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율 (現 이라기 시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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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타 國 황제 * I avoid direct contribution to individual fundraisers, regardless of certification status. 시각적 일기장: instagram.com/talk.as.as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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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가 나왔어요 가을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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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90개 나라에 무비자 입국할 수 있는 나라에서 타국인 무비자 입국을 가리켜 무슨 범죄니 전염병이니 온갖 혐오표현을 붙여대는 게 정말 구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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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쩌면 그 역명제逆命題가 문제의 진실을 더 잘 드러내는지도 모른다. 즉, 돌봄이 여성의 일이 되었기에 아무도 돌봄을 책임지려 하지 않는 것이다.
-김진석, 남기철, 김승연, 장숙랑, 임준, 서종균, 하경환, 이태수『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돌볼 수 있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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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분담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도 '남녀가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난 20여 년에 걸쳐 두 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여성이 주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30% 가까이 이른다. 이에 반해 '남성이 주도해야 한다'는 의견은 2%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돌봄은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있다. 어쩌면 같은 이유로 돌봄은 여성의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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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초등학생 1학년 입학생이 없는 학교가 전국에 180여 곳이라고 합니다. 이런 속도라면 일자리에 사람이 부족한 날이 오죠. 건설업, 요식업 쪽은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요. 극우세력이 외국인 노동자들 우리나라 떠나라고 아우성이잖아요. 떠나면 자기들이 일 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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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학생들이 해초의 석방과 팔레스타인 해방을 염원하며, 학교에서 이스라엘 대사관까지 3만 보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 길 위에서 불안은 연대로, 두려움은 바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걸음은 10월 18일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2년 규탄 집회〉로 이어집니다."

platformc.kr/2025/10/marc...
이스라엘 대사관까지 “천개의 배를 지지하는 3만보의 걸음”
해초의 안전과 팔레스타인 해방을 바라는 마음으로, 한예종 학생들이 학교에서 출발해 이스라엘 대사관까지 세 시간을 걸었다. 행진을 준비한 이들의 절실한 목소리를 전한다.
platformc.kr
그때 당시의 300억을 현재의 가치로 계산해서 환수해야겠지요 ㅡㅡ
최태원·노소영 소송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 300억’···임광현 국세청장 “마땅하게 처리”
www.khan.co.kr/article/2025...

"임 청장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해 7월 국회 기재위에서 “이 300억원이 노 전 대통령의 차명 재산이나 유효한 채권이라면 2021년에 사망한 노 전 대통령의 상속재산에 포함돼야 한다”며 “빨리 조사해서 유효한 채권인지 차명 재산인지 증여인지 밝혀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최태원·노소영 소송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 300억’···임광현 국세청장 “마땅하게 처리”
임광현 국세청장은 1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이른바 ‘노태우 비자금’에 대한 과세 여부를 두고 “(대법원) 재판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적절하고 마땅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이날 세종치 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신고가 어떻게 처리되...
www.khan.co.kr
제멋대로 사는 데 지쳤나 싶기도 한데... 아니야 ㅡㅡ 그냥 우울증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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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 박사는 "이스라엘 당국으로부터 어떤 신원 정보도 없이 시신들을 넘겨받았으며, 전쟁으로 시설이 파괴된 병원에는 DNA 분석 장비가 없다"며 "이스라엘은 신원을 알면서도 유족이 더 큰 고통을 겪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 오히려 고문과 처형의 흔적을 드러내면서 팔레스타인을 조롱하고 겁 주려고 시신을 보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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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반트럼프 반이민국 시위에 노란거 입고오래 그런데…
왜 노랑인지 설명하는 두번째 장에 생각지도 못한 세월호 노랑 리본 이야기가 있네. 정부 투명함과 정의를 요구하는 뜻깊은 색이 되었다고.. www.instagram.com/p/DPzkeGAk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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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이스라엘이 굶겨 죽인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은 463명, 이중 아동은 157명입니다.

이스라엘은 휴전 협정을 어기며 약속한 매일 600대분의 구호 트럭을 300대로 줄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제한적인 음식 유입만이 이스라엘이 조장한 기근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아 학살은 계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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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만 골라 코앞서 “악!”…확산하는 10대 ‘괴성 공격’
v.daum.net/v/2025101607...
최근 중년·노년 여성을 상대로 코앞에서 괴성을 지르고 조롱하며 달아나는 10대들의 ‘공격 행위’가 반복해 일어나고 있다.

“물리적 대응력이 약한 중장년 여성을 조롱거리로 삼아 우월감을 과시하고 영웅 심리를 채우는 여성혐오범죄로 보인다”
“10대 피의자들을 입건해 폭행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단독] 중년 여성만 골라 코앞서 “악!”…확산하는 10대 ‘괴성 공격’
지난달 29일 저녁, 서울 종로구의 좁은 언덕길을 오르던 박내현(49)씨는 맞은 편에서 걸어오던 교복 입은 남학생 2명의 행동에 너무 놀라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좁은 길에서 몸을 틀어 비켜주려던 순간 한 학생이 얼굴을 들이밀고 “악”소리를 지른 후 큰 소리로 웃으며 달아났기 때문이다. 박씨는 15일 한겨레에 “너무 놀라 집까지 걸어가지 못하고 택시를 탔는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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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중간선거 앞둔 아르헨티나 돕는다고 원조액을 400억 달러로 두배 높임 ㅋ
돈이 있고 없고 떠나서 행정부가 이럴 권한이 있음?
What the fuck are we d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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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known internet personality Robby Roadsteamer makes fun of ICE and calls them Nazis. They prove his point & come out to arrest him for trespassing after shoving him over the property line.

Just like Russia, if you protest the regime, men with guns come to take you away.
youtu.be/HHTuJ7P8Y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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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많은 걸 바라나.
에르메쑤를 갖고 싶다고 했어, 람보르기니가 타고 싶다고 했어,
오마카세가 먹고 싶다고 했어.

그냥 물꼬기 나뭇가지에 꿰어 장작불에 구워 먹고 아이론스토브로 체리파이 구워서 창가에 식히고 베틀로 길쌈해서 옷도 지어 입고 안 입는 쉐타 풀어서 양말도 좀 짜고 텃밭에 비실한 당근이랑 버섯 따다가 말려서 국에 넣고 싶다는데 뭐 그렇게 어려워서 그러고 못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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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A Palestinian was killed by Israeli fire east of Gaza’s Khan Younis amid the first phase of the ceasefire, according to sources at Nasser Medical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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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다시 말해 후광 개념이 고대 조로아스터 교에서만 있는건 아니었고 고대 그리스, 고대 이집트에서도 존재했습니다.

이게 BC 430년의 그림인데 후광 비슷한 것이 그려져있는걸 볼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