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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레즈, 양극성장애. 무엇이 정의로운가와 무엇이 아름다운가에 관심이 있습니다.
Bipolar, Bisexual, Biperser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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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생활상
친구가 성폭행을 당하면 가해자에게 불을 지를 거라는 내 글이 너무 과격하게 보일 수 있다는 걸 안다. 그런데 성폭행은 그런 거다. 난 아직도 내가 직장에서 '전화로' 받은 '성희롱' 발언을 잊지 못한다. 겨우 그 정도였고 10년이나 지난 일인데도 여전히 분노가 치민다. 그 때는 '수치심'을 느꼈다고 해야만 경찰에 접수가 됐다. 아니, 내가 느낀 건 거대한 분노였다. 그러나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해야 했다. 상사들도 내가 '충격'을 받았겠다고 말했다. 아니, 내가 느낀 건 거대한, 거대한 분노였다.
December 2, 2025 at 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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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영 방송:

러시아가 하면 "불법 영토 병합"

이스라엘이 하면 "지도를 바꾸는 중"
December 2, 2025 at 1:33 AM
그래 우리가 이재명을 뽑으면서 원한 게 바로 이거야
[속보] 이 대통령 “군사 쿠데타 등 국가권력 범죄, 나치 전범 처리하듯 해야”
news.kbs.co.kr/news/pc/view...

"이 대통령은 이 같은 국가 권력 범죄에 대해 "나치 전범 처리하듯이 영원히 살아 있는 한 형사처벌하고, 상속 재산이 있는 범위 내에서는 상속인들까지도 끝까지 책임지게 해야 근본적으로 대책이 되지 않겠냐"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정 장관은 "그렇다"고 답했고 이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다 덮이겠지(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속보] 이 대통령 “군사 쿠데타 등 국가권력 범죄, 나치 전범 처리하듯 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고문해서 누구를 죽인다든지 사건을 조작해 멀쩡한 사람을 감옥에 보내거나 군사 쿠데타...
news.kbs.co.kr
December 2, 2025 at 1: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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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없앨거란 믿음은 안가지만...
naver.me/5UT478py
[속보]이 대통령 "정교분리 원칙 위반 심각한 사안…종교재단 해산 명령 등 검토해야"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naver.me
December 2, 2025 at 1:38 AM
만약에 네가 성폭행을 당한다면 나는 휘발유를 살 거야. 그 놈의 아랫도리를 불태워주겠어. 그러면 내 인생이 망가지겠지만, 나는 네가 성폭행을 당하고도 복수하지 않는다면 절대 멀쩡히 살 수 없다는 걸 알고 있거든. 내 곁의 다른 누군가가 성폭행을 당한다면 나는 차분한 분노로 법적 절차를 도와주겠지만 넌 아냐. 너는 죽이고 싶어 할 거란 걸 알아. 끔찍한 복수를 원할 거란 걸 알아.
December 2, 2025 at 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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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남성은 3명 중 1명, 여성은 2명 중 1명이 비정규직… 여성 비정규직 비율이 2022~2023년 49.7%에서 2024~2025년 50.7%로 상승하는 동안 남성은 34%대에서 33%대로 줄었다."

"비정규직 비율은 기혼 여성이 54.0%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혼 여성(43.0%)·미혼 남성(37.3%)·기혼 남성(31.4%) 순"

"남성 정규직 임금을 100으로 볼 때 남성 비정규직은 60.5%, 여성 정규직은 75.1%, 여성 비정규직은 39.0% 수준… 여성의 노동이 임금 체계 가장 아래층에 놓인 셈이다."
여성 비정규직 530만명… 남성보다 131만명 더 많아
비정규직 50% 넘어 ‘고용 불안’ 임금도 남성 정규직의 39% 수준 “출산·육아 등 경력 단절이 원인”, 일터에서 남성은 3명 중 1명, 여성은 2명 중 1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비정규직 929만 명 중 여성은 530만 명, 남성은 399만 명으로, 여성 비정규직이 1...
www.seoul.co.kr
December 1, 2025 at 4: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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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전쟁터에 나간 것도 아닌데 일하러 갔다가 죽거나 중상을 입는 일이 매일같이 일어난다는 것이 말이 되냐
December 1, 2025 at 1: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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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정부는 "우리 일 아니고 국회 일이다."라며 국회로 미루고, 집권여당은 "안 하겠다. 그것보다 중요한 거 많다." 하는구나. 정말 너무 싫다. 개신교도 정청래도 개신교도 박찬대도, 차별금지법 입법이 광장의 가장 큰 요구였다는 사실,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 비율보다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국민 비율이 더 높다는 사실, 차별금지법 없이 내란 종식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척한다.
정청래·박찬대, 차별금지법 “공감대 먼저”…조국 사면엔 “대통령 고유 권한”
29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의 마지막 텔레비전 토론회에서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기호순) 모두 차별금지법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과 관련해서는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
www.hani.co.kr
July 29, 2025 at 9: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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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번호로 온 환불·배송 오류 안내는 일단 의심하고, 링크 클릭이나 앱 설치, 결제 정보 입력은 피하는 것이 기본이다. 카카오톡으로 가족을 사칭해 금전 요구가 들어올 때도 반드시 본인에게 전화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쿠팡 공식 공지나 앱 내 메시지를 제외한 외부 연락은 고객센터를 통해 재확인하는 절차도 필요하다.

한 보안 업계 관계자는 "구매 정보가 포함된 상황에서는 사칭 전화 성공률이 월등히 높아진다"며 "설령 상대가 정확한 제품명을 말하더라도 무조건 상담원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December 2, 2025 at 1: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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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갈라고 함
물고기 구경하고 와야지
December 2, 2025 at 12: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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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3일 저녁 '내란청산 시민대행진' 참여
[속보] 李대통령, 3일 저녁 '내란청산 시민대행진' 참여
n.news.naver.com
December 1, 2025 at 1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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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성언론들은 윤석열 내란을 마치 합의 가능한 사안인데 갈등이 생겨서 찬반이 갈리는 모습인양 다루고 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
December 2, 2025 at 1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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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불법계엄 1년…여성·소수자들은 그저 ‘응원군’이었나
수정 2025.12.01 20:37

광장 메웠지만 안 바뀐 세상
“탄핵 최대 공신 인정하면서도
정치 세력 갖는 건 원하지 않아”
시민의 실패 아닌 ‘정치의 실패’ www.khan.co.kr/article/2025...
12·3 불법계엄 1년…여성·소수자들은 그저 ‘응원군’이었나
지난해 12월4일 저녁, 사학과 대학생이던 A씨(24)는 코앞으로 다가온 마지막 기말고사 준비를 뒤로하고 여의도 국회 앞으로 뛰쳐나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계엄을 선포한 다음날이었다. 강의실에서 배웠던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가 눈앞에 펼쳐지는 상황에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한 이듬해 4월4일까지 그는 거의 매주 광장에...
www.khan.co.kr
December 1, 2025 at 1: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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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와 구름
November 30, 2025 at 9: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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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 미련을 두지 않을 수 있다면
November 30, 2025 at 9: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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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내가 지금 토끼랑 같이 혼자 살고 있는 이 삶이 나에게는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사랑하고 사랑받고 사는 삶보다 더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임을 좀 알았으면... ㅠㅠ

진짜 성평등을 위해서 재생산을 유예하고 있는 사람들 다 너무 비장해 ㅠㅠ 뭔가 나랑 에너지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함...

나는... 나는 이게 플랜B가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의 플랜A임... 세상이 완벽하게 성평등해져도 나는... 올드맥도날드적 세계관에서 살 거야
November 30, 2025 at 9: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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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닌데
노동자 여럿 죽을때는 가만히 있던 쿠팡 대표가 나서서 사과하고 문자까지 돌리고 이러니까 기분 이상함…..
November 30, 2025 at 9: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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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은 17세 소년도 있습니다. 강제수용소에서 수용자들의 팔다리는 항상 묶여 있고, 말하거나 움직이면 구타당하기 때문에, 화장실에 보내 달란 말을 할 수 없어 무릎 꿇거나 엎드린 채 똥오줌을 쌉니다. 묶인 팔다리에 피가 안 통해서 결국 잘라내는 일도 허다합니다."
pal.or.kr/wp/%ea%b0%95...
강간은 “사소한” 축 – 식민 감옥, 식민지배 메커니즘 승인 기구로 전락한 유엔 안보리 : 20251129 정세 보고
지난 주 정세보고 첫머리에 이스라엘의 강제수용소에서 당한 강간 고문에 대한 피해자의 진술을 그대로 전해 드렸습니다. 한국이든 어디든 강간 피해자가 공개적으로 피해 사실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몹시 어려운 일입니다. 팔레스타인 사회에서는 훨씬 더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또 강간 고문 피해 증언을 들은 팔레스타인 분들이 제발 이 일을 전 세계가 알아달…
pal.or.kr
November 30, 2025 at 4: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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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의원이 '홍장원 국정원 차장 그 배신자 때문에 안 됐다' '그런 배신자를 미리 못 솎아내서 이렇게 실패했다'는 취지로 얘기한 것]

...그냥 그동안은 추경호 빼면 내란공범까진 아니고 비겁자 새끼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내란공범이셨구만 그래?

야 다 잡아쳐넣어 싸그리 죽여버려
김상욱 "계엄 해제 표결 뒤 국힘 의총서 '배신자' 취급…추경호 눈초리 못잊어"
의총서 '탄핵 찬성' 없자 권성동, 투표참석 결정…통과 뒤 난리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시절 12·3 비상계엄 해제 찬성투표를 한 뒤 배신자 취급당했던 기억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 …
www.news1.kr
November 30, 2025 at 2:21 AM
나도 이번 생엔 성불하지 못할 거라 다음 생엔 나무로 태어나고 싶다. 치열하게 경쟁해서 어떻게든 햇살을 붙잡고 말아야지. 큰 가지를 몇 개 잘라내는 한이 있더라도 자랄 수 있는 만큼 자랄거야. 이끼며 덩굴이 몸을 타고 자라도 껍질이 까지고 벌레가 둥지를 틀어도 불평하지 않고 잎사귀를 흔들어 바람을 불러야지. 그것만이 내 역할일테니까.
November 30, 2025 at 10:17 AM
동생과 같이 또 엄마를 떠올리며
'나쁜 사람은 아니었어...자식들을 원하지 않아서 그랬지. 엄마는 아빠만 원하셨잖아.' 라는 얘길 나눴다. 그래도 우리한테 '너희가 내 인생의 걸림돌이었다'고 직접 말할 것 까진 없었잖아요...
November 30, 2025 at 10: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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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 1천만 돌파, 전국민의 1/5
November 30, 2025 at 8: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