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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졸업생 뚜안은 왜 추락했나...부끄러운 ‘적법’ 살인 [정보라의 월간데모]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정부는 단속절차가 적법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적법’한 절차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면 그 절차는 적법하지 않고 잘못된 것이다. 법무부는 뚜안 님 사망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고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한국 정부는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말아야 한다. 사람을 위협하고 몰고 쫓고 죽이고 거기서 이득을 보는 이 나라가 부끄럽다. 역겹고 부끄럽고 참담하다."
계명대 졸업생 뚜안은 왜 추락했나...부끄러운 ‘적법’ 살인
11월의 데모 이야기에는 원래 11월 8일 전국노동자대회와 11월 29일 광주퀴어문화축제에 대해 쓰려고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10월 28일, 베트남 출신 여성 이주민 뚜안 님이 단속반에 쫓겨 3층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모님이 베트남에서 달려오셨다. 나는 11월
www.womennews.co.kr
December 4, 2025 at 1: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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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인의 집과 가축을 빼앗는 것은 물론, 잘 때 불을 지르거나 총을 난사해 목숨마저 앗아간다. 이 정착민 폭력에는 여성도 어린이도 예외가 아니다. 가자지구 집단학살이 그렇듯 말이다.
m.pressian.com/m/pages/arti...
선주민을 쫓아내는 불법 유대인 정착민
지난 봄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들이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로 현지 활동을 다녀왔다.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최소 6만 8000여 명의 가자지구 주민이 살해됐다. 팔레스타인을 처음 가본 이들이 목격한 팔레스타인 민중을
m.pressian.com
December 4, 2025 at 2: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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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보니 사무총장이 4층 참관석 문 개방하고 영상기자들한테 본회의 생중계 요청해서 가능했던 일이었구나...
ytn에서 본회의장 긴급 중계 준비 중이네요.
December 3, 2025 at 2:26 AM
그날밤 공포와 자괴감으로 울다가 이 성명 보고 정신을 차렸었다. 내일부터라도 같이 싸워보자 비록 앞줄에 설 용기는 없지만 이 뒤에 서면 되겠다 일단 그러면 되겠다 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던 순간.
December 4, 2025 at 2:56 AM
이 대목에서 목이 콱 막히는 기분
December 4, 2025 at 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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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 판결대로 됐으면 윤석열이 법정에서 실실거리는 꼴은 안 봤을 것.
December 3, 2025 at 1: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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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런 폭동선동자들을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간주하고 진지하게 단속하고 형사처벌해야 한다. 좀 극단적인 이상한 사람들 취급해 온 것이 지나치게 관대한 것이었다.
February 24, 2025 at 11:27 AM
뫄뫄하면서 뫄뫄하는 거 가능할까요? 무리일까요? 하고 먼저해본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다, 잠시 생각했다가 그런 질문이 뭔소용인가 싶어졌다. 모든건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 다르고 그리고 누군가가 무리라고 하면 안하고 무리 아니라고 한다고 하고 그럴거 어차피 아니잖아?
December 4, 2025 at 12:02 AM
2024년도 12월부터의 사진첩 보는데 반년가까이 걍 두가지 사진밖에 없음…. 집회사진과 집회끝나고 먹은 사진 ㅎㅎㅎㅎㅎ
December 3, 2025 at 1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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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들 더러 정치 동아리니 뭐니 어쩌고 나불대지만 정작 집권한 민주당이 지금 동아리 짓을 하고 있잖아 형 누나 어쩌고 해 가면서 니들 낮짝이 있으면 이러면 안 되지
December 3, 2025 at 10:41 PM
Reposted by 모르는사람
"워킹맘도 노동자인지라, 워킹맘에게 필요한 것은 새벽배송이라기보다는 시간이다. 워킹맘의 고충은 (중략)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한국 노동자들의 보편적 고충이자 여성에게 돌봄 책임을 떠넘기는 성역할 고정관념의 산물이다."

"이런 문제는 항상 외면하는 주체들이, 오로지 기업 논리를 방어하거나 노동시간 규제를 비판할 때만 '워킹맘'을 핑곗거리로 소비하는 것은 좀 치사하고 비겁한 일이다. 주 52시간제가 기업 경쟁력을 저해해서 문제라고 하지 않으셨는지, 주 4.5일제는 시기상조라고 하지 않으셨는지… 이런 생각을 떨쳐버리기가 어렵다."
[남지원의 다른 시선들]저도 노동자인데요
‘쿠팡’ ‘워킹맘’이라는 키워드를 넣고 포털 뉴스 검색을 했다가 워킹맘 당사자로서 조금 황송해졌다. “새벽배송이 없어지면 장은 어디서 보나, 워킹맘의 분노” “워킹맘까지 들고 일어났다, 새벽배송 금지가 답일까” “워킹맘은 웁니다, 새벽배송 사라질 수도”라는 헤드라인들이 검색창을 뒤덮고 있어서다. 나의 분노와 슬픔에 이 사회가 그동안 이렇게까지 공감하고...
www.khan.co.kr
December 3, 2025 at 10:42 PM
Reposted by 모르는사람
"시사기획 창이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온라인 여론을 형성하는 주요 웹서비스 4곳의 댓글 73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중국인·여성 혐오가 높게 나타났으며, 혐오 표현을 사용할수록 '좋아요' 횟수가 많아지는 경향도 드러났다."

"여성, 퀴어, 장애인, 이주민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들은 건재하지만 제도권 정치가 이들을 다루지 않았을 뿐이다. 거기에 언론도 크게 조응했음이 분명하다. 계엄 1년을 맞이해 다시금 이들을 찾는 언론이 반성해야 할 부분은 바로 이것이다."
소수자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연락을 꽤 받았다. 취재원을 연결해달라는 언론의 연락들 말이다. 나는 지난 3월부터 두 달 간 오마이뉴스에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연재하며 윤석열 탄핵 광장에 선 청년 여성들을 인터뷰했다. 계엄의 밤에 국회로 향하는 군용차를 막아선 김다인,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청년들의 모임을 만든 이재정, ‘남태령 대첩’을 이끈 농업인 ...
www.mediatoday.co.kr
December 3, 2025 at 10:35 PM
Reposted by 모르는사람
"105개 단체와 1571명의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스트와 윤석열은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다'는 구호를 외치며 광장을 지켰다.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1년이 지난 지금도 그 구호는 유효할까. 윤아웃페미들은 '내란 청산은 끝나지 않았고 성차별 사회를 바꾸는 페미니스트들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며 그동안의 투쟁의 기록을 모아 활동 백서로 발간했다."

<윤석열OUT성차별OUT페미니스트들> 활동백서 링크: drive.google.com/file/d/1-kj-...
"윤석열과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다" 12.3 계엄부터 대선까지 페미니스트 투쟁 기록 공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맞아 '윤석열OUT성차별OUT페미니스트들'이 활동백서를 발간했다. 105개 단체와 1,571명의 페미니스트들이 참여한 이 단체는 계엄 이후 "페미니스트와 윤석열은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다"는 구호로 투쟁해왔다. 백서에는 계엄부터 대선까지의 타임라인, 기자회견, 시국발언대 발언 ...
www.ohmynews.com
December 3, 2025 at 10:27 PM
아까 오후에 갑자기 뜬금없이 ‘뫄뫄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찾아보니 딱 오늘부터 원서접수네?!
December 3, 2025 at 1:15 PM
Reposted by 모르는사람
호르몬 맞으면 몸 상한다는 소리 성장호르몬 결핍증도 없는 어린이한테 "키 크는 주사" 맞히는 양육자, 비만도 아닌데 "살 빼는 주사" 맞는 사람, 생식샘저하증도 없는데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구해서 도핑하는 시스남성 등등한테나 말해라.

트랜지션 하는 사람이나 피임약 먹는 사람, 갑상샘저하증이나 쿠싱증후군 치료하는 사람 등등한테는 하지 말고요.
솔직히 혐오자놈들이 우리한테 호르몬맞으면 몸 상한다 이러는데 적어도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검사받는 우리가 혐오자 니네들보단 건강하다고 생각함.
December 3, 2025 at 10:54 AM
Reposted by 모르는사람
김남국 같은 거 보다 훨씬 유능하고 센스 넘치는 청년 정치인 민주당에만도 천지삐까리일 테니 걱정 말고 잘라라.
December 3, 2025 at 11:02 AM
Reposted by 모르는사람
전두환놈이 우리 엄마 민주화운동 했다고 잡아가서 감옥 넣었을 때, 겨울에 기온이 −18°C였는데 독방에 난방을 안 해 줬대. 엄마는 아직도 후유증을 갖고 산다. 지금의 감옥은 40년 전의 정치범 감옥보다 당연히 나아야겠지만… 가장 추운 날 윤석열 독방만 난방 고장나면 좋겠어.
내란 관련자들 자는 방만 난방 고장나서 추위에 고생했으면 좋겠다.
December 3, 2025 at 11: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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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가 반성의 기미가 없는 것을 자꾸 입증하니 법정최고형 선고하십시오.
December 3, 2025 at 10:22 AM
Reposted by 모르는사람
[기자회견문] <가자, 평등으로! 12.10 민중의행진 선포 기자회견문>

"우리는 더 많은 민주주의와 평등을 원한다.
내란의 토대는 불평등과 혐오였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womenlink.or.kr/statements/?...
[기자회견문] <가자, 평등으로! 12.10 민중의행진 선포 기자회견문> 우리는 더 많은 민주주의와 평등을 원한다. : 한국여성민우회
가자, 평등으로! 12.10 민중의 행진 선포 기자회견우리는 더 많은 민주주의와 평등을 원한다○ 일시 : 2025년 12월 3일(수) 오전 11시○ 장소 :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 공동주최 : 76개 사회운동 단위 및 진보정당 (기자회견문 참조)○ 진행 순서 사회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장예정 공동집행위원장발언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빈곤...
womenlink.or.kr
December 3, 2025 at 6: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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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는 12·3 불법 비상계엄 1주년을 맞아 1980년 전후 권력이 지운 352개의 본보 기사를 발굴해 뒤늦게 독자들께 배달한다. 당시 내란 세력인 전두환 신군부는 계엄사 언론검열단을 운영하며 기자들이 취재한 내용을 사전 검열해 불편한 진실을 모두 삭제했다. 12·12 군사반란의 밤과 5·18 광주의 절규, 경제난과 노동 탄압, 전염병 때문에 신음했던 국민의 아픔 등이 거의 보도되지 못했다. (중략) 엄혹한 검열 때문이라고 해도 진실을 보도하지 못했던 과거를 반성하며 한국일보의 사죄의 마음을 담아 시리즈를 시작한다."
46년 전 겨울 내란의 밤, 이제야 그 기사를 배달합니다 | 한국일보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 불법 비상계엄 하 언론 검열로 진실이 삭제됐다. 한국일보는 1980년대 삭제 기사 복원, 언론 자유와 역사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www.hankookilbo.com
December 3, 2025 at 5: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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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니까 슬슬 내란 동조 사법부가 윤석열과 졸개들 풀어줄까 봐 걱정이 된다.

구속 만료:
김용현 12월 24일
여인형 12월 29일
윤석열 26년 1월 18일

윤석열 추가 구속 여부 결정: 12월 23일
December 3, 2025 at 9: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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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반성이 1년이나 걸리는 당은 그냥 해산하는게 답이지.
December 3, 2025 at 7: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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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자 남성이 "여성혐오만 빼면" 괜찮은 사람일 리가 없다.
December 3, 2025 at 8: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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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학전환을 둘러싸고 ‘래커 시위’ 등 첨예한 갈등이 벌어진 동덕여대에서 김명애 총장이 오는 2029년을 목표로 공학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3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재학생은 물론 일부 동문까지 학교 본부의 의사결정 과정을 비판하며 반발하고 있어, 교내 갈등의 골도 다시금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동덕여대 총장 “2029년 남녀공학 전환”…학생·동문 반발 이어져
“역사성과 여성교육의 정당성을 두고 강압적으로 공학 전환하겠다는 건 건학 이념에도, 학교의 미래에도 맞지 않습니다.” 칼바람이 부는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김종분 동덕여대 민주동문회 회장(77학번)이 외쳤다. 학교를 빠져나와 집으로 향하던
www.hani.co.kr
December 3, 2025 at 7: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