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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ndol.bsky.social
-등에 땀 좀 흘렀니? 다신 그러지 마라
-프사는 울집 첫째냥
-수북즈(누렁이와 탱고) 왕팬

#창천묘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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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변방의 조용한 아웃사이더
- 모르는 거 많아서 블스에서 많이 배웁니다
- 운전 좋아합니다
- 두 고영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씁니다
- 반말 인용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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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상포진 백신하면 크게 2종류, 생백신(1번접종) 과 재조합백신(2번접종) 으로 나뉘는데 자세한건 아래 기사를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www.pharmnews.com/news/article...
"싱그릭스, 생백신 보다 먼저 쓰라는 이유는 '효과'...수요 많아 가격 장벽 낮추면 더 쓰일 것" - 팜뉴스
백신 연구를 오랫동안 한 연구자가 있다. 최원석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다. 17년 넘게 다양한 종류의 백신 관련 연구를 하며 비용 효과성, 국내 예방접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522#:~:text=재조합%20백신의%20장기%20추적%20관찰%20연구%20데이터를,차에%2070%25가%20넘는%20효과를%20유지하는%20것이%20확인됐다
December 7, 2025 at 11:17 AM
Reposted by 맨돌
제가 현실 지인들에겐 한 백스물한번째 말한거 같고
SNS 후렌드 들에겐 한번도 말한적 없어서 말해봅니다.

"비행기, 난기류 따위로 추락하지 않습니다!!!!!!!!!!!!!!!!!!!!"
December 7, 2025 at 10:54 AM
대형마트서 무알콜 맥주 1+1 하길래 두어 종류 재료명 봤다가 깜짝 놀람. 왜 ‘과당’이 앞에서 두 세번째에 들어간겨? 특히 레몬맥주는 -_-

성분표 보고 과당이나 기타 첨가물 없이 네 가지 원료만 들어간 크롬바커로 가져왔다. 마침 딱 두 캔이 남아있었고, 한 번도 안마셔본터라. 성분이 단순하니 맛은 떨어질수도 있겠지 싶다.

무알콜 맥주도 성분 잘 봐야겠어... 맛있다고 느끼면 알콜이나 당 때문이었다니. 어쩌다 한 반 사서 한 캔도 둘이서 나눠마실 거지만(우리 부부 둘다 술 못함).
December 7, 2025 at 12:49 PM
Reposted by 맨돌
대표적인 예(실제 주변 부모님/친지/지인 사례)

입돌아간 줄 알았는데(구완와사) -> 대상포진
너무 어지러워서 뇌나 귀에 이상이 있는 줄 알았는데 -> 대상포진
결막염/각막염인줄 알았는데 -> 대상포진

신경은 다른 조직에 비해서 재생이 매우 느린 조직이므로 백신을 통해 예방하는게 증상 발현후 치료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임.
December 7, 2025 at 4:33 AM
Reposted by 맨돌
대상포진은 VZV 라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데 수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같음. 감염후 이 바이러스는 피부에서 병변을 만들고 이후 신경을 거꾸로 타고 들어가 잠복감염상태를 수십년간 유지. 신경절은 면역계가 감시 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잠복 감염이 유지됨. 이후 50넘어 면역계가 약해지면 재발병되는데, 신경을 타고 퍼지므로 띠 모양의 발진, 즉 대상포진이 나타남. 대상 포진의 경우 신경계에서 염증이 생겨서 포진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다른 신경성 증상과 오인하여 처치가 늦어지기도 함.
December 7, 2025 at 4:33 AM
Reposted by 맨돌
갭투자 = 전세사기

막는게 맞지 저 갭투자라는 말 만든 놈은 지옥갈거다
December 7, 2025 at 10:03 AM
어제 식구가 사다준 카스테라에서 한 조각을 떼어내 녹여먹고 나니 바로 일반 음식이 먹고 싶더라. 카스테라도 괜찮긴 했는데 여러 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감칠맛이 도는 무언가가 그렇게 당길 수 없었음.

씹는 동작을 최소화하면서 위의 조건을 충족하는 데는 본죽이 제일 낫더라고요. 반찬 양은 적지만 역시 잘게 잘라진 편이라 오른쪽으로만 씹는데도 덜 불편하고. 본죽이 있어서 다행임 ㅎㅎ

다만 죽 = 탄수덩어리니 점심에 딱 한 번만 ㅎㅎ

치아에 임시충전물이 있는 한 음식 종류 제한하고 조심 또 조심.
December 7, 2025 at 8:57 AM
Reposted by 맨돌
위헌이면 위헌이고 아니면 아닌거지 위헌 최소화는 또 뭐니??
싶어 기사를 읽어보면...
아니나 다를까!
야마 제대로 잘 뽑아라...ㅡ.ㅡ;;;

명심들 하자, 언론도 개혁대상이다.
December 7, 2025 at 7:44 AM
Reposted by 맨돌
”계약서 잘하면 잘 쓰면 된다고 강조하는데 계약서 교육을 아무리 하더라도 이런 구조 안에서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다"

“표준 계약서는 원래 가이드라인"이라며 "그래서 가이드라인의 핵심적인 조항은 무엇인지, 뭘 수정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

“생산자를 이렇게 다뤄서 성공한 콘텐츠 산업은 없다"

콘텐츠 뿐일까. 한국 부동산이나 배달 라이더나 공장노동자나 비슷한 상황인것같다.
기사 읽다가 너무 끔찍하고 맘이 착잡해진...
황금알 낳는 거위들 배 갈라놓고 왜 더이상 황금알이 안나오지 머리 긁기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저작권의 대표 행사권 역시 네이버웹툰이 가져간다"며 "이러면 대표 행사권을 네이버웹툰이 소유가기에 작가는 자기 저작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다. 실질적으로 편취를 당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www.greened.kr)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www.greened.kr/news/article...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한순구 기자] K-웹툰, 웹소 등 K-콘텐츠가 해외에서 K-컬쳐를 드높인다는 찬사가 높다. 다만 정작 창작물을 만든 창작자들은 홀대받고 플랫폼만 이득을 챙기는 구조에 창작자들은 한입 모아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이러다간 게임처럼 타국에 성장동력을 다 빼앗길 것"이라고 염려하는 상황이다. 의 취재 결과 네이버웹툰은 저작권을 작가 사후에도 영구히 가져가는 경우가 빈번했으며, 창작자와 계약 당시 일부러 창작자의 오해를 유발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보자들은 "창작자 개인이 나설 수 없는 구조"
www.greened.kr
December 7, 2025 at 8:03 AM
Reposted by 맨돌
아따 이 사이비놈들... 발등에 불이 떨어졌구나,
유튜브에서 이 광고 몇 번이나 봤네...ㅡ.ㅡ;;;;

유튜브도 진짜, 광고 좀 거르라고!!!
December 7, 2025 at 6:53 AM
Reposted by 맨돌
정말 못됐다. 사람들의 불안함을 이용해서 그걸로 또 사기를 치고 돈을 훔쳐가는 것이.
December 7, 2025 at 5:17 AM
Reposted by 맨돌
ㄱㅅㄲ(배민)가 ㅆㅅㄲ(쿠팡)에게 1위를 빼앗겼다. 그렇다면 ㄱㅅㄲ는 어떤 액션을 취할까?

이상 :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인하하며 고객 혜택을 늘리고 이용자 친화적으로 UX를 개선한다

현실 : 매체 광고만 무지하게 때리며 앱은 다크패턴으로 범벅

땡겨요에 없는 집 시킬 때마다 지랄이 짜다
December 6, 2025 at 6:24 AM
Reposted by 맨돌
근데 참...
군인들이 국회로 쳐들어가는 걸 보면서도 내란은 고사하고 위헌 소리도 못하던 것들이...
아직 시작도 안 한 전담재판부가 위헌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그리 잘알아?
December 6, 2025 at 3:30 AM
Reposted by 맨돌
"서울-경기-강원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를 크게 ‘□’형태로 순환하는 철도망 구축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 국회의 내년 정부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경기-강원 순환철도망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반영이 심도있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져 조만간 정부의 검토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일보. 아주 좋다. 충청-영호남권도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보령에서 대전 갔다 원주 거쳐 안동 내려가는 헛짓거리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
December 6, 2025 at 1:41 AM
Reposted by 맨돌
계엄놀이한 놈도 구속인데 내란, 최소 불법계엄에 가담한 놈들은 왜 아직도 밖에 있는지?
December 5, 2025 at 12:41 PM
Reposted by 맨돌
아 ㅋㅋㅋㅋㅋㅋㅋ 내란재판전담부 만든다는 것 때문에 내란이 확실하다고 한 거야? 사법부를 믿고 기다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국민들 눈을 동태눈깔로 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5, 2025 at 11:43 AM
Reposted by 맨돌
뚜러뻥 류의 세제들(밤에 붓고 아침에 다시 물 내려 세척하는 종류)은 대부분 단백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머리카락 때문에 막히고 냄새 안 빠지는 욕실용입니다.
주방에 그 종류 쓰면 기름과 반응해서 비누가 되어 관이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쓰면 안 되요.
기름은 굳히거나 종이에 흡수시켜 버리고, 음식물은 거름망에 걸러 최대한 고형물이 안 내려가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름이 녹을 정도의 따뜻한 물(끓는 물이나 너무 뜨거운 물은 하수관을 경화시켜 빠른 파열이 일어남)을 다량으로 자주 부워 씻어내려가게 해주세요.
겨울 공익포스트- 수육 삶거나 고기나 사골 육수 만드시는 분들 절대 삶은 물 하수구에 버리지 마세요 기름 굳혀서 따로 걸러 버리시지 않으면 하수구가 막힙니다;
December 5, 2025 at 10:33 AM
신경치료를 받고 나니 현대의학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는 중. 신경치료할 때 입 벌리게 고정라고 해당 치아 잘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는 도구도 있고.

옛날 같으면 이 아프다고 시름시름 앓다가 음식 못 먹어서 죽겠구나 싶음. 진통제가 있길 하나 치과 치료 도구가 있길 하나... 만약에 뽑는다 해도 소독 제대로 안됐으면 감염돼서 난리났을 거고.
December 5, 2025 at 10:29 AM
치아에 금이 가고, 그 사이로 세균이 스며들면 충치기 아니어도 치신경이 괴사. 괴사한 치신경은 가스를 뿜어내기 때문에 신경과 주변 조직을 자극할 수 있다고.

뜨거운/따뜻한 음료 마셨을 때 더 아픈 건 가스 팽창 -> 자극 심화.

치아에서 느껴지는 아픔을 묘사하기 힘들었던 이유가 이거였구먼. 시린 건 아닌데 아린 듯 했다가 콕콕 쑤시기도 했다가 아프긴 아픈데 뭐라 얘기하기가 힘든 통증도 있었음.

금(크랙)은 눈에 띌 수도 있고 잘 띄지 않는 실금도 있으며, 실금은 육안은 물론 엑스레이나 CT로도 안잡힌다고. 어렵다 어려워.
December 5, 2025 at 9:41 AM
치아치료로 인한 강제 다이어트, 흑흑.

신경치료 하면 괴사한 신경조직 떼어내고 주위까지 깍아내고(?) 소독한 후에 임시 충전물을 넣어줌. 문자 그대로 임시라서 빠지거나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치료 받은 치아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반대쪽으로만 씹어야 함.

물론 앞으로 씌울 크라운 고려 + 해당 치아가 아래쪽과 맞물리지 않게 어느 정도 절삭함.

그래도 씹으려고 할 때 살짝 부딪히는 것 같아 신경쓰이고, 한쪽으로만 씹기도 어렵고 불편.

당분간 곱게 간 죽, 카스테라 녹여먹기, 뉴케어만 먹어야지 싶다 ㅜㅜ
December 5, 2025 at 9:28 AM
신경치료 잘 받았으나 힘든 건 힘든 거. 2년전 봄에 다른 치아 신경치료 했을 때도 힘들다 썼는데 ㅎㅎ (블슨지 구틧인지 헷갈림)

마취 잘 됐어도 신경을 건든다는 건 확실히 몸전체에 부담이 된다.

2년전보다 좀더 힘든 것 같기도😅 나이들수록 치아관리 잘합시당!
December 5, 2025 at 8:54 AM
Reposted by 맨돌
눈 올 때
- 비운전자: 우와 눈이다~
- 운전자: ㅠㅠ
December 5, 2025 at 2: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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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내부에서는 이런 것들을 ‘혁신의 결과물’로 치켜세운다. 그저 높은 잔존율과 클릭 수, 광고 노출을 위해서라면 수많은 다크패턴으로 인한 고객의 불편과 종사자들의 비참한 죽음은 대수가 아니다.
더 엿같은 건 이런 ‘문화’를 본받아야 한다며 너도나도 쿠팡의 워너비를 자처한다는 현실이다.
December 5, 2025 at 2:33 AM
Reposted by 맨돌
돈은 '증식'하지 않는다는걸 인식하지 못하는것 같다
게임내에선 내가 cultivating하면 돈이 증식을 하지만 현실에서 돈이 불어난다면 그 돈은 다른사람의 주머니에서 나온다
집값이 올랐다구요? 그건 그 집을 사는 다른사람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입니다. 주식이 올랐다구요? 그건 그 주식을 산 다른사람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입니다.
당신이 주식을 사면 그건 그렇게 오른 주식을 매도한사람 주머니로 들어갑니다.
'그게 뭐'라고 할수도 있지만 일단은 내가 돈을 불릴때는 남의 돈을 가져오는거라는 인식은 해야하지않을까요 다들 그걸 잊어버린것같애
December 5, 2025 at 3:10 AM
Reposted by 맨돌
쿠팡이 베푼 편리함 같은 소리.

한국인은 미개하다면서 한국에서 돈 수천억 벌면서 노동자 죽든 말든 개인정보 빼가든 말든 한국 시스템도 무시하고 돈은 미국으로 보내고 자기 주머니로 넣으며 난 미국인인데? 하며 법망은 쏙쏙 빠져나가는 김범석이 고마워?

그리고 새벽배송은 컬리가 먼저 시작하지 않았나?
December 4, 2025 at 11: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