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쩐지! 대체 뭐 하는 인간이냐 했드니만…아이고 그랬군요

7화
오늘 좋았다
분위기 탈바꿈 할 때가 되긴 했지

그 모든 것들을 다 이겨내도 외로움 앞에선 장사 없음을 ㅠㅠ

빈스 길리번 매 화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고찰하게 하고

#플루리부스#pluribus

좀 더 상세한 내용을 들은 바에 의하면

그 사람 나가긴 했는데 나가면서도 계속 소리가 났고 그래서 그 열에 앉았던 주변 사람 외에 모든 열의 사람이 그 유튭 소리를 들었고 이후 인터미션 끝나고 재입장을 했는데 자기 열에는 못 앉고 다른 자리에 앉았지만 관객들은 그가 재입장을 했다는 자체에 화가 났고...등등등
아주 그냥 난리부르스였더라구여;;

클래식 동호회에서는 예당, 기획사, 이 사람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의 동의서를 받고 있던데...으음 현재 법적으로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이거 궁금해서 잠깐 서치해봤는데
정산 가능한 최소 데이타가 있나 봐요
평소 유튭뮤직 어플로 들은 뮤직이 거의 없기에 그런갑다 하고 있어요

그니까요
말씀하신 기능을 제대로 모르는 걸로 봐서
이 기사 쓰신 분은 삼성 폰 이용자임을 확신합니다......😅
하지만 기사라는 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써서는 안 되는 것인데! 에휴휴

유튭 백그라운드 재생 같은 거는 무슨 말인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인 만큼
공연 시작 전에 안내가 필요할 듯

- 지금 당장 비행기모드나 전원 끄기를 실행하시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예상치 못한 소리가 저절로 나올 수 있음. 그 경우 즉시 퇴장 조치하며 다시는 재 입장 안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약국도 약국 나름인데 저렇게 쓰면서 저도 속으로 좀 과한가 생각했어요 :)

ㅎㅎㅎ 이게 참 가정 환경에서 비롯된다 싶은 게...
엄마가 유난히 요리에 진심이었고 솜씨도 좋았는데
그런 만큼 하도 음식 관련 말씀을 많이 하시니 제가 어릴 땐 오히려 그 모습에 질렸던 모양...그래서 아아 다 됐고 난 알약 나오면 먹을래 이랬는데
이제 그때의 엄마 나이가 되니까 영낙없이 그때의 엄마처럼 베이킹을 한다 집에서 구운 피자 아니면 밖에서 못 먹는다 이러고 앉았어요....😅
차이가 있다면 엄마 만큼의 솜씨는 아니라는 점! ㅋㅋ

과자 정 드시고 싶으면 탄수화물 팍 줄인 걸로 찾아 드심 어떨까요!

오 일단 가격은 합격이군요!
이 분야 가격이 주로 어떤지 1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오 포멜로 님 모르셨군요
많은 탈모인의 희망! 으로 우뚝 선 지 한참 되었쥬
비포 애프터 이 정도로 선명한 사람이 없을 만큼 차이납니다 ㅎㅎ
원래 본인은 결코 안하겠다 했는데
무슨 공약을 걸면서 안될 줄 알고 되면 머리 심는다고 했던 모양이에요
근데 하고나서 진즉 할 걸 후회가 될 정도로 만족이라고 합니다....

앗!!!! ㅠㅠ
부디 별 일 아니기를 빕니다 ㅠㅠ

아하 보통 이런 식으로 살이 찌는 거구나, 를 체감하는 나날입니다
ㅋㅋㅋㅋㅋ

어릴 때(말랐을 때) 저는 과자류를 일체 안 먹었거덩요
밥만 먹으면 되고 밥도 귀찮아서 어디 알약 안 나오냐 그랬던 파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