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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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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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그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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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페이지 분량으로 비정기적으로 단편만화를 올립니다.
tobe.aladin.co.kr/s/16131
비정기적 단편만화 : 투비컨티뉴드
1-2페이지 분량으로, 비정기적으로 단편만화를 그립니다.
tobe.aladin.co.kr
Reposted by 류문
#블친소
#겹친소
크리스마스를 함께 따끈히 스라에서 보내실(도망 안 가실) 블친을 찾아요~~
제가 하는 것: 그림(커미션), 글(교류), 사담, 맘찍, 블친보고 웃기, 바쁘게 살기, 편하게 살기, 즐겁게 살기, 행복하게 살기
상대분이 해야 하는 것: 존재
December 1, 2025 at 2:05 PM
근데 눕고싶어 존나 피곤하다
December 1, 2025 at 1:55 PM
나는 안다
지금 누우면 일어날 수 없어...
December 1, 2025 at 1:55 PM
너무 피곤하고 너무 힘들어서 뭘 할수가 없네 시방
December 1, 2025 at 1:49 PM
너무 ㅊ피곤하다 시발
December 1, 2025 at 1:47 PM
으앙 집에갈거야 8ㅁ8😢😢😢😢😢😢
December 1, 2025 at 12:47 PM
너무 우울해서 오늘은 더는 못 그릴수도 있겠다
November 30, 2025 at 11:24 AM
불안해서 ㅌㄱㅂㅎ 아예 정지시켰다 나도.
November 30, 2025 at 11:21 AM
Reposted by 류문
전공을 버렸다고 해서 대학생때 배운게 어디론가 가지는 않습니다.
기필코 다른 일을 하면서 도움이 될거예요.
진짜
하나라도 무ㅜ조건 장점으로 돌아오니까
헛되이 보냈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November 21, 2025 at 10:58 AM
Reposted by 류문
여러분 혹시 모르니 통관번호 재발급 받으세용
November 30, 2025 at 10:45 AM
난 영포티란 말 자체가 그냥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November 30, 2025 at 10:45 AM
약을 먹었다
약이 약효가 얼른 돌면 좋겠다
그럼 별생각 나지 않게 될지도 모르잖아
November 30, 2025 at 10:39 AM
Reposted by 류문
좋아한 걸 후회하게 만드는 놈들은 뒷목을 쳐서 쓰레기통에 넣어줘야 해요
November 30, 2025 at 10:37 AM
그리고 노래를 듣자
November 30, 2025 at 10:34 AM
약을 퍼먹어야겟어
November 30, 2025 at 10:34 AM
어린 나를 돌아보며 달래주는 걸 언제까지 해야할까
어린 나는 자꾸 울기만 하는데.
이젠 안 울기를 바라는데 자꾸 울어.
November 30, 2025 at 10:32 AM
Reposted by 류문
중국인 직원이지 뭐니 핑계대지 말고 그동안 벌어먹었으면 그건 니들이 내부에서 번 돈 녹여서 직원윤리교욱부터 복지보장해서 든든한 내편으로 두워삶아서 배신 때릴 생각일랑 못 하게 만들고 해킹방어인력을 충원하든 유지하든 뭐어쩌든 했으면 되는거다...털린 사람들이 이해해즐 수준을 넘어섰다 너거들 행태는...변명하지말고 죽어...
November 30, 2025 at 10:27 AM
내가 늘 고민인게
내 우울함과 힘듬은 그럼 어디다 버려야 하냐.
언제까지 짊어져야 하지?
무게는 자꾸 늘어가는데
마냥 들고있을수만은 없잖아.
November 30, 2025 at 10:28 AM
우울해졌군
내 과거는 돌아보니 참 우울한 순간이 많았구나
November 30, 2025 at 10:24 AM
인정욕구 애정욕구가 만성적으로 채워지지않다보니
더더욱 이해득실을 따지는 성향이 되가고
더더욱 내게 남는건 뭔지 따지게되고
그래서 나온 결론은 나에게 마지막까지 남는건
통장 잔고, 그림실력, 정신병약, 종이와 연필.
이것들이란 결론이 나옴.
November 30, 2025 at 10:22 AM
이 나이를 먹도록 모르겠는건
자존감 키우는 법이다
난 조건이 성립되어야 사랑받는구나 이런걸 뼈저리게 깨달은 사람이고
난 그 조건이 부합안되니 사랑못받는구나 이것도 철저하게 깨달은 사람이다
일, 공부, 그림은 노력으로 메워져 노력으로 돼
(일은 적성이 존재한다만)
근데 자존감 채우기는 노력으로 안되더라고
억지로 내가 날 끌어안기? 안돼.....그냥 모자라고 여자로서 하자있는 상품이란 인식을 한채로 사는거야 그냥...
나는 여자로서 아름답지 않으니까.
그래서 난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이노래도 별로야
거짓말이잖아요 이거.
November 30, 2025 at 10:18 AM
난 사랑받지못함의 콤플렉스가 너무심한 나머지
로코물도 잘 못보고
연애예능? 이런거 아예 못 봄....
누가 누구랑 사귀든지 말든지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November 30, 2025 at 10:15 AM
난 처음부터 인간이었는데
지금도 인간인데
가족들이 사람새끼도 아니라고 하니까
인지부조화 많이왔었지
그림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던 것은
그림이 좋아서인것도 당연하지만,
그림마저 삶에서 사라지면 난 자살할거라서
그림마저 삶에서 사라지면 난 지방덩어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그렇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서.......
November 30, 2025 at 10:13 AM
딸이 뚱뚱한게 그렇게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나요?
뚱뚱한 내가 그렇게 죄스럽고 창피했던가요?
덕분에 네 전 혼자 살다 가기로 했습니다
내인생에 사랑은 없다는걸 당신들을 통해 알았습니다
이런 나를 사랑할 인간은 없단걸 당신들 덕에 배웠습니다
참 고맙네
일말의 희망도 주지 않아서
거울 볼 때마다 난 여자도 아니라고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돼
정신병약에 의지해서 여생을 살다 가려구요
가족들이 직접적인 가해자였다
피를 나눈 가족들마저도
내가 비만이란 이유로 비만혐오를 서슴지않았고
인격모독도 숨쉬듯했다
그래서 내가 얻은건 그들이 바란 날씬한 몸매가 아니라,
정신병이다 시발.
엄마 아빠 오빠 당신들은 다 잊어먹고 살지만
당신들 덕분에 내가 연애결혼출산이고뭐고 다 포기하고 다 때려치웠어요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그랬잖아요
난 사람새끼도 아니라고.
가족마저도 날 보듬어주지않는데 누가 날 보듬어주겠어요 안그래요?
참 고마워요 인간을 믿지않게 해줘서.
November 30, 2025 at 10: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