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란 <일본에서 국문학을 가르칩니다>
고영란 <일본에서 국문학을 가르칩니다>
광주 출신으로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유학을 하고 일본에서 교수가 되기까지의 삶의 여정부터, 자신의 주전공인 일본 출판문화 연구와 관련하여 유명 문학상과 외국인 작가, 쿨저팬과 일본제국의 프로파간다의 역사 등 여러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글이었다. 무엇보다 구석구석 일본에서 '외국인'으로,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의 피로감과 투쟁, 결의가 느껴지는 글이기도.
광주 출신으로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유학을 하고 일본에서 교수가 되기까지의 삶의 여정부터, 자신의 주전공인 일본 출판문화 연구와 관련하여 유명 문학상과 외국인 작가, 쿨저팬과 일본제국의 프로파간다의 역사 등 여러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글이었다. 무엇보다 구석구석 일본에서 '외국인'으로,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의 피로감과 투쟁, 결의가 느껴지는 글이기도.
근데 사실 초반부에는 집중이 잘 안 됐다. 나리타가 야쿠자인데 사실 일본에서는 폭력단 배제 조례 이후 야쿠자도 기세가 확 줄어서 읽으면서 야쿠자는 통장도 신용카드도 휴대폰도 못 만드는데... 이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근데 사실 초반부에는 집중이 잘 안 됐다. 나리타가 야쿠자인데 사실 일본에서는 폭력단 배제 조례 이후 야쿠자도 기세가 확 줄어서 읽으면서 야쿠자는 통장도 신용카드도 휴대폰도 못 만드는데... 이 생각이 자꾸 들어서;;;
사람을 고용해야 했을땐 작은 디테일까지 꼬치꼬치 따져가며 이래라저래라 했으면서 AI가 나오니 손가락이 8개여도 제품이 프레임마다 형태가 바뀌어도 "good enough" 해주는 저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태도.
사람을 고용해야 했을땐 작은 디테일까지 꼬치꼬치 따져가며 이래라저래라 했으면서 AI가 나오니 손가락이 8개여도 제품이 프레임마다 형태가 바뀌어도 "good enough" 해주는 저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태도.
나도 무인 점포 주인들은 사회 구성원인 아이들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는 중이라고 생각함. 특히 학교 앞은 더욱.
-> 여기에 지가 왜 도둑질을 해서 이 상황을 만드냐고 조롱하는 댓글 수백 개 달린 거 보고 인류애 잃었고
-> 점포 주인에게 애 부모가 민사 걸 텐데 1억은 나오겠네 이러면서 딸 목숨값 재는 거 보니 세상 사는게 너무 무섭고
나도 무인 점포 주인들은 사회 구성원인 아이들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는 중이라고 생각함. 특히 학교 앞은 더욱.
최근은 외국인 선수가 증가하면서 케쇼마와시의 그림도 예전의 출신지 상징 그림에서 '일본어 배울 때 즐겨본 무언가'로 바뀌었다는 내용이.
자수장인의 사진과 익숙한 무언가의 케쇼마와싴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은 외국인 선수가 증가하면서 케쇼마와시의 그림도 예전의 출신지 상징 그림에서 '일본어 배울 때 즐겨본 무언가'로 바뀌었다는 내용이.
자수장인의 사진과 익숙한 무언가의 케쇼마와싴ㅋㅋㅋㅋㅋㅋㅋㅋ
호시노 미치오는 언제 읽어도 아름답고 좋지만 점점 추워지는 늦가을에 읽으니 알래스카의 정취와 맞물려 감흥이 새롭다.
호시노 미치오는 언제 읽어도 아름답고 좋지만 점점 추워지는 늦가을에 읽으니 알래스카의 정취와 맞물려 감흥이 새롭다.
이 만화 앞부분을 조금 봤는데 유리가면의 아유미와 마야가 케이팝 세계에 뛰어든 듯한 설정인데 주인공은 천재 마야가 아니라 노력파 아유미인 듯한 그런 느낌.
실제로 일본 출신 케이팝 아이돌이 늘어나고 있고 여러모로 트와이스나 니쥬 프로젝트를 의식했구나 싶어서 묘한 격세지감을 느꼈다.
이 만화 앞부분을 조금 봤는데 유리가면의 아유미와 마야가 케이팝 세계에 뛰어든 듯한 설정인데 주인공은 천재 마야가 아니라 노력파 아유미인 듯한 그런 느낌.
실제로 일본 출신 케이팝 아이돌이 늘어나고 있고 여러모로 트와이스나 니쥬 프로젝트를 의식했구나 싶어서 묘한 격세지감을 느꼈다.
오랫동안 글쓰기와 번역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직업까진 아니더라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독서와 외국어 공부를 취미 삼아 계속해온 이유였다. AI가 글쓰기와 번역 일을 완전히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면, 나는 삶의 의미를 어디서 다시 찾아야 하나.
오랫동안 글쓰기와 번역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직업까진 아니더라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독서와 외국어 공부를 취미 삼아 계속해온 이유였다. AI가 글쓰기와 번역 일을 완전히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면, 나는 삶의 의미를 어디서 다시 찾아야 하나.
질은 양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아마추어도 애매한 상태의 창작자도 없다면 대가는 존재할 수 없다.
질은 양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아마추어도 애매한 상태의 창작자도 없다면 대가는 존재할 수 없다.
이 아파트 단지가 리모델링 중이었는데 외관을 대나무 스캐폴딩으로 덮었고 여기서 순식간에 불이 번졌다고.
빨리 진화되었으면 좋겠는데.
이 아파트 단지가 리모델링 중이었는데 외관을 대나무 스캐폴딩으로 덮었고 여기서 순식간에 불이 번졌다고.
빨리 진화되었으면 좋겠는데.
Not cute anymore 들었을 때 노래가사에 스웨이드가 나오네, 근데 요즘 애들은 스웨이드 아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뭔가 신기한 기분이네.
Not cute anymore 들었을 때 노래가사에 스웨이드가 나오네, 근데 요즘 애들은 스웨이드 아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뭔가 신기한 기분이네.
www.youtube.com/watch?v=x_RY...
www.youtube.com/watch?v=x_RY...
이거 언제 완결났나 싶어서 보면 아직도 연재하고 있음.
내가 마지막으로 본 건 이집트를 떠나 지중해 세계로 이야기가 넓어지고 있는 거였는데 그게 거의 20년 전의 일이야.....
이거 언제 완결났나 싶어서 보면 아직도 연재하고 있음.
내가 마지막으로 본 건 이집트를 떠나 지중해 세계로 이야기가 넓어지고 있는 거였는데 그게 거의 20년 전의 일이야.....
그렇다고 이걸 갖고 '그 때는 어쩔 수 없었다'고 마냥 변명만 하는 것 또한 구차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다. 그들과 정반대의 가시밭길을 걸으며 빈털터리가 되고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되고, 심지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살해당하거나 실종되거나 하며 진실을 추구한 이들에 대한 크나큰 실례다.
그렇다고 이걸 갖고 '그 때는 어쩔 수 없었다'고 마냥 변명만 하는 것 또한 구차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다. 그들과 정반대의 가시밭길을 걸으며 빈털터리가 되고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되고, 심지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살해당하거나 실종되거나 하며 진실을 추구한 이들에 대한 크나큰 실례다.
가만히 보니 자신보다 지위가 아래인 사람과 노인, 어린이, 외국인에게 반말을 사용했다. 반말해도 되는 상대에게는 서슴없이 하대했다. 또 아시아계 외국인에 대한 대우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왔다고
가만히 보니 자신보다 지위가 아래인 사람과 노인, 어린이, 외국인에게 반말을 사용했다. 반말해도 되는 상대에게는 서슴없이 하대했다. 또 아시아계 외국인에 대한 대우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왔다고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구경 갔다가 봤다.
곰돌이들이 마네의 올랭피아처럼 누워 있는 게 웃겨 ㅋㅋㅋ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구경 갔다가 봤다.
곰돌이들이 마네의 올랭피아처럼 누워 있는 게 웃겨 ㅋㅋㅋ
모든 기기는 아날로그 시대처럼 버튼과 다이얼식으루 돌아가야한다고 외쳐본다.
터치식은 잘 눌리지도 않고 눌렸는지도 모르겠고 터치식 화면이 잘 보이지도 않음.
아직 나는 아니라 생각말고 개발자님 디자이너님 금방 따라옵니다. 세련된 아날로그의 재 유행 바라봅니다.
모든 기기는 아날로그 시대처럼 버튼과 다이얼식으루 돌아가야한다고 외쳐본다.
터치식은 잘 눌리지도 않고 눌렸는지도 모르겠고 터치식 화면이 잘 보이지도 않음.
아직 나는 아니라 생각말고 개발자님 디자이너님 금방 따라옵니다. 세련된 아날로그의 재 유행 바라봅니다.
대체 이 AI 버블이 인류를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
대체 이 AI 버블이 인류를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