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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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블루스카이에만 업뎃할 창작물 n0주년 시리즈(주로 음악 관련 작품을 올릴 예정).
첫 타자는 올해 발매 10주년을 맞이하는, 영국 가수 아델(Adele)의 스튜디오 앨범 <25>.
데뷔앨범에 이어서도 여전한 아델의 보컬 실력과 인기를 뽐냈던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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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이 처음에 못 오신다고 했을 때도 여름이 누나는
"비록 둘뿐이지만 먹을 일정이 바쁘니까 그런줄 아시구"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합류하기로 했을 때 나는
"더 많이 여러개 먹을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
202512 광주#2 전전전, 아구튀김
1시가 좀 넘어 도착한 해삼님과 오이님을 만나 점심 먹으러 가는 길. 두 분이 처음에 못 오신다고 했을 때도 여름이 누나는 “비록 둘뿐이지만 먹을 일정이 바쁘니까 그런줄 아시구”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합류하기로 했을 때 나는 “더 많이 여러개 먹을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 육전명가 여름이 누나가 계획한 맛…
wineguitar.wordpress.com
December 7, 2025 at 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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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주로 함경도 출신 서울 유학생들이 휴전선이 쳐지면서 실향민이 되어 모인 모임에서 시작됐다. 그래서 창립기념주일이 되면 함경도식으로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국수로 끓인 온면을 먹는다.
December 7, 2025 at 3: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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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출출해서.
December 7, 2025 at 3: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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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스트레스 받으면 뇌 쪼그라들어요..

특히 늦게 자는 날에는 기억력 더 떨어지는 것 같지 않나요? 맞아요! 수면 루틴 망가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영향으로 뇌에 더 무리가 간답니다! 코르티솔을 억제하려면 운동하거나 식단을 해야 하는데 잠 자는 건 다른 것보다는 쉽잖아요. (잠자는 게 힘들면 병원으로..)

그러니까 숏츠릴스슨스하다가 늦게 자면 안 되요~^^
December 7, 2025 at 1:30 PM
일본의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 DDT에는 '아이언맨 헤비메탈'이라는 챔피언십이 있다.
레슬러가 아닌 존재도(비인간 포함!)어느 장소에서든 챔피언을 이기면 챔피언 벨트를 거머쥘 수 있다는 규칙을 가진 황당한 챔피언십인데, 최근 챔피언(1788대)은 인스턴트 차였으며, 어제 '키류 마히로'라는 레슬러가 챔피언 차를 모두 마셔서 1799대 챔피언에 등극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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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25 at 3: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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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갑자기 아기 캐리어 버클을 풀어도 안심인 조끼 형태의 아기 캐리어에요.’ 같은 광고가 왜 나오는 거지 했는데, 지난 몇년 동안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아기 캐리어의 버클을 푸는 공격을 당했다는 사례가 있었고, 버클을 배낭이나 옷으로 가리는 노하우가 공유되기도 했다고.
December 7, 2025 at 7: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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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벌써 20일 조금 넘게 남았군요.
그간 글이 뜸했지만 딴에는 음덕 계정이니 이번 달엔 틈날 때마다 올해 출시된 음반 중, 제가 생각하는 AOTY(Album of the Year)를 이 타래로 하나씩 포스팅해볼 예정입니다.
December 7, 2025 at 1: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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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에서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극우·외국인 혐오 성향 음악이 주요 스트리밍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네덜란드 바이럴 차트 상위 10곡 중 8곡이 극우·외국인 혐오적 AI 생성곡… 독일에선 이민자 비하적 표현을 담은 60년대풍 AI 슐라거 팝, 프랑스에선 선거 기간마다 등장하는 AI 생성 혐오송, 미국에선 극우 활동가를 추모하는 AI 보컬 버전의 곡 등이 확산"
이렇게 젊은층에 스며들었다, 미·유럽 극우의 섬뜩한 ‘AI음악&#8217;
유럽과 미국에서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극우·외국인 혐오 성향 음악이 주요 스트리밍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는 네덜란드의 ‘We Say No, No,
www.atlantajoongang.com
December 7, 2025 at 1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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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다시 갖고 와보세요
December 7, 2025 at 1: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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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고양이는 무슨 요정인지, 숨 쉬면서 폽핍폽핍하는 소리를 내고, 재잘재잘 말이 많아지고, 누워 있는 것을 쓰다듬으면 ‘꾸이우’ 같은 작고 웃기는, 숨이 새는 것 같은 소리를 계속 내고, 곁에 와서 더 사랑해 달라고 요구하고, 배고프면 기분이 좀 싱숭생숭하다고 떼를 쓰고, 장난기가 심해지고, 스킨쉽 요구가 늘어나고, 물방울 같은 작은 토를 하고…

어째서 비슷한 크기, 비슷한 무게의 생물이 이렇게 다른지.
December 7, 2025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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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와 고양이는 다 늙어서 노화의 신호를 보여주고 있는데 크기는 비슷한 두 마리가 완전히 다른 성격의 신호를 보내는 게 귀엽고 우습다.

개는 작은 주제에 사람같은 식으로 노화의 신호를 보여주는데,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고, 성인 노인같이 ’웨에취‘ 하는 재채기를 하고, 밥 먹다가 사래 들려서 숨 넘어가는 것 같은 ’케엑 켁‘하는 소리를 만들고, 털이 듬성듬성하거나 얇고 하얗게 변하고, 기력이 좀 줄어서 흐응 하고 심드렁해지고, 심술이
많아지고…
December 7, 2025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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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이런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이 자신은 "흉악범죄"와 관련 없다는 듯이 구는 것도 우습다.
December 7, 2025 at 9: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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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씨 속 보인다. 조진웅 씨와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가 대체 무슨 상관이야? 이거 미국발 "이재명 소년범 음모론" 상기시키는 행동이잖아요.
December 7, 2025 at 9: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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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어쩌고 하는 기술들이 지금 모두 법적인 책임에 대해 규정하지 않고 일단 팔고 보자는 마인드로 마구 팔고 있는데 이걸 이렇게까지 방치하는 해악이 정말 크다고 생각함.

멀쩡한 사람 일자리를 퀄리티가 비교 안 되는 AI가 빼앗을 수 있는 것도 이렇게 외부에 비용을 전가하여 얼핏 보면 무료이거나 더 싸게 보이는 점에 있고.
작금의 AI-generated 컨텐트의 문제는 무엇보다 그 내용을 책임지지 않는 데 있는 것 같음. 기존의 컨텐트는 작성자에게 내용을 검증할 책임이 있었는데 얘네는 그 책임을 독자에게 미룸. AI-generated 컨텐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구글 검색이라든가) 그 내용을 최상단에 표시하면서도 고작 AI-generated 요약이라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경고 한 줄을 작게 써넣는 것만으로 면피하고 있음 😡
December 7, 2025 at 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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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인간으로서 해야할 책임을 자꾸 기계에 미루려 드니까 아오 짱나
December 7, 2025 at 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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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가 높은 정보를 골라내는 AI를 또 개발하면 되지 않냐… 뭐 이런 소리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통계 처리 기술이라는 근본적 속성 상 지금처럼 압도적 물량으로 신뢰성 낮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에서 기술적으로 극복 가능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기술만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이놈들아.
December 7, 2025 at 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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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그나마 책임감 있는 발행자와 무책임한 찌라시 사이에 현저히 눈에 보이는 퀄리티 차이라도 있어서 큰 에너지 소모 없이 구별 가능한 면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겉보기에만 그럴싸한 내용물이 거대한 물량으로 쏟아지고 있다 :(
December 7, 2025 at 1: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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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AI-generated 컨텐트의 문제는 무엇보다 그 내용을 책임지지 않는 데 있는 것 같음. 기존의 컨텐트는 작성자에게 내용을 검증할 책임이 있었는데 얘네는 그 책임을 독자에게 미룸. AI-generated 컨텐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구글 검색이라든가) 그 내용을 최상단에 표시하면서도 고작 AI-generated 요약이라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경고 한 줄을 작게 써넣는 것만으로 면피하고 있음 😡
December 7, 2025 at 1: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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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씨는 성폭력 가해자 박원순이 성폭력 사실이 발각되자 자살로 도망했을 때 장례식장을 찾아 "맑은 분이었기 때문에 세상을 하직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든다"며 울먹였던 사람이기 때문에, 조진웅 씨 사건에 대한 이런 입장도 별로 놀랍지 않다. 꾸준히 남성 성폭력 가해자에게 이입하는 남성이 법무부 장관이었고 4선 국회의원이다.
December 7, 2025 at 11:26 AM
다른 얘기지만 예전에 정종철 씨가 본인 SNS로 본인이 한 집밥 요리를 자주 올리니 아내는 뭐하고 있냐는 악플들이 달렸는데,
'내가 요리하길 좋아해서 그렇다. 식사는 요리 좋아하는 사람이 준비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반박했던 일화가 떠오르네요.
옥주부 이분 취미로 하는것마다 달인 찍으시는데 정말대단하군
December 7, 2025 at 1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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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부 이분 취미로 하는것마다 달인 찍으시는데 정말대단하군
December 7, 2025 at 4: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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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 진짜 망해라 그냥 이딴거는 국가의 자격도 없다 미국 자본가놈들 그냥 알트코인이나 쳐 보다가 몽땅 망했으면 좋겠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내년부터 국기의 날에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6월14일)이기도 합니다. 대신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기념하는 날과 노예해방일인 준틴스는 유료 입장일로 전환됐습니다.
미 국립공원, ‘트럼프 생일’엔 공짜…‘흑인 기념일’엔 유료로 바꿔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내년부터 국기의 날에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6월14일)이기도 하다. 대신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기념하는 날과 노예해방일인 준틴스는 유료 입장일로 전환됐다. 6일(현지시각) 국립공원
www.hani.co.kr
December 7, 2025 at 3: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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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정도는 받아야 연애를 할 수 있는 거구나
대상 없이 연애를 하고 싶다는 감정은 가짜배고픔 같은 거라서 그 때 연애하면 안 됩니다
나 혼자서도 괜찮다가 연애하고 싶은 대상이 생기면 그때 연애를 해야됨
December 7, 2025 at 8:36 AM
외쳐 갓비에스!
December 7, 2025 at 8: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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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EBS봇입니다.) 12/5(금)~23 밤 11시 40분 EBS에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5 [ 클라우스 피베크 ‘헤겔 13강’ ] x.com/EBSstory/sta... about.ebs.co.kr/board/bbs?bo... 합니다. 다시보기 home.ebs.co.kr/greatminds/r... 프로그램 홈페이지 home.ebs.co.kr/greatminds/i... www.youtube.com/@EBS_story/s...
December 6, 2025 at 12: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