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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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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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묭 / 캔자스시티 치프스 (NFL) / 아스날 FC (EPL) / 메르세데스-AMG (F1) / 한신 타이거즈 (NPB) #あいみょん #ChiefsKingdom #COYG #MercedesAMG #阪神タイガ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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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다음은 밀크티"⋯중국 차(茶) 브랜드 '러시' n.news.naver.com/mnews/articl...
아운티제니·헤이티·미쉐·차백도...中 브랜드 잇달아 상륙
명동·홍대 등지 핵심 상권서 밀크티·버블티 등 매장 오픈
패왕차희도 국내 진출 준비중. 아무래도 중국 관광객 많은 곳을 먼저 공략하는 듯.
"탕후루 다음은 밀크티"⋯중국 차(茶) 브랜드 '러시'
탕후루에 이어 중국 식음 브랜드가 차로 옮겨붙고 있다. 명동·건대·홍대 등 핵심 상권에 잇달아 차 브랜드 점포가 문을 열며 '한국 시장 테스트'에 나섰다. 중국에서 성공한 가격 경쟁력과 메뉴 다양성을 바탕으로 포화한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12: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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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대법원은, 회사가 노동자 동의없이 한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을 ‘사회통념상 합리성이 인정되는 경우 무효라고 볼 수 없다’ 즉 법관이 보기에 상식적으로 필요하고 어쩔수 없는 내용이면 법에 적힌 동의 그딴거 안 받아도 유효하다고 개소리를 펼쳤다가 최근에 와서야 잘못된 논리임을 인정하고 철회한 바 있다. 그런데 또 특정 사유에 대해서 아예 동의를 안하고 취업규칙을 바꿀 수 있게 하겠다고? 법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난도질하는 것에 다름없다.

민주당은 그렇게 얻어맞고도 정신을 못 차린다. 그런다고 자본가가 민주당 편 들지않는다.
December 6, 2025 at 12:33 PM
Reposted by 김윌셔
알못을 위해 설명하자면 취업규칙이란 10인 이상 사업장에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직장 내 규칙이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회사 마음대로 내용을 정할 수 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힘의 우위에 있는 회사가 마음대로 규칙을 변경하여 노동자를 괴롭히지 못하도록, 취업규칙을 만들 때는 노동자 의견 청취를 해야하고, 그 내용을 불리하게 변경할 경우 노동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도록 근로기준법에 명시하였다.

이마저도 사측이 동의를 강요하는 등 얼렁뚱땅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아예 동의가 필요없다고 하면 임금을 반토막 내는등 큰 피해가 우려된다.
December 6, 2025 at 12:30 PM
Reposted by 김윌셔
민주당에서 정년을 연장하는 대신 임금을 삭감하는 과정에서 취업규칙 변경을 할 경우 노조의 동의를 받지 않도록 예외조항을 설치하는 규정을 들고 왔는데 매우 위험해 보인다.

이러한 예외를 허용하게 되면 1)상위법인 헌법의 노동 3권: 단체교섭권, 단결권, 단체행동권(헌법 제 33조 제 1항)을 하위법이 위반하여 기본권을 중대하게 침해할 뿐만 아니라 2)예외를 하나 인정하기 시작하면 그밖의 사항에 대해서도 예외를 인정하자는 논의가 급속하게 커지면서 노동조합의 힘을 위축시킬수 있다.

크게 잘못된 정책임이 틀림없다.
[단독] 민주당, 정년연장 때 임금 삭감 ‘노조 동의 제외’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60살인 법정 정년을 65살까지 연장하는 대신 경영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년연장 대상자’에 대한 임금체계 개편 절차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년연장에 따라 임금을 삭감할 경우 과반수 노조의 동의 등이 필요한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www.hani.co.kr
December 6, 2025 at 12: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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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특혜 즉 노조동의 없이 정년 늘리는 대신 임금 후려 친다고 고용증가 효과가 유의미하게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어중간한 정책으로는 노동자에게서도 욕먹고 사용자에게서도 욕 먹는 결과만 낳는다. 사용자도 정년 연장 해놓고도 노동조합 동의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욕먹고 싶지 않을테고 노동조합 측도 동의권을 빼앗기고 월급도 반토막난 상태에서 정년만 늘어났다고 마냥 좋아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놈의 ’현실정치’에 눈돌아가서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정책을 남발하면 양쪽에서 욕먹고 지지자만 이탈한다. 똑바로 해라.
December 6, 2025 at 12:39 PM
Reposted by 김윌셔
자칭 중도보수 정당이라는 주제에 왜 자꾸 노동자와 자본가가 서로 적대하도록 프레임을 짜는지, 민주당의 정년연장에 따른 임금삭감과 관련된 노조동의 불필요 조항을 이해할 수가 없다. 사측과 노측의 대립을 완화하고 기울어진 운동장의 균형을 맞추어 지금이라도 노동시장을 건전하게 육성해도 모자른데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그런다고 자본가가 민주당 지지해주는 것도 아니고, 현실과도 안 맞는다. 현실에서는 정년은퇴한 노동자를 계약직으로 재직당시 월급의 1/2도 안주고 고용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노년층 고용이 청년층 고용보다 이미 많은데
December 6, 2025 at 12: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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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은 재판 최대한 질질 끌다가 굉장히 심각한 핵심 안건 설렁설렁 처리하고 2심이나 내란재판부로 사건 넘길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내기해도 좋음.

지귀연 재판장, ‘내란재판부’ 언급하며 “이렇게는 못 올려…증거목록 정리해달라” www.khan.co.kr/article/2025...
December 6, 2025 at 11:31 AM
Reposted by 김윌셔
한국 문화가 넘어져도 괜찮아...라고 한다니. 매우 기만적으로 느껴진다. 넘어지면 죽는 사회를 만들어놓고 무슨 짓이야...
December 6, 2025 at 11:59 AM
Reposted by 김윌셔
AI가 대체하기 가장 좋은 직업은 경영자 같은데 말이지…. 시장의 상황과 투자의 합리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회사 경영에는 덜떨어진 인간 경영진보다 AI가 훨씬 낫지 않나?
December 6, 2025 at 12:38 PM
이야 심판 그냥 휘슬을 안부는데? ㅋㅋㅋ
December 6, 2025 at 12: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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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서비스라면 콜센터에 사람이 있는 쪽을 쓸 것 같은데.
December 6, 2025 at 12:34 PM
데클란 라이스는 언제 쉬냐..
December 6, 2025 at 12: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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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I로 곧 소멸되는 직종”이라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발언 규탄 기자회견
act.jinbo.net/wp/51084/

“AI로 소멸되는 직종이므로 정규직 전환 논의가 바람직하지 않다”

와...........................................................................................이게 고객 상담 콜센터여서 그렇지 내비두면 다른 모든 직군, 업종에도 적용될텐데?
2025.11.27.(목) 오전11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앞{/}[보도자료] AI로 곧 소멸되는 직종”이라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발언 규탄 기자회견
"AI로 곧 소멸되는 직종"이라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발언 규탄 기자회견 - 상담노동 폄하·정규직 전환 회피 규탄 공공서비스 약화시키는 무책임한 발언에 대한 즉각 사과와 대책 촉구 - 2025.11.27.(목) 오전11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앞 기자회견 취지서울신용보증재단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상담업무를 “AI로 곧 소멸되는 직종”이라 단정하며 정규직...
act.jinbo.net
December 6, 2025 at 10: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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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6, 2025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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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이 어떻게 FIFA에서 그렇게 높은 자리에 … 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그냥 정몽준들 모임이었음 …
December 6, 2025 at 12:14 PM
츠키. 가 내한공연 인스파이어에서 하는데 거의 만석인걸 보고 느꼈다... 아이묭 내한해서 인스파이어 오면 저번이랑 동일하게 1초만에 매진일꺼 같음...
December 6, 2025 at 12:18 PM
Reposted by 김윌셔
문장은 아니고 집회 참가자 분들이 서로 말씀을 나누다가 나온 것 같은데
"그렇구나, 알아두겠다."
여기에 하나 더:
저항하라, 금속노조는 선봉에 선다.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몇 문장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
이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려 농사를 더 열심히 짓고 싶어졌다 <
5.18의 과거가 12.3 현재를 살렸다 <
December 3, 2025 at 4:43 PM
Reposted by 김윌셔
엠비씨 유튜브 영상 제목짓는 사람은 제대로 된 직업훈련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개인 유튜브가 사용해도 재수가 없는데 참교육을 저렇게 사용하지 맙시다.
December 6, 2025 at 11:20 AM
빌라전은 항상 까다로워서.. 비겨도 이상할거 없다
December 6, 2025 at 1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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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urprised with that back four given Saliba’s absence, wasn’t much else we could do. Nice that Salmon gets a call-up, worrying that we need to give him one.

Great to have Trossard back, but with his injury and Martinelli only recently back Eze makes sense.
December 6, 2025 at 11:19 AM
아이고 안토넬리야 너무 급했다..
December 6, 2025 at 11: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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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사 못 믿겠네…심각한 오류 4건 중 3건이 '진단 누락' n.news.naver.com/article/092/...

"최고 성능 AI는 의사보다 약 10% 더 안전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11~12건의 사례를 다룰 때마다 1건에서는 심각한 실수를 합니다."
믿겠냐고... 언어모델은 지능/지성/전문성의 증명이 아님.
AI 의사 못 믿겠네…심각한 오류 4건 중 3건이 '진단 누락'
미국 스탠퍼드대와 하버드 의대 연구진이 챗GPT, 구글 제미나이, 클로드 같은 인공지능 31개를 조사한 결과, 최악의 경우 100개 진료 사례 중 22개에서 심각하게 위험한 의료 조언을 했다. 더 놀라운 건 AI가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10: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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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무임금의 젠더화된 돌봄을 가족의 마땅한 역할로 강조해왔고, '의존'을 나쁜 것으로 낙인 찍으며, 돌봄을 무능력하고 취약한 집단에 대한 온정적이고 시혜적인 도움으로 격하해왔으며, 저비용의 효율적인 돌봄시장 시스템을 계층화되고 인종화된 돌봄노동으로 채우며 확대해왔다. 인구소멸의 위기론을 심화하면서 인구정책으로서 돌봄 정책을 귀속시키고, 법으로 규정된 소위 '정상가족'만을 지원하는 가족정책과 '아동과 노인, 장애인'을 '취약집단'으로 규정하는 시혜적인 돌봄 정책을 동전 앞뒷면처럼 시행해왔다."
≪일다≫ ‘가장 느린 정의’가 평등이며, 돌봄이다
몇 년 사이에 사회복지학계를 비롯하여 정책 논의의 여러 장에서 ‘돌봄’이 키워드가 된 것은 분명 뚜렷한 추세이다. 돌봄과 관련한 강의나 발표, 토론
www.ildaro.com
December 6, 2025 at 9: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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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위험한건데...........
문제가 될 통화나 문자를 안 하면 되잖아요.

옛날에 다산선생이 말씀하시기를,
편지를 쓸 때는 그것이 가다가 도중에 길바닥에 흘러서 저자의 누구라도 열어보았을 때 떳떳할 내용만 쓰라 하셨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불거진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에 대해 “몹시 위험하다”며 “우리가 하는 모든 통화, (주고받는) 모든 메시지가 모두 도청되고 있다, 조선일보나 모든 재래식(레거시) 언론 기자들에게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www.hani.co.kr/arti/politic...

이걸 도청 음모론자처럼 들리게 기사화하는 언론도 좀 한심하네요.
유시민 “통화·메시지 도청된다, 조선일보에 다 들어간다 생각하고 행동해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불거진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에 대해 “몹시 위험하다”며 “우리가 하는 모든 통화, (주고받는) 모든 메시지가 모두 도청되고 있다, 조선일보나 모든 재래식(레거시) 언론 기자들에게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경고했
www.hani.co.kr
December 6, 2025 at 9: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