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경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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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conomist for a living. k-저씨. Posting rumors and thoughts, but not facts and truth unless they are public info. 트위터에선 플텍계인 그 사람 맞음. he/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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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economics.bsky.social
왜 오늘 정책을 미움받을 용기라 했냐면...

보통 저거 하락정책이 성공하면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외면합니다. 지선 조짐을 감안하고 달리겠단 소리...
kimtakgu.bsky.social
제발 부동산 정책 성공해서 내년 서울 되찾아오길 기원하나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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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lseeds.bsky.social
이상민이 반란군도 아니고 그냥 상대당 정치인일 뿐인데 예의상 명복이라도 빌어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분들에게 그가 작년 12월 7일 1차 탄핵안 표결 직후 써제낀 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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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ase.moe
안: “내란이 상당히 광범위하게 퍼져있기때문에 인사발표할때도 만약에 이 특정한 인원이 추후에 심사에세 문제가 발각이 되면은 취소한다 이런 전제를 하고 발표했습니다”

진짜 미친 세상이다. 강물처럼 흐르는 핏물의 꿈을 꾼 놈들이 얼마나 많았고, 여전히 많을까.
jejuorange.bsky.social
시스템 상 군인은 승진내정자를 장관 마음대로 정할 수가 없다고. 그럼 그 시스템을 제어하고 맘대로 남용하는 존재가 있단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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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economics.bsky.social
오늘 1015 대책을 보면 전반적으로 "미움받을 용기"를 냈다고 보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부동산 하락으로 인한 민심 악화를 감당할 수 있는 용기를 1g 낸거죠. 이런 말 하면 또 비난하실 분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억제' 뿐이었습니다. 하락장 가면 나라가 망한다는 공포심이 있었죠. 그도 그럴만한게, 코로나 악재까지 겪으면서 3.5조 이상의 마진 콜에 증권사 뚝배기가 터지자 땜질을 못하고 부동산 하락장까지 용인하면 경제 망한다고 해석했거든요. 최적화 전랴감 했죠.

그런데 이걸 시장은 오인했어요.
증권사가 4800억원 마진콜을 당했다고? [파생시장의 기억(1)]
증권사가 4800억원 마진콜을 당했다고? [파생시장의 기억(1)], [한경 CFO insight]
www.hankyung.com
econforaliving.bsky.social
물리력 행사와 주권자에게 위임받은 권력 행사도 구별 못하는게 무슨 판사라고…
hanryang.bsky.social
어이가 없네. 판사라면 조희대에게 분노해야지. 안그래도 국민들은 재판 과정의 정당성에 대해 의심이 많았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그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버린 것이 조희대지. 그걸 관행이니 법률심의 의미니 어쩌고 전문성의 영역으로 가져오려 해봤자 그것은 정당한 반론이 되지 못함. 이건 법원이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지켰어야 할 형식을 지키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에 급하게 처리했다? 다른 국민들 입장에서는 새치기 같은 것에 불과하지. 내 사건은 대체 언제?

www.lawtimes.co.kr/news/212238
"인생 바쳐 법관하는 게 무슨 의미 … 너무 슬픈 날"
조희대 대법원장이 10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여야 의원들의 설전을 지켜보다 눈을 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온 인생을 바쳐 법관을 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너무 슬픈 날이다. 추후 현재 벌어지는 일을 기록한다면, 10월 13일을 ‘사법부 치욕의 날’이나 ‘대한민국이...
www.la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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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ery.bsky.social
김혜경 씨 공선법 벌금 150만 원 선고했던 수원지법 형사13부 부장도 이 놈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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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ery.bsky.social
박성재수없어 영장 기각한 놈자가 리박스쿨 손효숙 영장도 기각함.
econforaliving.bsky.social
카고컬트 신자들은 이미 뇌가 비가역적으로 맛탱이가 가서 합리적 해결이 안됩니다. 신자 수를 유지하는게 믿음을 실현할 방법이면 더더욱 그렇죠. 전 그래서 걍 짭짤하게 세금이나 때리는걸 선호합니다.
econforaliving.bsky.social
주택시장이 커도 금융시장 + 외환시장에 비할건 아니라서요.

금리 정책 비대칭적 운용은 대공황의 영향입니다. Depression과 inflation 중 후자가 차라리 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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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maeulcap.bsky.social
MTV의 음악채널이 40년 역사를 끝으로 닫는다라...정말 하나의 시대가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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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ery.bsky.social
법원행정처 출신이고 희대요시가 수원지법에서 끌어온 놈자
econforaliving.bsky.social
통화정첵으로 뭘 하긴 어렵고 높은 세금이 지속된다는 혹은 주택가격이 꺾인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수 밖엔 없음. 근데 2023년 굥수괴가 당선 안됐으면 모르겠지만 자산가격을 위해 모든걸 버릴 각오가 된 자들이 이렇게 많은걸 알게된 이상 택할 수 없어진 선택지 ㅡㅡ
econforaliving.bsky.social
차라리 창구지도로 우대금리 축소하라고 하는게 현실적일걸?
econforaliving.bsky.social
그건 아닌데 단기금융시장부터 거기서 연관되는 금융시장, 대외여건 및 거시경제 전반을 고려해서 정하는거고 주택시장은 그 중 일부일 뿐.
econforaliving.bsky.social
불가능한게 기준금리를 오직 주택시장만 생각해서 적용할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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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imes.com
As the intensity of the Trump administration’s immigration crackdown has risen, residents of Chicago are increasingly pushing back. Federal agents repeatedly have been observed releasing smoke bombs, tear gas and pepper balls to disperse residents who gather or capture videos.
ICE Is Cracking Down on Chicago. Some Chicagoans Are Fighting Back.
Residents have begun forming volunteer groups to monitor their neighborhoods for federal immigration agents. Others honk their horns or blow whistles when they see agents nearby.
nyt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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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takgu.bsky.social
1주택자 전세대출 DSR 반영은, 니가 산 집에 실거주 하든가 안돼면 1주택 팔든가 하란 말일 것 같은데..., 이게 비실거주 주택을 파는 것으로 이어질지, 사람들이 욕을 하며 월세에 살게될지...
econforaliving.bsky.social
근데 다른 방법이 없긴 함. 심리에 의한 수요라 그냥 한번 멸망하기 전 까지는…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먹을 욕 종부세 기준을 몇 채 혹은 장기 보유했나와 무관하게 그냥 개별 주거용 부동산 가격의 합산으로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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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ry.bsky.social
왜 마진콜이 없냐면… 다국적 무법지대인데 마진콜 해봤자 내놓을 거라는 보장이 없으므로 애초에 원금손실 이하의 영역으로 가기 전에 지정된 범위에 들어가면 자동 청산되게 되어 있음.

즉 전통시장 관점으로 보자면 무조건 결재불이행할 거라는 걸 전제로 거래소가 손실 입는 걸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limobserver.bsky.social
코인쪽은 마진“콜” 없이 바로 청산하는건가요??
세상에… 생각보다도 더 위험한 물건이군요…
raccoondaxter.bsky.social
주식시장에서도 비슷한 '미수거래'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일부 금액만 내고 주식을 더 사는 거래인데, 이때 주식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증권사에서는 '증거금을 더 내라'는 '마진콜'을 보냅니다. 전화나 문자로 오죠.

하지만 코인 거래소는 이런 마진콜이 없이 그냥 시스템적으로 자동 청산해버리기 때문에, 아무 예고도 없이 자고 일어났더니 내 코인도, 돈도 모두 사라진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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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lseeds.bsky.social
"지금 당장 갚아야 할 빚이 산더미인데 고작 임대주택 분리하겠다고 현금 20억을 그냥 태워버린 겁니다." - 링크한 유튜버의 표현

뭔 말이냐면, 서울시는 아파트 재개발시 소셜믹스(일반분양과 임대주택을 섞음)를 요구하는데, 처음에는 그 조건을 받아들이고 나중에는 거지들과 같이 살기 싫다고 임대주택동을 분리해서 과징금 20억을 내고 끝내버림.

전체규모에 비해 20억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어쨌든 빚더미인 상태에서 저딴 짓을 해버리고 상가는 안팔려요.

개인적으로 저 인간들 다 파산하고 골방촌이나 전전하는 정의가 구현되길 희망합니다.
"10억 로또라고 했는데..."2300억 빚폭탄 터지나 폭망중인 대치동 신축 아파트 [이슈임당]
YouTube video by 신사임당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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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imes.com
The Supreme Court has shown a willingness to chip away at the Voting Rights Act of 1965, the landmark civil rights legislation that has served to protect the voting power of Black Americans. On Wednesday, the justices will consider a case that could unravel much of its remaining power.
Will the Supreme Court Use a Louisiana Case to Gut the Voting Rights Act?
The justices have shown a willingness to chip away at the landmark civil rights legislation. A Louisiana case could unravel much of its remaining power.
nyt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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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kikun.bsky.social
어이없네.
이러면 이번에 은혜를 입은(?) 판사는 다시 지금의 대법원 편을 들려고 할꺼잖아.
이런 악의의 순환을 내버려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