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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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블루스카이에만 업뎃할 창작물 n0주년 시리즈(주로 음악 관련 작품을 올릴 예정).
첫 타자는 올해 발매 10주년을 맞이하는, 영국 가수 아델(Adele)의 스튜디오 앨범 <25>.
데뷔앨범에 이어서도 여전한 아델의 보컬 실력과 인기를 뽐냈던 음반입니다.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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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백지화"가 '감사의 정원' 자체랑 총기 조형물에 적용되는 건 아닌가 보네?

조형물 있는 곳에 22개 파병국과 실시간 영통 시스템 만들려고 했는데, 심지어 그 나라들에 돈 내라고 하고, 아무도 동의를 안 해 줘서 영통 장비 설치를 포기한 거구나…

좀 통째로 취소해라. 민주주의 광장에 아무도 원하지 않는 총기 조형물.
December 1, 2025 at 6: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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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조성하는 '감사의 정원'에 '받들어 총'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해 논란이 있었죠.

서울시는 이 곳에 영상장비를 설치해 한국전쟁 당시 파병한 22개 나라와 실시간 소통하는 시스템도 구축하려 했는데요, 막상 이들 나라 어디에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받지 못해서 전면 백지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석 달이 되도록 답이 없자 서울시는 5월 말 다시 공문을 보냈습니다."

"게다가 서울시는 회신 기한인 8월까지 22개국 대사관 중 한 곳에서도 회신을 못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하다'면서 "돈 내라"‥파병국들에 '결례'
최근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조성하는 '감사의 정원'에 '받들어 총'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해 논란이 있었죠. 서울시는 이 곳에 영상장비를 설치해 한국전쟁 당시 파...
imnews.imbc.com
December 1, 2025 at 6: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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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 2025 at 6: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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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입고 국회 간 시민도, 응원봉 든 시민도··· "변한 게 없어 울화통" [계엄 1년, 국회 다시 찾은 시민들]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송화(34)씨는 그날 반려묘 밥그릇에 사료를 유난히 수북이 담았다. 남편 허우진(35)씨가 긴장감을 애써 감추며 한마디 했다. "왜 그리 많이 줘? 우리 금방 돌아올 거야."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쯤, 송씨 부부는 허둥지둥 서울 은평구 집을 나섰다. 잠옷 차림에 패딩을 걸치고는 차량을 국회로 내몰았다."
잠옷 입고 국회 간 시민도, 응원봉 든 시민도··· "변한 게 없어 울화통" | 한국일보
2024년 불법 계엄 선포 후 국회를 지킨 시민들은 민주주의 위기를 돌이키며 정치 개혁, 양당 체제 문제, 다양한 정치 세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www.hankookilbo.com
December 1, 2025 at 6: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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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최홍렬이 언제부터 내 옆에 누워잇던겨?
December 1, 2025 at 1: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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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불법계엄 1년…여성·소수자들은 그저 ‘응원군’이었나
수정 2025.12.01 20:37

광장 메웠지만 안 바뀐 세상
“탄핵 최대 공신 인정하면서도
정치 세력 갖는 건 원하지 않아”
시민의 실패 아닌 ‘정치의 실패’ www.khan.co.kr/article/2025...
12·3 불법계엄 1년…여성·소수자들은 그저 ‘응원군’이었나
지난해 12월4일 저녁, 사학과 대학생이던 A씨(24)는 코앞으로 다가온 마지막 기말고사 준비를 뒤로하고 여의도 국회 앞으로 뛰쳐나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계엄을 선포한 다음날이었다. 강의실에서 배웠던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가 눈앞에 펼쳐지는 상황에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한 이듬해 4월4일까지 그는 거의 매주 광장에...
www.khan.co.kr
December 1, 2025 at 1: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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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ment an Israeli missile hit a tent in Gaza was caught on camera when a Palestinian girl filmed herself showing her hair clips.
December 1, 2025 at 8: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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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기본권을 말살시키자는 주장에다가 버젓이 노조 상징 그림을 집어넣음ㅋㅋㅋ...

진짜 문자 그대로 스탑더스틸이다 이 부르주아 똥막대기들아
???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짜 퇴행적이네
December 1, 2025 at 7: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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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 2025 at 7:42 AM
바깥기온이 어제까지만 해도 초가을 느낌이다 오늘은 12월 초입이니 이정도라는 느낌이었는...데, 내일모레는 갑자기 한파에 영하권이래 이게 맞아?
아무리 겨울이라도 대비를 할 시간은 줘야할 것 아니니?ㅠㅠ
December 1, 2025 at 7: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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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짜 갑작스러운 소식이지만...
....................오늘부터 1일이 되었어요.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마음으로 12월 1일을 보내겠습니다.
December 1, 2025 at 7: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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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서민경제를 보도하면 랜덤 가게의 업주 인터뷰하는게 생각난다. 절대 종업원 인터뷰는 안함. 임금노동자쪽이 압도적으로 많을텐데도 그들이 한마디하면 갑자기 정치적이며 편향된 의견이라 치부된다.
그래서 난 자영업자들이 잘먹고 잘살았으면하는 마음이 있지만,동시에 서민의 목소리로 과대표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December 1, 2025 at 7: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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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부와 몬치치 뭔가 비슷미 있는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December 1, 2025 at 6: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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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짜 퇴행적이네
December 1, 2025 at 7: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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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에 따르면 회의 때 추경호도 한 번 발언기회 주면 혼자 한 시간 떠드는 타입이라고 한다. 엘리베이터에서도 주둥아리를 다물지 못 하고 계엄이 잘 됐으면 어쩌고 입을 털어서... 저렇게...

n.news.naver.com/article/032/...
[단독]특검 “추경호 계엄 보름 후 ‘계엄 잘 됐으면…’ 발언” 진술 확보
12·3 불법 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전 원내대표)이 비상계엄 보름 뒤 ‘계엄이 잘 됐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취지 발언을 했다”는 국회 직원의 진술을 확보
n.news.naver.com
December 1, 2025 at 6: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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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법의 최후 연명줄은 군사적 분단체제의 엄혹한 현실 운운일 것인데, 나라가 둘로 분단된 것에는 서슬퍼렇게 날이 서면서, 셋으로 분단될 뻔할 순간에는 아무도 쓰려 하지 않았다.
December 1, 2025 at 6: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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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한다. 막상 한밤중 서울시내 제2의 북한 출현을 막고 응징하는 데 딱히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다.
December 1, 2025 at 6: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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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빵 훔치는 ‘장발장’ 없게···어려운 사람들에게 먹거리 ‘그냥드림’ 합니다

수정 2025.11.30 15:18

복지부,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 전국 70곳 운영

내달 1일부터···이름·연락처 확인 후 물품 수령 가능

반복 방문자 등 ‘복지 사각지대 찾아내기’ 중점 www.khan.co.kr/article/2025...
배고파서 빵 훔치는 ‘장발장’ 없게···어려운 사람들에게 먹거리 ‘그냥드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누구나 방문해 먹거리와 생필품을 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그냥드림)’ 시범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전국 56곳을 시작으로, 12월 중 약 70곳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동주민센터·복지관·푸드뱅크 등에 있는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에 방문하면, 이름과 ...
www.khan.co.kr
December 1, 2025 at 2: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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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보다도 회피에 급급하다. 회사 입장에서도 곤란한 상황인 건 짐작할 만하다. 이 사건 이후 공장 경영인 측은 <뉴스민>에도 자기네 공장이 고용한 사람이 아니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www.newsmin.co.kr/news/126542/...
www.newsmin.co.kr
December 1, 2025 at 5: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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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너를 위한 거야” 코치의 지옥같은 성폭력… 13년 뒤 피해자의 칼이 되다
h21.hani.co.kr/arti/society...

"2025년 11월9일 경찰은 모든 혐의를 인정한 윤지를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피의자가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은 단순히 개인적 취약성 때문이 아닙니다. 체육계의 위계적 구조, 성폭력 피해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 그리고 법리적 한계라는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변호인은 이렇게 의견서를 마무리했다."
“이게 다 너를 위한 거야” 코치의 지옥같은 성폭력… 13년 뒤 피해자의 칼이 되다
솜방망이 처벌 뒤 보복 고소… ‘♥’ 표시를 안 붙이면 샤워실 폭행숱한 자살 시도와 자해… 우연히 가해자 마주치자 돌발행동
h21.hani.co.kr
December 1, 2025 at 5: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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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32명 ‘국가보인법 폐지’ 법안 발의... 피해자들 "77년 고통 멈춰달라"
www.minplusnews.com/news/article...

국가보안법이 만들어진 지 77년이 되는 1일, 국회의원 32명이 이 악법을 완전히 없애는 법안을 발의했다. 923개 시민사회단체와 피해자들도 국회 앞에 모여 "더 이상 이 야만의 법과 함께 살 수 없다"며 법 폐지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국회의원 32명 ‘국가보인법 폐지’ 법안 발의... 피해자들 "77년 고통 멈춰달라"
국가보안법이 만들어진 지 77년이 되는 1일, 국회의원 32명이 이 악법을 완전히 없애는 법안을 발의했다. 923개 시민사회단체와 피해자들도 국회 앞에 모여 "더 이상 이 야만의 법과 함께 살 수 없다"며 법 폐지를 강력하게 촉구했다.‘국가보안법폐지국민행동’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안법 폐지 법률안’ 공동발의를 알...
www.minplusnews.com
December 1, 2025 at 5: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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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자만 쎠 있어서 뭔 드라마틱한 일이라도 벌어진 걸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실은 캐논의 마지막 중국 레이저프린터 공장이었던 중산 공장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이다. 카메라 공장은 예전부터 발을 빼서 말레이시아로 감...
와 미친 캐논 중국 철수한대
December 1, 2025 at 4: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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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여성할당제를 시행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조직의 리더는 남성의 얼굴을 하고 있고 여성이 노조하기 어려운 현실은 여전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단순히 개인의 의지 부족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문화적 문턱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www.labortoday.co.kr/news/article...
민주노총 여성할당제 20년, 조직 리더는 여전히 ‘50대 남성’
“민주노총에서도 대표자는 ‘50대 남자’의 얼굴을 하고 있어요. 한 달씩 농성을 집중할 수 있고, 술도 잘 먹고, 덩치도 크고, 목소리도 크고 이런 남성이 대표자가 돼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어요.” (민주노총 전북지역본부 관계자) “노동조합 간부도 힘이 센 남성들이 앞에 나가서 이끌어가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보는 것 같아요. 남성이 간부를
www.labortoday.co.kr
December 1, 2025 at 1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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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지뢰’, 혐오는 ‘짤’?···소수자 설 자리 없애는 대학생 커뮤니티 ‘에타’
www.khan.co.kr/article/2025...

"에브리타임은 가입자 수가 730만명에 이르는 대형 커뮤니티임에도 혐오성 게시글과 댓글을 제대로 제재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2020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도 에타에 자율 규제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지만 여전히 소수자와 관련 단체 활동가들은 온라인상 괴롭힘(사이버불링)을 경험해왔다."
인권은 ‘지뢰’, 혐오는 ‘짤’?···소수자 설 자리 없애는 대학생 커뮤니티 ‘에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학생회관 외벽에 ‘근조 현수막’이 걸렸다. 영정사진를 본뜬 현수막엔 ‘성균관대 여성주의 정정헌 장례식’이라는 문구가 쓰였다. 이날 성균관대 여성주의 교지편집위원회 ‘정정헌’은 편집실에서 나가며 ‘장례식’을 진행했다. 지난 9월 중앙동아리에서 제명된 뒤 이어진 퇴거다. 대학 내 소수자 인권을 위해 활동해온 단체들이 ...
www.khan.co.kr
December 1, 2025 at 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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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살시켜도 된다고요? 본인이 허락했다고?
December 1, 2025 at 4:3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