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윰🏳️‍⚧️ ⚧️
@hyandh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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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가 마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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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물학이 아이들의 영원한 스타긴 하죠
아니 개어이없네
공룡은 "키즈"로 분류되는게
어떤 사건들은 물적 증거에 비해서 피해 증언자가 훨씬 적은데

다들 이러한 경우였겠거니
이미 잘 알려진 큰 규모의 성폭력 사건인 경우 피해자 여성 개개인들은 굳이 자신의 피해를 진술하려 하지 않을 수 있다....... 생각해보니 참으로 그렇다...
사실 정신병리가 의지의 문제긴 하죠
이걸 사회가 진지하게 다룰 수 있는 사회의 의지에 대한 문제

씹새끼들 맨날 개인의 의지가 어쩌고
Reposted by 카윰🏳️‍⚧️ ⚧️
왜 이런 소리를 하느냐면 얼마 전에 일본의 '사고물건(事故物件)', 사망사고, 사건이 발생했거나 하여 업계와 임대희망자에게서 특수하게 취급을 받는 건물을 컬트적인 방법으로 관리하는 업체 기사를 봤는데, 인용한 곳이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로이터 통신 이었다.

아니 일본 소식은 일본어 소식을 1차로 보세요... 일본어 전공자를 써 달라고!
탐사 취재하는 언론은 이제는 손에 꼽을 정도고 종합통신사를 표방하는 언론도 요새는 영어 좀 된다는 이유로 영어 웹 통해서 긁어낸 기사를 인용만 하고 있다. 게다가 빠르고 정확한 전달을 위해 표준 한국어를 쓰는 것이 당연한데도 은어나 줄임말을 남용하고...

독자들 문해력도 문제인데, 이런 것을 신경도 안 쓰는 기자들도 문제 많다. 주변에 기자 하던 사람들은 하나 둘 씩 업계의 이런 점에 실망하거나 환멸을 느끼고 떠나는 추세...
에 이 커플링 파는 사람은 이렇다고 막 언어로 뭔갈 짜본적은 없는데요...

근데 저도 보키타입니다
근데 진짜 봇치더락 보고 나서 어느 커플링 파는지는 진짜 그 사람 성격 따라가는 것 같음
남한이랑 북한은 무리 없이 소통 가능하죠 아직 그 정돈 아님
씨이발


출근도 아닌데 일해주고
스트레스 받아야하냐
좆같은
그런 것도 어디 가서 쉽게 얻기 힘든 조언인데 사양하고 그러네요 참
근데 이시바 빨아주는 인간들 왤케 많음ㅋㅋㅋㅋ
요새 시진핑 뇌졸중설 어쩌구저쩌구 도는데

몇달 전에 돌던 말도 안 되는 시진핑 실각설 음모론 가짜뉴스보단 그래도 현실성(그냥 단순히 시진핑 나이가 많단 점에서)이 올라가서 웃김
그 왜 내가 서른살까지 살아있을 줄 몰랐다느니 어쩌구 하는 얘기들 있잖습니까

전 그런 얘기 하는 사람들이 다 적어도 나랑 비슷한 어떤 결이 있는 줄 알었음

친구란 것들은 죄다 자살하고
친지들은 산재로 픽 하고 죽고 뭐 그런 경험들
다들 그런 걸 잔뜩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인 줄 앎

근데 커서 보니까 안 그런데도 저런 소리 하는 사람이 더 많드라~
어떤 미국인이 한국 간다니깐 어떤 군수업체 간부인 자기 모친이 전쟁날 걸 대비해 주한미군 직통 라인을 얻어다 준 얘길 나한테 해줬음
한국인이라고 하면 거기 위험하지 않냐는 소리를 듣던 시절이 의외로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 때는 지방에 살았어서
- 북한이 미사일 쐈다던데 괜찮냐
- 북한이 가진 모든 핵탄두를 한국의 대도시에 인구순으로 날려도 우리 동네까진 안 온다
같은 얘기를 하곤 했음
한국에 비해 치안에 다소간의 문제가 있는 건 맞겠지만 우리가 관광객으로서 그걸 체감할 일은 기본적인 여행 안전수칙만 지키면 딱히 없을 거고

캄보디아와 캄보디아 사람들을 전부 무슨 마굴마냥(...) 묘사하는 건 뭐랄까 1세계 백인들이 한국은 전쟁 중이라 여행하기 위험하다고 하던 시절을 보는 기분임
그치만 이와 또옥같은 짓을 19세기에 코쟁이 나라들끼리 서로서로 해댔던 것으로 상고해볼 때

역시 제 족속은 완전무결한 역사적 민족이며 남 족속은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하다 하는 것이야말로 이 민족주의와 민족국가의 본성이 아닌지
딱히 오타쿠 한정 얘긴 아니고 조선사람들은 혐한 닛폰진들이 "조센징들은 염치없게 다 베껴간다능"이라고 한 게 왜 그렇게 튀어나온 줄 모르죠

물론 닛뽄징들도 양키맨들 베낀 얘기로는 절대 지지 않지만 말입니다
한국 오타쿠 여러분이 "다른 나라 이건 표절이고 이게 도리가 아니고."라고 말하는 게 뭐 사실…… 그 발화 속에 제노포빅 전혀 없다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는데ㅋ 사실 한국은 드라마 업계만 봐도 표절이 넘쳐나고 유명한 문구나 책 제목 쫀득하게 뜯어 오는 걸로는 봐서는 이쪽도 만만치가 않다.
똥매려워서 화장실 가려다가 붙잡혀서 20분 동안 똥참으면서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오는 설명 들었다
그니까 요컨대 트럼프의 집권과 폭주는

미국의 제조업 역량 박살, 공황을 막기 위해 급증해버린 국가부채라는 배경과

트럼프가 걍 권력욕에 미친 똘추새끼라는 사유로 굴러간단 것임...
원래 역사라는 건 나름의 합리적인 배경과
별 좆도 아닌 사유로 굴러간다...
저도 커가면서 점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 시점에 풀배터리 검사를 받았고... 그래서 두 배로 충격받음...
그 때 이후로 IQ는 존나 멍청한 수치라는 걸 깨달음
옛날에 멘사가 어쩌고 할 때 내가 어렸을 때 말임

와 멘사는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고 살았었는데

풀배터리 검사 하면서 검사해보니깐 내가 멘사급이었음
그 때 존나 충격받음
내가 세계 0.5%라고? 멘사가 다 나같이 허접새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