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를 뚫고 운동 다녀오는 길 하늘이 너무 이뻤다
December 4, 2025 at 12:36 PM
눈보라를 뚫고 운동 다녀오는 길 하늘이 너무 이뻤다
힘들었어도 늘 아름답고 눈물나게 좋았지. 다함께여서 견딘 시간들.
December 3, 2025 at 11:48 PM
힘들었어도 늘 아름답고 눈물나게 좋았지. 다함께여서 견딘 시간들.
24년 12월4일 퇴근길을 시작으로 광화문 여의도 한남동 밤이고 낮이고 주중이고 주말이고 흐린날 맑은날 걍 계속 우리 다 진짜 고생했다
December 3, 2025 at 11:46 PM
24년 12월4일 퇴근길을 시작으로 광화문 여의도 한남동 밤이고 낮이고 주중이고 주말이고 흐린날 맑은날 걍 계속 우리 다 진짜 고생했다
지인 과수원에서 보내준 만차랑호박이랑 찹쌀가루 넣고 팥 삶아 넣어 호박죽 끓였다. 휴 너무 맛있네?!
November 30, 2025 at 10:21 AM
지인 과수원에서 보내준 만차랑호박이랑 찹쌀가루 넣고 팥 삶아 넣어 호박죽 끓였다. 휴 너무 맛있네?!
올리브 키터리지에서 수집해놨던 이 문장 생각나요! ㅎ (사실 제가 종종..)
November 30, 2025 at 3:47 AM
올리브 키터리지에서 수집해놨던 이 문장 생각나요! ㅎ (사실 제가 종종..)
진짜 다사다난했던 2025년 잘가라! 집 공사전 버릴것들 우선 처분중. 우유팩 모아 받은 포인트 써서 샀던 귀여운 2025년 달력.
November 29, 2025 at 5:39 AM
진짜 다사다난했던 2025년 잘가라! 집 공사전 버릴것들 우선 처분중. 우유팩 모아 받은 포인트 써서 샀던 귀여운 2025년 달력.
다른건 하다말다 하는둥마는둥 했는데 그래도 근력운동이랑 아침요가랑 독서는 꾸준히 하고 있다. 갠신히 현상유지는 하구 있어..
November 27, 2025 at 8:16 AM
다른건 하다말다 하는둥마는둥 했는데 그래도 근력운동이랑 아침요가랑 독서는 꾸준히 하고 있다. 갠신히 현상유지는 하구 있어..
아니 진짜 전혀 의도한 게 아닌데 발시려서 덧버선 끄내 신고보니 지금 내 패션 굉장하다
November 26, 2025 at 11:04 AM
아니 진짜 전혀 의도한 게 아닌데 발시려서 덧버선 끄내 신고보니 지금 내 패션 굉장하다
병원에도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더라
November 25, 2025 at 2:06 PM
병원에도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더라
아이싱쿠키 만들고 놀았던 어제의 송년회
November 22, 2025 at 3:14 PM
아이싱쿠키 만들고 놀았던 어제의 송년회
어제부터의 출근길 독서는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영화 <한란> 보고 이제야 책꽂이에서 꺼냈다.
November 22, 2025 at 1:24 AM
어제부터의 출근길 독서는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영화 <한란> 보고 이제야 책꽂이에서 꺼냈다.
오늘 친구네서 집들이겸 포트럭파티겸 송년모임겸 해서 모이기로 해서 내가 연어스테이크 해주마 하고 연어 주문했는데 1킬로가 이렇게 큰지 몰랐다;;; 간단히 데리야키소스 스테이크 해줄 셈이었는데 연어장과 숙성회까지 도전해보려는 원대한 계획으로 변모중..
November 22, 2025 at 1:03 AM
오늘 친구네서 집들이겸 포트럭파티겸 송년모임겸 해서 모이기로 해서 내가 연어스테이크 해주마 하고 연어 주문했는데 1킬로가 이렇게 큰지 몰랐다;;; 간단히 데리야키소스 스테이크 해줄 셈이었는데 연어장과 숙성회까지 도전해보려는 원대한 계획으로 변모중..
이 영화에 홀딱 반해서 집에 와서 검색을 해봤는데 그렇게 자료가 많진 않은 것 같다. 그와중에 이 사진 너무 좋아요😭김민채 배우-김향기 배우-하명미 감독
November 16, 2025 at 7:08 AM
이 영화에 홀딱 반해서 집에 와서 검색을 해봤는데 그렇게 자료가 많진 않은 것 같다. 그와중에 이 사진 너무 좋아요😭김민채 배우-김향기 배우-하명미 감독
어제의 동네산책. 가을햇살 아래 나이 지긋한 모녀의 뒷모습이 아름답더라.
November 16, 2025 at 4:18 AM
어제의 동네산책. 가을햇살 아래 나이 지긋한 모녀의 뒷모습이 아름답더라.
<한란> 곧 개봉하니 여러분 꼭 보세요
November 15, 2025 at 2:12 PM
<한란> 곧 개봉하니 여러분 꼭 보세요
제가 드뎌 이런 책을 다 읽었는데요, 읽은 것이기도 한 동시에 안 읽은 것이기도 한 ‘중첩’ 상태인 것 같습니…..
November 15, 2025 at 2:14 AM
제가 드뎌 이런 책을 다 읽었는데요, 읽은 것이기도 한 동시에 안 읽은 것이기도 한 ‘중첩’ 상태인 것 같습니…..
November 13, 2025 at 5:49 AM
요즘 유일한 낙은 딱 두 가지: 점심 산책과 퇴근후 운동
November 12, 2025 at 9:55 AM
요즘 유일한 낙은 딱 두 가지: 점심 산책과 퇴근후 운동
수십년만에 간 모교 교정은 여전했다. 이런저런 감정들과 기억들이 마구 밀려드는 복잡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오니 우리 동네의 가을도 절정. 그러고보면 내가 있었던 곳은 나름 다 아름다웠네, 아름다운 구석이 있었네. 이십대가 난 너무 싫었고 빨리 벗어나고 싶기만 했던 시절이라 기억했었는데 간혹 좋았던 순간도 점점이 박혀 있었다는 걸 기억해내서 다행이다.
November 8, 2025 at 3:30 PM
수십년만에 간 모교 교정은 여전했다. 이런저런 감정들과 기억들이 마구 밀려드는 복잡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오니 우리 동네의 가을도 절정. 그러고보면 내가 있었던 곳은 나름 다 아름다웠네, 아름다운 구석이 있었네. 이십대가 난 너무 싫었고 빨리 벗어나고 싶기만 했던 시절이라 기억했었는데 간혹 좋았던 순간도 점점이 박혀 있었다는 걸 기억해내서 다행이다.
궁세권(?) 직장인은 요즘 점심산책이 행복
November 6, 2025 at 12:49 AM
궁세권(?) 직장인은 요즘 점심산책이 행복
드뎌 먹어봤다 교보문고맛 생크림빵 ㅎ 음 뭐 맛은 괜찮은데 교보문고맛…은 잘 모르겠…..
November 1, 2025 at 12:01 PM
드뎌 먹어봤다 교보문고맛 생크림빵 ㅎ 음 뭐 맛은 괜찮은데 교보문고맛…은 잘 모르겠…..
난 피망🫑
채소 말풍선 성격 테스트해봐!♥️ test-it.co.kr/test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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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5 at 8: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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