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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남. 과학책을 번역합니다. 하지만 여기선 잡담만 할걸요.
오늘 11월 마지막 날이자, 라두 루푸 살아 계셨다면 80세 생신이자, 내 50세 생일!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지 😭
November 30, 2025 at 12:49 AM
'계시를 내리는 존재' ㅋㅋㅋㅋㅋ 부비새님 표현력 관찰력 너무 멋지다 똑같은 사진을 봐도 애정을 갖고 오래 보면 그런 걸까?
76. 백공작이 청공작이랑 싸울 때 자꾸 계시를 내리는 존재처럼 찍히는 장면들이 웃겨서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9, 2025 at 5: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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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왕당파라고 불렀을 때 더 직관적으로 와닿는듯. 아하 이게 구체제의 수호라는 건가 보구나.
사람들이 간과하는 지점이 '그 대학 동문회'나 '쿠데타 인재양성소'로 대변되는 엘리트 그룹에서 여론은 그래도 민주당, 특히 이재명은 안된다이고 이거 한번도 변한 적 없음. 그리고 아직도 여론전으로 이재명 재판 재개만 시키면 법원을 동원해서 '일거에 척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농담이 아니라니까요...이재명 대신 장동혁을 갖다놓으면 그래도 수습은 되지 않겠나는 생각이 있고 그게 여조나 엘리트 그룹 커뮤니티 의견으로 베어 나오는 것.
November 29, 2025 at 4: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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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외무부가 ‘트럼프 야간 당직’을 만들었습니다.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자국에 병합하고 싶어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감시하기 위해섭니다.
덴마크 외무부 ‘트럼프 야간 당직’ 생겼다…‘그린란드 발언’ 감시
덴마크 외무부가 ‘트럼프 야간 당직’을 만들었다.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자국에 병합하고 싶어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감시하기 위해서다. 영국 가디언과 덴마크 매체 폴리티켄은 27일(현지시각) 덴마크 외무부가 올해 초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www.hani.co.kr
November 28, 2025 at 7:00 AM
ㅋㅋㅋ 서재 공개 영상에서 보이저 호 뉴스 이야기를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뉴스 나옴 ㅠㅠㅠㅠ 🪐
www.hani.co.kr/arti/science...
November 28, 2025 at 6: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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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핑에 172,800,000ms 필요하겠군요 우와
역대 우주 탐사선 중 가장 멀리까지 날아가고 있는 보이저 1호가 내년 11월15일께 지구로부터 1광일(light day) 거리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1광일은 빛이 24시간 이동하는 거리를 말합니다. 빛의 속도는 1초에 30만km이므로, 1광일은 259억km에 해당하는 거리입니다.
보이저 1호, 반세기 만에 ‘1광일’ 거리 우주에 닿는다
역대 우주 탐사선 중 가장 멀리까지 날아가고 있는 보이저 1호가 우주여행의 새로운 이정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77년 9월 발사된 보이저 1호는 태양계를 지나 성간 우주에 진입한 상태다. 현재 지구와의 거리는 약 253억km에 이른다. 이는 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
www.hani.co.kr
November 28, 2025 at 5: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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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수학관련 젤 웃겼던 건 예전에 회사 야유회 갈 때 렌트카 빌렸을 때인데 ㅋㅋㅋ 업체에서 연료를 거의 바닥으로 줘서 주유소부터 들려야 했던 일이 있어서 대표님이 열받아서ㅋㅋㅋㅋ 돌아 올 때 비례식 세워서 렌트 업체까지 딱 달릴 양 계산해서 그만큼만 주유한 일이었는데.. 비례식은 이때 쓰는구나 했음
November 28, 2025 at 5:15 AM
다음은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책 10권. <워싱턴 포스트> 머 상당히 꼴 보기 싫어졌지만 ㅋㅋㅋ 이 기사는 고맙게 보겠습니다. 픽션 5권 논픽션 5권 선정.

www.washingtonpost.com/books/2025/1...
The 10 best books of 2025
The year’s best fiction and nonfiction, as selected by the staff of The Washington Post’s Book World.
www.washingtonpost.com
November 27, 2025 at 1:30 PM
그니까요 비도 오는데?
오늘왜 금요일아님
November 27, 2025 at 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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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를 하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인터뷰 참여자들 모두 본인들의 노동이 적성에 맞으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이었다. 앞선 기사에서 언급되었던 제조업 노동자들과 입장이 정반대였다. 또한 정부 주도 하에서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과도 사뭇 다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n.news.naver.com/article/007/...
이주 가사노동자들이 ‘보람’을 말할 때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체류자격을 가지고 ‘노동하는 이주민’의 수는 2024년 기준으로 약 130만 명에 이른다. 이주노동자의 노동 없이는 한국 사회가 작동하기 어려울 정도로 역할과 기여가 크다. 상대적으로 건설, 농
n.news.naver.com
November 26, 2025 at 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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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시작하고 보도하기까지 한 달 가까운 시간이 걸린 건 사측에도 반론 기회를 충분히 주자는 생각 때문이었다. ‘왜 근무 기록을 제공하지 않는지’부터 ‘근로계약서상 제대로 책정되지 않은 수당 문제’, ‘산재 은폐 정황’ 등 10가지가 넘는 질문을 보냈지만, 구체적인 사실을 입증하거나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는 전혀 제공하지 않은 채 ‘그런 사실이 없다’는 식의 입장만 내놓을 뿐이었다."

런베뮤 사건을 집중보도한 매일노동신문 기자가 상을 받았다고
"유일한 '노동 일간지' 자부심… 런베뮤 과로사 파헤친 원동력"
많이 울고, 화도 내며 쓴 기사였다.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스물여섯 청년이 숨진 사건을 발굴·조명한 <런베뮤 과로사 의혹>(10월27일자)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정소희<사진> 매일노동뉴스
n.news.naver.com
November 26, 2025 at 1: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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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매체들은 무죄라고만 한 줄 썼는데, 이 기사는 상세하게 썼네요.
www.chosun.com/national/cou...
[속보]1050원 초코파이 훔친 40대 항소심서 무죄
속보1050원 초코파이 훔친 40대 항소심서 무죄
www.chosun.com
November 27, 2025 at 1: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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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뭐 할 뭐는 없긴 한데 지금까지 살펴본 바로는 김숨, 엄유진, 홍한별, 김경만, 이정희, 김서라의 책이 좋았다.
November 26, 2025 at 3:38 PM
벌써 때가 됐다. 2025년 올해의 책들이 발표되는 때 ㅠㅠ 요즘 말도 많고 곱게 보기 어려운 <뉴욕 타임스>이지만 그래도 올해의 픽션 50권, 논픽션 50권 발표했으니 열심히 봤다.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가 포함되었음! 그러니까 바로 한 권은 읽을 수 있다!
www.nytimes.com/2025/11/24/b...
100 Notable Books of 2025
www.nytimes.com
November 26, 2025 at 2:50 PM
제비는 공중곡예사니까! 얼마나 멋지게 급강하하고 콘트롤하는지 모름
60. 그리고 나는 제비가 사는 나라마다 ㅋㅋㅋㅋㅋ 제비의 비행방식을 언급하는 표현이 있다는 사실을 좋아함 ㅋㅋㅋㅋㅋ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거나... 나는 그 말이 제비가 발목을 향해 날아든다는 말일 줄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비가 있는 나라에는 제비의 비행방식에 놀란 인간들이 만든 표현들이 하나쯤 있기 마련이더라고... 근데 현실에서 실제로 제비가 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무슨 말인가는 하고 싶어지긴 해
November 26, 2025 at 11:45 AM
"우리가 만년 전 이들의 선조와 맺었던 계약"이라는 말에 눈물 터짐 ㅠㅠㅠㅠㅠㅠㅠ
25. 강아지들이 인간에게 보이는 애정이 만년 이상 이어진 종 단위의 공존에 베이스하고 있다는 사실이 좋음... 나는 때때로 개는 그냥 나 자신이 아니라 인간종 그 자체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처음 만난 개가 나에게 꼬리를 흔들 때 마다 이 애정은 우리가 만년 이상 개와 함께 공존해온 역사에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함

그러니까 인간은 개를 행복하게 해줄 의무가 있다. 그것이 우리가 만년 전 이들의 선조와 맺었던 계약이야.
November 26, 2025 at 3: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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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해리포터 영화 속 헤드위그는 사실 "암컷 부엉이를 연기하는 수컷 부엉이"였고, 그 부엉이의 이름이 헤드윅ㅋㅋㅋㅋㅋ이라는 것을 소소하게 좋아한다. 물론 부엉이의 세계관에서 트랜스젠더 같은 개념이야 없지만, 난 조앤 롤링이 구축하려는 그 완전무결한 트랜스포비아 세계관을 볼 때 마다 '하지만 헤드위그의 지정성별은 수컷이었지!' 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
November 26, 2025 at 1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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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북경시 당안관에서 문서를 읽다가, 어떤 간부가 다른 동물들은 "비고"란에 과학적인 사실이나, 현지에서 다르게 불리는 이름이나 다 이런 건조한 것만 적혀있다가... 렛서팬더 항목에 추가로 "진짜 엄청나게 귀엽다"라고 적어놓았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귀엽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추가하고 싶은 귀여움이긴 하지
November 26, 2025 at 12:14 AM
혼자 운동하는 날에도 딴생각 없이 일심불란하게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오십 가지 근심이 늘 머릿속을 어지럽힘. 집중을 안 한다는 뜻이지... 집중해보자
November 26, 2025 at 12:14 AM
ㅋㅋㅋㅋㅋㅋ
마라톤하는 분이 한강버스 가는 걸 따라서 27km를 뛰어봤는데, 한강버스보다 더 빨리 정거장에 도착했다고.

youtu.be/tBJOmp7i9GM?...
한강버스와 뛰어봤습니다
YouTube video by 마라트레이너
youtu.be
November 24, 2025 at 8:23 AM
제 탐라의 분들이라면 다 아실 '편집자 K' 유튜브
채널 중에 서재 구경하기 코너가 있는데 말이에요... 제가 거기 출연해서 제 서재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구경하실래요??? ㅋㅋㅋ
youtu.be/1SqP0MuihG8?...
1400쪽 번역 작업도 뚝딱🚨 전설의 번역가가 20년간 고수한 KMN 작업 루틴✨
YouTube video by 편집자K
youtu.be
November 23, 2025 at 1: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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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강원도는 남한에서는 "추운 북부 산간 지대" 이미지지만 북한에서는(북한에도 강원도가 있어요.) "따뜻한 남부 해안 지대" 이미지고… 그러니까… 부산이나 제주도 같은 포지션이다. 해수욕장과 휴양. 강원도 사람은 따뜻한 곳에서 온 사람인 거야.
November 22, 2025 at 1: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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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25 at 4: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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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이라는 개념이 생긴 지 10년이 지났다. 당연히 엮여 있는 사람 많을 수밖에. 그런데 그게 없던 시절도 상상하지 못한다면 대체 뭘 바꿀 수 있나 싶다. 그리고 자꾸 야간에 일하는 특수직종들 비교를 하는데, 현 시점에 그 업종 돌아가는 만큼이라도 새벽배송 규제가 되었다면 과연 쿠팡이 돈 버는 일이라 판단을 해서 새벽배송을 시작할 수 있었을까? 쿠팡에서 일하는 사람들 재직기간은? 산재는? 당장 없앨 수는 없더라도 수요를 통제하긴 해야 하는 거 아닐까? 그냥 사람이 많이 엮여 있고 밤에 일하는 사람 많으니 냅두면 되나?
November 22, 2025 at 8: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