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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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조국 외노자
수없는 씨박 Waterless Seedmelon
[she/her or they/them]

Grew up in Korea
Now in California

안녕하세요 수박입니다
Reposted by Soo Park 🍉
아이디는 매우 다양한데 닉넴엔 yuri가 꼭 들어가요. 블스 업데이트 되면서 ‘가짜계정 또는 봇’으로도 신고됩니다.
November 30, 2025 at 6:43 AM
Reposted by Soo Park 🍉
블친님들 글에 yuri봇들이 좋아요 찍고 다니네요. 아마 이 글에도 찍히겠지. 가장 최근 글의 좋아요 확인하시고 ’유리‘들은 차단 및 스팸신고하세요.
November 30, 2025 at 6:39 AM
Reposted by Soo Park 🍉
<안 사라지는 유리씨>

글을 올리자마자 마음이 찍혀있다면, 그건 유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리가 팔로우해오거나 마음을 찍으면 반응하지 말고 침착하게 차단하세요

같은 프사의 유리가 또 나타난다면, 그건 아까와는 다른 개체입니다. 마찬가지로 차단하도록 하세요.

유리의 프로필 링크는 성인사이트로 이어지므로 누르지 마세요.
November 30, 2025 at 6:09 AM
대보천령이 뭔가 했넼ㅋㅋㅋ
November 30, 2025 at 5:48 AM
Reposted by Soo Park 🍉
요새 AI 사진 영상 너무 많아서 반려인이 보여준 사진에 무심코 AI 일 거야 라고 말했는데, 홍콩 건물 화재 사건 사진이었다… 🙏

앞으로 사람이 찍은 사진과 AI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구별하는 인증 마크 같은 게 생겼으면.
November 29, 2025 at 11:41 PM
Reposted by Soo Park 🍉
"이런 K자형 경제는 근본적으로 취약합니다. 부유층은 자산 가격 상승으로 부자가 된 것처럼 느끼며 소비를 늘리지만, 주식시장이 흔들리는 순간 이 ‘부의 효과’는 빠르게 사라지고, 소비도 급격히 줄어듭니다. 진짜 질문은 “미국인들이 기록적인 지출을 할까?”가 아닙니다. 부유층은 계속 그렇게 할 테니까요. 문제는 “나머지 사람들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입니다. 결국 끊어지는 순간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November 29, 2025 at 11:35 PM
Reposted by Soo Park 🍉
"사상 최고치 근처인 주식시장은 ‘부의 효과’를 만들어 부유층이 더 부유해진 것처럼 느끼게 만들고, 실제 소득이 크게 늘지 않았어도 지갑을 더 열게 되는 상황입니다. 부동산과 주식 자산을 많이 보유한 베이비붐 세대는 올해 홀리데이 지출을 21%나 늘렸고, 이 증가가 대부분의 ‘헤드라인 숫자’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실제로 사람들이 구매하는 물건의 양은 거의 늘지 않았고, 지출 증가의 약 40%는 실제 구매 증가가 아니라 단지 ‘가격 상승’ 때문입니다."
November 29, 2025 at 11:35 PM
Reposted by Soo Park 🍉
"미국인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온라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118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9.1% 증가한 수치죠. Salesforce는 모든 채널을 합친 소비가 180억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매우 긍정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누가 돈을 쓰고 있는지를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상위 10% 고소득층이 전체 소비의 거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역대 최고치입니다. 반면 하위 80%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며 재정적으로 버티는 수준입니다."
November 29, 2025 at 11:35 PM
Reposted by Soo Park 🍉
검소한? 여자 찾으면서 정작 지들은 "허락보다 용서가 더 쉽다"같은 헛소리 밈 만들고 낄낄대면서 잡혀사는 내 신세 징징대는...묘사만 해도 조깥네 진짜.
그니까.
오 저가형 백을 멨네?
->그러니 검소한 여자다
->내 구미에 맞다
이게 존나 주제넘는 판단이라고요
상대방이 10원짜리 백을메든
10억짜리 백을 메든
니가 판단해서 꼬실대상인가 아닌가 이걸 재는게
존나게 주제넘고 무례한 거라고요
이렇게 풀어써도 이해안되면
그냥 님은 고립되어 혼자 사세요 .........
November 29, 2025 at 12:15 PM
캘리포니아에서 10여년 구르는 동안 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도 ‘oriental woman’이라는 표현을 육성으로 들은 건 딱 한 번인데 ㅋㅋㅋㅋ 이건 우버를 탔을 때였다.

합승이 가능한 “우버 풀”이었고, 뒷좌석엔 이미 승객이 있어서 조수석에 앉았음. 근데 뒷좌석 사람 내린 담부터 이 기사가 자꾸 말을 거는 거야. 나는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런 거 아랑곳않고 계속 말을 검. 나는 근데 운전대 잡은 놈 심기 건드려서 좋을 건 없다 싶어서 적당히 받아줬음 🙄
November 27, 2025 at 4:29 AM
아시아인에 대한 빻타지 가진 새끼들 중 진짜 골때리는 새끼 하나는 아시아계 미국인이었음ㅋㅋㅋㅋ 부모님이 젊을 때 이민 왔고 얘는 외국 나간 경험은 커녕 캘리 떠난 경험도 별로 없고 그래서 아시아 땅은 밟아본 적 없는 뭐 그런 애… 근데 아시아 얘기만 나오면 ‘내가 아시안이라 아는데…’같은 태도로ㅋㅋㅋㅋㅋㅋ 아무말을 정성스럽게 늘어놓는데 진짜 주옥같아서 내가 증말ㅋㅋㅋㅋㅋ
November 27, 2025 at 4:19 AM
Reposted by Soo Park 🍉
젤 심한게 미국인은 다양하고 개개인이라고 보면서 동양인은 한몸이라고 생각하는건데 수업 들어오는 애들 적어도 80%가 이 상태고

13주쯤에 “… 일본인도 한 사건에 대한 견해가 일치하지 않네요…!” 하면 희망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이게 목표임 ㅠㅠ
“동양인들도 사람이구나” = 매주 가르치면 위크 13쯤 깨달음
November 27, 2025 at 3:51 AM
Reposted by Soo Park 🍉
서양에서 살면서 들으면 가장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말 상위권에 "I love Asian girls/women." 있지 않을까? 너무 무서워.
May 4, 2025 at 1:02 PM
장애인을 얼마나 별세계 존재로 보기에 ‘장애인 냄새‘같은 표현을 쓰는지 알고 싶지도 않고 저런 말 쓰는 사람 상종하고 싶지도 않음. 너야말로 혐오자 냄새 나서 가까이 가지도 못하겠다 🤮🤮🤮
November 27, 2025 at 4:14 AM
Reposted by Soo Park 🍉
노인냄새는 호르몬이고 안씻는 인간은 자기 의지로 안씻는건데
아니 근데 장애인냄새가 뭐냐 걍 그거 말 자체가 의불임
November 27, 2025 at 3:13 AM
Reposted by Soo Park 🍉
공공장소에선 남자들 좀 씻고다니란 말에
그럼 여자들은 노인이랑 장애인들 냄새는 어떻게 참냐 운운한 무지개 트젠깃발 달았던 트친..... 싸우고 맞블락은 했었지만
도대체 다들 장애인에 대해서 무슨 관념인걸까.....
November 27, 2025 at 2:50 AM
맞아... 잘생긴 남자의 삶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으나... 예쁜 여자 사람 친구들의 삶을 보면 딱히 부럽지 않더라고. 외모가 뛰어나면 수월해지는 부분들이 당연히 없지는 않은데, 그런 이점들이 대단히 사소하게 보일만큼 나쁜 점이 월등히 많아 보여... 일단 이 친구 본인들은 자기의 다른 장점은 무시당하다시피하고 외모로 평가당하는 걸 너무너무너무너무 불쾌해 했음. 거기에, 이 예쁜 친구들이 능력도 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웬 찌질한 새기들이 그 성취를 '예쁜 외모 덕에' 쉽게 올린 성과로 깎아내리는 일도 허다하게 봤다 :(
잘생긴 남자 ← 늘 부럽다. 삶이 쉬워 보이고…

예쁜 여자 ← 삶이 별로 쉬워 보이지 않고 별로 안 부러워.
November 26, 2025 at 10:42 PM
Reposted by Soo Park 🍉
이석기가 12년형 받았는데 실제로 일어난 내란에 15년 구형? 내주임종으로는 구형도 못한 모양이네?
November 26, 2025 at 5: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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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직관이란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지

부엉이 = 똑똑하겠지! (아님... 별로 똑똑하지 않고 부엉이는 이미 너무 강해서 머리 안써도 될 정도라고 생각)

코모도 드래곤 = 똑똑할 리가? (라고 생각했던 것이 너무 느껴짐 ㅋㅋㅋㅋㅋ)

까마귀 = 음울하고 불길해! (현실 까마귀는 별로 음울한 감성 없고 이성적이고 효율적인듯)
November 26, 2025 at 6: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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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점 보러 가 본 적이 없고 무당 가까이 가 본 적이 없는데
이번 계엄사태를 계기로 그나마 있던 호기심이 싹 사라졌다

아니 당장 한덕수 배우자도 거니 못지 않게 무속을 신봉했다고 하더니 지 남편 저리 되는 것도 미리 알거나 막지 못했자녜...
November 26, 2025 at 6:18 AM
제가 이번에 부엌 리모델링 하면서 과감히 풀사이즈 오븐을 없애고 오븐+에어프라이어+전자렌지 기능이 통합된 스피드 오븐으로 바꿨그든여. 오븐 자주 안 쓰는데 자리만 차지하고 오히려 에프는 자주 쓰는데 좀 크면 좋겠고 OTR 전자렌지는 너무 높아서 불편하고 등등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ㅋㅋ 이걸 한방에 해결해줄 솔루션이 바로 스피드 오븐이어따. 이제 한 1-2주 쓰고 있는데 대만족ㅋㅋㅋ
November 26, 2025 at 3: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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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해리포터 영화 속 헤드위그는 사실 "암컷 부엉이를 연기하는 수컷 부엉이"였고, 그 부엉이의 이름이 헤드윅ㅋㅋㅋㅋㅋ이라는 것을 소소하게 좋아한다. 물론 부엉이의 세계관에서 트랜스젠더 같은 개념이야 없지만, 난 조앤 롤링이 구축하려는 그 완전무결한 트랜스포비아 세계관을 볼 때 마다 '하지만 헤드위그의 지정성별은 수컷이었지!' 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
November 26, 2025 at 12:03 AM
오 근데 진짜.. 가끔 보면 버섯 식감이 고기 비슷할 때도 있잖음. 괜찮은데??
November 26, 2025 at 2:56 AM
좋아, 오늘이 지름의 날이다.
3위 천칭자리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는 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쇼핑도 OK.

★ 사람 사진 찍기
November 25, 2025 at 9:19 PM
아 오늘에서야 ‘느좋‘이 무슨 뜻인지 알았다. 그동안 뭐 오만데서 다 느좋느좋 거리는데 나는 이거 뭐랄까 어감도 별로고 쓰고 싶지 않은 표현이라 그냥 좋단 얘긴가보가 하고 말았는데 ㅋㅋㅋ 그 이상의 아무 정보값 없는 표현 맞네 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9:1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