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철진
@inspektor.bsky.social
철길 옆의 관찰자. 잡식성입니다.
L : KO / EN / JP
※ Voight-Kampff Test 수시 시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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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ight-Kampff Test 수시 시행중.
유지관리에 대해서는 그래도 시대가 지나면서 많이 나아진거죠....
November 30, 2025 at 6:16 AM
유지관리에 대해서는 그래도 시대가 지나면서 많이 나아진거죠....
멜콩마트표 냉동 김피탕으로 1천kcal을 넘게 한끼를 먹어 반성회 하러 도보순회 나왔습니다. 공기가 좀 구리네요.
November 30, 2025 at 5:53 AM
멜콩마트표 냉동 김피탕으로 1천kcal을 넘게 한끼를 먹어 반성회 하러 도보순회 나왔습니다. 공기가 좀 구리네요.
액체연료 로켓은 무기용으로는 그리 유용하지 않습니다... 드립은 드립일뿐.
November 30, 2025 at 5:04 AM
액체연료 로켓은 무기용으로는 그리 유용하지 않습니다... 드립은 드립일뿐.
배차가 후지고, 시간대도 좀 마뜩찮고, 대부분이 지상노선을 이용하지만 기존선 활용형 광역철도를 지금 적극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10년 넘게 하는 이유가 그래서죠. 지하철보다 자릿수 두개 정도는 싸게 할 수 있으면서도, 서비스 품질은 그 절반 정도는 충분히 따라갈 수 있고, 그정도 문턱이라면 광역시가 아니라 재정여건이 확보된 일반시도 도비 지원 받아서 해볼만한 수준까진 내려와지거든요.
물론 운영비 보전이 워낙 복잡하게 엮이는지라 쉽게 결단을 못내는 건 있긴 하지만요.
물론 운영비 보전이 워낙 복잡하게 엮이는지라 쉽게 결단을 못내는 건 있긴 하지만요.
November 30, 2025 at 4:11 AM
배차가 후지고, 시간대도 좀 마뜩찮고, 대부분이 지상노선을 이용하지만 기존선 활용형 광역철도를 지금 적극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10년 넘게 하는 이유가 그래서죠. 지하철보다 자릿수 두개 정도는 싸게 할 수 있으면서도, 서비스 품질은 그 절반 정도는 충분히 따라갈 수 있고, 그정도 문턱이라면 광역시가 아니라 재정여건이 확보된 일반시도 도비 지원 받아서 해볼만한 수준까진 내려와지거든요.
물론 운영비 보전이 워낙 복잡하게 엮이는지라 쉽게 결단을 못내는 건 있긴 하지만요.
물론 운영비 보전이 워낙 복잡하게 엮이는지라 쉽게 결단을 못내는 건 있긴 하지만요.
사람들이 지하철을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의 최신단가, 대충 풀사이즈 지하철이면 1킬로당 단가가 1500억원 정도쯤 들어갑니다. 1200억원이 9호선 1단계 시절 단가던가 그런데, 이후에 이걸 감당할 수가 없어서 다들 경전철 사이즈로 줄여먹어서 단가억제를 엄청나게 해댔죠. 그래도 앗하면 킬로당 1천억원입니다. 신림선 단가가 그정도.
그런데 이게 세계적으로 따져보면, 지하 공사로 하는 거 치고는 상당히 싸게 짓는 축에 가깝습니다. 도쿄나 오사카는 3천억원쯤 깨지거든요.
그런데 이게 세계적으로 따져보면, 지하 공사로 하는 거 치고는 상당히 싸게 짓는 축에 가깝습니다. 도쿄나 오사카는 3천억원쯤 깨지거든요.
November 30, 2025 at 3:57 AM
사람들이 지하철을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의 최신단가, 대충 풀사이즈 지하철이면 1킬로당 단가가 1500억원 정도쯤 들어갑니다. 1200억원이 9호선 1단계 시절 단가던가 그런데, 이후에 이걸 감당할 수가 없어서 다들 경전철 사이즈로 줄여먹어서 단가억제를 엄청나게 해댔죠. 그래도 앗하면 킬로당 1천억원입니다. 신림선 단가가 그정도.
그런데 이게 세계적으로 따져보면, 지하 공사로 하는 거 치고는 상당히 싸게 짓는 축에 가깝습니다. 도쿄나 오사카는 3천억원쯤 깨지거든요.
그런데 이게 세계적으로 따져보면, 지하 공사로 하는 거 치고는 상당히 싸게 짓는 축에 가깝습니다. 도쿄나 오사카는 3천억원쯤 깨지거든요.
광주2호선은 재정사고 사례긴 한데, 기재부가 기재부질 한것만 문제라기 보다는 이것저것 복잡하게 얽힌게 많습니다.
일단 이거 노선계획이 정말... 장황하죠. 1단계가 17킬로 정도, 2단계가 20킬로 정도 나오는 사업입니다. 1단계가 다른 지하철 계획대비 살짝 짧기는 한데 거의 1개노선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이정도 사이즈 사업이면 1단계에 킬로당 1,200억원 정도, 약 2조원 정도의 사업 볼륨이 나오죠. 요즘 정규 사이즈의 지하철 사업이 안되는 이유가 이 무지막지한 공사비 때문입니다. 예타안해도 지자체가 퍼질러지죠.
일단 이거 노선계획이 정말... 장황하죠. 1단계가 17킬로 정도, 2단계가 20킬로 정도 나오는 사업입니다. 1단계가 다른 지하철 계획대비 살짝 짧기는 한데 거의 1개노선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이정도 사이즈 사업이면 1단계에 킬로당 1,200억원 정도, 약 2조원 정도의 사업 볼륨이 나오죠. 요즘 정규 사이즈의 지하철 사업이 안되는 이유가 이 무지막지한 공사비 때문입니다. 예타안해도 지자체가 퍼질러지죠.
November 30, 2025 at 3:36 AM
광주2호선은 재정사고 사례긴 한데, 기재부가 기재부질 한것만 문제라기 보다는 이것저것 복잡하게 얽힌게 많습니다.
일단 이거 노선계획이 정말... 장황하죠. 1단계가 17킬로 정도, 2단계가 20킬로 정도 나오는 사업입니다. 1단계가 다른 지하철 계획대비 살짝 짧기는 한데 거의 1개노선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이정도 사이즈 사업이면 1단계에 킬로당 1,200억원 정도, 약 2조원 정도의 사업 볼륨이 나오죠. 요즘 정규 사이즈의 지하철 사업이 안되는 이유가 이 무지막지한 공사비 때문입니다. 예타안해도 지자체가 퍼질러지죠.
일단 이거 노선계획이 정말... 장황하죠. 1단계가 17킬로 정도, 2단계가 20킬로 정도 나오는 사업입니다. 1단계가 다른 지하철 계획대비 살짝 짧기는 한데 거의 1개노선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이정도 사이즈 사업이면 1단계에 킬로당 1,200억원 정도, 약 2조원 정도의 사업 볼륨이 나오죠. 요즘 정규 사이즈의 지하철 사업이 안되는 이유가 이 무지막지한 공사비 때문입니다. 예타안해도 지자체가 퍼질러지죠.
행간을 좀 봐야하는데, 교차운전이야 뭐 구토부가 걸었던거니 멘쯔때문에라도 하긴 해야하겠지만 그래서 통합시점을 27년 말로 잡았다는데서 지연전술의 냄새가 나죠.
교차운행 하면 제일 먼저 나올 이야기가 고객 혼란, 왜 스알티인데 수서안가냐 왜 개택시가 수서가냐 이런거일 가능성이 높고, 또 이러면서 환승접속 처리가 되네 안되네 왈왈대면서 단점 부각을 열심히 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통합다이야 나와서 안정화 하는데 최소 반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도 할거고요.
교차운행 하면 제일 먼저 나올 이야기가 고객 혼란, 왜 스알티인데 수서안가냐 왜 개택시가 수서가냐 이런거일 가능성이 높고, 또 이러면서 환승접속 처리가 되네 안되네 왈왈대면서 단점 부각을 열심히 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통합다이야 나와서 안정화 하는데 최소 반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도 할거고요.
November 29, 2025 at 12:39 AM
행간을 좀 봐야하는데, 교차운전이야 뭐 구토부가 걸었던거니 멘쯔때문에라도 하긴 해야하겠지만 그래서 통합시점을 27년 말로 잡았다는데서 지연전술의 냄새가 나죠.
교차운행 하면 제일 먼저 나올 이야기가 고객 혼란, 왜 스알티인데 수서안가냐 왜 개택시가 수서가냐 이런거일 가능성이 높고, 또 이러면서 환승접속 처리가 되네 안되네 왈왈대면서 단점 부각을 열심히 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통합다이야 나와서 안정화 하는데 최소 반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도 할거고요.
교차운행 하면 제일 먼저 나올 이야기가 고객 혼란, 왜 스알티인데 수서안가냐 왜 개택시가 수서가냐 이런거일 가능성이 높고, 또 이러면서 환승접속 처리가 되네 안되네 왈왈대면서 단점 부각을 열심히 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통합다이야 나와서 안정화 하는데 최소 반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도 할거고요.
그... 미국이 칠면조를 먹는건 그게 일종의 추수감사절 전통문화라서 그런거죠.
November 28, 2025 at 2:50 PM
그... 미국이 칠면조를 먹는건 그게 일종의 추수감사절 전통문화라서 그런거죠.
이거 전형적인 공뭔식 해결책인데. 사실 지금도 철도쪽의 유지보수 업무를 하려면 작업책임자, 철도운행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고, 산안법상 열차감시자를 전업으로 배치를 해야하죠. 여기다가 전기작업일 경우 전기철도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 발주부서의 담당자가 작업에 입회를 하죠...
여기에 안전책임자를 더 배치하면... 아무리봐도 옥상옥 각이 날카롭죠. 최소단위인 2인조 작업을 하는데 겸임불가능한 직위 기준으로 최소 3명을 더 배치해야 하는 그런 그림이 되죠. 그렇게 해서 더 안전해지냐 하면 좀 의심이 가죠.
여기에 안전책임자를 더 배치하면... 아무리봐도 옥상옥 각이 날카롭죠. 최소단위인 2인조 작업을 하는데 겸임불가능한 직위 기준으로 최소 3명을 더 배치해야 하는 그런 그림이 되죠. 그렇게 해서 더 안전해지냐 하면 좀 의심이 가죠.
[단독] 반복되는 외주 근로자 사망에… 정부, 코레일 직원 1000명 '안전책임자' 지정 추진
정부가 철도 외주 작업 안전 강화를 위해 코레일 직원 1000명을 '안전책임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외주 공사 현장에서 안전관리 전담 인력을 두어 사고 예방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27일 철도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올해 안에 직무분석 연구용역을 착수해 내년부터 증원 없이 코레일 내부 인력을 활용해 안전책임자를 배정할 계획이다. 열차 노선 내 ...
biz.newdaily.co.kr
November 28, 2025 at 2:05 PM
이거 전형적인 공뭔식 해결책인데. 사실 지금도 철도쪽의 유지보수 업무를 하려면 작업책임자, 철도운행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고, 산안법상 열차감시자를 전업으로 배치를 해야하죠. 여기다가 전기작업일 경우 전기철도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 발주부서의 담당자가 작업에 입회를 하죠...
여기에 안전책임자를 더 배치하면... 아무리봐도 옥상옥 각이 날카롭죠. 최소단위인 2인조 작업을 하는데 겸임불가능한 직위 기준으로 최소 3명을 더 배치해야 하는 그런 그림이 되죠. 그렇게 해서 더 안전해지냐 하면 좀 의심이 가죠.
여기에 안전책임자를 더 배치하면... 아무리봐도 옥상옥 각이 날카롭죠. 최소단위인 2인조 작업을 하는데 겸임불가능한 직위 기준으로 최소 3명을 더 배치해야 하는 그런 그림이 되죠. 그렇게 해서 더 안전해지냐 하면 좀 의심이 가죠.
KTX세종역은 결국 이렇게 사실상 폐안이 된듯. CTX에 올인을 치는 방향으로 가는거 같은데, 실제로 경부선 경유로 서울-세종이 한 1시간 30분 정도라면 고속열차에 목을 맬 이유가 많이 줄기는 할거라.
'KTX세종역 부지 21만㎡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서 풀린다 |
www.metrosejong.com
November 28, 2025 at 12:30 PM
KTX세종역은 결국 이렇게 사실상 폐안이 된듯. CTX에 올인을 치는 방향으로 가는거 같은데, 실제로 경부선 경유로 서울-세종이 한 1시간 30분 정도라면 고속열차에 목을 맬 이유가 많이 줄기는 할거라.
바다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명량해전 이후에 일본군이 서해까지 밀고들어오긴 했다던가, 충무공의 함대가 고군산반도까지 물러나 있었다는 걸 두고 종종 일본쪽에서 정신승리를 기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이게 실은 명량해전이 10월 말에 있던 전투다 보니, 이미 서해에 진출할 즈음엔 수확철이 끝난 겨울의 초입이라 그런거죠.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기 일쑤고, 약탈할 식량도 마땅찮을 11월 이후의 서해안으로 밀고 올라오는건 동장군을 무시하는 처사랄까.
이게 실은 명량해전이 10월 말에 있던 전투다 보니, 이미 서해에 진출할 즈음엔 수확철이 끝난 겨울의 초입이라 그런거죠.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기 일쑤고, 약탈할 식량도 마땅찮을 11월 이후의 서해안으로 밀고 올라오는건 동장군을 무시하는 처사랄까.
November 28, 2025 at 12:04 PM
바다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명량해전 이후에 일본군이 서해까지 밀고들어오긴 했다던가, 충무공의 함대가 고군산반도까지 물러나 있었다는 걸 두고 종종 일본쪽에서 정신승리를 기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이게 실은 명량해전이 10월 말에 있던 전투다 보니, 이미 서해에 진출할 즈음엔 수확철이 끝난 겨울의 초입이라 그런거죠.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기 일쑤고, 약탈할 식량도 마땅찮을 11월 이후의 서해안으로 밀고 올라오는건 동장군을 무시하는 처사랄까.
이게 실은 명량해전이 10월 말에 있던 전투다 보니, 이미 서해에 진출할 즈음엔 수확철이 끝난 겨울의 초입이라 그런거죠.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기 일쑤고, 약탈할 식량도 마땅찮을 11월 이후의 서해안으로 밀고 올라오는건 동장군을 무시하는 처사랄까.
제가 2, 3을 실천했습니다. 이 난리통에 GPU 확 질렀고, 올 상반기 즈음에 디댤4보드에 12100을 쓰다가 13400F로 살짝 올렸죠...
RAM 가격 급등 사태를 극복하는 다섯 가지 현명한 방법
1. 새 RAM 없이 모니터 업그레이드로 더 나은 화질 확보
2. 메모리 수요가 그래픽 카드에 영향을 주기 전에 GPU 구매
3. 기존 DDR4 플랫폼, 특히 인텔 13/14세대에서 CPU 업그레이드
4. RAM 가격 인상이 적용되기 전에 완성품 PC나 게이밍 노트북 구매
5. RAM 포함 부품 번들 주시
Five smart ways to ride out the RAM pricing apocalypse
bit.ly/4rquJaq
1. 새 RAM 없이 모니터 업그레이드로 더 나은 화질 확보
2. 메모리 수요가 그래픽 카드에 영향을 주기 전에 GPU 구매
3. 기존 DDR4 플랫폼, 특히 인텔 13/14세대에서 CPU 업그레이드
4. RAM 가격 인상이 적용되기 전에 완성품 PC나 게이밍 노트북 구매
5. RAM 포함 부품 번들 주시
Five smart ways to ride out the RAM pricing apocalypse
bit.ly/4rquJaq
Five smart ways to ride out the RAM pricing apocalypse — get the most of your old DDR4, buy a prebuilt or new GPU before prices rise, get a better CPU for your socket, or make your game frames look be...
You could also hold out hope for a RAM component bundle deal, but most of those have included DDR4 so far.
bit.ly
November 28, 2025 at 11:30 AM
제가 2, 3을 실천했습니다. 이 난리통에 GPU 확 질렀고, 올 상반기 즈음에 디댤4보드에 12100을 쓰다가 13400F로 살짝 올렸죠...
노점 중에 제대로 된 박스구축물이나 가건물 깔고 앉아서 하는 경우 아니면 다 배째라 영업인 경우가 많고, 특히나 국유지나 시유지가 아닌 뭔가 애매한 공공토지 깔고 앉은 경우는 거의 99%쯤 무단사용...
그래서 점용허가를 어떻게든 냈다고 믿을만한 노점이나, 아예 붕어빵 같은거 장사하는 수준의 소규모 아니면 전 거기거 안팔아줍니다.
그래서 점용허가를 어떻게든 냈다고 믿을만한 노점이나, 아예 붕어빵 같은거 장사하는 수준의 소규모 아니면 전 거기거 안팔아줍니다.
November 28, 2025 at 3:57 AM
노점 중에 제대로 된 박스구축물이나 가건물 깔고 앉아서 하는 경우 아니면 다 배째라 영업인 경우가 많고, 특히나 국유지나 시유지가 아닌 뭔가 애매한 공공토지 깔고 앉은 경우는 거의 99%쯤 무단사용...
그래서 점용허가를 어떻게든 냈다고 믿을만한 노점이나, 아예 붕어빵 같은거 장사하는 수준의 소규모 아니면 전 거기거 안팔아줍니다.
그래서 점용허가를 어떻게든 냈다고 믿을만한 노점이나, 아예 붕어빵 같은거 장사하는 수준의 소규모 아니면 전 거기거 안팔아줍니다.
노통의 평가가 높은건 이양반이 좋던 싫던 21세기의 정치지형이나 사회를 규정지은 사람이라 그런거라 생각해야. 물론 이양반이 할 적에 막 사회에 나왔던 이들이 지금의 주류층이라는 것도 클거고.
November 28, 2025 at 3:53 AM
노통의 평가가 높은건 이양반이 좋던 싫던 21세기의 정치지형이나 사회를 규정지은 사람이라 그런거라 생각해야. 물론 이양반이 할 적에 막 사회에 나왔던 이들이 지금의 주류층이라는 것도 클거고.
원래 공항철도 민자협약서에는 직통열차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정차하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소화물 수송까지 넣으면서 김포공항에 세우면 TSA쪽에서 문제삼을 소지가 생겼고, 안그래도 김포공항역에서 고객 혼류를 막을 방법이 없는 사정도 있어서 얼마 돈을 까는 걸로 쇼부보고 인천공항 직통으로 바꿨다고 하죠.
November 28, 2025 at 3:21 AM
원래 공항철도 민자협약서에는 직통열차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정차하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소화물 수송까지 넣으면서 김포공항에 세우면 TSA쪽에서 문제삼을 소지가 생겼고, 안그래도 김포공항역에서 고객 혼류를 막을 방법이 없는 사정도 있어서 얼마 돈을 까는 걸로 쇼부보고 인천공항 직통으로 바꿨다고 하죠.
3060에서 9060xt로 넘어오니 대충 전력소모는 동등한 수준이고, GPU파워는 아직 안돌려봤지만 약간 상승 정도쯤 될거같은데...
요즘 GPU는 쿨링쪽이 많이 우악스러워져서 그런지 슬롯 폭이 2슬롯에서 2.5슬롯 정도로 늘어났군요. 덕분에 x1 슬롯에 꼽은 유사시 대응목적의 무선랜을 철거했습니다. 다른 슬롯은 쿼드로가 이미 쓰고 있어서.
요즘 GPU는 쿨링쪽이 많이 우악스러워져서 그런지 슬롯 폭이 2슬롯에서 2.5슬롯 정도로 늘어났군요. 덕분에 x1 슬롯에 꼽은 유사시 대응목적의 무선랜을 철거했습니다. 다른 슬롯은 쿼드로가 이미 쓰고 있어서.
November 27, 2025 at 12:59 PM
3060에서 9060xt로 넘어오니 대충 전력소모는 동등한 수준이고, GPU파워는 아직 안돌려봤지만 약간 상승 정도쯤 될거같은데...
요즘 GPU는 쿨링쪽이 많이 우악스러워져서 그런지 슬롯 폭이 2슬롯에서 2.5슬롯 정도로 늘어났군요. 덕분에 x1 슬롯에 꼽은 유사시 대응목적의 무선랜을 철거했습니다. 다른 슬롯은 쿼드로가 이미 쓰고 있어서.
요즘 GPU는 쿨링쪽이 많이 우악스러워져서 그런지 슬롯 폭이 2슬롯에서 2.5슬롯 정도로 늘어났군요. 덕분에 x1 슬롯에 꼽은 유사시 대응목적의 무선랜을 철거했습니다. 다른 슬롯은 쿼드로가 이미 쓰고 있어서.
우발표적으로 근처에 나왔길래 확 질렀습니다. 예산절감 나쁘지 않게 잘 해치웠습니다.
November 27, 2025 at 12:37 PM
우발표적으로 근처에 나왔길래 확 질렀습니다. 예산절감 나쁘지 않게 잘 해치웠습니다.
Reposted by 국철진
이렇게 투명하다고?
November 27, 2025 at 7:29 AM
이렇게 투명하다고?
해랑 대차용 21량 2쳔성은 성신RST가 받았군. 량당 20억 정도 나온게 좀 호되게 붙은 감은 있는데, 20량 짜리 소량인데다 나름 고급차라 인테리어 공사비 10%쯤은 더 들어갈 듯 하니.
요즘 물가수준 생각하면 100량쯤 땡무궁화로 발주해도 량당 15얻 언저리는 나오긴 할거같긴 하지만 말이죠.
요즘 물가수준 생각하면 100량쯤 땡무궁화로 발주해도 량당 15얻 언저리는 나오긴 할거같긴 하지만 말이죠.
성신RST, 최고급 숙박형 관광전용열차 '해랑' 제작…협상대상자 선정 - 철도경제신문
성신RST가 노후화된 '해랑'을 대체하게 될 국내 최고급 숙박형 관광전용열차 제작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은 지난달 16일
www.redaily.co.kr
November 27, 2025 at 5:39 AM
해랑 대차용 21량 2쳔성은 성신RST가 받았군. 량당 20억 정도 나온게 좀 호되게 붙은 감은 있는데, 20량 짜리 소량인데다 나름 고급차라 인테리어 공사비 10%쯤은 더 들어갈 듯 하니.
요즘 물가수준 생각하면 100량쯤 땡무궁화로 발주해도 량당 15얻 언저리는 나오긴 할거같긴 하지만 말이죠.
요즘 물가수준 생각하면 100량쯤 땡무궁화로 발주해도 량당 15얻 언저리는 나오긴 할거같긴 하지만 말이죠.
이건 아마 재개발 조합에서 이기기 쉽진 않을거같은데, GTX-A공사할때 이미 청담동 아파트 아래를 밀고지나갔고, 은마아마트가 C선을 좀 꺾어내기는 했지만 완전히 디펜스를 하진 못해서.
심도가 100미터까지 들어갈 정도면 뭐 기반암층에 들어가 있을거 같은데, 이게 아파트에 영향을 줄거 같진 않긴 하죠. 물론 진동은 좀 나오긴 할겁니다마는.
심도가 100미터까지 들어갈 정도면 뭐 기반암층에 들어가 있을거 같은데, 이게 아파트에 영향을 줄거 같진 않긴 하죠. 물론 진동은 좀 나오긴 할겁니다마는.
아파트 지하로 시속 250㎞ KTX 달린다?… 수색광명선 계획안 주민 반발
정부가 서울의 한 재개발 지역 지하를 관통하는 고속철도 계획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지역은 최고 49층 아파트가 세워질 예정인데 재개발 조합원 등 주민들은 지반침하 등 안전에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일부 초등학교 지하로도 고속철이 관통한다. 동작구, 영등포구 등 해당 자치구도 주거 밀집 지역에 고속철이 지나가는 것에 대해 우려하며 정부에 노선
v.daum.net
November 27, 2025 at 5:21 AM
이건 아마 재개발 조합에서 이기기 쉽진 않을거같은데, GTX-A공사할때 이미 청담동 아파트 아래를 밀고지나갔고, 은마아마트가 C선을 좀 꺾어내기는 했지만 완전히 디펜스를 하진 못해서.
심도가 100미터까지 들어갈 정도면 뭐 기반암층에 들어가 있을거 같은데, 이게 아파트에 영향을 줄거 같진 않긴 하죠. 물론 진동은 좀 나오긴 할겁니다마는.
심도가 100미터까지 들어갈 정도면 뭐 기반암층에 들어가 있을거 같은데, 이게 아파트에 영향을 줄거 같진 않긴 하죠. 물론 진동은 좀 나오긴 할겁니다마는.
Reposted by 국철진
23년 특례보금자리 40조 24년 신상아 특례대출 35조에 상시로 돌아가는 보금자리 대출 10~15조하면 2년간 100조가 정책자금으로 부동산에 풀림 이거 빼고 m2 어쩌고 하면 웃기긴함
November 27, 2025 at 4:57 AM
23년 특례보금자리 40조 24년 신상아 특례대출 35조에 상시로 돌아가는 보금자리 대출 10~15조하면 2년간 100조가 정책자금으로 부동산에 풀림 이거 빼고 m2 어쩌고 하면 웃기긴함
이것도 오타쿠의 세대교체가 있어서기는 한데, 대충 80년대 오타쿠들부터는 사회나 정치같은 거대담론에 무관심한 경우가 흔해졌고, 그 층이 창작의 주류가 된 90년대는 마침 소련 붕괴와 냉전종식이 겹치면서 더더욱 그런 경향이 커지죠. 그리고 그 뒤의 행태는 그야말로 '동물화된 포스트모던'이고요.
외려 80년대나 90년대 초반까지의 창작자들 주류는 학생운동 경력이 있거나 거기에 경도된 그런 경향이 강했었죠. 강하게 표출된 경우보단 좀 묻어나오는 편이지만, 상업 작품이란게 원래 그리되는거라.
외려 80년대나 90년대 초반까지의 창작자들 주류는 학생운동 경력이 있거나 거기에 경도된 그런 경향이 강했었죠. 강하게 표출된 경우보단 좀 묻어나오는 편이지만, 상업 작품이란게 원래 그리되는거라.
방금 읍내에서 보고 공감:
"과거 오타쿠는 ‘사회적 약자성’을 의식적으로 강하게 느꼈기 때문에 권력·차별 문제에 감정적 공명도가 높았을수 밖에 없어 하지만 지금 오타쿠들은 “자기가 박해받는다”는 내러티브를 진보정치가 아니라 대안우파 담론에서 먼저 공급받음. 구조가 뒤바뀐 거.."
"90~00년대 일본 애니·망가 중 굵직한 작품들은 거의 전부 사회적 주변성을 다루거나, 성·젠더·정체성과 관련된 은유를 썼음.옛날 오타쿠 작품은 정치성 자체가 핵심이었지만 지금은 캐릭터의 서사·성격보다 “모에 포인트”만 소비.."
"과거 오타쿠는 ‘사회적 약자성’을 의식적으로 강하게 느꼈기 때문에 권력·차별 문제에 감정적 공명도가 높았을수 밖에 없어 하지만 지금 오타쿠들은 “자기가 박해받는다”는 내러티브를 진보정치가 아니라 대안우파 담론에서 먼저 공급받음. 구조가 뒤바뀐 거.."
"90~00년대 일본 애니·망가 중 굵직한 작품들은 거의 전부 사회적 주변성을 다루거나, 성·젠더·정체성과 관련된 은유를 썼음.옛날 오타쿠 작품은 정치성 자체가 핵심이었지만 지금은 캐릭터의 서사·성격보다 “모에 포인트”만 소비.."
November 27, 2025 at 4:22 AM
이것도 오타쿠의 세대교체가 있어서기는 한데, 대충 80년대 오타쿠들부터는 사회나 정치같은 거대담론에 무관심한 경우가 흔해졌고, 그 층이 창작의 주류가 된 90년대는 마침 소련 붕괴와 냉전종식이 겹치면서 더더욱 그런 경향이 커지죠. 그리고 그 뒤의 행태는 그야말로 '동물화된 포스트모던'이고요.
외려 80년대나 90년대 초반까지의 창작자들 주류는 학생운동 경력이 있거나 거기에 경도된 그런 경향이 강했었죠. 강하게 표출된 경우보단 좀 묻어나오는 편이지만, 상업 작품이란게 원래 그리되는거라.
외려 80년대나 90년대 초반까지의 창작자들 주류는 학생운동 경력이 있거나 거기에 경도된 그런 경향이 강했었죠. 강하게 표출된 경우보단 좀 묻어나오는 편이지만, 상업 작품이란게 원래 그리되는거라.
전장연 시위 목적을 보도를 안하는건 그거 이야기하면 그게 그래서 지하철이랑 뭔 상관인데가 바로 나올거라 그렇죠.
November 27, 2025 at 4:15 AM
전장연 시위 목적을 보도를 안하는건 그거 이야기하면 그게 그래서 지하철이랑 뭔 상관인데가 바로 나올거라 그렇죠.
이거 기재부 새끼들이 IMF 스피커 통해서 떠드는 거라 보면 될겁니다. OECD같은 굳제기구 파견나간 고시재정충 새끼들이 이런 레포트를 내서 공식의견 비슷하게 피드백을 하는 경우가 많죠...
이거 쓴놈 명부 털어보면 양코쟁이들 사이에 한두놈 기재충 출신 교수나 연구원, 아니면 파견나가 해외연수랍시고 있는 놈팽이 끼어있을겁니다.
재정건전성이 그렇게 중요하면 유교적 전통에 따라 지들 급여 반토막 치고, 연금 전부 반납하고서 재정충질 하라 그래야.
이거 쓴놈 명부 털어보면 양코쟁이들 사이에 한두놈 기재충 출신 교수나 연구원, 아니면 파견나가 해외연수랍시고 있는 놈팽이 끼어있을겁니다.
재정건전성이 그렇게 중요하면 유교적 전통에 따라 지들 급여 반토막 치고, 연금 전부 반납하고서 재정충질 하라 그래야.
n.news.naver.com/mnews/articl...
솔직히 말해서 97년 겨울의 기억 때문에, IMF가 이런 말을 하면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보다 일단 짜증이 먼저 올라와요. 저만 그런건 아니시겠죠?
솔직히 말해서 97년 겨울의 기억 때문에, IMF가 이런 말을 하면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보다 일단 짜증이 먼저 올라와요. 저만 그런건 아니시겠죠?
IMF "정년 65세땐 연금수급 68세로 늦춰야…임금구조도 고쳐야"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정년연장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국민연금 수급연령을 조정하고 경직된 임금구조를 뜯어고치는 방식의 구조개혁을 동시에 진행하라고 권고했다. IMF가 특정 국가의 정년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룬
n.news.naver.com
November 26, 2025 at 4:40 AM
이거 기재부 새끼들이 IMF 스피커 통해서 떠드는 거라 보면 될겁니다. OECD같은 굳제기구 파견나간 고시재정충 새끼들이 이런 레포트를 내서 공식의견 비슷하게 피드백을 하는 경우가 많죠...
이거 쓴놈 명부 털어보면 양코쟁이들 사이에 한두놈 기재충 출신 교수나 연구원, 아니면 파견나가 해외연수랍시고 있는 놈팽이 끼어있을겁니다.
재정건전성이 그렇게 중요하면 유교적 전통에 따라 지들 급여 반토막 치고, 연금 전부 반납하고서 재정충질 하라 그래야.
이거 쓴놈 명부 털어보면 양코쟁이들 사이에 한두놈 기재충 출신 교수나 연구원, 아니면 파견나가 해외연수랍시고 있는 놈팽이 끼어있을겁니다.
재정건전성이 그렇게 중요하면 유교적 전통에 따라 지들 급여 반토막 치고, 연금 전부 반납하고서 재정충질 하라 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