
December 15, 2025 at 2: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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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캡처에서도 그렇고 몽글이 엄마는 거의 대부분 환자복 차림임
전우원 기억 속의 엄마는 항상 아픈 모습이었다는거..
..........전두환을 저렇게 그리는 것을 사람에게 의뢰했으면 저 집안에서 작가를 가만 안 뒀겠지. AI 창작물 싫어하지만 이건 전우원이 자기 이야기와 전두환 집안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한 것 같다. 이 사람 개인의 불행에 대해, 전두환의 희생자들의 불행도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그의 손자의 불행까지 생각하는 것은 시기상조겠지만, 적어도 그가 전두환의 일을 자기 원죄라고 생각하고 그 집안의 일을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하는 것만은 진심일 것이다.
December 15, 2025 at 3:04 AM
사법개혁을 성폭력 피해자들은 정말 오랫동안 외쳐 왔다. 사회가 그 목소리를 전혀 안 듣다가, 내란 이후로 내란범들 풀어주는 꼴 보면서 우리의 감정을 조금씩 느끼고 있나 보더라.
December 15, 2025 at 2:21 PM
젊은이가 경솔하게 인종차별 언행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일은 어디서나 일어나고, 그런 일을 한 젊은이는 반성하고 사과하고 이후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자국 젊은이의 인종차별 언행을 옹호하며 단체로 그 인종차별 언행을 직접 재현하고 인증하는 우파 정치인들은 나아질 가망이 없고, 사회로부터 격리되면 좋겠다. 이런 자들을 안 넣을 것이면 감옥을 왜 만들었어?
December 15, 2025 at 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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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제가 이해하기로는...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를 병들게 만들고 -> 소수의 인원들은 조만장자가 되고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대로 된 일자리 구하기조차 어려워지는 상태-> 사회적인 이슈, 각종 문제가 불거짐-> 기득권이 자기들에게 돌아올 화살을 이민자와 소수자에게 돌림 -> 문제 해결이 결국 안 되므로 갈등 심화, 극우가 그 틈을 타 득세
인 거군요... 인류 이대로 괜찮나? 기후위기 진짜 코앞인데
December 15, 2025 at 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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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미인대회 우승자가 동양인 비하 행동으로 왕관을 박탈당한 가운데, 핀란드 정치인들이 그를 옹호하며 단체로 ‘눈 찢기’ 인증사진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v.daum.net/v/2025121516...
왕관 빼앗기자 ‘발칵’…1등 미인 지키려 ‘눈 찢는’ 정치인들, 대체 왜
핀란드에서 미인대회 우승자가 동양인 비하 행동으로 왕관을 박탈당한 가운데, 핀란드 정치인들이 그를 옹호하며 단체로 ‘눈 찢기’ 인증사진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미스 핀란드 조직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인종차별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라 자프체(22)의 미스 핀란드 타이틀을 박탈했다. 조직위는 “국가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인종차별
v.daum.net
December 15, 2025 at 1: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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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비로 변신시킬수 있지만 사회적으로 구성된 젠더는 바꿀수 없다는 세계관.…
일론 머스크가 “합성 mRNA와 합성 DNA로 뭐든지 할 수 있다.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 같아서 사람의 노화를 막거나 되돌릴 수도 있다. 적절한 DNA 서열만 있으면 누군가를 진짜 나비로 변신시킬 수 있다.“ 같은 발언을 했다길래 가짜 아닌가 찾아봤는데 진짜여서 당혹스럽다;;; 이 인간을 아직도 천재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경계해야 한다.
December 15, 2025 at 11:23 AM
한국어 "복"이 그냥 "luck"이나 "fortune"이 아니라는 것 설명하다가, 결국 성경 얘기를 해버리고 말았다. "Blessed are the meek" 한국어 번역이 "the poor have bok"으로 된다고 그랬어. "복"은 그런 것이다. 서양에서는 신이 주는 것. (애초에 blessing도 한국인들은 "축복"이라고 부른다고.) 한국에서는 신이 주지는 않지만 복이 있는 것은 그냥 "운이 좋은 것"이 아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연인과 친구가 서로에게 "Having you is my great bok." 같은 말도 한다.
December 15, 2025 at 1: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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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범은 잡혔으나… 나는 백인 남자가 범인인 총기난사에서 유색인종을 먼저 구금해 초동수사 기회를 놓친 경찰과 평생을 살아가야 한단 사실이 하 😩
친구한테 왜 브라운 슈터 체포 늦어졌는지 듣는데… 처음에 용의자로 잘못 특정한 사람이 유색인종 (brown person) 이었대… 😫 씨발 인종차별 땜에 백남 슈터한테 도주할 시간을 벌어주고!!! 😫

총기난사가 일어나고 젤 먼저 백남에게 가지 않았단 말야? 그들이 가장 뻔한 프로파일이잖아 실제 슈터도 백남이었잖아 😫

아오 씨발 진짜
December 15, 2025 at 2: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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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처음 나오고 사람 치어죽였을 때
사람들이 차량 살해라고 부르다가 자동차 만드는 대기업들 로비와 여론전으로 교통사고로 명칭이 바뀐 것 생각남
미국 무인 택시 기업 웨이모의 자율주행 차가 고양이 킷캣을 치어죽였는데, 웨이모 측에서는 "고양이가 갑자기 차 아래로 뛰어들었다"라고 변명했으나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킷캣은 오른쪽 바퀴 앞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사람 운전자라면 눈앞에서 고양이가 사라졌을 때 "바퀴 앞에 있겠구나."를 알았을 텐데, 웨이모 레이더/라이다 센서는 "물체가 아까 있었으나 이제는 없다." 따위로 판단하고 킷캣을 치어죽였다.
new video shows Kit Kat did not “dart underneath” the vehicle as waymo originally claimed. he was sitting under the car in front of the right wheel before it just ran him over. someone even approached the vehicle to try and get him to move seconds before it happened. missionlocal.org/2025/12/sf-w...
December 15, 2025 at 12:44 PM
여러분, 저는 팔을 벌리는 작은개미핥기를 좋아하니까 타임라인에 보이면 재게시해 주십시오.
December 15, 2025 at 12:3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