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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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블루스카이에만 업뎃할 창작물 n0주년 시리즈(주로 음악 관련 작품을 올릴 예정).
첫 타자는 올해 발매 10주년을 맞이하는, 영국 가수 아델(Adele)의 스튜디오 앨범 <25>.
데뷔앨범에 이어서도 여전한 아델의 보컬 실력과 인기를 뽐냈던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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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거 다 가짜예요"‥법정 휘젓는 AI 거짓말 속수무책

n.news.naver.com/mnews/articl...

- 법률 분야에서 AI가 생성한 허위 판례를 검증 없이 사용하는 사례가 속출

- 노무사와 경찰이 존재하지 않는 판례와 법리를 인용했으나 현재 법적 규제가 없어 제도 마련이 시급한 상황
[단독] "그거 다 가짜예요"‥법정 휘젓는 AI 거짓말 속수무책
◀ 앵커 ▶ 인공지능을 통해 얻은 답변을 얼마나 신뢰하시나요? AI가 사실과 무관하지만, 진실인 양 만들어낸 정보를 'AI 환각'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한 부당해고 구제심판에서 노무사가 판례를 제출했는데, 모두 AI
n.news.naver.com
December 5, 2025 at 1: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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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도 끝까지 잘 설명해주신 청소년노조 동지들께 감사드리며, 저도 이후에는 좀 이상하다 싶으면 단호하게 대응해 보겠습니다.

근데 이런 인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청소년 인권이 보호받지 못한다는 증거 아닐까요?
학생인권조례 존치하라!!
December 5, 2025 at 1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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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노조 동지들께 부탁드려서 설명했는데.. 실제로 학생들이 탄압당하고 있다고 하니 '나때는 맞고살았는데 요즘 학생들은 안 맞지 않냐','실제 피해사례가 있냐','어디 학교냐' 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사례를 적어놔라 하고 가버렸습니다.
처음엔 연대시민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봅니다.
December 5, 2025 at 1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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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 후퇴 저지 긴급행동 집회 다녀왔습니다.

오늘 집회중 갑자기 어떤 사람이 '뭐 주장하는거예요?' 하고 말을 걸어서 '학생인권을 지켜달라는 요구를 하는 거다' 라고 했는데 너무 두루뭉술하다고 뭔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생인권조례를 찾아줬는데도 모르겠다 하다가.. 결국
December 5, 2025 at 1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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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분리하더니 지도에서도 양아치짓거리 시작. 개인정보도 모자라서 누가 내 위치까지 공유하래, 위치기반광고하려고 저러는겇너무 속보임.
December 5, 2025 at 10: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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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그대로 눈오리 제단이 있었다! 💫
December 4, 2025 at 1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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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한강버스에 투자할 돈으로 엘베 만들었음 지금 아침마다 방송 들을 필요도 없고 나같이 장애인은 아닌데 승강기 필요한 사람들도 편하게 이용하고 어? 어?...

진짜 오늘도 오세훈에게 투표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December 4, 2025 at 12: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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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당이건 간에, 타 정당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을 수단 삼아 비판을 가장하여 비난하고, 반대로 소속 정당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을 ‘정치공작’ 혐의로 몰아가는 모습을 수차례 보아왔다. 이러한 정치인들의 문제적 언행은 각 정당의 지지자들과 언론에 의해 재확산된다. 시민들은 그 모습에 깊은 환멸을 느끼고 있다. 성폭력이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이 지워진 채 정쟁의 도구로 쓰이는 과정에서 지워지는 것은 피해자의 고통과 권리구제다.
December 5, 2025 at 8: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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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성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무시하고 성폭력을 정쟁의 도구로만 삼는 저급한 정치관행을 폐기하라!

지난달 27일 언론보도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 피소 소식이 알려졌다. 같은 날 장 의원은 피소 소식에 대해 “법적 조치를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December 5, 2025 at 8:11 AM
몸에 좋지 않음을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음식 조합:

김밥+라면
December 5, 2025 at 8: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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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올리라고 쌰발로무섀끼들아
December 5, 2025 at 7: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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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이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온라인 여론을 형성하는 주요 웹서비스 4곳의 댓글 73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중국인·여성 혐오가 높게 나타났으며, 혐오 표현을 사용할수록 '좋아요' 횟수가 많아지는 경향도 드러났다."

"여성, 퀴어, 장애인, 이주민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들은 건재하지만 제도권 정치가 이들을 다루지 않았을 뿐이다. 거기에 언론도 크게 조응했음이 분명하다. 계엄 1년을 맞이해 다시금 이들을 찾는 언론이 반성해야 할 부분은 바로 이것이다."
소수자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연락을 꽤 받았다. 취재원을 연결해달라는 언론의 연락들 말이다. 나는 지난 3월부터 두 달 간 오마이뉴스에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연재하며 윤석열 탄핵 광장에 선 청년 여성들을 인터뷰했다. 계엄의 밤에 국회로 향하는 군용차를 막아선 김다인,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청년들의 모임을 만든 이재정, ‘남태령 대첩’을 이끈 농업인 ...
www.mediatoday.co.kr
December 3, 2025 at 10: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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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 참여자들은 피해자가 저항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정도로 폭행·협박을 당해야만 형법상 강간죄가 성립되기에, 여전히 ‘피해자다움’을 강요받고 ‘저항의 정도’를 재단 받고 있다며 비동의 강간죄 입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www.hani.co.kr/arti/society...
“2차 가해 참지 않아”…곽혈수 고백에 ‘2025 미투’ 확산
#미투(METOO)2025, #내고백은저항이다, #세상모든곽혈수를위해, #비동의강간죄당장입법하라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의 성범죄 피해 사실을 고백하고 피해자들과 연대의 뜻을 밝히는 ‘2025 미투운동’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는 비동의 강간죄(간음죄)
www.hani.co.kr
December 5, 2025 at 7: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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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계엄과 민주주의와 대통령과 이런 저런 역사적 사건에 관해 하는 말들을 보고 인류애랑 희망을 조금 회복했다. 이승만이 누군지 전두환이 누군지 아직 안 배운 저학년 어린이도 있는데, 그런데 저 사람이 대통령을 왜 그렇게 오래 했는지 묻고, 그런데 저 갑자기 왜 계엄을 왜 했는지 어이없어 하고, 군대를 보내 사람들을 죽였다는 말과 죽이려 했다는 말에 당황하고 "왜?"라고 생각하고… 어린이들과 어른들 마음이 똑같이 "사람의 마음"이다.
“윤석열의 12·3 계엄이 교과서에 실린다면?” 초등학생 VS 김재원 [12·3 내란 1년 특집 강의]
YouTube video by 한겨레TV
youtu.be
December 3, 2025 at 9: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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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후난민도 더 늘어날텐데 글로벌 추세가 배타적으로 변해가는 거 같아서 또 좀 슬프다. 살기 편한 땅에 태어난 것은 그저 순전히 운일 뿐인데
December 5, 2025 at 6: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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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들은 죽고 없을 거라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거 같음...
요즘 젊은 세대들이 미래에 대해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해
기성세대들이 이렇게 눈 앞의 이익만 좇고 무책임한데 어디서 책임감을 배우라는 건지
December 5, 2025 at 6:53 AM
조혁당의 대안 역시 위헌 요소가 있을 지검토해야 겠지만, 지적하는 내용엔 동의.
윤석열 패거리가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 내란죄 재판은 중지되어 윤석열은 석방된다고.
지귀연 탄핵을 모색해 보는 게 차라리 나을지도?이 방법도 늦은 감이 있지만...
조국혁신당 “내란재판부 민주당안 시행 땐 윤석열 풀려나고 재판 무효 가능성”
조국혁신당이 5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에 대해 “지금 마련돼 있는 법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이 조만간 풀려나 길거리를 활보하거나 더 나아가 내란재판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를 비롯한 혁신당 의원들은 이날 긴급 의원총회를 마치고 국회 ...
www.khan.co.kr
December 5, 2025 at 6:44 AM
그리고 권영국/정의당 욕하는 흐름은 늘 트민과 터프가 한몸이더라ㅋ
December 5, 2025 at 6: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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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씨가 "비동의강간죄에는 입꾹닫" 했다는 사람은 그냥 "지난 대선 때 어떤 후보가 어떤 여성 의제에 어떤 입장이었는지에 관심 없었다."고 고백하는 꼴 아닌가…
December 4, 2025 at 2: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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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긴다. 아이돌 굿즈 판매 확인하러 읍내 갔다가
또,또 알아보지도 않고 권영국 의원 비동의 강간죄에는 입꾹닫이라는 글 올라왔음 ㅠㅋㅋㅋ
여러 반증 글이 올라오던 중에 비동의 간강죄 피켓 들고 있는 분과 찍은 사진이 올라왔고,
거기 반응이

>입을 앙 다물고 계시긴 하네
>입 열고 찍으셨어야 했는데
>다물긴 했음

이래서 한참 웃다 옴 ㅠㅋㅋㅋㅋ
December 4, 2025 at 1: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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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딱새
암컷

#탐조
December 5, 2025 at 4: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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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한국인 성공신화의 진실과 개발도상국의 사정을 의논하게 되었는데 참 어렵다.

우리가 노력을 열심히 한건 맞지만 열강들이 우리를 지원하고 훨씬 덜 방해했기에 노력의 결실을 맺도록 "허락"된 것이라고 말하니 화를 내신다.
우리는 해방 후 인프라가 타국 기업에 종속되지 않았고, 반공전선에 서게 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고, 거대 기업들의 자원 공급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신제국주의의 주 대상이 된 것도 아니었고, 열강들 등에 업힌 치명적인 쿠데타를 겪지 않았기에 이렇게 될 수 있었다고. 3세계 사람들도 우리 못지않게 노력했다고.
December 5, 2025 at 2: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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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ews.imbc.com/replay/2025/...

대학생들이 아주 오랫동안 사랑하던 탈정치의 결과네. 역사적으로 사례가 드물거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아님에도 인간은 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극우 집회서 마이크 잡고 윤어게인‥몇 달 뒤 충북대 학생회장?
충북대학교에서 총학생회장 선거를 했는데,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탄핵 결정 전에는 헌법재판소를 근거 없이 비판하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
imnews.imbc.com
December 4, 2025 at 9: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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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무섭더라..... 전날 6시까지 마셨는데 다음날 네시반까지 마시고, 다다음날 안마시고 자는척 했더니 소파에서 혼자 소주까고 있어서 3시까지 마심..
December 4, 2025 at 5: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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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게 세상을 먼저 떠난 동지 딸이 올해 수능을 봐서 서울 구경 시켜주면서 같이 한 5일 놀았더니... 건강 안좋아짐....

진심 새벽 3시 이전에 잔 적이 없음...

유전 무시 못함. 말술임.
December 4, 2025 at 5: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