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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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묭 / 민지&하니&다니&해린&혜인 / 캔자스시티 치프스 / 아스날 / 메르세데스-AMG F1팀 / 한신 타이거즈 #あいみょん #MHDHH #ChiefsKingdom #COYG #MercedesAMG #阪神タイガ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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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7 날씨 이것저것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추위를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예상되는데요. 먼저 지상 일기도 예상부터 보시죠.

붉은 색으로 표시한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이 빠져나가면서 파란 색으로 표시한 한랭 고기압이 북풍을 안고 밀려들어옵니다. Windy의 현 시각 ECMWF 데이터 상으로는 저 위쪽 울란바토르, 하얼빈 등지에는 벌써부터 눈이 내리는 것도 보입니다.

현재 충칭에 중심을 두고 있는 저기압대가 보이시죠? 차가운 고기압 계면을 타고 전선이 형성되어 비가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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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년 남성 집단이 싫은 이유 중 또 하나가, 나에게 훈수를 두려 하는 것은 둘째 치고 시장 가격을 올리는 주범이기도 하기 때문. 나로서는 당해낼 수 없는 자본력으로 밀고 들어와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에 돈을 들여 '가짜를 진짜보다 더 좋은 것'으로 만들곤 한다. 그 이유는 취미로 투자를 하기도 하기 때문에. 썩은 보이차가 좋은 보이차라며 유통되는 과정은 흡사 다단계를 연상하게 하는데- 그걸 거슬러 올라가면 자신의 취미로 투자를 하려던 노년 남성 집단이 있음.
노년 남성은 취미계에서 돈이 가장 많은 집단인데, 감각은 떨어진다. 노화가 오며 미각도 후각도 예민함이 덜해지고. 여성은 폐경을 겪으며 자신이 늙어가고 있음을 인정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남성은 아무래도 그게 힘든 모양이더라고. 그들은 자신의 감각이 아직도 젊은 시절 그것인 줄 안다. 동시에 돈은 많아서 취미계를 좌지우지한다.

그리고 인정욕구가 있어 훈수를 그렇게들 두시지. 젊은 여자를 보면 (성적인 접근이 아니라) 어떻게든 자신이 아직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임을 입증하고 싶어한다. 존나 훈수둔다는 이야기다.
내가 취미 생횔을 하며 가장 피하고자 하는 집단이 노년 남성인데, 그 이유는 순수하게 그 집단이 뭘 제대로 하는 걸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1. 20대 초반의 김이소에게 수십 년 된 거라며 썩은 보이차를 먹이고 이 맛을 모르면 너는 맛알못이라고 가스라이팅하던 이도 있었고(나는 집에 돌아오던 길 버스에서 황급히 내려 길에서 토함... 썩은 보이차를 마시고 괜찮을 정도로 튼튼한 몸이 아니었음)

2. 옥이 예뻐서 손가락에 좀 끼고 싶다는데 건강 타령하던 이도 있고, 그런 이일수록 신토불이를 좋아해서 무조건 춘천옥이 최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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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취미 생횔을 하며 가장 피하고자 하는 집단이 노년 남성인데, 그 이유는 순수하게 그 집단이 뭘 제대로 하는 걸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1. 20대 초반의 김이소에게 수십 년 된 거라며 썩은 보이차를 먹이고 이 맛을 모르면 너는 맛알못이라고 가스라이팅하던 이도 있었고(나는 집에 돌아오던 길 버스에서 황급히 내려 길에서 토함... 썩은 보이차를 마시고 괜찮을 정도로 튼튼한 몸이 아니었음)

2. 옥이 예뻐서 손가락에 좀 끼고 싶다는데 건강 타령하던 이도 있고, 그런 이일수록 신토불이를 좋아해서 무조건 춘천옥이 최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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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남성은 취미계에서 돈이 가장 많은 집단인데, 감각은 떨어진다. 노화가 오며 미각도 후각도 예민함이 덜해지고. 여성은 폐경을 겪으며 자신이 늙어가고 있음을 인정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남성은 아무래도 그게 힘든 모양이더라고. 그들은 자신의 감각이 아직도 젊은 시절 그것인 줄 안다. 동시에 돈은 많아서 취미계를 좌지우지한다.

그리고 인정욕구가 있어 훈수를 그렇게들 두시지. 젊은 여자를 보면 (성적인 접근이 아니라) 어떻게든 자신이 아직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임을 입증하고 싶어한다. 존나 훈수둔다는 이야기다.
내가 취미 생횔을 하며 가장 피하고자 하는 집단이 노년 남성인데, 그 이유는 순수하게 그 집단이 뭘 제대로 하는 걸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1. 20대 초반의 김이소에게 수십 년 된 거라며 썩은 보이차를 먹이고 이 맛을 모르면 너는 맛알못이라고 가스라이팅하던 이도 있었고(나는 집에 돌아오던 길 버스에서 황급히 내려 길에서 토함... 썩은 보이차를 마시고 괜찮을 정도로 튼튼한 몸이 아니었음)

2. 옥이 예뻐서 손가락에 좀 끼고 싶다는데 건강 타령하던 이도 있고, 그런 이일수록 신토불이를 좋아해서 무조건 춘천옥이 최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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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베를린의 소녀상을 옮기라는 판결애 대한 항소까지 기각해버렸네.
미떼 구청장도 녹색당인데, 정말 이 당에도 제대로 된 인간이 한명도 없는 것 같고… 법원도 다 똑같은 인간들인 거 같고…
Die sogenannte Friedens- oder Trostfrauen-Statue in Berlin-Moabit muss von ihrem ursprünglichen Platz entfernt werden. Der Korea Verband scheiterte auch vor dem Oberverwaltungsgericht.
Oberverwaltungsgericht bestätigt: "Trostfrauen"-Statue muss umziehen
www.rbb24.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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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가 느그당주보다 제정신인데 전쟁이 아니라도 사람 목숨은 귀한거고 스물세명이나 죽였으면 인당 징역 1년은 가야지 무슨소리니 내란당 잡몹아
23명이나 숨졌는데…국힘 우재준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 패가망신 아니냐” 버럭
차분하게 답하던 노동부 장관도 떨리는 목소리로 “사람 목숨이…23분이나 돌아가셨다” 개탄

발행 2025-10-15 17:28:58
www.vop.co.kr/A00001680844...
23명이나 숨졌는데…국힘 우재준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 패가망신 아니냐” 버럭
차분하게 답하던 노동부 장관도 떨리는 목소리로 “사람 목숨이…23분이나 돌아가셨다”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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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우재준
• 대구 북구갑
• 1선
• 현재 국민의힘 TK권(대구/경상북도) 최연소 지역구 의원
• 50년 만에 당선된 30대 대구 지역구 의원이라고.

어제 본 미 공화당 mz 간부들의 극우 언사 만발 채팅기록 기사가 생각나네.
23명이나 숨졌는데…국힘 우재준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 패가망신 아니냐” 버럭
차분하게 답하던 노동부 장관도 떨리는 목소리로 “사람 목숨이…23분이나 돌아가셨다” 개탄

발행 2025-10-15 17: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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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이나 숨졌는데…국힘 우재준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 패가망신 아니냐” 버럭
차분하게 답하던 노동부 장관도 떨리는 목소리로 “사람 목숨이…23분이나 돌아가셨다”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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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90개 나라에 무비자 입국할 수 있는 나라에서 타국인 무비자 입국을 가리켜 무슨 범죄니 전염병이니 온갖 혐오표현을 붙여대는 게 정말 구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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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지 산업"들에서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일은 너무 흔하고 (많은 성착취 피해자나 마약범죄 피해자가 어떻게 착취자에게 충성하게 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더군다나 지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일어나는 것은 국제적 조직범죄고 살인·인신매매도 이루어지는 험악한 분위긴데, 피해자 비난을 좀 안 하면 안 되나요?
캄보디아 납치·감금 사건에서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뀌는 과정을 보면서 예전에 번역한 『총을 든 아이들, 소년병』(시대의창, 절판)이 떠올랐다. 내전이 벌어지던 시에라리온에서는 무장세력에 납치된 아이들이 소년병이 되어 결국은 무장세력의 한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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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을 스스로 거부하는 일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미 범죄에 가담해 돌이킬 수 없다고 판단한 탓이다. 캄보디아 근무 경험이 있는 한 경찰관은 한겨레에 '피해자들이 ‘감금된 게 아니다', '계속 돈을 벌 것'이라고 하는 경우가 가장 답답하다”며 '범죄에 가담해 처벌받는다는 조직의 가스라이팅이 지속되니, 스스로 탈출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캄보디아에서 감금·노예노동 피해를 당한 사람들에 대한 "알고 간 것", "범죄자" 같은 비난들 무지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주상복합, 공실엔 캄보디아 ‘범죄 공간’…“한국 남자 많이 산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낮은 건물 사이 우뚝 선 캄보디아 센소크 지역의 30층 높이 호텔이 생뚱맞았다. 위치에 어울리지 않는 화려함만 빼면 특별할 것 없는 호텔에는, ‘임대’ 표지가 중국어로 큼직하게 내걸렸다.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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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밥을 한바가지 먹으면
진심 사랑한다 모리시타!!!!!
역시 가을남자 모리시타 쇼타 사요나라 투런홈런!!!!!
아 에이지오브엠파이어 하다가 한신 끝내기 승을 못봤네 무튼 연장 승리!!!! 2연승!!!
LCK 멸망전이네요 ㄷㄷ 티원 화이팅!
티젠전이라니 월즈 잼있네 ㅋㅋㅋㅋㅋ
사토 테루아키 적시타!!!! 3대3 동점!!!
한신 불펜 진짜 최고다.. 이 위기를 넘기네... 그러니까 타자들아 제발 잘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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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연대가 가만두지 않겠다 한 주장이 이거였구나...

www.facebook.com/story.ph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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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의 300억을 현재의 가치로 계산해서 환수해야겠지요 ㅡㅡ
최태원·노소영 소송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 300억’···임광현 국세청장 “마땅하게 처리”
www.khan.co.kr/article/2025...

"임 청장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해 7월 국회 기재위에서 “이 300억원이 노 전 대통령의 차명 재산이나 유효한 채권이라면 2021년에 사망한 노 전 대통령의 상속재산에 포함돼야 한다”며 “빨리 조사해서 유효한 채권인지 차명 재산인지 증여인지 밝혀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최태원·노소영 소송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 300억’···임광현 국세청장 “마땅하게 처리”
임광현 국세청장은 1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이른바 ‘노태우 비자금’에 대한 과세 여부를 두고 “(대법원) 재판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적절하고 마땅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이날 세종치 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신고가 어떻게 처리되...
www.khan.co.kr
그와중에 소뱅은 3대0으로 앞서가는구나... 소뱅 걍 전승하고 일본시리즈 가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