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는 매우 다양한데 닉넴엔 yuri가 꼭 들어가요. 블스 업데이트 되면서 ‘가짜계정 또는 봇’으로도 신고됩니다.

"이런 K자형 경제는 근본적으로 취약합니다. 부유층은 자산 가격 상승으로 부자가 된 것처럼 느끼며 소비를 늘리지만, 주식시장이 흔들리는 순간 이 ‘부의 효과’는 빠르게 사라지고, 소비도 급격히 줄어듭니다. 진짜 질문은 “미국인들이 기록적인 지출을 할까?”가 아닙니다. 부유층은 계속 그렇게 할 테니까요. 문제는 “나머지 사람들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입니다. 결국 끊어지는 순간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사상 최고치 근처인 주식시장은 ‘부의 효과’를 만들어 부유층이 더 부유해진 것처럼 느끼게 만들고, 실제 소득이 크게 늘지 않았어도 지갑을 더 열게 되는 상황입니다. 부동산과 주식 자산을 많이 보유한 베이비붐 세대는 올해 홀리데이 지출을 21%나 늘렸고, 이 증가가 대부분의 ‘헤드라인 숫자’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실제로 사람들이 구매하는 물건의 양은 거의 늘지 않았고, 지출 증가의 약 40%는 실제 구매 증가가 아니라 단지 ‘가격 상승’ 때문입니다."

차 보러 딜러샵 가는 길에 탄 우버에서도 모욕적인 소릴 들었고 ㅋㅋㅋㅋ 정말 온 우주가 나에게 얼른 차를 사라고 등떠밀어섴ㅋㅋㅋ 정말 그 날 바로 삼ㅋㅋㅋㅋㅋ

내리자마자 별점 최하로 주고 기사가 성희롱했다고 신고도 했다.

아니… 왜 내 돈 내고… 이런 험한 꼴을 당해야 하죠…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저는 차를 살 결심을 굳히게 되는데 😮‍💨

근데 이 자식이 점점 선을 넘는 거다. 대뜸 몇 살이냐 묻는 거. 내가 어이 없어서 말을 안 하니까 “oriental women”은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렵대 😇😇😇 내 표정은 갈수록 썩었지만 이 새기는 정말 눈치 하나도 안 보더라.

그러다 나보고 집에 가는 거냐고 물음. 나는 이 자식이 내 집 위치를 알게 되는 게 무서워서 있지도 않은 남친 집에 가는 길이라고 함. 그러니까 이 새끼가 ”그럼 거기서 자고 오겠네?“ 이러고 히죽대는 거야… 그 모든 상황이 모욕적이고 무서웠음…

으악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ㅠ

으휴 그러게요 그딴 소리 하면 쟁반 떨어지는 시스템 필요합니다 ㅜ.ㅠ

허거걱 그렇군요;;; 북미에서 저는 육성으로는 딱 한 번 들어봤거든요. 상황도 그렇고 너무 모욕적이었던ㅠㅠㅠ

심화 버전: I love ‘oriental’ girls/women
😇😇😇

서양에서 살면서 들으면 가장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말 상위권에 "I love Asian girls/women." 있지 않을까? 너무 무서워.

와 저 친구 너무 예쁘다 부럽다 <- 이건 한 순간이고
꽤 친해져서 이런저런 속깊은 얘기 하다보면 헣.. 예쁜 여자의 삶... 쉽지 않은 거구나... 하게 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