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네코의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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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네코의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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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유자녀 페미니스트. 자폐 아동 양육중. 말 조심, 행동 조심. 무례한말 차단.
제설작업 하고 염화칼슘 뿌리고 왔다. 지쳐서 저녁은 중국집으로.. 눈이 습해서 금방 땅 위에 굳었다. 도로도 그런데 내일아침 운전이 벌써 걱정
December 4, 2025 at 11:22 AM
도로에 차선이 안 보입니다. 조심하세요
December 4, 2025 at 10: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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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보면, 10년 동안 한국 독립예술영화 개봉작은 98편에서 125편으로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관객 수는 2019년 280만명을 찍은 뒤 계속 하락세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건 개봉 시기입니다. 개봉작이 가을·겨울에 몰린 탓에 독립예술영화들끼리 한줌도 안되는 예술영화관 극장 잡기 경쟁은 심화됐고, 흥행의 필수 조건인 장기 상영은 더 힘들어졌습니다.
한국 독립예술영화 개봉은 왜 가을·겨울에 몰릴까
지난 10월 말 개봉한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의 주인’이 3일까지 누적 관객 16만명에 육박하며 성공적인 흥행 성적표를 받았다. 2019년 개봉작 ‘벌새’의 15만 흥행 기록이 깨지길 고대해왔던 한국 독립영화계에 마침내 도착한 ‘메가히트작’이다. 하지만 독립영화계의
www.hani.co.kr
December 4, 2025 at 10:00 AM
남산 곤돌라 사업은 크게 반대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다만 오세훈이 한다니까 나는 일단 반대다.
December 4, 2025 at 10: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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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곤돌라는 뭐 누가 해도 할만한 정책이 아닌가 싶고, 기존 케이블카 사업자가 박통이 떼어준 특권 아래서 이익은 잘 뽑아먹으면서, 서울시 말도 안듣고 딱히 시정에 기여하는 것도 없다보니 시 교통국 레벨에서 저거 좀 조지고 싶은게 있었을거라.

어차피 남산 관광객 자체는 두 사업이 돌아가도 그런대로 유지는 될거라서 차라리 시가 좀 싸고 대량 공급을 걸어주는 방식으로 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왕복운행식 케이블카 보단 순환운전식 곤돌라 쪽이 수송력도 충분히 높게 나오기도 하고요.
December 4, 2025 at 7: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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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져서 돌아와라
December 4, 2025 at 9: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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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들이 모르는 것

12.3계엄과 이태원과 세월호와 메르스와 신종플루를 평생 언급하는 사람들은 이승만이 한강다리 끊고 간 것과 제주 4.3사건, 거창 양민학살 사건, 5.16 쿠데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서해 훼리호 사고,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 지하철 참사,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사고, 씨랜드 화재사고, 애경(제주)항공 사고 등등의 모든 사건사고참사를 영원히... 영원히 언급함.

그 모든 사고를 추모하고
그 모든 사고의 책임자와 정부를 비판함.
저거 기사 보고 댓글 봤더니 12.3 평생 울궈먹을거냐고 모라그러넼ㅋㅋㅋ

세월호도 평생 언급할거고
이태원도 평생 언급할거고
계엄도 평생 언급할거임

덤으로 신종플루랑 메르스 방역 말아먹은것도 평생 언급할거임.

어휴 이거 다 빨간당정부때네^ㅁ^)ㅋㅋ
December 4, 2025 at 8:55 AM
'야구여왕' 출연중인 노자와 아야카 선수는 고교시절 소프트볼로 전국대회 투수 MVP 수상 경력이 있다고. 대단하구만.
December 4, 2025 at 9: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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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탱고 게임스 일부를 인수한 후 새롭게 개설된 하이-파이 러시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Hi-FiRUSH_O...
Hi-Fi RUSH
Welcome to the official Hi-Fi RUSH YouTube channel! Subscribe today and join the rhythm!
www.youtube.com
December 4, 2025 at 9: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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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혐오에서 인간이 무결할수잇다는 생각 자체가 오만인것 같음
그냥 더 배우고 수용하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거지
일단 나부터
December 4, 2025 at 8: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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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어서 한번 검색해 봤다.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232A/170m2 매매액 100억
298B/218m2 전세액 70억

...그만 알아보자.
December 4, 2025 at 7: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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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이런 거에요. 상식있어 보이는 40-50한국 남성들도 가끔 ‘난 한남 같은 단어 쓰는 사람이랑 상종을 안 한다’같은 이야길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식이면 한국 여자들은 전부 ‘아가씨’, ‘아줌마’ 같는 단어들 때문에 모든 남성과의 관계를 절단했어야 하고 한국이란 국가는 이미 소멸했어야 하죠.

그런 사소한 거에 분기탱천 하지 말고, 소수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어쩌다 일이 여기까지 흘라왔는가 반성하고, 내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여기서 조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반성을 열심히…

우리는 스스로가(4-50 한남들이) 참 별로인 과거를 딛고 서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죠… 늘 하는 이야기지만 개인이 어떤 잘못을 한 것이 아니더라도 한국 사회에서 자라난 남성이라면 어떤 공동체적 책임이 있음을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걍 진짜 솔직하게말할게요
제가 2030남 욕많이하는데
기성세대남성들이 2030남성을 욕할때는 자가반성도 같이 필요하지않나 많이 생각함
에휴 요새남자애들은 왜이래ㅉㅉ 이러지만 말고 여성혐오문화를 만들어준게 솔직히 그세대 사람들이라 생각함
December 4, 2025 at 9:14 AM
박수민 감독님의 씨네리 칼럼 중간에서 읽었던, TV와 영화의 포맷에 대한 시각 차이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 보았다. 내가 생각하는 영화의 강점이란 돈을 내고, 세상과 단절된 공간에 들어와, 같은 것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모여서, 정해진 분량의 단막극을 즐긴다는 기쁨이다. 반복적 감상의 기쁨도 마찬가지일 터이다. 강백호의 슛이 들어가고 북산이 이기는 건 다 알지. 하지만 그의 손에서 공이 떠나고, 영화관을 가득 채운 초침소리를 가르며 날아간 공이 림을 통과하는 그 짧은 순간동안 나는 주먹을 말아쥐고 이를 갈며 기다리는 것이다
December 4, 2025 at 9:14 AM
'세상의 주인' 중후반부에 따스하게 깔리는 바흐의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BWV 208)' 도 좋았다. 누가 연주하신 건지는 모르겠는데 따스하게 치셨다. 그 따스한 시각이, 주인이 같은 청소녀 세대를 바라보는 어른의 시각이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했다
December 4, 2025 at 9:10 AM
'세상의 주인'에서 주인이와 친구들이 막춤을 추는 장면이나, 카메라가 없었을 것으로 보이는 노래방씬 등이 참 좋았는데.. 뒤늦게 GV영상을 찾아보니 윤가은 감독도 그런 장면에 애정이 있는 듯하여 좋았다. 주인이가 복도를 걸어오는 롱테이크 신을 봉준호 감독이 주목했던 모양인데 나도 좋더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은 대개 비슷한가
December 4, 2025 at 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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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도 커피 많이 마시고 시애틀도 커피에 환장하는 도시인 거 보면 운영체제 개발엔 커피가 필수인가 보다.
장화국 놈들 맨날 아메리카노 보면서 그건 커피가 아니다 라고 부들거리더니 생각보다 많이 먹는 것도 아니네...
December 4, 2025 at 8:00 AM
타입문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마법사의 밤>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리마스터드>, <페이트/할로우 아타락시아 리마스터드>, <헌드레드 라인 - 최종방위학원-> 외에도 기존에 한국어판 소식이 없었던 <용의 나라 룬팩토리> <목장이야기 바람의 그랜드바자르> 등. 아크시스템웍스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스위치 발매 초기에 드물었던 소프트라인업을 적극적인 한글화로 채워준 업체라 나는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December 4, 2025 at 8: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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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시스템 웍스가 월희, 마법사의 밤등을 2026년에 한국어로 런칭할 계획을 발표. www.thisisgame.com/articles/408...
"죽이는 달이다" 월희, 마법사의 밤 한국어화 2026년 정식발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2026년 라인업 발표… AGF에서 타입문 한국어화 작품 만난다
www.thisisgame.com
December 4, 2025 at 3:35 AM
오랜만에 게임메카 칼럼이 재미있네.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파이널 판타지 5 - 파리스 셰르비츠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 시크
길티기어 Xrd - 금혜현
명일방주 - 머드락
전국 블레이드(텐가이) - 하가네
www.gamemeca.com/view.php?gid...
December 4, 2025 at 7: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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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5:35 AM
보통 바라클라바라고 하면 등산용의 본격적인 물건으로 도심에서 쓰기는 어렵습니다(알 카에다 스타일). 다만 자전거 등 바람을 많이 맞는 분들은 겨울이 너무 추우니까 안 쓰기도 그렇지요. 대부분 '넥워머'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한장에 몇천원 수준으로 팔리는 물건이면 충분합니다만 너무 목에 꽉 끼던지, 기모 유무에 따라 너무 답답하고 더워서 땀이 나던지, 귀에 걸어서 안 떨어지는 디자인인지 아니면 귀를 덮어야 하는지(길이) 등.. 완벽한 넥워머를 찾아 헤매는 여정도 짧지는 않은 모양이군요
December 4, 2025 at 7: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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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시는분들중에 일상에서 쓸법한..? 바라클라바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머리가 크고 머리카락이 적당히 길어서 하관을 가릴것만 존재하는 바라클라바가 필요합니다!!!!!
December 4, 2025 at 6:53 AM
[천대엽/법원행정처장] "특정 재판을 담당할 판사를 직접 임명하는 절차에 관여하는 것하고 일반 법관의…"
[추미애/국회 법사위원장]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내란 공범 의혹이 있는 추경호 영장을 기각해놓고 지금 오셔서 독소조항이라고, 헌정 질서 극복을 방해하는 사법부가, 이미 정치적으로 국민은 내란을 극복해냈습니다. 그런데 그걸 방해하는 게 사법부예요. 판판이 영장을 기각하고 있어요. 올해들어 가장 추운 이 날에, 국민들이 또다시 광장에 모여서.. (중략, 송석준 개소리) 알면 됐어요."
naver.me/GYG1PdQx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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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6: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