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끼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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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끼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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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postdoc 직장인. Bio-nanotech.
취미로 목공과 요리를 하는 사람.
가끔 팔로우 정리와 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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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7명
최소한 사람새끼면 민정당에 몸담고 있겠냐
December 4, 2025 at 2:43 A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심드렁하게 보다 정신이 번쩍 났는데요

국힘이 어떤 역사를 가졌든 지금은 강제해산해야 하는 당이 맞네요
이야 7명
최소한 사람새끼면 민정당에 몸담고 있겠냐
December 4, 2025 at 3:19 A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달빠 국경일이네
December 4, 2025 at 1:09 AM
오? 데이트 신청을 해도 괜찮다가 아니라 기대를 해보라니. 오오~
1위 천칭자리

연애운이 좋아서 행복하게 ♥ 데이트 신청도 기대해 보세요. 마음껏 즐기세요. 가까운 사람에게 선물하기
December 3, 2025 at 8:59 P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Closing tabs with papers I promised myself i'll read
December 3, 2025 at 7:17 P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아이코 귀여워 아이고 아이고 얘 소원은 다 이루어질 거 같다
당근트리🥕🧡
December 3, 2025 at 6:03 P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당적이 국힘이었더라도, 그날 신속하게 계엄 해제 표결에 동참하고 탄핵 절차에 동의했더라면 그냥 '생각이 다른 정치인' 정도로 남을 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12월 7일 그 추운 길바닥에서 시민들이 한 명 한 명 이름을 외치는데도 행동하지 않고 내란의 편에 남기로 한 그 순간, 한 명의 정치인이 아니라 '상종 못할 것', '민주주의의 적'이 되기로 스스로 선언한 것이죠.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것이니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하고 어쩌고 할 것도 없습니다. 역사의 단죄를 아주 쓰디 쓰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December 3, 2025 at 12:44 P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아 나 아무 생각 없었는데 불꽃남자 정대만 깃대 드신 분의 가방이
정대만 나를 이끄시고
December 3, 2025 at 1:00 P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단절 약속이 아니라 지금 바로 단절하라고.
탈당하고 내란범이랑 접점 없는 신당 창당 하라고.
December 3, 2025 at 11:03 A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12월 3일.

놀랍게도 1년 간 내란 관계자 어느 한 놈 자결한 놈이 없다.

추경호 오늘 새벽에 나오며 환호 받는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만약 계엄이 성공했으면 저리
즐거운 표정으로 시민들을 학살했겠구나 싶은 것이다.

분노에 치를 떨며 오늘을 지나보낸다.
December 3, 2025 at 1:31 P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예전부터 노점상 분들은 좌우 안가리고 시위 있는 곳에 오시기에 반농반진으로 진정한 자본주의자라 생각했었는데, 요건 좀 감탄했습니다.
계엄은 해제 되었지만 언제든지 2차 계엄이 가능했기 때문에, 저 포함 일부는 계속 국회의사당 앞에 남았습니다. 한 50명 정도는 동틀 때까지 있었는데, 이는 민주노총에서 오전부터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왔기 때문이기도 했지 싶습니다.

새벽 5시쯤 되니 노점상 분들이 오셔서 장사하기 시작하시더라구요. 살짝 피식하면서 그제서야 정말 안도감이 들더랍니다.

그렇게 6시반쯤되니 떠나는 사람보다 오는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괜찮겠구나 해서 저도 집에 들어가는 길에 올라 계엄의 밤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사람이 좀 많아지는듯 하니 저는 집에 가야겠군요. 뒤를 부탁합니다 동지들.
December 3, 2025 at 1:40 PM
음 이거 집 난방 스위치를 보니 스마트 스위치로도 해결보기 어렵겠는데... 뭔가 제대로 꾹 눌러야 되고 버튼 한 번에 딱 원하게 켜지지가 않네.

...어차피 새벽에 깨니까 그 때 켜든지ㅜ
December 3, 2025 at 1:07 PM
어으 되다 뭐 이렇게 되니?
December 3, 2025 at 12:53 P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1년 전 오늘 시위에 가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 덕에 여전히 저는 이 한국에서 태평하고 소박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모두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ଘ(੭ˊ꒳​ˋ)੭✧
December 3, 2025 at 10:22 AM
오분도미 보리 혼합잡곡으로 쌀 씻어 불려 둔다... 내일 밥 지어서 연어회 얹어서 회 덮밥 먹을까나
December 3, 2025 at 12:33 P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친구: "서울우유 포리커피"라는 컵 커피우유가 나왔던데 '포리'는 삼각비닐이잖아. 이름 왜 이렇게 지었지
나: 뭐라고

나 '포리'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 들었어...
폴리에틸렌 필름에서 유래한 말로, 삼각형 비닐 커피우유의 공식 명칭이 "커피포리"라고 함.

몰 랐 어
December 3, 2025 at 11:57 A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방어절' 입에 착 붙는다🤣
December 3, 2025 at 11:50 A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방어절......
Defense.

오늘은 대한민국을 방어한 날이니까
December 3, 2025 at 11:46 A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그래.. 뭔가 미친거 같긴 해...
December 3, 2025 at 11:50 AM
Reposted by 매끼가 걱정
역시 누군가 천재가 나올줄 알았어. 이제 123은 방어절 좋다
December 3, 2025 at 11:52 AM
레시피를 자세히 올렸을 때 save가 찍히면 좀 더 뿌듯하군ㅋㅋ
December 3, 2025 at 11:50 AM
난방... 켜야 하나? 최대한 버티고 싶은데 몸이 좀 안 좋은 느낌
December 3, 2025 at 11:31 AM
오늘도 복도 나가보니 쿠팡 봉다리들 후레시백 (이름 맞나?)들 많더라. 개돼지들이 많긴 함.
December 3, 2025 at 1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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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매끼가 걱정
Defense.

오늘은 대한민국을 방어한 날이니까
December 3, 2025 at 11: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