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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ian @rivian.bsky.social · 6m

검찰 개혁은 이미 시작됐고, 사법부의 병폐가 이 정도로 백일하에 드러나서 공론화 된 것도 이전이라면 생각할 수 없는 일인데 아무것도 바뀐 게 없다며 허탈해 할 필요가 있을까. 내란이 진압된 지는 10개월이지만 정권이 바뀐 지는 이제 반 년 남짓 밖에 안 됐는데. 변화는 느릴 수 밖에 없는데 사람들의 마음은 조급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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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반말인용 차단) @bleubleubleu.bsky.social · 14m

'흑단이는 오늘도 발톱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습니다.'

WhyNot?(반말인용 차단) @bleubleubleu.bsky.social · 19m

집사는 고양이의 동심을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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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반말인용 차단) @bleubleubleu.bsky.social · 21m

?? : 내가 가장 높은 곳에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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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반말인용 차단) @bleubleubleu.bsky.social · 23m

제가 아마 읍내시절엔 계정 2개 합쳐서 15년간 포스트 수가 1만개 겨우 넘겼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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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반말인용 차단) @bleubleubleu.bsky.social · 24m

못 본 걸로 하겠습니다.

a young man wearing a striped sweater is looking over his shoulder at the camera .

ALT: a young man wearing a striped sweater is looking over his shoulder at the camera .

media.ten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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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반말인용 차단) @bleubleubleu.bsky.social · 28m

사실 블스 하면서 게시물을 4만개도 넘게 적게 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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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선생 @hybrideconomics.bsky.social · 1h

+12h 지상일기도와 850hPa 일기도를 보면, 나크리가 지나간 빈 자리로 북태평양 고기압의 하부 구조가 꾸물대며 올라오는 것이 보입니다. 500hPa 영역을 보면 주된 세력은 중층 제트기류에 막혀있지만 하층에서는 치고 올라올 수 있는거죠.

그리고 이 공기는 한랭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이동성 고기압 (중국에 위치한)과 충돌, 남부지방 중심으로 정체전선을 형성하게 됩니다.

오늘도 가을비가 이어집니다. 오늘은 주로 남부지방 위주로, 내일은 이동성 고기압이 본격적으로 상륙하며 전선이 북상하여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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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선생 @hybrideconomics.bsky.social · 1h

사실 어제 일 최고기온을 보면 가장 추운 곳은 강원산간 7.4℃, 제주 지역은 무려 31℃를 기록, 남북으로 상당한 온도차이를 보여줬습니다. 가을이라 말하기도 뭐하고 여름이라 말하기도 뭐한 그런 이상한 날씨죠.

오늘 최저기온 역시 신호등마냥 뚜렷하게 나뉘어 있습니다. 심지어 남부지방엔 열대야까지 부활했습니다-_-; 넓지도 않은 나라가 기후는 정말로 다이나믹합니다.

물론 이 현상은 태풍 나크리로 인한 일시적 영향입니다. 유선장을 보면 태풍이 지나가면서 동남아의 뜨거운 공기를 싣고 온게 보이죠. 태풍이 끝나고 기온도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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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선생 @hybrideconomics.bsky.social · 1h

25/10/14 날씨 이것저것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겨울이 올 것이라고 설레발을 떨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보통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야 지표에 눈이 오는데, 6℃에 눈이라고요? 약간 이상합니다.

올 초겨울에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예측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건 본격적으로 시베리아 고기압이 활성화되면서 서고동저의 형태를 그리며 덜 식은 서해 바다의 수증기대와 충돌, 전남북과 수도권 지역 이야기였거든요.

이번 주말, 얼마나 추워질까요? 정말로 눈이 일찍 올까요? 오늘 날씨와 함께 10월 말 날씨를 예측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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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반말인용 차단) @bleubleubleu.bsky.social · 53m

변화는 절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법부에서 반항하면서 법기술 써가며 지연시키며 뭉갠다 해도 변하는 게 아예 없진 않으니까요. 연속 탄핵에 이어지는 올해 대선 결과로 인해 내년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가 이래저래 볼만할 것 같은데 이 시기가 일종의 체크포인트가 되겠지요.

민정당계 인원수 100석 이하가 되어야 개헌 얘기가 나올랑 말랑 해서 순조롭게 통과가 겨우 될텐데 아직 시간이 꽤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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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반말인용 차단) @bleubleubleu.bsky.social · 1h

7호선이 이래저래 복구는 됐지만 엄청나게 밀려서 운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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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月稜 @ryo-kaduki.bsky.social · 14h

帰りの電車の中でぼんやり…
今日のGLFesでは、可愛い系の新作グッズより、綺麗めのポスカセットが人気でした
いっぱい褒めて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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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ko @hiro046k.bsky.social · 1d

シール🎮

#illustration #イラスト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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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반말인용 차단) @bleubleubleu.bsky.social · 1h

또 성심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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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 @mojito0309.bsky.social · 1h

[단독] "유관순은 대한민국과 상관 없다" 주대환, 집필 사업 몰아주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후보 시절 도와준 인사에게 통일 도서 집필 용역을 몰아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천만원을 줄 테니 책을 쓰라" 했다는 건데, 남북 관계 경력이 없어서 해당 사안을 모른다 했더니 "아무 거나 쓰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JTBC뉴스
news.jtbc.co.kr/article/NB12...

[단독] "유관순은 대한민국과 상관 없다" 주대환, 집필 사업 몰아주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후보 시절 도와준 인사에게 통일 도서 집필 용역을 몰아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천만원을 줄 테니 책을 쓰라" 했다는 건데,...

news.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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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 Discordant @enigmato.bsky.social · 2h

돌아보니 결국 사법부는 내란청산을 뎀컨한다고 뭉개고, 개헌은 이제 아무도 말도 못 꺼내는 무언가가 됐고, 국힘은 다음 대선에도 후보를 내게 될 거고, 파시스트 아메리칸 나치가 준동하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궁극적 폭력으로 문재를 해결하는 결정이 횡행한다. 계엄정국의 막바지였던 6개월 전보다 나아진 건 하나도 없어 보인다. 마치 일상을 되찾은 마냥 살고 있는 오늘이 새삼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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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생각 @nfsc.bsky.social · 1h

개인적으로 미군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가 기록을 무지 잘 해놨다는건데, 이 녹색 점은 6.25당시에 격추되거나 추락, 혹은 실종된 UN군 항공기의 위치를 다 표시해둔것임.

실제 가지고 있는 데이터는 더 많아서 어느 지역에서 공중전을 벌였고, 어느지역에서 폭격을 실시했고 이런것도 다 자료로 가지고 있고 여차하면 조회할 수 있음. 심지어 한국군한테도 제공 잘해주고 이거 조회해서 실제로 잘 써먹음

정작 한국군쪽은 자기 자료가 별로 없는건지 써먹으려면 알수가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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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2h

문화일보 진짜 웃긴다. v.daum.net/v/2025101317... 보수 야당에 더 좋은 결과 나온다고 여론조사꽃 ARS결과를 헤드라인으로 인용한다. 이거 매주 하는걸텐데, 2025년 동안 문화일보에서 여기 인용한 적이 이번이 처음인 듯 (대선 때 한 번 일만명 짜리 조사 인용한거 빼고). 결과와 상관없이 이러니 지 입맛에 맞는거 갖고 온다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