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니 Chi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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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Chi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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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ate is Loud, Love Must Be Louder
https://youtu.be/KkBUixM0vu8?si=gFL1QjeAmL8BNrRa
Reposted by 치니 Chinie
서울시장 투표는 서울 경계에 붙은 도시 사람들도 할 수 있게 해줘
December 9, 2025 at 6:15 AM
“정부도 (채용) 2년이 지나면 정규직이 된다고 1년 11개월 만에 다 해고한다”면서 “퇴직금을 안 주기 위해 11개월 계약하고 한 달 쉬었다 다시 고용하기도 한다”고 꼬집었다.

- 와 나 이거 백 만년 전부터 불만이었는데 대통령 입에서 이 말 나오다니
솔직히 감격했다
이번 참에 반드시 개선되길!
December 9, 2025 at 5:36 AM
모든 종류의 업종에 무 경력자로 취업 (나이제한은 겉으로만 없쥬)
모든 종류의 청년 대상 정부지원 (보통 39세로 마감입니다)

저것만 해도 100가지 이상은 수월하게 댈 수 있는데여...
20대라고 해야 하고 40대에는 못하는... 그런 게 뭐 있냐. 나이로 입장제한 거는 술집 가는 거? (비추다)
December 9, 2025 at 5:02 AM
화 나요 ㅠ

저는 구내식당 최고참 직원 분이 왜인지 몰라도 항상 저의 동료보다 제 것을 적게 줍니다
국수 같은 경우 거의 곱절 차이가 남...

외모 보고 그러는 건 아닌 게 동료는 삐쩍 말랐음 적게 달라고 말해도 안된다고 너무 말랐으니 마니 먹으라며 억지로 마니 퍼 주심

그렇담 저는 살 빼야 된다는 생각에 적게 주시는 건가요 묻고 싶은데 한 번을 못 물어보고 그냥 받아 옴 (구내식당 직원한테 찍히면 여러모로 좋을 게 없으니....)

회사 직식 먹을 때도 기분 안 좋은데 내 돈 내고 먹는 식당에서 이런다? 화 엄청 나죠!
성별로 속단하는 게 제일 만연하지만 심지어 같은 성별 끼리도 외형만 보고 식사량 판단하면 틀릴 때 많지 않나. 식당이 외형만 보고 식사량 멋대로 적게 주면 화 나요 안 나요
December 9, 2025 at 4:54 AM
아니 이것을 최소 어제는 해줬어야지 블스야
나이 적고 로긴하고 들어와야 볼 수 있으믄 ... 나 참
v1.111 is live today!

We've upgraded our Age Assurance system to comply with upcoming laws in Australia and other regions, and to restore access to people over 18 in Mississippi.

Plus, we fixed some bugs and laid the groundwork for improved "who to follow" suggestions in the near future.
December 9, 2025 at 4:44 AM
Reposted by 치니 Chinie
선생님 전통 재래시장은 정찰제입니다 (한숨) 아주 오래전부터 그래왔습니다 (한숨) 받을 가격 받고 있고 많이 산다며 가격 후려치는 건 적게 산 일부 손님들이 그러십니다 (한숨) 애초에 가격을 깎아 팔 수 있을 정도로 마진을 남기면 안되는 겁니다 (한숨) 선생님께서 이런 의도로 쓰신 글이 아니라는 걸 아오나 관련 종사자로써 한마디 간곡하게 드려보았습니다...(한숨)
사람들이 요즘 마트 ESL 도입에 '전자잉크로 만든 신기한 거' 정도로 넘어가는데 사실 이거 아마존이나 알리등지에서 보이는 '실시간 가격 연동' 로드맵입니다. 실시간으로 세일 적용이나 쿠폰 발급등이 가능해지는 건데 얼핏 보면 좋아보이지만 마트가 전통 재래시장 모델로 돌아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정찰제가 붕괴된다는 뜻이거든요-_-
December 8, 2025 at 11:19 PM
ㅈㅈㅇ 다음 총선에 국회의원 비례라도 시킬라 그랬나
왤케 끝없이 억지 옹호하고 앉았어
엄청 꼴뵈기 시르네 민주당 일부 + 뉴스공장 나부랭이들
December 9, 2025 at 4:34 AM
문득

내가 음악에 있어서 만큼은 (아니 음악에는 더) 얼마나 고집이 센지 깨닫는다

물론 선생님이 권해서 마지못해 시작한 곡이긴 했지만, 그래도 테크닉이 좀 늘 수도 있고 빠른 곡도 연습은 해 봐야 하고 혹시 내가 모르는 이 작곡가의 매력이 발견될 수도 있겠지...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근 11개월을 연습했는데
지난 주 취미생연주회에서 연주하고 나니 아쉬움은 1도 없고 후련하기만 하다

음악적 표현 제대로 할 수준은 안되지만 그래도 연주회니까 흉내는 내고 싶었는데 마음이 안 가니까 끝끝내 안되더라ㅜ

#그리그소나타op7
December 9, 2025 at 4:32 AM
Reposted by 치니 Chinie
와 한국은 이제 미국 상용비자 B-1 특별취급 받네.

“주한미국대사관이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했던 ‘한국인 구금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한국 투자 및 방문(KIT) 전담 데스크’를 5일 지난 공식 출범시켰다. 주한미대사관은 KIT 데스크를 통해 발급받은 B1(단기 상용)비자 주석란에 ‘대미투자 및 기술 이전’ 등의 방문 목적을 명시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을 막을 방침이다… 예컨대 비자에 ‘미 조지아주 공장에 모 프로젝트를 위해 사흘간 방문’이란 식으로 각주를 달아 미국 ICE의 단속을 피하게 하는 것이다.“
December 9, 2025 at 1:46 AM
이쯤 되믄 쿠팡 뒤에 대체 누가 있는지 밝혀야 되지 않낭
접때 막 펑펑 울던 검사님도 그르쿠
확실하게 봐 주는 정치인 또는 권력가가 있는 거 같은데...
December 9, 2025 at 4:14 AM
Reposted by 치니 Chinie
그래서 세상에 나온 책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라 많이 부끄럽긴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대치동 시스템’ 이 가동하는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빌면서요......
December 9, 2025 at 2:29 AM
저도 그래요
가끔 내가 정확히 아는 것을 챗지피티가 틀려서 너 틀렸어 하믄 아 맞다 하면서 수정하는데 또 틀림 이슈...🫠 그러다 맥락과 다른 쪽으로 막 가버리기도 하고...
그러니 애초 틀려도 무관한 / 대충 해도 되는 /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만 시키는 게 젤 낫고 어떤 일을 하냐에 따라 쓰임새가 천차만별이지 싶고요
이게 현재까지의 AI에 대한 나의 생각과 비슷하다.
현재의 AI는 질문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시간을 줄이기 위해 쓰는 것이지, 비전문가가 전문가의 일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맞고 틀림이 없는 필드에는 사용해서 만족할지도 모르겠지만, 맞고 틀림이 있는 분야에선 그렇게 사용할 수가 없음.
In & near my area of expertise, I see a pattern that some experts save themselves time using GenAI, and more & more novices get led astray by it (and then waste experts' time finding & fixing their mistakes).

I take this as yet another sign that neither experts nor novices should be using it.
December 9, 2025 at 3:59 AM
블스 여태 가만히 있다가 오늘 로그인 하려니까 갑자기 나이 대래
13세 이상만 가입 가능하다는 둥
근데 보니까 2023년 생으로 되어 있드라 ㅋㅋㅋ
일부러 그랬을 린 없고...아마 이제야 성인 어쩌고 정책을 시행하는 모양임
December 9, 2025 at 3:54 AM
누가 나더러 자꾸만 '우리 같은 땅콩형 얼굴은 뫄뫄해야 된대요 ~' 이러길래 뭔 소린지 몰라도 그냥 안 물어봤는데

아까 무슨 광고를 보니까 울퉁불퉁한 얼굴을 땅콩형 얼굴이라고 하는 거였넼ㅋㅋㅋㅋㅋ

한국인들 외모 평가 너무 가혹해 ㅜ
December 8, 2025 at 8:20 AM
"Understanding the Science"
December 8, 2025 at 7:37 AM
근데 나는 예능에서 반려견/반려묘를 대하는 모습에서 그 사람의 진짜를 좀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번에 물의를 일으킨 사람도...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본 모습에서 기함을 해서...

아니 강아쥐 옷을 그따위로 입힌다고? 다리 뒤로 다 꺾어가면서?
아무나 개 키우지 못하게 좀 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또 하게 만드는 장면이었고 그의 모든 병적 과시에 이제 반려견까지 포함시켰구나 싶어서 너무 안 좋아 보였는데 결국...

강아쥐한테 화풀이라도 할까 봐 ㅠ 괜히 별 게 다 걱정된다
December 8, 2025 at 6:17 AM
반면교사가 참 많은 우리 사무실

내내 일 안하다가 일이 조금만 생기면
- 한숨 푹푹
- 혼잣말 작렬 (씩씩거리면서)
이러는 장년층이 몇 있는데...

나도 혹시 그러고 있나 멈칫 자기검열 하게 된다

나이 들수록 자기가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을 덜 쓰는 건 확실한데... 이게 좋은 면도 있지만(본인 정신 건강 상으로는 뭐) 적어도 업무에 있어서는 감점요인이 될 때가 많아서...
December 8, 2025 at 5:51 AM
오늘까지 연말 모임 약속 잡힌 거 1도 없음
+_+ 너무 좋은 것
December 8, 2025 at 5:07 AM
Reposted by 치니 Chinie
책 귀퉁이 접는걸 도그지어라고 한다고 한국 팟캐스트에서 나와서 첨듣는 소리라 좀 놀라버림.. 도그지어가 뭐여 하고 찾아보니 dogear 독-이어 강아지귀라고 책 모퉁이 접는거 뜻하는 슬랭이래. 으음… 그냥 책 귀퉁이접기라고 하지 왜 듣고보다 못함 표현을..
December 8, 2025 at 1:45 AM
이 시점 좀 태평하거나 뭘 모르는 소리일 수도 있는데 (당사자들에게는)

나는 이번 소년범 사건이 어떤 경종을 울리는 계기 만큼은 확실히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정부 고위직 하려면 음주운전 기록 갖고는 아예 얼씬도 못하게 된 거처럼
범죄 중에서도 학폭이나 성폭력 기록 갖고는 죽을 때까지 그 어떤 공적인 것도 제대로 못하게 된다는 범 세계적 합의 같은 게 이제는 확실하게 정착되었달까 ... 그런 느낌임

과거를 숨기고 사는 놈들이나 현재도 죄를 저지르는 놈들에게 약간이나마 두려움 증폭 효과가 있지 않겠나
December 8, 2025 at 4:07 AM
Reposted by 치니 Chinie
대상포진 백신 이야기에 추가:

기존의 생백신(스카이조스터)은 1회 접종에 저렴하나(10만원대) 면역 유도 효과가 낮고 그마저 시간이 가면 많이 떨어집니다.

몇 년 전 새로 나온 재조합백신(싱그릭스)은 2회 접종해야 하고 비싸지만(2회 접종 시 50-60만원 선) 면역유도 효과가 월등히 좋고 시간이 흘러도, 고령층에서도 잘 유지 됩니다.

저는 접종을 서둘러야 하는 요인이 없고(기저질환 없음) 30년 이상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 환갑 기념으로 싱그릭스를 맞을 예정입니다(남편도 환갑선물로 맞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ecember 8, 2025 at 12:52 AM
자백의 대가

여즉 그 대가가 그 대가인지 영어 제목 보기 전까지 몰랐네

난 한식의 대가 그런 느낌으로다가 자백 하면 이 분이지 하는 그런 대가인 줄 알았는데
돌이켜보니 내가 이상하긴 하닼ㅋㅋㅋ

그나저나 도연님 아름다우시네 여전히…😍
December 7, 2025 at 11:22 AM
Reposted by 치니 Chinie
‘나는 자기 객관화가 잘 되는 사람이다‘라는 말보다 주관적인 말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 … 그래서 ‘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다’라는 크레타인의 역설급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December 7, 2025 at 2:19 AM
Reposted by 치니 Chinie
소년범의 소년시절 범죄가 알려져서는 안 된다는 말은 맞다.

그러나 이미 알려졌을 때, 그리고 그 비행이 사회통념상 용납되기 어려운 강력범죄일 때, 법의 용서나 계도와 별개로 사회일반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최소한 “대중의 인기와 인정을 수입의 근원으로 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부당한 요구라고 생각되지도 않는다.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배우로서 보기 싫다는 거잖아.

알려져서는 안 되는 일이 알려졌으니 그 경위를 밝혀야 함/소년비행의 내용이 알려져서는 안 됨 O

소년비행 전력이 대중문화 종사와 무관해야 함 X
December 7, 2025 at 4: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