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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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블루스카이에만 업뎃할 창작물 n0주년 시리즈(주로 음악 관련 작품을 올릴 예정).
첫 타자는 올해 발매 10주년을 맞이하는, 영국 가수 아델(Adele)의 스튜디오 앨범 <25>.
데뷔앨범에 이어서도 여전한 아델의 보컬 실력과 인기를 뽐냈던 음반입니다.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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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에서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극우·외국인 혐오 성향 음악이 주요 스트리밍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네덜란드 바이럴 차트 상위 10곡 중 8곡이 극우·외국인 혐오적 AI 생성곡… 독일에선 이민자 비하적 표현을 담은 60년대풍 AI 슐라거 팝, 프랑스에선 선거 기간마다 등장하는 AI 생성 혐오송, 미국에선 극우 활동가를 추모하는 AI 보컬 버전의 곡 등이 확산"
이렇게 젊은층에 스며들었다, 미·유럽 극우의 섬뜩한 ‘AI음악&#8217;
유럽과 미국에서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극우·외국인 혐오 성향 음악이 주요 스트리밍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는 네덜란드의 ‘We Say No, No,
www.atlantajoongang.com
December 7, 2025 at 1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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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다시 갖고 와보세요
December 7, 2025 at 1: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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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고양이는 무슨 요정인지, 숨 쉬면서 폽핍폽핍하는 소리를 내고, 재잘재잘 말이 많아지고, 누워 있는 것을 쓰다듬으면 ‘꾸이우’ 같은 작고 웃기는, 숨이 새는 것 같은 소리를 계속 내고, 곁에 와서 더 사랑해 달라고 요구하고, 배고프면 기분이 좀 싱숭생숭하다고 떼를 쓰고, 장난기가 심해지고, 스킨쉽 요구가 늘어나고, 물방울 같은 작은 토를 하고…

어째서 비슷한 크기, 비슷한 무게의 생물이 이렇게 다른지.
December 7, 2025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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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와 고양이는 다 늙어서 노화의 신호를 보여주고 있는데 크기는 비슷한 두 마리가 완전히 다른 성격의 신호를 보내는 게 귀엽고 우습다.

개는 작은 주제에 사람같은 식으로 노화의 신호를 보여주는데,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고, 성인 노인같이 ’웨에취‘ 하는 재채기를 하고, 밥 먹다가 사래 들려서 숨 넘어가는 것 같은 ’케엑 켁‘하는 소리를 만들고, 털이 듬성듬성하거나 얇고 하얗게 변하고, 기력이 좀 줄어서 흐응 하고 심드렁해지고, 심술이
많아지고…
December 7, 2025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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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이런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이 자신은 "흉악범죄"와 관련 없다는 듯이 구는 것도 우습다.
December 7, 2025 at 9: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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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씨 속 보인다. 조진웅 씨와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가 대체 무슨 상관이야? 이거 미국발 "이재명 소년범 음모론" 상기시키는 행동이잖아요.
December 7, 2025 at 9: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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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어쩌고 하는 기술들이 지금 모두 법적인 책임에 대해 규정하지 않고 일단 팔고 보자는 마인드로 마구 팔고 있는데 이걸 이렇게까지 방치하는 해악이 정말 크다고 생각함.

멀쩡한 사람 일자리를 퀄리티가 비교 안 되는 AI가 빼앗을 수 있는 것도 이렇게 외부에 비용을 전가하여 얼핏 보면 무료이거나 더 싸게 보이는 점에 있고.
작금의 AI-generated 컨텐트의 문제는 무엇보다 그 내용을 책임지지 않는 데 있는 것 같음. 기존의 컨텐트는 작성자에게 내용을 검증할 책임이 있었는데 얘네는 그 책임을 독자에게 미룸. AI-generated 컨텐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구글 검색이라든가) 그 내용을 최상단에 표시하면서도 고작 AI-generated 요약이라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경고 한 줄을 작게 써넣는 것만으로 면피하고 있음 😡
December 7, 2025 at 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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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인간으로서 해야할 책임을 자꾸 기계에 미루려 드니까 아오 짱나
December 7, 2025 at 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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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가 높은 정보를 골라내는 AI를 또 개발하면 되지 않냐… 뭐 이런 소리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통계 처리 기술이라는 근본적 속성 상 지금처럼 압도적 물량으로 신뢰성 낮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에서 기술적으로 극복 가능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기술만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이놈들아.
December 7, 2025 at 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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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그나마 책임감 있는 발행자와 무책임한 찌라시 사이에 현저히 눈에 보이는 퀄리티 차이라도 있어서 큰 에너지 소모 없이 구별 가능한 면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겉보기에만 그럴싸한 내용물이 거대한 물량으로 쏟아지고 있다 :(
December 7, 2025 at 1: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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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AI-generated 컨텐트의 문제는 무엇보다 그 내용을 책임지지 않는 데 있는 것 같음. 기존의 컨텐트는 작성자에게 내용을 검증할 책임이 있었는데 얘네는 그 책임을 독자에게 미룸. AI-generated 컨텐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구글 검색이라든가) 그 내용을 최상단에 표시하면서도 고작 AI-generated 요약이라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경고 한 줄을 작게 써넣는 것만으로 면피하고 있음 😡
December 7, 2025 at 1: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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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씨는 성폭력 가해자 박원순이 성폭력 사실이 발각되자 자살로 도망했을 때 장례식장을 찾아 "맑은 분이었기 때문에 세상을 하직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든다"며 울먹였던 사람이기 때문에, 조진웅 씨 사건에 대한 이런 입장도 별로 놀랍지 않다. 꾸준히 남성 성폭력 가해자에게 이입하는 남성이 법무부 장관이었고 4선 국회의원이다.
December 7, 2025 at 11:26 AM
다른 얘기지만 예전에 정종철 씨가 본인 SNS로 본인이 한 집밥 요리를 자주 올리니 아내는 뭐하고 있냐는 악플들이 달렸는데,
'내가 요리하길 좋아해서 그렇다. 식사는 요리 좋아하는 사람이 준비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반박했던 일화가 떠오르네요.
옥주부 이분 취미로 하는것마다 달인 찍으시는데 정말대단하군
December 7, 2025 at 1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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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부 이분 취미로 하는것마다 달인 찍으시는데 정말대단하군
December 7, 2025 at 4: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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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 진짜 망해라 그냥 이딴거는 국가의 자격도 없다 미국 자본가놈들 그냥 알트코인이나 쳐 보다가 몽땅 망했으면 좋겠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내년부터 국기의 날에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6월14일)이기도 합니다. 대신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기념하는 날과 노예해방일인 준틴스는 유료 입장일로 전환됐습니다.
미 국립공원, ‘트럼프 생일’엔 공짜…‘흑인 기념일’엔 유료로 바꿔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내년부터 국기의 날에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6월14일)이기도 하다. 대신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기념하는 날과 노예해방일인 준틴스는 유료 입장일로 전환됐다. 6일(현지시각) 국립공원
www.hani.co.kr
December 7, 2025 at 3: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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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정도는 받아야 연애를 할 수 있는 거구나
대상 없이 연애를 하고 싶다는 감정은 가짜배고픔 같은 거라서 그 때 연애하면 안 됩니다
나 혼자서도 괜찮다가 연애하고 싶은 대상이 생기면 그때 연애를 해야됨
December 7, 2025 at 8:36 AM
외쳐 갓비에스!
December 7, 2025 at 8: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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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EBS봇입니다.) 12/5(금)~23 밤 11시 40분 EBS에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5 [ 클라우스 피베크 ‘헤겔 13강’ ] x.com/EBSstory/sta... about.ebs.co.kr/board/bbs?bo... 합니다. 다시보기 home.ebs.co.kr/greatminds/r... 프로그램 홈페이지 home.ebs.co.kr/greatminds/i... www.youtube.com/@EBS_story/s...
December 6, 2025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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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EBS봇입니다.) 내일 12/5(금)부터 23일 밤 11시 40분 EBS에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5 [ 클라우스 피베크 ‘헤겔 13강’ ] about.ebs.co.kr/board/bbs?bo... 합니다. 프로그램 홈페이지 home.ebs.co.kr/greatminds/i... www.youtube.com/@EBS_story/s...
December 4, 2025 at 1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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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ncbi.nlm.nih.gov/articles/PMC...
대상포진의 발병이 50대 즈음에서 갑자기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비용/편익을 고려했을 때 만 50세부터 접종을 권고. 2차 접종까지 마쳤을 경우 백신효능은 70% 이상이고 수년간 지속된다고. 하지만 1회만 접종하면 급격히 떨어지므로 2차 접종이 필수.
(나도 맞아야겠다.)
December 7, 2025 at 4: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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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이 사건이 ‘남성의 성범죄 전력’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소년법의 원칙을 들먹이고 대중을 비판하고 배우를 가엾어하는 입장을 표했을까 의심스럽기도 하다.

성범죄 가해자에게 (무의식적으로라도) 이입하고 성범죄가 그렇게까지 큰 대가를 치를 일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 참이었는데, 마침 ‘나는 오로지 법의 원칙을 말하는 것‘이라는 거룩한 정당성의 외피까지 입을 수 있으니 더 쉽게 입을 대는 것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December 7, 2025 at 7: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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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다가 너무 끔찍하고 맘이 착잡해진...
황금알 낳는 거위들 배 갈라놓고 왜 더이상 황금알이 안나오지 머리 긁기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저작권의 대표 행사권 역시 네이버웹툰이 가져간다"며 "이러면 대표 행사권을 네이버웹툰이 소유가기에 작가는 자기 저작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다. 실질적으로 편취를 당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www.greened.kr)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www.greened.kr/news/article...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한순구 기자] K-웹툰, 웹소 등 K-콘텐츠가 해외에서 K-컬쳐를 드높인다는 찬사가 높다. 다만 정작 창작물을 만든 창작자들은 홀대받고 플랫폼만 이득을 챙기는 구조에 창작자들은 한입 모아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이러다간 게임처럼 타국에 성장동력을 다 빼앗길 것"이라고 염려하는 상황이다. 의 취재 결과 네이버웹툰은 저작권을 작가 사후에도 영구히 가져가는 경우가 빈번했으며, 창작자와 계약 당시 일부러 창작자의 오해를 유발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보자들은 "창작자 개인이 나설 수 없는 구조"
www.greened.kr
December 7, 2025 at 6: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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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에서 하비 덴트 검사가 자경단인 배트맨을 처벌하자는 시민들과 경찰들 앞에서 “배트맨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이 미친 사람(조커)이 아니라요“라고 했던 게 떠오른다.

범죄와 비윤리적인 일을 저지른 연예인이 처벌받고 사과해야 한다면, 그 과정이 법에 의해야 하고 대상은 시민과 피해자여야 한다. 디스패치 같이 책임지지 않으며 자극적 보도를 남발하는 매체에 의해서가 아니라.
December 7, 2025 at 5: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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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디스패치에게 ‘사회적 공익에 기여는 크게 안 되지만 자극적인 사생활 보도’를 할 자격을 주었나.
December 7, 2025 at 4: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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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 맛보라는 친절인가(아님)(아니겠지 아무래도

밑둥에 약간 찰랑거릴 정도로 쪼끔 남았길래 몇 번 따라 마셨다. 부즈 없이 술술 들어가는 게 좋았다. 달콤한 적사과 향과 그리고 농익은 건과일, 건포도 뭐 이런 뉘앙스가 정말 한없이 부드러웠다. 마셔보는 걸로 족한 느낌. 가격 대비 너무 고평가된 게 아닌가 싶다.
December 7, 2025 at 5: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