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11th.TL🍉
banner
11thtl.bsky.social
🌈밋11th.TL🍉
@11thtl.bsky.social
기혼레즈, 양극성장애. 무엇이 정의로운가와 무엇이 아름다운가에 관심이 있습니다.
Bipolar, Bisexual, Bipersernality
Pinned
행복의 생활상
Reposted by 🌈밋11th.TL🍉
12·3 불법계엄 1년…여성·소수자들은 그저 ‘응원군’이었나
수정 2025.12.01 20:37

광장 메웠지만 안 바뀐 세상
“탄핵 최대 공신 인정하면서도
정치 세력 갖는 건 원하지 않아”
시민의 실패 아닌 ‘정치의 실패’ www.khan.co.kr/article/2025...
12·3 불법계엄 1년…여성·소수자들은 그저 ‘응원군’이었나
지난해 12월4일 저녁, 사학과 대학생이던 A씨(24)는 코앞으로 다가온 마지막 기말고사 준비를 뒤로하고 여의도 국회 앞으로 뛰쳐나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계엄을 선포한 다음날이었다. 강의실에서 배웠던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가 눈앞에 펼쳐지는 상황에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한 이듬해 4월4일까지 그는 거의 매주 광장에...
www.khan.co.kr
December 1, 2025 at 1:17 PM
Reposted by 🌈밋11th.TL🍉
Reposted by 🌈밋11th.TL🍉
파도와 구름
November 30, 2025 at 9:56 AM
Reposted by 🌈밋11th.TL🍉
순간에 미련을 두지 않을 수 있다면
November 30, 2025 at 9:39 AM
Reposted by 🌈밋11th.TL🍉
사람들이... 내가 지금 토끼랑 같이 혼자 살고 있는 이 삶이 나에게는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사랑하고 사랑받고 사는 삶보다 더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임을 좀 알았으면... ㅠㅠ

진짜 성평등을 위해서 재생산을 유예하고 있는 사람들 다 너무 비장해 ㅠㅠ 뭔가 나랑 에너지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함...

나는... 나는 이게 플랜B가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의 플랜A임... 세상이 완벽하게 성평등해져도 나는... 올드맥도날드적 세계관에서 살 거야
November 30, 2025 at 9:48 PM
Reposted by 🌈밋11th.TL🍉
개인정보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닌데
노동자 여럿 죽을때는 가만히 있던 쿠팡 대표가 나서서 사과하고 문자까지 돌리고 이러니까 기분 이상함…..
November 30, 2025 at 9:29 AM
Reposted by 🌈밋11th.TL🍉
"굶어 죽은 17세 소년도 있습니다. 강제수용소에서 수용자들의 팔다리는 항상 묶여 있고, 말하거나 움직이면 구타당하기 때문에, 화장실에 보내 달란 말을 할 수 없어 무릎 꿇거나 엎드린 채 똥오줌을 쌉니다. 묶인 팔다리에 피가 안 통해서 결국 잘라내는 일도 허다합니다."
pal.or.kr/wp/%ea%b0%95...
강간은 “사소한” 축 – 식민 감옥, 식민지배 메커니즘 승인 기구로 전락한 유엔 안보리 : 20251129 정세 보고
지난 주 정세보고 첫머리에 이스라엘의 강제수용소에서 당한 강간 고문에 대한 피해자의 진술을 그대로 전해 드렸습니다. 한국이든 어디든 강간 피해자가 공개적으로 피해 사실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몹시 어려운 일입니다. 팔레스타인 사회에서는 훨씬 더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또 강간 고문 피해 증언을 들은 팔레스타인 분들이 제발 이 일을 전 세계가 알아달…
pal.or.kr
November 30, 2025 at 4:10 AM
Reposted by 🌈밋11th.TL🍉
[모 의원이 '홍장원 국정원 차장 그 배신자 때문에 안 됐다' '그런 배신자를 미리 못 솎아내서 이렇게 실패했다'는 취지로 얘기한 것]

...그냥 그동안은 추경호 빼면 내란공범까진 아니고 비겁자 새끼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내란공범이셨구만 그래?

야 다 잡아쳐넣어 싸그리 죽여버려
김상욱 "계엄 해제 표결 뒤 국힘 의총서 '배신자' 취급…추경호 눈초리 못잊어"
의총서 '탄핵 찬성' 없자 권성동, 투표참석 결정…통과 뒤 난리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시절 12·3 비상계엄 해제 찬성투표를 한 뒤 배신자 취급당했던 기억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 …
www.news1.kr
November 30, 2025 at 2:21 AM
나도 이번 생엔 성불하지 못할 거라 다음 생엔 나무로 태어나고 싶다. 치열하게 경쟁해서 어떻게든 햇살을 붙잡고 말아야지. 큰 가지를 몇 개 잘라내는 한이 있더라도 자랄 수 있는 만큼 자랄거야. 이끼며 덩굴이 몸을 타고 자라도 껍질이 까지고 벌레가 둥지를 틀어도 불평하지 않고 잎사귀를 흔들어 바람을 불러야지. 그것만이 내 역할일테니까.
November 30, 2025 at 10:17 AM
동생과 같이 또 엄마를 떠올리며
'나쁜 사람은 아니었어...자식들을 원하지 않아서 그랬지. 엄마는 아빠만 원하셨잖아.' 라는 얘길 나눴다. 그래도 우리한테 '너희가 내 인생의 걸림돌이었다'고 직접 말할 것 까진 없었잖아요...
November 30, 2025 at 10:08 AM
Reposted by 🌈밋11th.TL🍉
노인 인구 1천만 돌파, 전국민의 1/5
November 30, 2025 at 8:19 AM
오렌지 에이드를 샀는데 과연 왜 지금껏 오렌지 에이드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는지 알법 한 맛이다. 이것은 오렌지라고 세뇌하며 이 기묘한 것을 먹고 있다.
November 30, 2025 at 9:13 AM
오랜만에 동생을 만나서 오랑주리-오르세전에 다녀왔다. 나는 세잔만 좋아하고 동생은 르누아르만 좋아함ㅎㅎㅎ신나게 굿즈를 사고 나와서 티라미수도 먹고 홀린 듯이 립스틱도 샀다. 역시 여동생과는 이런 즐거움이 있지.
November 30, 2025 at 9:12 AM
Reposted by 🌈밋11th.TL🍉
"법안을 둘러싼 가장 큰 문제는 해소되지 못했다. 정치인과 고위공직자 등 권력자를 배상 대상에 포함하면서 자칫 법안이 권력자를 보호하는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다."

"권력자를 제도에서 원천 제외하라"
m.journalist.or.kr/news/article...
손바닥 뒤집듯 하는 언론중재법, 이제라도 신중히 - 한국기자협회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취임 100일을 맞은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특별위원회가 강행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제동을 걸었다. 고의·중과실로 인한 허위보도에 배액배상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에 “중과실은 배액배상 요건으로..
m.journalist.or.kr
November 30, 2025 at 9:02 AM
Reposted by 🌈밋11th.TL🍉
Reposted by 🌈밋11th.TL🍉
끝까지 보니까 국제앰네스티랑 협력해서 만든 영상이네 팔레스타인을 정치뉴스로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이야기로 봐 달라는 메시지가 넘 잘 전달된 듯 미디어의 역할이 이런 거 아닌가 싶음

한국어로 팔레스타인 관련 소식을 들을 채널이 여전히 많지 않고 주로 영어권 채널로 접하다가 한국어 자막이 입혀진 말쑥한 (내용은 여전히 무겁지만) 영상을 보니 뭔가 감개무량하고….
November 28, 2025 at 12:17 PM
Reposted by 🌈밋11th.TL🍉
오 시리얼에서 좋은 기획을… 팔레스타인 (출신) 분들 인터뷰를 한국 채널에서 본 건 첨인듯….

youtu.be/lPfC5Z0fyHs?...
"전쟁터에서 탁구를 치며 자랐어요" 뉴스에 나오지 않는 가자지구 이야기
YouTube video by 씨리얼
youtu.be
November 28, 2025 at 11:54 AM
Reposted by 🌈밋11th.TL🍉
당신의 고개숙임에는 가치가 없습니다. 문제가 생겼으면 해결을 하세요. 하다못해 시늉이라도 하든가 이게 뭐람.
November 30, 2025 at 7:20 AM
오랑주리-오르세전 득템
November 30, 2025 at 5:46 AM
지방의 문화예술 인프라2
운이 좋게도 차로 두 시간 거리에 지방 예술의 전당이 있다
November 30, 2025 at 4:16 AM
예술의 전당 가는 길
November 30, 2025 at 4:15 AM
지방의 문화예술 인프라는 어떻냐고요? 저희 지역에는 영화관이 하나 있어요.
November 30, 2025 at 4:10 AM
서울에 살 때는 돈이 없어서 예술을 즐기지 못했고
지금은 돈은 있는데 서울이 너무 멀다....
November 30, 2025 at 3:08 AM
오랜만에 상경! 지하철 카드가 없어서 한참 헤맴!
November 30, 2025 at 2: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