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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게 읽고, 냉소하지 않으며, 해법을 찾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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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공장을 둘러싼 논쟁
📢 slownews.kr/147653

“정당 기능 대신. 비판∙견제 어려운 팬덤 권력"(주간경향)
“필터링 정보와 음모론으로 지지층의 확증편향 강화”(김희원 한국일보)
김어준을 ‘사기꾼 유형’으로 묘사. 정당성과 신뢰 문제 제기(조선일보)

레거시 저널리즘 vs. 유튜브 저널리즘

저널리즘 둘러싼 긴장과 갈등을 윤리나 규범이라는 도덕적 차원이 아니라 정치적 차원으로 이전시켜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

#민언련칼럼
김어준 논쟁을 넘어서: 레거시 vs. 유튜브 저널리즘 논의 필요하다 - 슬로우뉴스.
저널리즘은 기자 개인의 실천이자 직업윤리를 뜻하는 소문자 저널리즘(“j”ournalism)과 그보다 일반적인 높은 차원의 윤리적 제도 체계, 곧 대문자 저널리즘(“J”ournalism)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계 등에서 언론에 대한 논쟁이 촉발될 때 두 층위는 뒤엉켜 있다가 결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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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국토부차관)의 '내로남불' 실전 캡투자!
🏘️ slownews.kr/147601

장면 1. '17년 84㎡ 6.5억 구매, '25년 11.5억 매도, 전세(6.8억)로 '주인전세'
장면 2. '24년 117㎡ 전세 14.8억 끼고 33.5억 매입. 최근 42억으로 급등.
장면 3. 117㎡ 구매 과정에서 일시적 2주택 방식 활용 절세.

부동산 전문가 "활용할 방법은 모두 활용"
지금은 10.15 대책으로 막힌 방법들.

1. '마지노선' 현금 투자 연 150억 달러(21조)
2. 박성재 구속영장 기각

#슬로우레터
정말 잘 팔고 잘 샀다, 하지만 이제는 이상경처럼 못한다: 슬로우레터 10월23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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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행정을 통합하는 게 좋을까?
지금처럼 교육 자치를 유지하는 게 좋을까?
🏫 slownews.kr/147590

행정학자는 통합의 효율성을 주장하고,
교육학자는 교육의 독립성을 옹호한다.

지자체장들의 불만은 계속 커진다.
결국 핵심은 예산이고, 정치적으론 '종속화'의 우려다.

하지만 제3의길은 가능하다. 연계와 협력으로 학교를 통해 지역을 살려야 한다.
지역 소멸 시대, 학교야말로 지역의 해법이기 때문이다.

#소셜코리아 #김성천
학교는 지역의 해법: 교육자치와 지방자치 갈등 넘어 '협치'로 - 슬로우뉴스.
내년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교육감 직선제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는 주민이 직접 교육감을 선택함으로써 교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막대한 선거비용에도 불구하고 낮은 투표율,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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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의 양자역학
📡 slownews.kr/147521

국감은 13일부터, 최민희(국회 과방위원장) 딸 결혼식 18일 국회.
"부적절하고 상식 밖" 야당 의원 지적에 "양자역학 공부하느라 신경 못 썼다"
국감과 딸 결혼식의 중첩과 얽힘!

MBC와도 전투 중.
"내 회의 진행 부적절했다고 보도했는데 해명해라"
"개별 사안에 관한 질의는 부적절"
"(너 퇴장!)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1. "집값 안정되면 사세요"
난 캡투자! 이상경(국토부차관)의 내로남불 재태크.

2. 이종호, "임성근 구명 부탁" 인정

#슬로우레터
소셜미디어가 만든 화려하지만 텅 빈 폐허, 왜 그 해법은 '지역'인가.
🎠 slownews.kr/144034

때로 숏폼과 인스타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는 작은 삶의 공간을 무한에 가깝게 확장한다. 그건 한편에선 진실이고, 때론 거짓이며, 대체로 기만이다.

온갖 종류의 '행복 경연대회'와 '이건 못 참지' 식의 클릭 상업주의는 도파민을 무한 가속하는 방식으로 의미 유통을 구조화한다.

이제 온라인에서 잠시 벗어나 소셜미디어에서 잠시 물러나, 다시 '삶의 근거지'로 돌아갈 때.

#캡콜드케이스 #폐허 #지역
공론장의 폐허, '지역'이 해법이다 - 슬로우뉴스.
🧨 소셜미디어의 폐허 그리고 그 다음 세계 🎃 매노스피어, 개방∙참여∙공유에서 고립∙단절∙증오로 🎠 공론장의 폐허, '지역'이 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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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배우)이 왜 거기서 나와?!
😲 slownews.kr/147419

박성웅 증언, "이종호(전 블랙펄 대표)와 술자리하던 중 임성근(전 해병대 사단장)이 합류했다" (2022년 8월이나 9월)

이종호와 임성근은 그동안 "만난 적도 없다"고 주장해왔다.
임성근이 이종호 통해 김건희에게 구명 로비했을 가능성.

특검 승부수.
이종섭∙박진희∙김동혁∙유재은∙김계환 구속영장 청구
"양날의 검" 인용되면 수사 탄력, 기각되면 타격

1. 대법관 14명에서 26명으로
2. 캄 송환 68명 중 58명 영장청구

#슬로우레터
임성근-김건희 연결고리, 박성웅이 채 상병 사건 스모킹 건이었나: 슬로우레터 10월21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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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인공일반지능)란 무엇인가?
🤖 slownews.kr/147376

"잘 교육받은 성인의 인지적 다재다능함과 능숙도에 맞먹거나 이를 능가할 수 있는 AI" (CAIS)

AGI 정의와 정량평가 위한 디딤돌.
캐텔-혼-캐럴 이론에 기반한 방법론.
요수아 벤지오, 한국 신진우 교수 등 참여.

2. AI에 대한 나라별 태도: 우려 가장 낮은 나라는 한국(16%)
3. 앤스로픽, 에이전트(클로드) '스킬' 발표
4. 구글, 차세대 핵융합 에너지에 AI 도입
5. AI 확장 법칙에 대한 우려

#한상기 #AIinaWeek
AGI란 무엇인가: 정의와 정량평가를 위한 디딤돌 - 슬로우뉴스.
지난주 주요 뉴스 중에선 AI 안전센터가 주도해 일단의 학자와 만든 AGI에 관한 정의와 정량 평가를 위한 프레임워크가 가장 눈에 띄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영역이다. 그러나 내용을 살펴보니 완성도 있는 연구라기보다는 연구를 시작하기 위한 디딤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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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 시기엔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김용범)
🏘️ slownews.kr/147327

10.15 부동산 대책 후폭풍... 문제는 보유세.

"보유세 올리는 개편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진성준
"당 공식 입장 아직 없다"-김병기
"보유세로 폭등 막겠다는 건 어슬픈 정책"-전현희
"보유 부담 크면 집 팔거고, 시장 유동성 생길 것"-구윤철

"집값 30억 올랐는데 세금 2천 부담스럽나? 세금 부담으로 팔려고 내놓는 게 공급"-김원장

1. 장동혁, 윤석열 면회
2. 무라야마 전 총리 별세
3. 초코파이 재판

#슬로우레터
조선일보도 한심해 하는 장동혁의 윤석열 면회: 슬로우레터 10월20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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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내란재판 하이라이트.
slownews.kr/147299

장면 1.
“요즘같이 AI가 발전된 상황에서는 사람 목소리도 완벽하게 재연”
당사자 인정한 통화녹음마저 AI 타령하면서 무리수 남발한 김용현 변호인.

장면 2.
'오락가락' 김현태, 진실보다는 변명이 우선?
계엄 당시 국회 투입 707 김현태 단장, '끌어내라' 지시 못 들었다고 증언.

장면 3.
뻔뻔하게 단전단수 지시에 이태원참사 변명으로 언급한 이상민.
이상민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 첫 공판.

#주간내란재판
'오락가락' 김현태, 진실보다 간절했던 변명 - 슬로우뉴스.
추석 연휴 전주에서는 방첩사 소속 간부들이 윤석열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계엄 선포 전부터 부정선거 유튜브 영상을 근거로 계엄 명분을 만들려고 했던 정황, 주요 정치인들을 체포하기 위해 여의도로 출동했던 상황 등을 검증했습니다. 그러면서 잘못된 출동에 사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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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목숨값이 겨우 15년입니까?
👨‍⚖️ slownews.kr/147261

23명 생명을 앗아간 아리셀 사건.

1심 판결이 지난 9월에 있었죠.
대표이사에게 징역 15년.
주식회사에는 벌금 8억 원 선고.

그동안 터무니없이 가벼웠던 처벌과 비교하면 무겁다고 합니다.

그런데 23명 생명입니다. 23명이요...
정말 무거운 형 맞나요?

#광장에나온판결
23명 목숨값이 겨우 15년입니까? - 슬로우뉴스.
2024년 6월, 아리셀 공장에서의 전지 폭발과 화재로 23명이 죽고, 9명이 다쳤습니다. 이미 사건 이틀 전에 폭발 사고가 있었음에도 안전조치 없이 공장을 가동한 결과였습니다. 아리셀은 제대로 된 검사나 교육·훈련도 시행하지 않은 ‘안전보건 불량의 종합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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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의 몰락, 프랑스의 위기
💣 slownews.kr/147229

"낡은 복지국가의 종말. 하지만 아무도 대가 치르려 않는다" (F. 프레소, 르몽드)

1. 몰락의 시작
마크롱 1기 법인∙소득∙부동산 감세
불가피 지출 늘고 코로나 터졌다
결과? 강제 긴축 상황

2. 연결된 위험
스페인, 벨기에 확산 우려

3. 한국의 타산지석
프랑스 고부담-고복지 vs. 한국 저부담-저복지
한국 아직 여유. 하지만 고령화 충격 불가피.
기재부, '35년 국가 부채 GDP 대비 71.5%. 복지 지출 급격 증가 전망.

#슬로우리포트
27일만에 물러난 프랑스 총리 4일 뒤 다시 돌아온 이유는? - 슬로우뉴스.
프랑스가 유럽연합의 골치덩어리가 됐다. 제2의 이탈리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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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비서진(매니저)이 된다고?
🤡 slownews.kr/147193

감정을 상품으로 거래하는 사회는 필연적으로 감정 노동자, 그러니까 인간을 소모한다.

〈비서진〉은 그 소모의 현실을 가장 부드럽고 세련된 방식으로 포장한 한국 사회의 감정 리허설이다.

왕자가 잠시 거지가 되어 웃고, 시청자가 그 웃음을 모방하거나 관음적으로 소비하며 안도할 때도, 현실의 노동은 여전히 화면 밖에서 계속된다.

시청자는 그 권력의 리허설, 결국 현실로 이어지는 그 가면의 권력을 합리화하는 공모자다.

#박미숙 #새필드 #비서진
권력의 리허설: 예능의 감정노동과 감정 사회의 웃음 - 슬로우뉴스.
이 글은 아주 약한 수준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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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AI가 아니라 '잡 디자인'이다.
💼 slownews.kr/145451

AI는 일자리를 파괴한다!
혁신이 출현하면 언론의 공포마케팅도 따라왔다.
그 예상은 늘 틀렸다.

일자리를 결정하는 건 AI가 아니다.
인간이다. 정책이다.

데이터센터 투자? 좋다.
하지만 먼저 인간에게 투자해야 한다.
준비할 수 있게 기다려야 한다.

기술 변화가 낳는 진짜 쟁점은 일자리 총량이 아니라 질과 분배다.

#이상헌 #제네바인터뷰
AI와 잡 디자인: 인간에게 투자하고 기다려야 한다 - 슬로우뉴스.
인간은 통계나 숫자가 아니다. 이상헌(ILO 고용정책국장)은 통계와 숫자가 아닌 구체적인 인간을 바라보고 근심해야 한다고 늘 말해 왔다. 숫자도 통계도 구체적인 고통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은 고통을 느끼고, 또 희망한다. 거대한 숫자와 통계의 흐름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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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재판, 항소심 파기환송.
💔 slownews.kr/147144
"노태우 비자금은 뇌물, 법적 보호 가치 없다"(대법원)

항소심: 공동재산 4조⇨ 재산분할 1.38조(노소영 기여도 35%)
대법원: 노태우 비자금 343억 분할 대상 아니다.
전망: 비자금 빼면 노소영 기여도 10%로 줄어들 가능성

1. 한미 3500억 달러, 10년 분할?
2. "군사력 5위, 전작권 없는 건 말 안 된다"(안규백)
3. 현금 부자, 강남 몰린다
4. 한국인 실종은 베트남 1위∙납치는 캄보디아 압도적(24년 기준)

#슬로우레터
이혼 소송의 역풍, 노태우 비자금 추가 수사 들어간다: 슬로우레터 10월17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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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해방되지 않으면, 아무도 해방될 수 없다.
🌈 slownews.kr/147123

우리가 원하는 건 장애인을 위한 세상이 아니다.

장애인을 위하고 동정하는 세상이 아니라,
동등한 시민으로서 장애인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세상을 원한다.

장애인, 여성, 성소수자, 노동자 빈민 등 다중적 정체성을 지닌 K가 있다고 하자.
그를 장애인으로만 환원할 때, 그게 바로 장애인 차별이다.
K는 장애인이자 여성 성소수자 노동자 빈민이기 때문이다.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와 수용시설 폐지(탈시설)를 외치는 이유.

#소셜코리아
모두 해방되지 않으면, 아무도 해방될 수 없다 - 슬로우뉴스.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촛불집회가 거의 매일 열렸던 2016~17년 겨울의 광화문 광장. 그곳에는 언제나 장애인들이 있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인 2012년 8월 21일부터 ‘장애인권 3대 적폐’인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수용시설 폐지를 위한 농성이 광화문 광장 지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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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 눈물
"200만 원 퇴직금이라도 받으면 좋겠습니다"
😢 slownews.kr/147065

검찰이 쿠팡 법무팀?
쿠팡과 짝자꿍 지청장과 차장

쿠팡, 2023년 5월, 퇴직금 미지급 꼼수(리셋) 도입
노동청, 기소 의견 송치
검찰, 불기소

문지석 부장검사가 상사 엄희준을 고발한 초유의 사태.
엄희준(당시 부천지청장): 담당 주임검사에 '무혐의' 처리 지시
김동희(당시 차장): 쿠팡 변호인(김앤장)과 친분.

1. 이재명 정부의 세 번째 부동산 대책(10.15 대책)
2. 글로벌 범죄 허브 캄보디아

#슬로우레터
쿠팡 퇴직금 200만 원을 누가 가로챘나, 국감을 흔든 검사의 눈물: 슬로우레터 10월16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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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주의는 매우 잔인한 제도" (이재명)
😢 slownews.kr/147049

"잔인한 건 신청주의 그 자체가 아니라 복지 지출을 억제하려는 관료주의"(남찬섭)

남찬섭,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복지 지출 억제하려는 관료주의 극복해야 하는 건 맞다.

하지만 신청주의는 관료주의와 분리된 순수한 어떤 것이 아니다.
신청주의는 제한된 예산에 맞춰 엄격한 선정 기준과 절차를 강제하는 수단이다.

복지 직권주의, 행정의 디지털 전환으로 이제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느 쪽이 더 인간적인가?
직권주의가 더 인간적이다.

#신청주의
복지 신청주의에서 직권주의로: '자동지급'이 더 인간적이다 - 슬로우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신청주의는 매우 잔인한 제도”라는 발언 이후, 복지 신청주의를 둘러싼 논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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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검사와 일 못한다"
🙅‍ slownews.kr/146993

마약 게이트 고발인/피해자 백해룡 '파격적' 동지지검 파견.
본인 거부, "검경 합수팀 불법단체" "합류 않겠다"

임은정, "백 경정 고발인/피해자. 셀프 수사 문제 소지"
백해룡, "윤국권은 마약 게이트 덮고 승진. 셀프 수사하는 건 합수팀"

이재명, "공직자, 권한에 결과로 책임. 뭐 그리 말이 많냐"

1. YTN 사영화는 김건희 복수?
2. 캄보디아 실종신고 550명
3. 카톡, "원상복구 어렵다"
4. 중대재해, 기소까지 평균 561일

#슬로우레터
“다 파볼까, 나도? 복수를 해야지 안 되겠네”, 김건희가 YTN 기자에게 한 말: 슬로우레터 10월15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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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7년간 카드사 검사 67회
이 중 해킹 보안 관련 검사는 몇 회?
🔓 slownews.kr/146891

정답: 0회 😲

그리고 가장 많이 검사받은 곳? '롯데카드' 11회
이러니까 롯데카드 해킹(197만 유출) '공범'이 금융감독원이란 소리가 나온다.

7년 동안 8개 전업 카드사에 대한 정기 검사는 단 7차례에 불과했다.
“금감원은 해킹 사고 등 점검을 전체 카드로 확대, 보안 점검 매년 실시해야”(강민국 국힘)

#슬로우스팟
금융감독원 해킹 검사, 한 건도 없었다. - 슬로우뉴스.
롯데카드에서 해킹 사고로 297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금융감독원의 ‘부실 검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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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약'이라 쓰고, '전관예우'로 읽는다.
🧧 slownews.kr/146877

전직 모피아 업체에 몰아준 수의계약 3년간 700억.
어차피 내가 은퇴하면 갈 곳이니까!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좋잖아!

조달청: 50건 중 43건 127억⇨ 한국조달연구원(민간 재단법인)
관세청: 18건 중 8건 163억⇨ KCNET(주식회사)
국가데이터처: 3년간 48건 190억 '모두'⇨ 한국통계진흥원(재단법인)

"전관예우 수의계약 뿌리 뽑을 강력한 규제 마련해야" (천하람)

#슬로우국정감사
전직 모피아에 몰아준 수의계약이 3년 동안 700억 원. - 슬로우뉴스.
최근 3년간 기획재정부 및 주요 4개 외청이 퇴직 공무원들의 재취업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수백억 원을 몰아줬다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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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침묵
😶 slownews.kr/146942

조희대(대법원장) 국정감사 참석
증인 선서는 거부하고 참고인으로 자리만 지켰다.

"불신 해소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하지만) 판결 외 방법으로 의견 드러낼 수 없다"

"조리돌림"(조선)
"국감 불러 질의 부절적"(동아)
"이재명 구명 의심만"(중앙)
"망신주기로는 아무것도"(한국)
"상고심 절차 지켰는지"(한겨레)
"사법 신뢰 회복 절박함 눈곱만치라도"(경향)

1. 트럼프, "긴 전쟁이 끝났다"
2. 산재 1위 배달의민족
3. 강남3구 서울의대 22%

#슬로우레터
90분의 침묵, “법관은 판결로 말한다”는 조희대가 말하지 않은 것: 슬로우레터 10월14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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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패러다임 전환, AI '규제'에서 '활용'으로
slownews.kr/146890

1. EU 두 가지 전략: 'AI 적용'와 '과학 AI'
2. 오픈AI, AI 생태계 청사진 제시하다
3. 2025년 AI 현황 보고서
4. 적은 수의 악성 문서로도 LLM 포이즈닝 공격 가능하다!
5.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AI 프롬프트
"...증거는 종말론자의 상상 속 그 어떤 증거보다도 무섭다"

#한상기 #AIinaWeek
EU의 패러다임 전환: AI '규제'에서 '활용'으로 - 슬로우뉴스.
지난주는 지인들이 나를 걱정할 정도로 뉴스가 쏟아졌다. 이제 'AI in a week'을 준비하면서 뉴스를 골라내는 것이 점점 힘들어진다. 일단 유럽이 지난 4월에 애매모호한 AI 대륙 액션 플랜을 서둘러 내놓더니 이번에는 아주 체계적이고 상세한 두 개의 전략을 발표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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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만날 이유 없다"(트럼프)
🤼‍ slownews.kr/146831

희토류 2차전.
경주 APEC 만날 계획 없던 일로.
"중국 장기 전략과 트럼프 즉흥 방식 사이 불균형 커진다."(폴리티코)
미국 시가총액 2조 달러 증발.
금값은 오르고 코인은 폭락.

1. 오늘 부동산 3차 대책
2. 조국 조선일보 인터뷰 "민주당 2중대 아니다"
3. 일본 자민-공명 연정 26년만에 붕괴
4. 자살 시도 학생, 작년 8354명.
올해 상반기만 5058명 초중고 학생 자살 시도.

#슬로우레터
식지 않는 똘똘한 한 채 신드롬, 부동산 규제 3탄 나온다: 슬로우레터 10월13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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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고현정이라는 시대의 얼굴/거울
🖤 slownews.kr/146796

“한 아이의 엄마라서, 더는 참을 수 없었죠.”

한국에서 죄는 처벌과 구원의 문제가 아니라, 기억과 낙인의 문제다.

'사마귀'의 가장 강력한 장치는 배우 고현정 그 자체다. '모래시계'(1995) 속 보호받아야 할 청순가련한 여자로 시작해 '선덕여왕'(2009) 속 '미실'을 통해 권력의 화신으로 변신을 꾀한 고현정은 2025년 자기 자신의 사회적 상처에 대한 복수이자 치유인 것처럼 살인자 '정이신'을 연기한다.

#고현정 #사마귀 #박미숙의새필드
사마귀, 고현정의 얼굴이 비추는 사회의 그림자 - 슬로우뉴스.
이 글은 아주 약한 수준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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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원 치킨 팔면 6천 원이 배달 비용?!!
🛵 slownews.kr/146783

배달 수수료 15% 상한법(안):
중개·결제 수수료와 광고비 모두 더해도 주문액 15% 넘으면 안 돼!
위반 시 가격인하, 행위중지, 시정명령 + 매출 6% 과징금

친한동훈계 박정훈 등 12명 의원 발의.
박정훈, "음식 만드는 업주는 이익 못 보고, 배달 플랫폼은 폭리"

2024년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 영업이익 6408억 원.
2023년 4127억 독일 본사에 송금.

#슬로우폴리시
한동훈이 툭 던지니 법안이 나왔다: 배달앱 수수료 15% 상한제, 친한계 의원들이 뭉쳤다. - 슬로우뉴스.
국민의힘 의원 박정훈(서울 송파갑)이 10일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를 규제하는 법안이다. 배달 플랫폼이 중개·결제 수수료, 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는 행태를 차단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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