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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리 울려라 총소리 울려
December 24, 2025 at 8: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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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도 올렸었는데 하..
공동주택에서 발포세정제 쓰지 마세요 주변에도 얘기해주시길 ㅠ
욕실 뿐 아니라 변기, 세면대, 세탁기 수도, 씽크대 다 다른 집에서 역류 가능성 있어요
정도가 심하면 소독청소는 물론
피해가 생기면 인테리어 공사도 해야하겠죠….
모르고 쓰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서..
쓰지 마세요 발포세정제…..
December 23, 2025 at 6: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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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엇을 하셨나요?

- 존재.
December 23, 2025 at 5: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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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수 크리스마스 디너가 인당 100만원인데 만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에 돈많은 사람 참 많네 싶은 생각이
December 22, 2025 at 3: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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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은 점점 쇼핑앱. 남이 돈쓴아이템을 편하게 보여주고, 나도 몰랐던 필요아이템을 캐내주고, 내가 돈을 신속하게 쓰게 도와주고, 돈을 쓴 건 아련한 필터로 잘 포장해 기록할 수 있게 도와주고. 드문드문 보이는 광고 아닌 포스트라는 것도 그저 내가 이런 물건을/서비스를/공간을 소비했고 그 경험은 이러함, 의 맥락이 많아. 개인적인 포토아카이브로서의 기능을 물론 충실히 해주고는 있어서 (10년 런칭부터 꾸준히 썼음 싸이월드 대신이다 느낌으루다가…) 버리지는 않는데 들어갈때마다 나 왜 이거 눌렀니 모먼트가 매우 많다.
December 16, 2025 at 7: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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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은 주식 종목 기사 보도를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한 경제신문 기자 A와 범행을 공모한 전직 증권사 출신 B를 구속 기소하였습니다.

피고인들은 특정 종목 기사를 보도하기 전 주식을 매집한 다음, 기사 보도 이후 곧바로 매도하여 차익을 얻는 방법으로 8년 간 유사한 수법의 범행을 지속하였습니다. 초기에는 A가 근무하는 신문사의 보도를 이용하거나, 특정 종목 기사 작성을 지시하다가, 이후에는 다른 기자의 이름을 빌리거나, 허무인 명의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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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세요
오늘의 블친소. @mkcokr.bsky.social 매일경제입니다.

매일경제 양연호 기자는 글로벌 위상, 달라진 K 바이오 (m.mk.co.kr/news/journal...) 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문제는 브릿지파이오테라퓨틱스(KOSDAQ 288330)을 미리 보유한 채 썼던겁니다.

이런식으로 10개 종목에 대해 호재성 기사를 수백건 온라인에 올리고, 시세차익으로 1년에 40억을 챙겼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파이낸셜뉴스 소속 이진혁 기자 역시 같이 이 짓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매체 모럴, 대단하죠?
매일경제 기자, 주식 선행매매로 증선위 고발되자 퇴사 - 한국기자협회
매일경제신문 기자가 자신이 매수한 주식 종목에 대해 호재성 기사를 작성하고 매도하는 방식의 부정거래 혐의로 고발된 후 퇴사한 사실이 알려지며 내부 구성원이 받은 충격은 크다. 이번 일로 매체 전체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사전에 문제적 기사를 거..
m.journalist.or.kr
December 9, 2025 at 5: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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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산항 땅 팠더니 “전례 없는 유적”…일제 철도역·철로 흔적 드러나

v.daum.net/v/2025120818...

일본제국의 영욕과 열차페리의 꿈을 간직한 부산잔교역 유적이 발굴됐다고. 자리 정도만 알고 유물이나 구체적인 자료 같은 건 궁금했는데 드디어 나오는구나.
[단독] 부산항 땅 팠더니 “전례 없는 유적”…일제 철도역·철로 흔적 드러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후보인 부산항 1부두는 우리가 몰랐던 20세기 근대 문화유산의 보고였다. 부두의 콘크리트 바닥 아래엔 1910~1950년대 일제와 미군이 만들고 확장한 철도역과 철로, 플랫폼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 안에서 일본군의 칫솔, 미군의 군화, 일제와 미제 맥주병, 일본인들이 쓰던 변기, 식기 등 근대 생활 유물도 무더기로 쏟아져
v.daum.net
December 9, 2025 at 1: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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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중력이 강해요
집 중력(Gravity)
난 고집 성향이 정말 강한 것 같음
Go 집 ;;;;
제발 집에 가고 싶어;;;;;;;;;;;;;
December 9, 2025 at 8: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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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술자리에서 시조 짓고 했다던게 이런 거구나
옆팀 팀장님이 즉흥적으로 한 삼행시 있었는데(내가 시킴)
위 위기가 찾아와도
하 하늘이 무너져도
여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연말송년회 건배사 추천
모바일 하겠습니다
모 이쎄끼야
바 라는게 뭐야
일 로 와바 팍씨
December 9, 2025 at 2: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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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들끼리 쟤는 진국이야 그러면 안 믿는 편이에요 쟤는 씹선비야 그러면 괜찮은 사람일 확률이 높아요
December 10, 2025 at 12: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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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 짓고 싶으면 자기 돈으로 짓지. 사람들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쓰라고 모아 준 돈을 왜 자기 마음대로 써?
대전시가 고향사랑기부로 모은 기부금을 엑스포 공원 ‘과학자 시계탑’을 설치하는 데 쓰기로 해서 논란입니다.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복리 증진 등에만 사용하도록 한 취지에 어긋난데다, 자의적으로 심의를 간소화해 절차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시계탑 조성?…대전시 기금 부적절 사용 논란
대전시가 고향사랑기부로 모은 기부금을 엑스포 공원 ‘과학자 시계탑’을 설치하는 데 쓰기로 논란이다. 일반 기부의 경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복리 증진 등에만 사용하도록 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어긋난데다, 자의적으로 심의를 간소화해 절차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www.hani.co.kr
December 10, 2025 at 2: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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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면 생계 유지할 직장이랑 내 집 정도는 당연히 주어져야 하는 거 아니야? 이 싹바가지 없는세상
December 10, 2025 at 12: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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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절망적인 이야기를 들었는데 28년 국가정원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태화강 수상버스-_- 를 계획중에 있다고.
배는 힌강버스만큼 크지는 않은데 어쨌거나 운행을 하려면 강을 뒤집어 엎어야 한단다. 그럼 새들 앉아서 쉬는 중간 중간 삼각지가 다 없어지는거 아니냐.
서울은 차가 막힌다는 핑계나 있지, 여긴 뻥뻥 뚫린 길에 20분이면 가는데를… 차라리 셔틀버스를 운행하라고. 어디서 못된 건 배워가지고. 오세훈이 묻었나…
강 위에서 정원 산책…울산시, 수상교통 도입 시동 | 한국일보
“태화강은 강폭이나 주변 경관 등 환경이 좋아 레저형 수상교통 운행에 안성맞춤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선 센강을 따라 유람선 바토무슈가 도시를
m.hankookilbo.com
December 9, 2025 at 9: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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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공소장에 추경호와 신동욱의 설득으로 진짜로 회의장에서 나오게 만든 국짐 의원들 실명이 나온다. 군인은 회의장에서 의원을 한 명도 못 끌어냈지만 추경호는 성공한 것. 불법 계엄 적극 동조자인데 이걸 기각했다고…? 지귀연이 날 계산을 윤석열에게만 시간으로 특혜를 전국민의 눈앞에서 베풀던 것에 위법성을 지적 안 하고 아직 제정도 안 된 내란 재판부 지정 법만 지적하는, 완전히 왜곡된 시각을 지닌 지금의 사법부를 해체하고 판사를 새로 싹 뽑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저들이 법으로 뭘 하고 싶은가 우려스러움.
December 10, 2025 at 4: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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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개인정보를 유출했나요?
과도한 노동으로 택배기사를 죽게했나요?
비인간적인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를 죽게 했나요? 왜 연행하나요?
대표는 그냥 도망갔는데요???????
쿠팡 노동자 강제로 연행하는 경찰
December 10, 2025 at 6: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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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서명 함께 해 줘. 이름, 이메일, 한국 전화번호만 적으면 되고, 30초도 안 걸린다.
December 10, 2025 at 7: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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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 영국에서 동물로봇 만들어갖고 야생에다가 풀어서 관찰다큐 찍는 영상 시리즈 개재밌슨
누가봐도 로봇인디 차칸 동물들이 어디 모지리인줄알고 무리에 받아줌
December 10, 2025 at 1: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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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폰에서 약간 아세톤이나 신너같은? 화공악품 냄새가 나서 이상하다 싶어 한번 닦았는데도 냄새가 계속 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밧데리 문제 일 수 있다 해서 수리센터 가보니 정말 배터리가 부풀어 있어 교체했음.
December 10, 2025 at 12: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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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진웅 사법기록 유출로 인해 일어난 온갖 난장판을 보면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전과 관련으로도 차별이 금지될텐데. 그거 감당할 자신 있냐.'던 트친의 트윗이 제일 많이 떠올랐다.
December 8, 2025 at 12: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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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중단도 촬영중단도 여성이 논란되면 엄청 빠름요....
박나래 활동 중단 선언을 봤는데, 기분이 좀 이상하다.

잘했다 잘못했다 이런 소리가 아니라, "베제되는 속도"가 무척 빠르다.
December 8, 2025 at 1: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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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에도 침묵하고

지귀연이 ’한사람만을 위한 판례’로 윤석열을 풀어줄 때도 침묵해놓고는

사법개혁과 내란 특별 재판부에 대해선 위헌이라고 게거품 무는 법관들을 보면

이건 뭐 ’사법부의 독립’이란 아무런 책임도 없이 견제도 없이 내꼴리는대로 법기술 부리게 해달라는 건데

이즘되면 거의 전제군주의 왕권보다 더함..

법권신수설이냐
December 7, 2025 at 7: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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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25 at 9: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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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사망사고 보고를 매일매일 받는대요
아니 ㄹㅇ 이건 인정준다……
노동안전부분에서는 진짜 열심히 할라고 하는 것 같음
December 5, 2025 at 6: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