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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skarha1.bsky.social
yo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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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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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 내란사태가 한국 사법엘리트의 파산이라고 봄. 이재명이 무섭거나 싫다는 이유로 한국 모든 법치주의를 우스운 말장난으로 만들어 버림. 사법엘리트 자기들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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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유튜브의 수익배분구조 자체가 조회수가 절대비율로 반영되는 게 아니라 무한한(=불가능한) 성장을 해야만 유지되고 현상유지만으론 오히려 수익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최소한의 시청자수로 풀칠이라도 하며 연명한다는 모델조차 불가능하게 만듬. 걍 근본적으로 지속가능하지 않음.

최저의 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내야한다고 하면 결국 최저한의 비용(책상 앞에서 떠들기, 투자하지 않기)에 변동수익 외에 고정수익(스폰서)을 확보하기인데 둘 다 품질이랑 반대방향. 결국 유튜버 자체가 외발자전거타기인데 언제 쓰러지냐 or 박수칠 때 떠나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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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와쏘

이제 공식계정들은 이런 사태에 대비하야 엑스와 블스를 병행해주씨요

블스에도 집회 정보 공유해주씨요ㅠㅁㄷ)

브릿지 쓰믄 편하단 말이오ㅠㅁ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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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머스크에 의해 ‘효율화’ 당한 미국 정부도 이렇게 터져나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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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노인공경 해서 어쩔 수 없다 이러는 핑계도 개소리인 게 그 노인이 노동운동 농민운동 장애인인권운동 하는 사람이면 마구 끌고 가거나 패거나 심지어 죽이기까지 해와서 설득력이 없음. 그리고 윤가놈이랑 경호처 쪽이 공성전 한답시고 버티겠다면 전기 수도 끊어버리라고 공성전에는 공성전으로 대항하라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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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 사람을 향해 물대포를 조준하고, 누군가 용기내어 다가가려고 하면 물줄기에 밀릴 정도로 쏘고, 결국 사람이 쓰러진 뒤에도 집요하게 쏘아대던 그 날 저도 그 부근에 있었습니다. 제 인생 처음 겪은 캡사이신 분사에 기침을 콜록이면서, 구급차 소리를 들으면서, 이게 어떻게 경찰이 시민한테 할 수 있는 일이냐고 기막혀 하면서 무기력하게 말이죠. 결국 그 물대포를 맞은 분은 돌아가셨습니다. 이 일은 제 개인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어떻게 저런 말을 하죠. 그것도 고작 내란범을 옹호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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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 남태령에 모인 20·30 여성들 가운데 서울 출신자들은 오세훈이 서울시 학교에서 학생들 밥 안 주겠다고 울고 사퇴했을 때 바로 그 무상급식 안 주려던 학생들이었네. 학교에서 어린이·청소년들 밥도 안 주겠다더니 쌀 만드는 농민은 서울도 못 들어오게 하고… 한국인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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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에 버스보낸거 진짜 올해했던 일 중 가장 잘한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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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남성의 기본 정서가 손해보기 싫다 라던데 대체 뭘 손해봤길래 저런소릴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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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터넷 실명제가 효용성이 있느냐: 고갤들어 페이스북을 보십시오

이건그냥 시민교육의 실패와 사이버폭력 대응책의 실질적 부재라고 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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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헌재도 헌재지만 내란 주범 공범 새끼들이 모가지 빳빳하게 쳐들고 백주대낮에 당당히 활보하는 꼴을 도저히 봐줄 수가 없음
횃불을 들고 나가는 수밖에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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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는 한 학생이 12월 9일(월)에 직접 만든 손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석을 했는데 그것을 가지고 집회가 가볍냐는 둥, 오타쿠 같다는 둥 공개적으로 지속적인 괴롭힘이 이주간 있었고 그로 인해 당사자가 어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나는 이것을 보고 정말로 이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회의감이 든다.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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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기보다 무서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독재 세력은 일부러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눈에 띄게" 계속 합니다. 러시아에서 반대파 정치인, 언론인에게 테러를 가하거나 재판 시늉을 한 다음 북극에 가두어 죽이거나, 중국에서 뻔히 보이는 앞에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을 검열해 지우면 어느새 그런 일들이 당연하게 됩니다. 독재는 시민들에게 "우리는 이래도 된다" 는 걸 과시하고 시민들이 점점 지치고 포기하고 눈에 띄게 말도 안 되는 것을 받아들이게 합니다. 한국은 민주주의라지만 검판언 카르텔이 바보짓을 다른 바보짓으로 덮어온 지 오래라...
이새끼들 진짜 바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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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이제 탄핵 절차 다 끝난 것처럼 생각하는 듯하여 인스타에 또 대자보 써서 올림. 근데 의외로 내가 쓴 거 읽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된 사람들이 있다 해서 계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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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기명 투표인데도 반대가 85명이나 있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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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정지 문서 안 왔다고 끝까지 봉황기 옆에두고 입장발표 영상 쳐 찍고 있는건 좀 역하다 이거에요. (굥자이크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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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물연대 조합원 분들 많이 보였다. 돌이켜 보면, 이 정권의 무도함의 시초에 화물 노동자 탄압이 있었다. 이제 졸지 않고 안전 운행 시간 보장 받는, 안전운임제 확대 입법 되길 바란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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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깃발 발견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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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분들은 집회 주최측에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듣기론 오늘같은 집회 한 번 하는 데 하루 1억 원 이상이 든대요. 음향설비 등 규모로 계산해 보면 노조나 개별단체들은 자기 단체 것을 무상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그 정도 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