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e.aladin.co.kr/s/16131
지금 누우면 일어날 수 없어...
지금 누우면 일어날 수 없어...
기필코 다른 일을 하면서 도움이 될거예요.
진짜
하나라도 무ㅜ조건 장점으로 돌아오니까
헛되이 보냈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필코 다른 일을 하면서 도움이 될거예요.
진짜
하나라도 무ㅜ조건 장점으로 돌아오니까
헛되이 보냈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약이 약효가 얼른 돌면 좋겠다
그럼 별생각 나지 않게 될지도 모르잖아
약이 약효가 얼른 돌면 좋겠다
그럼 별생각 나지 않게 될지도 모르잖아
어린 나는 자꾸 울기만 하는데.
이젠 안 울기를 바라는데 자꾸 울어.
어린 나는 자꾸 울기만 하는데.
이젠 안 울기를 바라는데 자꾸 울어.
내 우울함과 힘듬은 그럼 어디다 버려야 하냐.
언제까지 짊어져야 하지?
무게는 자꾸 늘어가는데
마냥 들고있을수만은 없잖아.
내 우울함과 힘듬은 그럼 어디다 버려야 하냐.
언제까지 짊어져야 하지?
무게는 자꾸 늘어가는데
마냥 들고있을수만은 없잖아.
내 과거는 돌아보니 참 우울한 순간이 많았구나
내 과거는 돌아보니 참 우울한 순간이 많았구나
더더욱 이해득실을 따지는 성향이 되가고
더더욱 내게 남는건 뭔지 따지게되고
그래서 나온 결론은 나에게 마지막까지 남는건
통장 잔고, 그림실력, 정신병약, 종이와 연필.
이것들이란 결론이 나옴.
더더욱 이해득실을 따지는 성향이 되가고
더더욱 내게 남는건 뭔지 따지게되고
그래서 나온 결론은 나에게 마지막까지 남는건
통장 잔고, 그림실력, 정신병약, 종이와 연필.
이것들이란 결론이 나옴.
자존감 키우는 법이다
난 조건이 성립되어야 사랑받는구나 이런걸 뼈저리게 깨달은 사람이고
난 그 조건이 부합안되니 사랑못받는구나 이것도 철저하게 깨달은 사람이다
일, 공부, 그림은 노력으로 메워져 노력으로 돼
(일은 적성이 존재한다만)
근데 자존감 채우기는 노력으로 안되더라고
억지로 내가 날 끌어안기? 안돼.....그냥 모자라고 여자로서 하자있는 상품이란 인식을 한채로 사는거야 그냥...
나는 여자로서 아름답지 않으니까.
그래서 난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이노래도 별로야
거짓말이잖아요 이거.
자존감 키우는 법이다
난 조건이 성립되어야 사랑받는구나 이런걸 뼈저리게 깨달은 사람이고
난 그 조건이 부합안되니 사랑못받는구나 이것도 철저하게 깨달은 사람이다
일, 공부, 그림은 노력으로 메워져 노력으로 돼
(일은 적성이 존재한다만)
근데 자존감 채우기는 노력으로 안되더라고
억지로 내가 날 끌어안기? 안돼.....그냥 모자라고 여자로서 하자있는 상품이란 인식을 한채로 사는거야 그냥...
나는 여자로서 아름답지 않으니까.
그래서 난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이노래도 별로야
거짓말이잖아요 이거.
로코물도 잘 못보고
연애예능? 이런거 아예 못 봄....
누가 누구랑 사귀든지 말든지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로코물도 잘 못보고
연애예능? 이런거 아예 못 봄....
누가 누구랑 사귀든지 말든지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지금도 인간인데
가족들이 사람새끼도 아니라고 하니까
인지부조화 많이왔었지
그림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던 것은
그림이 좋아서인것도 당연하지만,
그림마저 삶에서 사라지면 난 자살할거라서
그림마저 삶에서 사라지면 난 지방덩어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그렇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서.......
지금도 인간인데
가족들이 사람새끼도 아니라고 하니까
인지부조화 많이왔었지
그림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던 것은
그림이 좋아서인것도 당연하지만,
그림마저 삶에서 사라지면 난 자살할거라서
그림마저 삶에서 사라지면 난 지방덩어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그렇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서.......
뚱뚱한 내가 그렇게 죄스럽고 창피했던가요?
덕분에 네 전 혼자 살다 가기로 했습니다
내인생에 사랑은 없다는걸 당신들을 통해 알았습니다
이런 나를 사랑할 인간은 없단걸 당신들 덕에 배웠습니다
참 고맙네
일말의 희망도 주지 않아서
거울 볼 때마다 난 여자도 아니라고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돼
정신병약에 의지해서 여생을 살다 가려구요
피를 나눈 가족들마저도
내가 비만이란 이유로 비만혐오를 서슴지않았고
인격모독도 숨쉬듯했다
그래서 내가 얻은건 그들이 바란 날씬한 몸매가 아니라,
정신병이다 시발.
엄마 아빠 오빠 당신들은 다 잊어먹고 살지만
당신들 덕분에 내가 연애결혼출산이고뭐고 다 포기하고 다 때려치웠어요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그랬잖아요
난 사람새끼도 아니라고.
가족마저도 날 보듬어주지않는데 누가 날 보듬어주겠어요 안그래요?
참 고마워요 인간을 믿지않게 해줘서.
뚱뚱한 내가 그렇게 죄스럽고 창피했던가요?
덕분에 네 전 혼자 살다 가기로 했습니다
내인생에 사랑은 없다는걸 당신들을 통해 알았습니다
이런 나를 사랑할 인간은 없단걸 당신들 덕에 배웠습니다
참 고맙네
일말의 희망도 주지 않아서
거울 볼 때마다 난 여자도 아니라고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돼
정신병약에 의지해서 여생을 살다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