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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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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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았기에 그냥 살고 있음/그레이 로맨틱 그레이 에이섹슈얼/약자 소수자 혐오 반대/페미니스트/녹색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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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성정체성, 성적지향, 로맨틱 지향, 피부색, 인종, 국적, 민족, 연령, 장애, 학력, 학벌, 출생지, 거주지, 소득, 직업, 가족형태, 질병유무에 따른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을 원합니다.
Reposted by 이적행위🎗🏳️‍🌈🌹☂️🇵🇸
글고 비장애인 여러분 이해를 못하나본데 나는 나의 존재가 이 세상에서 차별받지 않기 위해 여러분의 동정이 필요 없어. 여러분의 관대함도 필요 없다고. 그딴것은 동등하지 않은 관계에서나 필요한 거라고

설령 내가 비장애인 그 누구에게도 이입불가능하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종류의 장애인이라도 나에겐 여러분과 똑같은 대접을 받을 태어날 때부터 받은 권리가 있다고! 차별을 하지마 좀! 차별 안할 대상을 고르지마! 자기들이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장애차별? 장애인이 아니라 니 탓입니다. 100% 니 탓임. 모르면 외워! 니 탓이야 니 잘못이야
미디어 속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엄청나게 표백되어 나옴

심지어 안면기형 같은 것도 그렇게 이질적으로 그리지 않아…

그리고 그 표백된 미디어 속 장애인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장애를 원망하지만 그 원망을 내적으로만 삼킴. 밖으로 표출하지 않음. 왜냐면 그 각본을 쓴 사람도 아마 비장애인이고 그 미디어를 볼 다수도 비장애인일테니까

장애인 눈에 대체 어떤 식으로 “비장애인의 죄책감을 건드리지 않는 완벽하게 이입 가능한 장애인”이 만들어지는지 눈에 뻔히 보이고 그건 장애인 당사자에게 모욕적인 경험임
December 15, 2025 at 3:54 PM
임신중절 혐의 병원장·집도의 재판서 산부인과 의사‘양형증인’
“2019년 헌재 헌법불합치 이후 입법 공백…의료 현장선 혼란 여전”
여성의 자기결정권 존중·임신 종결로 처벌 없도록 법 정비 촉구
www.khan.co.kr/article/2025...
“36주 태아 낙태 의사 선처를”···40년 경력 산부인과 전문의의 읍소 [플랫]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열린 윤모씨(80) 등 재판에는 40년 이상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대학병원 교수로 일하는 남모씨가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말했다. 병원장이었던 윤씨와 집도의 심모씨(61)는 임신 36주차이던 산모 권모씨(26)에 대해 임신중절 수술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윤씨와 심씨는 제왕절개 수술로 ...
www.khan.co.kr
December 15, 2025 at 4:40 PM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책임 있게 해결하기보다 혐중(중국인 혐오) 정서로 책임을 떠넘기려 하고 있다. 실제로 쿠팡은 개인정보 강화에 투자하기보다 홍보 분야에 더 치중해 왔다. 그리고 나온 것이 혐중 보도다.
vop.co.kr/A00001684673...
[명숙 칼럼]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혐중 정서로 돌리려는 쿠팡에 보여주자!
혐오로 책임을 가릴 수 없다, 문제는 쿠팡의 무책임이다
vop.co.kr
December 15, 2025 at 4:32 PM
사회대개혁 순천시민행동(상임대표 김효승)은 이날 순천법원 앞에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내란 종식 방해 사법부 규탄’ 1인 시위를 하고, 오후 7시부터 촛불집회를 열었다.
www.agoranews.kr/news/article...
“내란 종식 방해 중단하라”
“내란 주범과 모든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고 최고형을 선고하라!”“국민을 모욕하는 사법부의 내란 종식 방해 행위, 즉각 중단하라!”“내란을 내란이라 말하지 못하는 내란 동조범 조희대는 즉각 사퇴하라!”“내란 주범들을 비호하며 재판을 지연시키는 지귀연을 즉각 구속하라!”지난 12일, 사법부의 재판 지연과 책임 회피를 규탄하는 시민들의 구호가 순천법원 앞에서 ...
www.agoranews.kr
December 15, 2025 at 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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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를 놓고 새로운 공법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공사 역량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시공사는 기둥 간 간격이 48m에 이르는 ‘장스팬’ 공사를 처음 해본 것으로 드러났다.
www.hani.co.kr/arti/area/ho...
‘붕괴’ 광주대표도서관, 철제 구조물 용접 불량이 사고 불렀나
광주대표도서관 신축공사 현장 붕괴사고를 지켜본 전문가들은 용접으로 이은 철제구조물간 결합이 부실해 사고를 불렀다는 의견을 내놨다. 12일 광주광역시의 말을 들어보면 광주대표도서관은 데크 플레이트 공법을 활용한 특허기술을 적용해 설계됐다. 해당 특허기술은 길이 168m
www.hani.co.kr
December 15, 2025 at 2:28 PM
뭔 소리야?
December 15, 2025 at 11:12 AM
Reposted by 이적행위🎗🏳️‍🌈🌹☂️🇵🇸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수정 2025.12.15 (07:56) news.kbs.co.kr/news/pc/view...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앵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의 최고 책임자 김범석 의장이 국회 청문회에도 나가지 않...
news.kbs.co.kr
December 15, 2025 at 6:48 AM
2023년 전국사업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음식점 및 주점업’ 사업체 수는 79만여 개, 종사자 수는 212만 명 정도 된다. 이 통계에서 외국인 종사자 수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2024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에 따르면 ‘도소매‧숙박‧음심점업’에 취업한 외국인 수가 19만1천 명, 귀화자가 1만1천 명이다. 도소매‧숙박 업종을 제외하고, 통계에서 누락된 이주민 수를 합치면 식당 종사자의 10% 가량이 이주민이라고 추산할 수 있다.
m.ildaro.com/10342?fbclid...
[일다] 식당들의 극심한 구인난, 외국인 노동자로 해결?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체류자격을 가지고 ‘노동하는 이주민’의 수는 2024년 기준으로 약 130만 명에 이른다. 이주노동자의 노동 없이는 한국 사회가 작동하기 어려울 정도로 역할과 기여가 크다. 상대적으로 건설, 농업 현장의 이주 노동은 여러 방식으로 재연되고 이야기된 면이 있지만, 제조업과 가사(돌봄) 분야, 식당 등에서 일하는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
m.ildaro.com
December 15, 2025 at 4:05 AM
“오늘까지 합의서에 도장 찍지 않으면 보험 처리 안 됩니다. 소송하셔야 해요.” 아파서 치료받는 환자를 찾아온 보험회사 직원은 이렇게 윽박지르곤 한다. 언제 끝날지 모르고 치료 뒤 후유증이 남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지난한 소송 과정이 부담스러워 합의서에 도장을 찍는다. 보험사의 이런 행태가 정말 지긋지긋할 것이다.
그런데 국가기관이 참사 피해자를 대상으로 이렇게 윽박지른 일이 있었다.
www.sisain.co.kr/news/article...
“여러분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법이]
476, 299, 5, 172. 우리 중 누구든지 이 숫자에 포함된 한 명이 될 수 있었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 탑승자, 사망자, 미수습자, 생존자들이다.11년이 흘렀다. ‘또 세월호냐? 그만해라 언제까지 할 거냐?’ 세월호 참사 관련 기사에는 이런 댓글이 달린다. 세월호 참
www.sisain.co.kr
December 14, 2025 at 3:00 PM
2025년 11월10일부터 22일까지 기자는 쿠팡 택배노동 보조기사로 일했다. 11월10일 밤부터 16일 아침까지 6일 동안은 서울 송파구에서 심야배송을 하고, 하루 쉰 뒤 11월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은 강남구 에서 주간배송을 했다.
h21.hani.co.kr/arti/society...
10시간 쉬지 않고 계단 뛰었다… 죽음의 새벽배송 “쓰러지기 전까진 ‘그때’를 모른다”
쿠팡 심야-주간 14일 택배노동 일기심야 3회전·마감 압박…더 빨리 더 많이 배송하게 하는 ‘심야배송’ 체념의 현장
h21.hani.co.kr
December 14, 2025 at 2:55 PM
이스라엘은 자신이 홀로코스트 피해자 국가인 것처럼 표현합니다. 그 사실 여부를 떠나, 지금 이스라엘은 집단학살 가해자 국가입니다. 과거 독일이 홀로코스트를 벌인 것처럼, 이스라엘은 그들이 단지 팔레스타인인이라는 이유로 대규모 살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www.gilmokin.org/board_12/272...
[특집] 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 아이히만에게 그랬듯이
지난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폭격해 어린이를 포함해 24명을 살해하고, 87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폭격을 목격한 팔레스타인인 칼릴은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강력한 폭발'이 있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밖을 내다보니 연기가 온 동네를 뒤덮고 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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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4, 2025 at 2:33 PM
집현네트워크 지음 『첫 번째 기후과학 수업』
추천
December 14, 2025 at 2:20 PM
미국 조지타운대학 콜린 칼슨 교수팀은 2022년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기후변화로 2070년까지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되는 바이러스가 수천 종에 이를 것"이라는 모델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이 이전보다 미래에 더 많이 생길 거라는 섬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논문에서 연구팀은 향후 50년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시대 이전 대비 섭씨 2도 이내로 상승하는 환경을 가정했다. 여기에 인구 증가와 함께 농업 및 도시 개발을 위한 열대우림의 파괴로 포유동물 3870종의 서식지가 변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December 14, 2025 at 1:52 PM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지구온난화라고 하면서 왜 추워질까?'라는 의문을 제기했듯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그런데 과학적으로 보면 지구온난화라는 장기적인 지구 평균온도 상승이 북반구 중위도 일부 지역에는 단기간 극심한 한파를 가져오기도 한다. 실제로 2021년 연초 미국에서는 남부 텍사스가 북극권에 위치한 알래스카보다 더 추웠던 적이 있다. 30년 만의 한파였다.
December 14, 2025 at 1:33 PM
2012년까지 정부는 외부 영향이 상당하므로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려면 국내 대기오염 물질 배출부터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이는 2013년 ‘중국발 스모그'가 미세먼지 농도에 중요하므로 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쪽으로 바뀌었다. 정부의 입장이 바뀐 배경에는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계속 줄이고 있는데 왜 2013년 초에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했느냐'는 질문에 정부가 효과적으로 답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자리 잡고 있다.
December 14, 2025 at 1:24 PM
2011년 태국은 극심한 장마로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를 겪으면서 전 세계 공급망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태국은 혼다, 토요타, 닛산, 포드 등에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는 핵심 제조국으로, 모두가 경제적 손실을 함께 겪었다. 태국은 주요 하드 드라이브 생산국이기도 하다. 홍수사태는 공장 폐쇄로 이어졌고 하드 드라이브 가격은 약 40%나 올랐다.
유럽에서는 2022년 독일의 가뭄 현상으로 강을 통한 화물 운송에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공급망의 붕괴는 가뜩이나 높은 지금의 인플레이션을 더욱더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
December 14, 2025 at 1:19 PM
2020년, 우리나라 장마는 기록적이었다. 8월 중순까지 54일간 이어진 역대 최장 장마였고, 6~9월 누적 강수량은 1971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만큼 피해도 컸다. 안타깝게도 46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고, 1조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가 컸던 가장 큰 이유는 장맛비가 꾸준히 내린 것이 아니라 간헐적인 집중호우 형태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6월 중순에 시작한 집중호우는 8월 중순까지 이어졌고 총 15차례 발생했다.
December 14, 2025 at 1:02 PM
과학자들은 특이한 연구도 많이 합니다. 창백한 푸른 점, 아니 연파랑점이 지구를 나타내는 대명사처럼 쓰이자, 그 색이 지구만의 특징일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지구만의 색이라면, 감성에 호소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되겠지만, 역시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빛의 스펙트럼을 자세히 분석한 일부 연구에 따르면, 지구와 비슷한 연한 파란색으로 빛나는 외계의 또 다른 창백한 푸른 점이 여럿 존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와 매우 다른 조건을 갖고 있더라도요.
December 14, 2025 at 12:57 PM
기후변화로 인류는, 적어도 현생인류가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이후로는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세계 기후를 이번 세기 안에 마주하게 될지 모릅니다. 인간은 적응의 존재이므로 이 안에서 어떻게든 적응해서 살 겁니다. 하지만 그 세계는 이전의 세계와는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어쩌면 건강과 평화, 안전, 우호가 우리가 알던 것과 다른 가치를 의미하는 단어가 될지도 모릅니다.
-집현네트워크『첫 번째 기후과학 수업』중에서
December 14, 2025 at 12:54 PM
황우석의 논문 검증을 입밖에 내는 게 위험한 일로 여겨지던 그런 때였다. MBC가 만신창이가 되고 제보자 색출 목소리가 드높았다. 교수들이 다칠 것을 걱정할 만큼 분위기는 폭압적이었다. 이현숙은 잘못 되면 학교를 그만둔다는 각오를 했다.
m.hankookilbo.com/News/Read/A2...
"논문 검증" 소장파 교수들 나서자 대반전이 시작됐다 | 한국일보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은 서울대 소장파 교수들의 용기와 서울대의 검증 결정으로 진실이 밝혀졌다. 엘리트 카르텔과 권한 있는 이들의 책임 회피, 과학 연구윤리, 대학 자정능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m.hankookilbo.com
December 14, 2025 at 5:04 AM
브릭의 생산적 토론은 적절한 통제와 관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의혹이 제기되고 주목받으면서 브릭 방문자는 평소 2만 명 수준에서 그 10배로 늘었다. 비전공자가 몰려왔고 황우석 지지-비판으로 갈려 싸움 붙기 일쑤였다.
m.hankookilbo.com/News/Read/A2...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숨은 영웅들의 싸움 촉발한 한 문장 | 한국일보
황우석 사태에서 생명과학자들이 참여한 브릭 등 인터넷 커뮤니티는 논문 조작 의혹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며 진실 규명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m.hankookilbo.com
December 14, 2025 at 4:59 AM
오후 3시 YTN이 무시무시한 보도를 쏟아냈다. 한학수조차 충격을 받았다. “황우석 죽이러 왔다”는, 하지 않은 말까지 보도되고 있었다. 공기가 불안하게 일렁였다. MBC 사옥에 삽시간에 한기가 퍼졌다.
m.hankookilbo.com/News/Read/A2...
모든 걸 휩쓴 YTN 폭풍... 벼랑 끝에서 진실의 응전이 시작되다 | 한국일보
황우석 줄기세포 논란과 PD수첩 방송 중단, YTN 보도 파장, 내부 고발과 과학계 폭로, 사진 중복 등 조작 의혹이 밝혀지며 진실 규명의 과정이 이어졌습니다.
m.hankookilbo.com
December 14, 2025 at 4:53 AM
황우석 사태 때 조선일보는 정보가 많았다. 특종도 많았다. 열심히 달렸다. 열심히 잘못된 방향으로 달렸다.
m.hankookilbo.com/News/Read/A2...
제보자 사냥, 사상 검증... 광풍의 중심 조선일보 | 한국일보
조선일보 황우석 사태 보도는 언론 정파성, 편파성 문제를 드러냈다. 사실 왜곡, 제보자 공격, 내부 뉴스룸 문화 등 구조적 한계와 언론 불신 심화를 분석한다.
m.hankookilbo.com
December 14, 2025 at 4:48 AM
한학수는 그렇게 찾으려 애쓴 논문 조작의 물증과 증언을 드디어 손에 넣었다. 조작은 사소한 실수도, 한 연구원의 일탈도 아니었다. 연구 총책임자인 황우석이 의도하고 지시한 것이었다. ‘PD수첩’이 여기까지 오는 데에 넉 달 반이 걸렸다.
m.hankookilbo.com/News/Read/A2...
"어떻게 이런 사기를..." 충격과 분노로 밤샌 한학수 | 한국일보
황우석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은 PD수첩의 집요한 탐사로 드러났다. DNA 분석과 내부 폭로로 연구 부정이 밝혀지며, 과학계와 언론의 책임이 부각됐다.
m.hankookilbo.com
December 14, 2025 at 4: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