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Chan Hwe 서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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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Chan Hwe 서찬휘
@seochanhwe.bsky.social
Comics Columnist, Comics Creator
손바닥 왕자나 환단고기나...

이재먕은 윤석열이다.
December 16, 2025 at 1:05 AM
페이스북의 한 그룹에 orguss02 LD 표지가 올라왔길래.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줬던 게 기억에 남는다. 여는 영상의 음악은 어째선지 EXODUS였지만.

1990년대를 대표하는 미키모토 하루히코의 그림, 어둡고 음울한 스토리, 상처 입은 소년 소녀의 만남, 악역을 어처구니 없을만큼 비참하게 죽일 때의 연출(욕실씬).... 등등이 기억에 남아 있다. 근데 시리즈 중에 이 하나를 뚝 떼어다 방영한 건 어떤 연유에서였을지.
December 15, 2025 at 10:59 PM
신고.
December 15, 2025 at 10:19 PM
확실히 결이 같다.
December 15, 2025 at 6:30 PM
통일교가 이 와중에 유튜브에 광고를 넣고 있군요. 세상에.
December 15, 2025 at 6:23 PM
눈사람 걷어차는 사람이나 전국에 있는대로 민원 집어넣어 산타 버스를 중단하게 만드는 사람이나...
December 15, 2025 at 5:12 PM
지금 심정
December 15, 2025 at 5:08 PM
"청문회 못 나간다, 나는 글로벌 CEO"라는 말은 이미 밈이 되는 추세다. 뭐 저런 잡놈새끼가 다 있지?
December 15, 2025 at 9:10 AM
가급적 숏폼 영상을 안 보려고 다짐하고 있다.
December 15, 2025 at 8:32 AM
참 놀라운 뉴스(?). 만화 이슈로도 AI 이슈로도 정치 이슈로도 이야기를 얹을 수 있을 것 같으면서 또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 심정도 들고. 심정은 복잡다단하다. AI로 제작하는 만화의 역할과 이를 어떻게 봐야 할 지에 대한 심정 등을 좀 면밀하게 살펴서 정리해봐야 할 것 같다. 재밌다~라고만 생각하고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 있네.

v.daum.net/v/2025121514...
'전두환 손자' 웹툰으로 가족사 폭로…"아빠 불륜·유학 비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자신의 가족사를 폭로하는 웹툰을 올리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 씨는 이달 초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AI로 제작한 웹툰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올린 첫 번째 웹툰 속에서 전 씨는 자신을 어린 양 캐릭터 '몽글이'에 빗댔고, 친어머니 최정애 씨도 순한 양으로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전 전 대통령과
v.daum.net
December 15, 2025 at 8:11 AM
2007년 1월 시사인 창간 전 시사저널 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촛불집회에 나갔다가 찍힌 사진(...의 업스케일링). 맨 왼쪽이 나.

그러나 시사인은, 최소한 문화 지면에서만큼은 끊임없이 똥을 쌌다. 정기구독을 두 번 포기할 정도로. 오늘 다시 구독 요청 전화가 왔다. 속상하다. 속상하단 것 자체가 미련인가?
December 15, 2025 at 6:52 AM
노상원이 1심에서 2년이라고?

.....고작?
December 15, 2025 at 6:37 AM
오늘 다시 간곡한 구독 요청 전화가 왔다.

시사인 유튜브를 종종 보긴 하지만, 이 매체의 한계가 곧 진보 계열 매체의 한계가 아닌가 고민하게 된다. 옳은 소리를 하려 들어도 결국 문화 지형도에서는 용납해선 안 될 사람들의 용납해선 안 될 글들을 싣고야 마는. 시사저널에서 나왔을 때의 시위에도 참석하는 등 여러모로 마음을 보탰던 시사인이 이렇게 못 봐 줄 사람들을 중용하는 게 너무 화가 났더랬다. 그런데... 매체 태반이 그러하다. 시사인만이 아니라. 그나마의 지면이니까 참아야 하는가.
December 15, 2025 at 5:37 AM
Reposted by SEO Chan Hwe 서찬휘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작가 본인의 업무량 자체는 좀처럼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기도 하니 작가들이 '내 그림체를 학습시킨 나의 분신같은 AI에게 작화를 뽑아내게 할 수 있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저도 한때 그런 꿈을 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애초에 주간 연재와 고료의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December 15, 2025 at 3:18 AM
Reposted by SEO Chan Hwe 서찬휘
위치 워치 (꺄 너무 좋아해) 의 책날개 작가의 말.

"(디지털로) 작업 속도가 빨라진 건 어디까지나 스태프들의 작업이고, 캐릭터를 그리는 만화가의 작업 시간은 줄어들기는커녕 제 경우에는 더 늘어나서
홀로 고독하게 그리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늘어났네요."

스케치업이 작가의 배경 업무를 줄여주는걸 기대했으나, 배경 퀄리티를 올려서 모두가 스업배경을 써야 하고, 스튜디오에는 스업배경배치 전담 업무가 따로 생긴 현실이 떠오릅니다 ㅜㅜ
December 15, 2025 at 3:15 AM
이맘때면 아내의 타로카드로 내년 점을 쳐 봅니다.

대충 결론을 말하면 저는 대학원 학업은 군말 말고 조용히 공부나 열심히 하고, 글 쓰는 거랑 책 내는 거랑 가르치는 건 운이 굉장히 좋은데 그 외의 것은 그야말로 그저 그렇다... 건강도 그저 그렇다...(...)

열심히 굴러야겠네요.
December 14, 2025 at 10:01 PM
어제 윤석열 탄핵 소추 가결 기념으로 가족과 내란버거를 먹으러 갔는데 옆자리에서 할머니와 큰 손녀가 와장창 싸우는 통에 황급히 일어나야 했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거의 악을 쓰면서 사이다를 자기에게 부었잖느냐고 그러는데 상황을 지켜 본 아내 말로는 그러지 않았고 분노 조절이 안 되는 듯한 손녀가 할머니에게 자해하듯이 화내고 있었다고. 딸은 겁을 먹고 먹던 걸 다 먹지도 못한 채 쳐다보고 있었다. 황급히 먹던 걸 싸서 들고 나왔다.

저간의 사정은 모르고 뭔가 가정사가 복잡하겠거니 생각했다. 하지만 집에서 싸우지 싶었던 건 인지상정.
December 14, 2025 at 3:25 PM
이재명이 환단고기 이야기를 했다고...

....
December 14, 2025 at 6:48 AM
애 낳는 것도 벼슬이래지
비정규직도 벼슬이래지

그 벼슬 왜 너넨 안 하려 해?
December 14, 2025 at 6:14 AM
윤탄핵소추 가결일 기념해 내란버거
December 14, 2025 at 3:59 AM
누가 죄인인가?!

진짜 M1900 모델건 하나 살까? 집에 있는 게 데린저뿐이라...
December 14, 2025 at 3:20 AM
Reposted by SEO Chan Hwe 서찬휘
쿠팡은 대한민국 정부를 너무 물로 보는거 같은데. 이번 창문회도 회장 참석 안하고 서류도 요구힌 내용 절반만 냈다고. 아무리 개배짱으로 장사히는 기업들도 국회 청문회는 대부분 숙이고 들어오는 척이라도 하는데 진짜 한국에서 계속 장사할 생각 없는건지 정말 자기네가 대체불가라 생각하는건지
December 14, 2025 at 1:08 AM
복권은 맞는 때가 없다. 사주에 재성 자체가 없다더니만 참...
December 13, 2025 at 8: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