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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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블루스카이에만 업뎃할 창작물 n0주년 시리즈(주로 음악 관련 작품을 올릴 예정).
첫 타자는 올해 발매 10주년을 맞이하는, 영국 가수 아델(Adele)의 스튜디오 앨범 <25>.
데뷔앨범에 이어서도 여전한 아델의 보컬 실력과 인기를 뽐냈던 음반입니다.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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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의 부패와 무능에 대해서 탄핵이 사실상 어렵게 제한된 이유는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 독재자의 말을 안 듣고 소신있는 판결을 하는 정의로운 판사를 지키기 위한 조치였는데 현재는 사법권만 견제를 받지 않으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 음습하고 후진적인 일본조차도 법관 탄핵 전용 재판소를 가지고 있고, 거기 변호사와 시민사회단체장과 전직 법관 등이 균형있게 참여한다. 잘못된 재판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SNS에 고의로, 여러차례 피해자를 비난하는 듯한 내용을 올린것 만으로도 탄핵되었다.
'SNS서 살인사건 유족 모독' 日 판사 탄핵심판서 파면
&nbsp;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살인사건 유족을 모함하는 등 부적절한 글을 수차례 올려 탄핵 소추된 일본 판사가 파면됐다. 일본에서 판사가 SNS 게시글로 인해 탄핵을 당한 첫 사례다. 4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국회 재판관 탄핵재판소는 3일 오카구치 기이치(岡口基一·58) 재판관(판사)을 파면하기로 결정했다. &nbs...
www.lawtimes.co.kr
December 8, 2025 at 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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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좋아해서 큰일이다.
December 8, 2025 at 1: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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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똥 ㅋㅋ
제가 구직할 때 똥을 어떻게 눴는지 아세요?
구직 구직 ㅋㅋ 하고 눴어요 ㅋㅋ
December 8, 2025 at 2: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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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빠진 명령 거부권,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www.sisain.co.kr/news/article...

"그런데 군 개혁 운동을 펼쳐온 당사자들은 이번 법 개정 논의에서 중요한 것이 빠져 있다고 지적한다. ‘위헌·위법한 행위를 저지른 군인’에 대한 처벌이다. 이들에 대한 인적 청산 없이 명령 거부권이 자신을 보호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 군인이 얼마나 있겠느냐는 것이다."
‘이것’ 빠진 명령 거부권,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2020년 5월 백인 경찰관의 가혹 행위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 직후 미국 전역은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라는 항의 시위로 들끓었다. 시위대가 백악관 인근까지 점령하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 투입을 명령했다. 그러나 당시 마크 밀리 미군 합참
www.sisain.co.kr
December 8, 2025 at 1: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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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바나나 소프트팝콘. 바나나가 이스라엘산이군요.
December 7, 2025 at 10: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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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티자몽 농축액이.
December 7, 2025 at 10: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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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정부는 이런 사정을 알고 있어서 이 클리닉에 주지원금을 줘서 유지하고 있거든. 서비스 받는 여성들은 일리노이 주민이 아닐지라도
December 7, 2025 at 9: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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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남부 소도시의 임신중단 클리닉에 임신 중단을 금지하는 미주리,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텍사스, 아칸소 등 십여개 주로부터 여성들이 온다고.. 미시시피같은 곳은 차로 쉬지않고 달려서 열두시간 넘게 걸릴건데..
A town in Illinois that is within driving distance of 10 states with abortion bans has become a hub for the procedure in the three years since the Supreme Court overturned Roe v. Wade. trib.al/QYzy72l
December 7, 2025 at 9: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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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한 탕 해쳐먹은거라는 건 예상했는데
이 정도 일 줄은 예상 못 했다

youtu.be/xEn-9wqnLVI?...
"여기서 배를 만들겠다고?" 공장 문 열어보니 '허허벌판' [뉴스.zip/MBC뉴스]
YouTube video by MBCNEWS
youtu.be
December 8, 2025 at 1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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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이 처음에 못 오신다고 했을 때도 여름이 누나는
"비록 둘뿐이지만 먹을 일정이 바쁘니까 그런줄 아시구"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합류하기로 했을 때 나는
"더 많이 여러개 먹을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
202512 광주#2 전전전, 아구튀김
1시가 좀 넘어 도착한 해삼님과 오이님을 만나 점심 먹으러 가는 길. 두 분이 처음에 못 오신다고 했을 때도 여름이 누나는 “비록 둘뿐이지만 먹을 일정이 바쁘니까 그런줄 아시구”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합류하기로 했을 때 나는 “더 많이 여러개 먹을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 육전명가 여름이 누나가 계획한 맛…
wineguitar.wordpress.com
December 7, 2025 at 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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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주로 함경도 출신 서울 유학생들이 휴전선이 쳐지면서 실향민이 되어 모인 모임에서 시작됐다. 그래서 창립기념주일이 되면 함경도식으로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국수로 끓인 온면을 먹는다.
December 7, 2025 at 3: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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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출출해서.
December 7, 2025 at 3: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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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스트레스 받으면 뇌 쪼그라들어요..

특히 늦게 자는 날에는 기억력 더 떨어지는 것 같지 않나요? 맞아요! 수면 루틴 망가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영향으로 뇌에 더 무리가 간답니다! 코르티솔을 억제하려면 운동하거나 식단을 해야 하는데 잠 자는 건 다른 것보다는 쉽잖아요. (잠자는 게 힘들면 병원으로..)

그러니까 숏츠릴스슨스하다가 늦게 자면 안 되요~^^
December 7, 2025 at 1:30 PM
일본의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 DDT에는 '아이언맨 헤비메탈'이라는 챔피언십이 있다.
레슬러가 아닌 존재도(비인간 포함!)어느 장소에서든 챔피언을 이기면 챔피언 벨트를 거머쥘 수 있다는 규칙을 가진 황당한 챔피언십인데, 최근 챔피언(1788대)은 인스턴트 차였으며, 어제 '키류 마히로'라는 레슬러가 챔피언 차를 모두 마셔서 1799대 챔피언에 등극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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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25 at 3: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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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갑자기 아기 캐리어 버클을 풀어도 안심인 조끼 형태의 아기 캐리어에요.’ 같은 광고가 왜 나오는 거지 했는데, 지난 몇년 동안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아기 캐리어의 버클을 푸는 공격을 당했다는 사례가 있었고, 버클을 배낭이나 옷으로 가리는 노하우가 공유되기도 했다고.
December 7, 2025 at 7: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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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벌써 20일 조금 넘게 남았군요.
그간 글이 뜸했지만 딴에는 음덕 계정이니 이번 달엔 틈날 때마다 올해 출시된 음반 중, 제가 생각하는 AOTY(Album of the Year)를 이 타래로 하나씩 포스팅해볼 예정입니다.
December 7, 2025 at 1: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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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에서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극우·외국인 혐오 성향 음악이 주요 스트리밍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네덜란드 바이럴 차트 상위 10곡 중 8곡이 극우·외국인 혐오적 AI 생성곡… 독일에선 이민자 비하적 표현을 담은 60년대풍 AI 슐라거 팝, 프랑스에선 선거 기간마다 등장하는 AI 생성 혐오송, 미국에선 극우 활동가를 추모하는 AI 보컬 버전의 곡 등이 확산"
이렇게 젊은층에 스며들었다, 미·유럽 극우의 섬뜩한 ‘AI음악&#8217;
유럽과 미국에서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극우·외국인 혐오 성향 음악이 주요 스트리밍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는 네덜란드의 ‘We Say No, No,
www.atlantajoongang.com
December 7, 2025 at 1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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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다시 갖고 와보세요
December 7, 2025 at 1: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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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고양이는 무슨 요정인지, 숨 쉬면서 폽핍폽핍하는 소리를 내고, 재잘재잘 말이 많아지고, 누워 있는 것을 쓰다듬으면 ‘꾸이우’ 같은 작고 웃기는, 숨이 새는 것 같은 소리를 계속 내고, 곁에 와서 더 사랑해 달라고 요구하고, 배고프면 기분이 좀 싱숭생숭하다고 떼를 쓰고, 장난기가 심해지고, 스킨쉽 요구가 늘어나고, 물방울 같은 작은 토를 하고…

어째서 비슷한 크기, 비슷한 무게의 생물이 이렇게 다른지.
December 7, 2025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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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와 고양이는 다 늙어서 노화의 신호를 보여주고 있는데 크기는 비슷한 두 마리가 완전히 다른 성격의 신호를 보내는 게 귀엽고 우습다.

개는 작은 주제에 사람같은 식으로 노화의 신호를 보여주는데,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고, 성인 노인같이 ’웨에취‘ 하는 재채기를 하고, 밥 먹다가 사래 들려서 숨 넘어가는 것 같은 ’케엑 켁‘하는 소리를 만들고, 털이 듬성듬성하거나 얇고 하얗게 변하고, 기력이 좀 줄어서 흐응 하고 심드렁해지고, 심술이
많아지고…
December 7, 2025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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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이런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이 자신은 "흉악범죄"와 관련 없다는 듯이 구는 것도 우습다.
December 7, 2025 at 9: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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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씨 속 보인다. 조진웅 씨와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가 대체 무슨 상관이야? 이거 미국발 "이재명 소년범 음모론" 상기시키는 행동이잖아요.
December 7, 2025 at 9: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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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어쩌고 하는 기술들이 지금 모두 법적인 책임에 대해 규정하지 않고 일단 팔고 보자는 마인드로 마구 팔고 있는데 이걸 이렇게까지 방치하는 해악이 정말 크다고 생각함.

멀쩡한 사람 일자리를 퀄리티가 비교 안 되는 AI가 빼앗을 수 있는 것도 이렇게 외부에 비용을 전가하여 얼핏 보면 무료이거나 더 싸게 보이는 점에 있고.
작금의 AI-generated 컨텐트의 문제는 무엇보다 그 내용을 책임지지 않는 데 있는 것 같음. 기존의 컨텐트는 작성자에게 내용을 검증할 책임이 있었는데 얘네는 그 책임을 독자에게 미룸. AI-generated 컨텐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구글 검색이라든가) 그 내용을 최상단에 표시하면서도 고작 AI-generated 요약이라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경고 한 줄을 작게 써넣는 것만으로 면피하고 있음 😡
December 7, 2025 at 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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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인간으로서 해야할 책임을 자꾸 기계에 미루려 드니까 아오 짱나
December 7, 2025 at 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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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가 높은 정보를 골라내는 AI를 또 개발하면 되지 않냐… 뭐 이런 소리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통계 처리 기술이라는 근본적 속성 상 지금처럼 압도적 물량으로 신뢰성 낮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에서 기술적으로 극복 가능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기술만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이놈들아.
December 7, 2025 at 1: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