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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바이너리-레즈비언-그레이로맨틱-에이섹슈얼
모르겠다 지금은 뭐…. 그냥 기다려보는거지만….. 작년에도 크리스마스 언저리는 같이 보냈어도 연말은 휴가쓰고 디지털 디톡스 하면서 한해정리-내년 계획 세우고 싶대서 같이 보내긴 커녕 입 다물고 기다려줘야 했으니 비슷한 패턴일수도 있는거고….. 희망이라도 안가지면 내가 너무 절망스러울거 같아서 이렇게라도 생각하는 수 밖에 없는……
December 23, 2025 at 2:33 PM
참 전심전력으로 꾾어진 관계를 다시 맺어보려 노력해왔는데 뭔가 희망이 보였다가도 어느순간 다시 멀어지는거 같기도 하고…. 일희일비 하기 싫어도 어느순간 기대하고 어느순간 절망하게 되는게 참…. 한번 준 마음을 쉽게 거둘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December 23, 2025 at 2:30 PM
오늘도 일하기 싫다고 갑자기 여기로 온대서 그러라고 했고, 나가서 커피 한 잔 하면서 한 3시간 넘게를 즐겁기 웃고 떠들고, 배고프대서 저녁먹으러 가다가 강아지 픽업 해야 하는거 또 잊었다고 해서 다시 돌아와서 아쉽게 헤어짐….. 일하기 싫다고 나한테 와서 몇시간을 같이 떠들고, 몸이 닿는 시간이나 정도도 조금씩 상승하는 느낌이고, 서로의 일에 깊이 관심 가지고 대화의 깊이도 얕지 않고, 내 양말이며 드러난 다리도 스캔은 하는거 같지만 아직은 친구같은 느낌. 그렇지만 친구라면 안 할 깊은 얘기와 패턴은 보이고… 참 어려움…
December 11, 2025 at 12:10 PM
계속 희망고문을 당하는건지 다시 좋은 길로 나아가는 건지 모르겠는 일상을 걷는중…. 어느 시점을 계기로 갑자기 다시 잘 지내게 되긴 했는데 이게 뭔지 아직은 잘 모르겠고….. 최소한 그녀석에게 아주 의지되고 가장 잘 이해해주는 사람의 자리는 낚아챈 것 같기도 한데… 정서적 육체적 거리감이 단숨에 많이 줄고, 유아퇴행 징징거림도 다시 나타났고, 약속 파토낸게 아쉬운지 집에 갔다 밤늦게 돌아와서 새벽까지 같이 있기도 하고, 하소연은 다 나한테 하고, 전화통화도 꽤 자주 나누게 됐는데 이게 과연 어디로 갈지는 두고 볼 일…
December 8, 2025 at 12:29 PM
이거 원 정도가 지나친듯…….
November 18, 2025 at 1:54 PM
Reposted by 언짢은 그로밋🏳️‍🌈🏳️‍⚧️
엘에리언 "AI 버블, 결국 눈물로 끝날 것"

엘에리언은 또 이번 AI 투자 열풍이 과거 닷컴 버블처럼 "회사들이 이름에 'AI'만 붙여도 투자금이 몰리는 투기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엘에리언 "AI 버블, 결국 눈물로 끝날 것"
세계적인 경제학자 모하메드 엘에리언(Mohamed El-Erian)이 인공지능(AI) 열풍 속에서 "AI 버블은 합리적이지만 결국 눈물로 끝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개별 손실과 '신용 사고(credit accidents)' 확산에 대비하라고 경고했다.엘에리언은 최근 야후파이낸스 인베스트(Yahoo! Finance Invest) 콘퍼런스에서 "현재 시장은 '바퀴벌레는 많지만 흰개미는 없는(cockroaches but no termites)' 환경"이라고 비유했다.그는 "바퀴벌레는 보기 싫지만 시스템 전체를 갉아먹진 않는다. 반면
www.fortunekorea.co.kr
November 14, 2025 at 7:06 AM
그렇구나….
November 18, 2025 at 1:15 PM
Reposted by 언짢은 그로밋🏳️‍🌈🏳️‍⚧️
트위터 정지를 안 당하는 법을 알아 볼 겁니다!

정답은 바로 ~~~

두구두구
.
.
.
트위터를 안 하는 겁니다!!

자~ 오늘 트위터 정지 피하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버튼 눌러 주세요!!
November 14, 2025 at 7:05 AM
Reposted by 언짢은 그로밋🏳️‍🌈🏳️‍⚧️
v.daum.net/v/2025031911...

핫... 씨... 뭘 좀 이야기로 쓰려고 하면, 현실이 그 상상 이상을 들고오네...

설마 진짜 계엄을 챗GPT에게 물어봤냐고?
March 19, 2025 at 3:44 AM
Reposted by 언짢은 그로밋🏳️‍🌈🏳️‍⚧️
대학에 가는 삶 응원한다면
대학생 아닌 청춘도 응원받아야
청년이 일하다 죽게 두는 사회에선
누구의 삶도 안전하지 않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여성논단] 대학생 아닌 청춘도 응원받는 사회를
*이 글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일주일 전에 지하철 안에서 기관사의 안내방송을 들었다. 가끔 친절하고 섬세한 기관사의 일상 안부 인사를 들을 때가 있어서 이번에도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런데 꽤 길게 이어지는 방송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는 목소리였다. 이맘때면 여기
www.womennews.co.kr
November 14, 2025 at 6:03 AM
Reposted by 언짢은 그로밋🏳️‍🌈🏳️‍⚧️
나도 내가 받아본 후원 요구 중 가장 어려운 요구다. 가자의 중증 환자들을 한국으로 이송해서 치료하고, 송환을 원하는 경우 돌려보낸다니. 이는 중증 환자인 난민을 수용하라는 뜻과 마찬가지다. 당연히 주변국이나 가까운 유럽에서 하면 안돼? 라는 생각도 들고 우리나라는 암묵적으로 친이스라엘인데 이게 가능하겠어? 라는 생각도 든다. 그럼에도 이런 어려운 후원을 요청할만큼 상황이 안 좋다는 뜻이다. 너무나 절박한 마음으로, 우리 정부와 국회에 요청한다. 그들을 살려달라고.
November 14, 2025 at 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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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f.or.kr/campaign/%EA...
가자지구에서 심각한 병환과 중증 외상을 안고 있는 환자들이 임시적으로 한국에 후송되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청원 부탁드립니다. 이집트를 포함한 주변 4개국은 포화상태이고 한국은 고난도 전문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입니다. 유럽과 미국이 외면하고 있는 지금, 우리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긴급청원2차]가자지구 아동의 의료 후송을 지지해주세요 - 국경없는의사회
2년 이상 계속된 전쟁으로 의료체계가 붕괴된 가자지구에서 치료를 기다리다 생명을 잃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치료가 시급한 가자지구 아동을 위해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https://msf.or.kr/campaign/긴급청원2차-가자지구-환자-의료후송/
November 14, 2025 at 2:16 AM
Reposted by 언짢은 그로밋🏳️‍🌈🏳️‍⚧️
HIV감염인들은 오랫동안 서로를 돌봐왔다. ‘아무도’ 돌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족에게 수치를 주고, 함께 지내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준다고 여겨지는 질병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감염인은 가족과 단절한 채 살아왔다. 의료인도, 간병인도 에이즈환자를 돌보는 것을 꺼려왔기에 정부는 ‘동료간병인’ 제도를 만들어서, 입원한 에이즈환자에게 간병 훈련을 받은 동료 간병인을 파견하는 사업을 해왔다. 에이즈 환자가 소외되는 이유와 동일한 방식으로 에이즈 환자를 돌보는 동료감염인도 소외되고 있다.
naver.me/Gmts08lg
돌봄받는 사람이 숨겨지면, 돌보는 사람도 지워진다
2024년 9월, 가족구성권연구소와 민달팽이유니온, 사회복지연구소 물결, 성별이분법에저항하는사람들의모임 여행자, 언니네트워크, 장애여성공감,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공동으로 〈연대와 돌봄의 법〉 보고서를 작성
naver.me
November 14, 2025 at 3:33 AM
Reposted by 언짢은 그로밋🏳️‍🌈🏳️‍⚧️
팩트시트 발표로 국뽕에 차오른 블친분들을 환상에서 깨드리기 위해 사진 하나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뭔 미국 군함을 만들어주고 말고 국뽕에 차계시나요들
November 14, 2025 at 2:33 AM
Reposted by 언짢은 그로밋🏳️‍🌈🏳️‍⚧️
네이버 링크는 여기!

naver.me/FQyUlj5X

제가 본문에 언급한 회의 사진은 이것입니다.

늘 말해도 방향이 크게 바뀌지 않는 것 같긴 하지만 ㅠ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4, 2025 at 12:59 AM
Reposted by 언짢은 그로밋🏳️‍🌈🏳️‍⚧️
아니 그.... 저.. 제가 타카이치 싫어하긴 하는데요, 뉴스 톱사진에 이렇게 찍힌 사진을 써도 된다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에요.
November 13, 2025 at 8:49 AM
Reposted by 언짢은 그로밋🏳️‍🌈🏳️‍⚧️
한국의 젊은 남성들은 지금 '역차별'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외국인 혐오와 전통적 가족주의가 결합된 보수 정치가 다시 부상하고, 인도 역시 종교와 민족주의 결합한 보수 정치가 이어진지 오래됐다. 세 나라의 다른 풍경 속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가부장적 남성성'이 민주주의의 위기와 맞닿아있다는 사실이다. 민주주의가 후퇴할수록 가부장적 남성성은 다시 힘을 얻는다.
n.news.naver.com/article/310/...
한국·일본·인도 활동가는 왜 ‘가부장적 남성성’에 주목할까?
한국의 젊은 남성들은 지금 '역차별'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외국인 혐오와 전통적 가족주의가 결합된 보수 정치가 다시 부상하고, 인도 역시 종교와 민족주의 결합한 보수 정치가 이어진지 오래됐다. 세 나라의 다른 풍경
n.news.naver.com
November 13, 2025 at 2:06 PM
Reposted by 언짢은 그로밋🏳️‍🌈🏳️‍⚧️
오후에 회사 가야 한다는 걸 까맣게 잊어먹고 있다가 부랴부랴 챙겨서 뛰어나왔는데 전철역 자판기에 웃기는게 있어서.
'매콤 육개장 국밥풍 스프(밥 들어있음)'
...이게 뭐야...
November 13, 2025 at 3: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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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개당 1540원쯤 되는 라면인데 새로움이 너무 약하다. 우지가 도드라졌어야하는데 사골로 덮어버리는 선택을 한 것이 정말 아쉬운 지점.
삼양 1963 - 4개 6150원

드디어 먹어본 우지라면
묘한 맛있는 향과 풍미가 있는데, 쇠기름 절절한데에 밥 볶았을 때 나는 그것과 비슷한거보면 이게 우지의 맛인거 같다.
면도 신경 많이 썼는지 삼양식품 라면 중에 최상급.
국물은 다들 말하듯 신라면 블랙의 방향인데, 보다 날카로운 매움과 짠맛이 남아있다. 사골 베이스다보니 우지와 어울리는 것은 좋으나, 사골의 크리미한 소 지방맛이 우지의 맛을 덮어버리는 느낌이라 아쉽.
라면으로서는 맛있는 라면이지만 우지라는 마케팅 아이템에 기반해서는 좀 아쉬운 라면.

재구매….는 안할듯
November 13, 2025 at 10: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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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꺼낸 책 벌써부터 너무 웃김 ㅎㅏ..
November 13, 2025 at 4: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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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도 학교에서 임금 절도 당한 거 있으면 신고하라고 매년 이메일 왔음...
사실 뉴욕주에서는 임금 체불을 “임금 절도”죄로 처벌한다고 하지요. 월급 안 주는 사장이 월급 루팡…
진지하게 말하자면..
사실 "월급 루팡"이라는 말 자체가 형용모순입니다.
자본주의 구조상 노동자는 월급루팡을 할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노동자인 당신이 생산한 가치의 일부를 훔쳐서 축적합니다.(잉여가치) 그리고 당신이 노동력을 재생산 할 수 있을 정도만 돌려줍니다.(임금)
잉여가치는 당신이 노동을 하는 한 어떻게든 자본가 손에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도둑질을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진짜 도둑놈은 자본가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2: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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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vs 수험생 : 수험생 win
주식시장 vs 수험생 : 수험생 win
군사훈련 vs 수험생 : 수험생 win
긴급차량 vs 수험생 : 수험생 win

부동산 vs 수험생 : 부동산 win
어제 조사 해놔서 놀랍지는 않지만 보니까 짜증이 난다. 망할 콘크리트공화국 이기주의자들아
November 13, 2025 at 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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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사 해놔서 놀랍지는 않지만 보니까 짜증이 난다. 망할 콘크리트공화국 이기주의자들아
November 12, 2025 at 10: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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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별확정수술(GAS)을 받은 트랜스젠더 및 성별다양성을 가진 사람들(TGD)의 대부분이 수술 후 삶의 질과 자존감, 정신 건강에서 뚜렷한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결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의 TGD 인구가 실제로 경험한 성별확정의료의 긍정적 효과를 처음 객관적 데이터로 제시한 연구'라며 '높은 만족도와 삶의 질 개선이 확인된 만큼, TGD 인구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의료 접근성 개선과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성별확정수술, 삶의 질·자존감 90% 이상 개선”
국내 성별확정수술(GAS, Gender Affirming Surgery)을 받은 트랜스젠더 및 성별다양성을 가진 사람들(TGD, Transgender&Gender Diverse People)의 대부분이 수술 후 삶의 질과 자존감, 정신 건강에서 뚜렷한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생식샘 제거술과 가슴·유방 수술의 만족도가 높아 성별 불일치감 해소에 ...
www.doctorstimes.com
November 12, 2025 at 10: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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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진보 성향의 조란 맘다니 미 뉴욕시장 당선자의, 사실은 너무나 정공법이기에 오히려 파격적이었던 유쾌한 선거 캠페인에 대해 슬로우뉴스 통해서 약간의 정리.

다중 정체성의 적극적 인정. 성장캐 서사성의 팬 참여문화. 혐오와 배제의 우파 포퓰리즘 해악을 상쇄하는 합리적 좌파 포퓰리즘의 조건.

한국에 대한 함의와 문득 생각난 2004년 민주노동당의 캠페인.
34세, 무슬림, 인도계, 우간다 태생, 문화 엘리트 부모...
이런 표면에 가려진 맘다니 돌풍의 '심연'은 무엇일까?
😀 slownews.kr/148861 🎉

친근한 다가섬, 솔직한 드러냄, 합리적인 설득
그리고 과감하고 혁신적인 공약과 정책.

시민 눈높이로 현장에서 직접 소통한 맘다니
뉴욕 시민이 "감당할 수 있는 삶"을 약속하고 결국 승리했다.

캡콜드(김낙호 드렉셀대학 교수)는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1. 정체성 2. 세대 3. 포퓰리즘

하나씩 찬찬히 살펴보자.

#맘다니 #캡콜드케이스
맘다니 세 가지 키워드: 정체성, 세대, 포퓰리즘 - 슬로우뉴스.
34세의 무슬림이 뉴욕시장으로 선출됐다. 조란 맘다니(이하 '맘다니')의 아버지는 우간다 국적의 인도계 미 컬럼비아 대학교수 마흐무드 맘다니, 어머니는 '살롬 봄베이'(1988), '몬순 웨딩'(2001,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으로 유명한 인도 최고의 영화감독 미라 네어다.
slownews.kr
November 12, 2025 at 2: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