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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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합스부르크 괴이관리국은 인상깊었다. 20세기의 레이시즘을 이기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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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송 이후에는 넷플릭스에서 모바일 문명 6을 하고 있다. 몰려드는 폭풍 확장판까지 있더라. 8인치짜리 태블릿으로 들고다니면서 하는데 중독성이 매우 심하다...
세계 대전과 호러물을 섞은 "괴이대전(Weird War)"물은 해외 워게임이나 RPG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이걸 웹소설에서, 그것도 까다롭스키 작가가 시도할 줄은 몰랐다. 물론 작가가 작가인 만큼 기존의 괴이대전물과 달리 인간미와 유머가 듬뿍 첨가되어 있다.

"합스부르크 괴이관리국 김요한 국장" 문피아에서 무료연재 중이다. 부디 완결까지 성공리에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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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10월초에 거의 열흘치 장마. 뉴스에서도 슬슬 다루고 있음. 이번 추석 장마는 유례를 찾기 어려운 현상.
ㅎㅎㅎ 아키텍트는 그러라고 있는 크레스트잖아요!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실크송에서 첫번째 죄인과의 보스전은 가문의 큰 어르신한테 실력을 증명하는 시험처럼 보인다.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여러 움직임이 과격하다고 여겨진다면, 이미 온건한 방법은 다 소용없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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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뭣보다 이스라엘에 입국하고 납치된것도 아니고 "공해상"에서 납치된거임. 공해가 여행금지구역도 아니고 뭘 법을 어겼다는거임
해초님 일을 샘물교회에 비교하면서, 법적으로 하지 말라는 짓 한 거니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말씀 하시는 분을 봤는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도 집권중인 일본 입장에서는 불법이었으니, 하면 안 되는 일이었느냐고 좀 여쭤보고 싶지만, 사실 말 섞기도 싫다. 일제강점기가 너무 멀어서 매칭이 잘 안 되면, 가까운 예를 들어볼까요? 지난 12월 3일 밤 포고령에 의하면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행위 금지였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고분고분 집에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게다, 이 쁘띠 자베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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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쥐새끼가 드디어 살토를 햇네.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이 운하 (전 단계) 사업’이라는 사실을 이 사업을 추진한 지 16년 만에 스스로 실토했습니다. 그는 “다음 대통령이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4대강 사업의 모델이 서울 한강의 신곡보와 잠실보라는 점도 밝혔습니다.
이명박, 17년 만에 “4대강 사업은 운하 사업” 실토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이 운하 (전 단계) 사업’이라는 사실을 이 사업을 추진한 지 16년 만에 스스로 실토했다. 그는 “다음 대통령이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4대강 사업의 모델이 서울 한강의 신곡보와 잠실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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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을 할 때도 항상 난이도는 스토리~쉬움으로 한다. 이번 실크송은 어렵다는 걸 들었지만 전작을 재미있게 한지라 그래도 한 번 해봤는데, 결국 벼룩 저글링이랑 광기 레이스에서는 모드를 썼다. 계속 도전하고 스트레스 받기에는 내 체력이 달리더라고.
원래는 게임에서 난이도 조정 모드에 대해 하거나 말거나... 파였는데 이번에 실크송에서 처음으로 난이도를 쉽게 하는 모드를 써봤다. 그 오랜 시간 동안 끙끙 앓다가 이거라도 써서 엔딩을 보니까 짜증이 사라지더라(...)
다 모으고 했는데 번번히 3페이즈에서 죽는 바람에 급 귀찮음이 들어서 모드 엔딩... 언젠가는 모드 없이 도전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나중에 마음이 편안해지면.
지상으로 후퇴했다(...) 인터넷에서 확인해보니 내 가면이랑 실크 게이지가 최대치에서 한 칸씩 부족하더라. 일단 그거부터 모으고 다시 내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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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책에서 석정현님이 D&D 국문판 서플리먼트 왕의 축제 단행본을 구한다는 게시물을 보았다. 석정현님의 데뷔작이기에 준비 중인 작품집에 꼭 넣고 싶다는 이유다. 해상도가 높은 사진이어도 ok라는데 왕의 축제 일러스트가 이분 작품인 줄은 몰랐다.
youtu.be/UyyjAbl51wM?...

원래 담즙의 늪에서만 뚫을 수 있었던 부패한 송수로로 통하는 길을 반대로 뚫을 수도 있다고? 그 생고생을 안하고 3장으로 가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고?
New Groal skip just dropped !
YouTube video by Trobbio
youtu.be
재미있게도, 설계자가 도구를 안 쓰는데도 공격 리치 덕분에 싸우기 가장 편하다. 3페이즈가 익숙해지면 화력을 퍼부을 생각이다. 아직은 껍질 낭비할 때가 아니야...
3페이즈에서 너무 잡다한 촉수가 많아서 집중하기 힘들다...
이제 드디어 광기에 빠진 레이스전이다. 어렵네.

#실크송
구체적인 강녕과 교리는 필연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한 현실과 마찰을 겪는다. 이를 극복하려면 역설적으로 강녕을 좀 더 추상적으로 바꿔야 한다.
youtu.be/MEfNHwLA_QE?...

이틀 동안 카르멜리타를 이기려고 여러 시도를 했는데, 결국 이 방법을 써서 성공했다... 방랑자 대단해.
How to Beat Skarrsinger Karmelita EASY - OP Build Guide Silksong
YouTube video by Vi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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