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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개는 낮은 거 쓰라고 하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푹신하고 낮은 베개 베고 잘 때는 1-2시간마다 깼는데 탄탄하고 높은 베개 베니까 5시간 통잠 잔다. 요즘 이런 베개 잘 없어서 하나 더 사두려고 했더니 단종됐다. ㅠㅠ
December 5, 2025 at 9:59 AM
Reposted by 나나나
이재명 대통령을 91% 지지하는 집단은 사실 진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
"李대통령 잘한다" 73.9%···진보층 긍정평가 91%

보수층을 제외한 '중도·진보층'에선 73.9%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58.4%, '대체로 잘하고 있다' 15.6%)로 답

이제야 제대로 된 여조 결과를 보도하는고만

naver.me/FHVtqAfk
December 4, 2025 at 4:02 AM
Reposted by 나나나
웹소 보는 사람들 특 : 이미 결제해둔 소설이 쌓였는데 그건 안 보고 새로운 소설을 찾아서 떠남.
책 좋아하는 사람 특 : 위와 같음.
December 4, 2025 at 10:00 AM
겨우 1년 전인데 벌써 몇 년이 지난 것만 같다. 계엄 선포부터 탄핵 인용되기까지 6달 동안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어서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겠더니 일상을 되찾긴 했구나.
December 2, 2025 at 4:58 PM
휴대폰 떨어뜨려서 박살나는 꿈을 꿨다. 앞으로 최소 3년은 더 쓰려고 액정도 거금 들여 교체한지 몇 달 안됐는데. 너무 속상해서 꿈에서 깬 뒤에도 기분이 안좋다.
December 2, 2025 at 2:28 AM
쿠팡 불매하던 보람이 있는 날이구먼
November 30, 2025 at 12:17 PM
집안일을 하면 하루가 너무 빨리 가서 시간이 아깝다. 해도해도 끝도 없고 티도 안나고…
November 30, 2025 at 7:01 AM
Reposted by 나나나
솔직히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내란세력이 청산이 안되다니 한국인은 좀 짱나지 않나 82국 가오가 있지
November 29, 2025 at 5:15 AM
공룡을 멸종시킨 운석보다 더 큰 운석이 9일 후 떨어지는 상황을 그리는 드라마를 보다가 내게 9일이 남으면 뭘 할까 생각해 봤는데 산책길에 나가서 발에 감기는 고양이 있으면 데려와서 같이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의 평생은 책임지기 어렵지만 9일은 책임지고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다.
November 29, 2025 at 5:41 AM
이마트에 요리용 청주를 사러 갔다가 청하 세 병 사면 안주 레시피가 있는 달력을 주길래 청하를 사왔다. 나 원래 청하 좋아해.
November 28, 2025 at 8:38 AM
Reposted by 나나나
가자 지구에서 벌어지는 집단학살은 무감함에 대한 객관적인 교훈을 남겨 준다. 기후 참사 속에서 글로벌 남반구에서 생활하는 백인이 아닌 많은 이들의 목숨은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그 사람들은 가치가 없는 소모품이다. 우리는 데르나를 덮친 재난 속에서 이러한 현상을 목격했다. 1만 1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단 하룻밤 사이에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서구의 미디어에는 아주 작은 흔적만을 남겼을 뿐이고, 서구 정치에는 그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
November 27, 2025 at 2:18 PM
Reposted by 나나나
장애 인정은 한국처럼 의학적 기준이 아닌 그 사람의 신체/정신/사회적 제약을 봐야 합니다. WHO가 장애를 정의하는 방식이기도 한데요, 이 정의의 전세계 평균인 15.6%에 한국은 한참 밑돌고 있죠.
(선진국 평균은 11.8%)

요즘 누가 장애인 할당이 너무 많다는 소리를 해서 넋두리를 좀 풀었는데 제발 입좀 다물었으면 좋겠어요.
November 19, 2025 at 1:42 PM
Reposted by 나나나
👩‍🦽‍➡️발가락 하나 빼고 모두 절단 돼 정상 보행을 못 해도,
👁️최대 교정 시력이 0.3이어도,
💧매일 중증 우울증을 견뎌내고 있지만 보호병동에 입원해있지 않다면,
💤하루종일 잠이 쏟아져서 근로가 어려운 기면증이나
💊펜타닐이 필수의약품인 CRPS와 같은 희귀질환을 진단 받아도,

당신은 한국에선 장애인이 아닙니다. 장애 목록에 질환이 등재되지 않았거나, 있어도 의학적 '기준'에 미달되었기 때문이죠.
November 19, 2025 at 1:42 PM
Reposted by 나나나
#2025_새우튀김자랑대회
가장 완벽한 새우튀김을 찾아서!
🍤선정 새우튀김 발표🍤

올해 블친님들이 수집해주신
따끈따끈한 새우튀김을 소개합니다~
선정작은 타래로 이어집니다!

선정작 블친님은
아래 링크에 정보를 기입해 주세요!
✏️ naver.me/FwjKOrEk
November 25, 2025 at 7:26 AM
Reposted by 나나나
>>일주일 동안 페이스북 사용을 중단한 사람은 우울감과 불안, 외로움이나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심리가 감소했다는 내용입니다.

메타는 이러한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연구를 중단시켰습니다.<<

v.daum.net/v/2025112512...
“담배 위험 숨긴 것처럼 SNS 위험 감췄다” [뉴스in뉴스]
[앵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자사의 서비스가 이용자의 정신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 결과를 알고도 감췄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메타의 한 직원은 담배업계가 "담배가 해롭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들만 알고 숨겼던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우려했는데요. 박대기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 기자, 이번 연구결과가 어떻게 드러난 건가요? [기자
v.daum.net
November 25, 2025 at 7:25 AM
Reposted by 나나나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대남들이 윗세대를 흔히 "개고기"에 비유하며 비하하곤 하는데... 이대남은 거진 "나비탕"이다.

"개고기"가 뒤떨어진 구식 사고의 상징이라면,

"나비탕"은 전통에도 근거하지 않는 어디서 왔는지 모를 미신이며,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행동이 자신에게 이득(근거불명)이 되므로 허용되어야 한다고 믿는 정신,

약자(10~20대남들이 폭력에 입문하는 루트 중 하나가 길고양이에 대한 학대를 저지르고 그걸 정당화하면서다)에 대한 폭력과 학대를 밈적 사고 하에서 무한히 허용하는 단순성이다.
November 26, 2025 at 3:01 AM
Reposted by 나나나
이미 몇 년 전 국내에서 피자집들이 정확히 이 짓을 하다가 배달기사 한 분 돌아가시고서야 여론이 나빠져 일제히 폐지되었던 것인데...
November 25, 2025 at 11:45 PM
Reposted by 나나나
피임에 실패했을때 임신하는건 여자 쪽이다. 남성피임약이 기술적으로 확실하다 하더라도 고의든 실수든 피임에 실패했을 때 여자 혼자 감당해야하는 구조에서 남자 말만 믿고 여자가 피임 안 할 수 있을까. 남성피임약 자체는 반길 일이 분명하지만, 기술의 문제보다도 제도의 문제가 더 크다. 원치 않는 임신 시 남자에게 책임을 지워야 한다. 도망가면 유전자 검사까지 해서 생부 찾아내고, 그 검사와 임신 출산 육아, 혹은 임신중단 비용을 부담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 안심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피임이 이루어질 수 있다.
November 25, 2025 at 8:02 AM
Reposted by 나나나
내란 관련 재판은 만담 수준이고 위헌정당해산은 정치적 카드로 전락했고 차별금지법은 꿈도 안 꾸고 시작도 안 한 노란봉투법은 개악을 앞두고 있고…..
자알 돌아간다 아주.
November 25, 2025 at 1:46 AM
Reposted by 나나나
마라톤하는 분이 한강버스 가는 걸 따라서 27km를 뛰어봤는데, 한강버스보다 더 빨리 정거장에 도착했다고.

youtu.be/tBJOmp7i9GM?...
한강버스와 뛰어봤습니다
YouTube video by 마라트레이너
youtu.be
November 24, 2025 at 7:26 AM
Reposted by 나나나
오우 ㅊㅋ염!!!!
November 24, 2025 at 6:24 AM
Reposted by 나나나
제발 병신, 병림픽, 병맛 안쓰기부터 시작합시다 -공익광고협의회-
November 23, 2025 at 8:37 PM
Reposted by 나나나
최강욱 씨(57세 남성):

"설치는 암컷" 운운하며 여성 비하

장제원 성폭력 때 여성단체가 "여성이라는 이름을 팔아가지고 너무 여성을 모욕해왔"다며 여성단체 탓

조국혁신당 성폭력 때 "그렇게 죽고 살 일인가",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 것 아니냐", "남 얘기 다 주워듣고서… 개돼지의 생각"이라며 이차가해

이런 자가 계속 발언권을 얻는 것 자체가 문제다. 최강욱을 불러 목소리를 주는 "유튜브 시사 채널"들 자체가 문제라고요.
유투브 일명 시사 채널이란 것들도 한심하긴 마찬가지임.
최강욱 이 인간은 다시 유투브에 등장해선, 지귀연 같은 애들이 오히려 형량 더 쎄게 준다~~ 이런 말 하고 있음.
아니, 형량 쎄게 준다고 하면 저많은 의혹을 딛고도 버티면 그만인가?
그런 말들이 여태까지 국민들이 했던 우려를 얼마나 우습게 만드는지 알기나 해?
November 23, 2025 at 8:36 PM
신인감독 김연경 궁금해서 결국 웨이브 결제
November 23, 2025 at 4:19 PM
Reposted by 나나나
“차 사고 여성이 더 위험” 미, 여성형 충돌시험 인형 첫 도입

입력
2025.11.23. 오전 1:28

여성 교통사고 사망률 17% 더 높고
심한 부상 입을 확률 73% 높은데
충돌시험 모형은 47년째 남성 기준
“안전의 성별격차 해소 위한 첫걸음”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차 사고 여성이 더 위험” 미, 여성형 충돌시험 인형 첫 도입
미국 교통부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여성의 몸을 기초로 설계한 자동차 충돌시험용 인체 모형(dummy)을 최초로 공개했다. 남성 모형만 사용하던 관행을 47년 만에 깼다. 션 더피 교통부 장관은 이날 새 충돌시험 인체 모형(dummy) ‘THOR-05F’를 공개했다. 최종 규정이 발
www.womennews.co.kr
November 23, 2025 at 11: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