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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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버짓 식집사. 가끔 책 얘기. 양서류. 요즘 재미는 뱃지 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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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트리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안할 수가 없었어...

부담없이 냄겨 주세여 ㅎㅎ
Color My Tree! (Decorate your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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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mytree.me
케데헌 메기 강 감독
어릴 때 이민하여 캐나다 시민권 취득
> 국적법상 외국인
한국 부모에게 태어나 한국 문화 따름
> ethnic 하게 한국계 (한인)
케데헌이란 애니를 만들어 한국 문화를 메이저하게 만듬!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의 후손!
케데헌이 해외 자본인 게 맘에 안듬
>검머외
애초에 외국인이냐 아니냐를 검은 머리냐로 구분하는 것도 미스터쎤샤인도 아니고
(난 조나단이 나보다 한국적이라 생각함)
외국 나가서 잘하면 대한 건아고 못하면 외국인이고 한국의 국익이나 이미지에 손상가는 일을 하면 검머외고
그냥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 해외에 사는 한국계를 자기 입맛대로 재단하는 방법이잖음?

미국 외에도 교민은 많음... 재일교포 조선족 까레이스키를 비롯해서 2세 3세.. 동남아나 어디든 교민 없는 데가 없음. 50만원 들고 워홀 와서 정착한 사람이나 한국에 가족들 생활비 돈 보내는 사람도 많음 물론 여기 많은
December 15, 2025 at 10:47 PM
나도 한국 가서 살까 생각해 볼 때가 있음
근데 나이 많은 여자인 내가 한국 가서
딱히 무슨 일을 하며 지금 여기에서만큼 삶의 질을 유지하며 애를 혼자 키울 수 있는지 답이 안나옴

여기서 럭셔리하게 사는 건 아님. 단지 검소하게 살아도 흉이 덜 잡히는 분위기일 뿐. 세금은 덜 내겠지만 복지도 덜 나올테고 나는 외국인 차별 덜 받을지 몰라도 우리 애는 내가 여기서 당한 것보다 심하게 받을테고 비싼 외국인 학교 다닐 거 아니면
December 15, 2025 at 9:28 PM
Reposted by 반숙봉봉
핀란드에서 미인대회 우승자가 동양인 비하 행동으로 왕관을 박탈당한 가운데, 핀란드 정치인들이 그를 옹호하며 단체로 ‘눈 찢기’ 인증사진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v.daum.net/v/2025121516...
왕관 빼앗기자 ‘발칵’…1등 미인 지키려 ‘눈 찢는’ 정치인들, 대체 왜
핀란드에서 미인대회 우승자가 동양인 비하 행동으로 왕관을 박탈당한 가운데, 핀란드 정치인들이 그를 옹호하며 단체로 ‘눈 찢기’ 인증사진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미스 핀란드 조직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인종차별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라 자프체(22)의 미스 핀란드 타이틀을 박탈했다. 조직위는 “국가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인종차별
v.daum.net
December 15, 2025 at 1:56 PM
검은 머리 외국인이란 말은 미스터 선샤인에서 처음 들었는데 (그 전에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드라마에서 유진은 리터럴리 탈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애국 엔딩을 맞이하는데 지금은 그 말이 정확히 반대로 사용되는게 아이러니함

유진은 노비 출신으로 조선이란 나라에 애국심을 가질 이유가 없음. 그가 목숨을 바친 것은 좋아하는 사람들이 거기 있기 때문임. 같은 문화를 가진 사람들. 그게 자연스러운 애국심이라 생각함.

내겐 한국에 사는 사람들의 애국심을 판단할 이유도 권리도 없고 반대도 마찬가지. 법을 어겼으면 그냥 처벌하면 됨
애초에 외국인이냐 아니냐를 검은 머리냐로 구분하는 것도 미스터쎤샤인도 아니고
(난 조나단이 나보다 한국적이라 생각함)
외국 나가서 잘하면 대한 건아고 못하면 외국인이고 한국의 국익이나 이미지에 손상가는 일을 하면 검머외고
그냥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 해외에 사는 한국계를 자기 입맛대로 재단하는 방법이잖음?

미국 외에도 교민은 많음... 재일교포 조선족 까레이스키를 비롯해서 2세 3세.. 동남아나 어디든 교민 없는 데가 없음. 50만원 들고 워홀 와서 정착한 사람이나 한국에 가족들 생활비 돈 보내는 사람도 많음 물론 여기 많은
December 15, 2025 at 3:25 PM
솔직히 한쪽에선 탈조를 권장하는 컨텐츠가 넘쳐나고 - 이거야말로 검머외 아닌가
인구도 적은데 기술 인력 해외로 나가라는 거잖아
한쪽에선 교민 혐오하고
나와서는 또 서로 자기가 손해볼까 배신당할까 한국인끼리 끌어 주지도 못하는 게 좀 집안 꼴 개판스럽긴 함
굳이 어쩌고 하는 분들은 많지 않음..

한국에서 굳이 돈 들여 미국에 갔다 와서 (예: 이준석) 그걸로 으스대는 사람 대부분은 사실 한국 국적 아님?

근데 검머외란 말이 어찌 흔한지 나도 한국 연예인 잘 모르면 이런 검머외 라는 말을 친구들에게조차 들을 때가 있음

웃기는 일임...

한국인이 외국인이란 배타적 단어를 굳이? 교민에게 써야 하는지?

뭐 한국 사는 외국인(?)들에게나 잘해라 싶지만
December 15, 2025 at 2:47 PM
다음 중 검머외는 누구인가

1 김치 못먹는 교포
2 한국말 못하는 교포
3 외국인과 결혼한 교포
4 시민권 취득한 교포
5 검머외는 혐오 용어니까 쓰지 말자
December 15, 2025 at 10:29 AM
Reposted by 반숙봉봉
이런 개그 좋아해
December 14, 2025 at 8:35 AM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December 15, 2025 at 9:06 AM
솔직히 아직도 애를 이렇게밖에 키울 수 없다는 게 문명의 진화가 아직 미개한 거 아닌가...
December 15, 2025 at 7:22 AM
Reposted by 반숙봉봉
December 14, 2025 at 10:32 AM
Reposted by 반숙봉봉
야들아 그 잘 산템? 인가? 하는 것 같던데 잘 산 물건들 자랑 좀 해주셔요~
December 14, 2025 at 1:31 PM
역시 배는 인격이구나
December 15, 2025 at 5:33 AM
Reposted by 반숙봉봉
여름이네 집에 놀러갔을 때 가장 부러웠던 건 4묘인데 애들끼리 사이가 나쁘지 않다는 거였다 근데 보니까 여름이가 첫째로서 기강을 꽉 잡고 있더라고 그 이야기를 나중에 동생한테 해주면서 그 집은 다묘여도 애들 서열이 쫙 잘 잡혀있더라 라고 했더니 고양이들은 어차피 서열이 멍멍이들처럼 확고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그 고양이가 품성이 좋은 거래 그 인격 아니 묘격 때문에 애들이 말을 잘 듣는 거래 근데 확실히 일단 살찌는 고양이들은 대체로 성격이 좋은데 심지어 늘 배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건 대범하기까지 하다는 거니까 역시 정여름 최고
December 15, 2025 at 1:11 AM
진짜 鼎<<이렇게 생겼다...
리터럴리 문자 그대로ㅎㅎㅎ
상해박물관 동관 전시는 다 좋지만 상설전 중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곳은 1층 청동기관과 2층 회화관/서예관
상박은 중국 최고의 청동기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시대별 종류별로 온갖 청동기를 다 볼 수 있음 특히 상박의 기틀이라 불리는 대극정(大克鼎) 꼭 보세요 정말 정순하고 아름다움
December 15, 2025 at 5:31 AM
일하다 어이없게 다침...
내 잘못은 없지만 그냥 되게 진이 빠지네
December 15, 2025 at 4:42 AM
예쁨....
December 15, 2025 at 4:33 AM
이름 많이 놀림 당했겠네 범석 씨
교민 망신 그만 시키고 정신 차려라
December 15, 2025 at 3:15 AM
Reposted by 반숙봉봉
한국인인거 그렇게 싫다는데 왜 자기 피를 다 뽑아내고 미국인 걸로 바꾸지 않았을까? 그게 참 궁금
December 14, 2025 at 11:03 AM
이런 이모뻘 잔소리 들어 본 지 너무 오래됨 ㅎㅎㅎ

나중에 좀 짠해짐..

youtu.be/argmeBt7OUU?...
2007년 우己lㄱr バr己б했던 학원☆™🎹 #정이랑 #추억 #공감 #2000년대 [쇼팽피아노]
YouTube video by 정이랑의 진기명기
youtu.be
December 15, 2025 at 2:25 AM
친구랑 얘기하면서 노인 분들 이런 워커 쓰시면 훨 안정감 있게 걸을 수 있고 힘드실 땐 아무데서나 앉을 수도 있고 무거운 거 넣고 다니실 수도 있는데...
라고 하니
한국에선 안돼
라고 해서
아 맞다 유모차도 못다니고 휠체어도 못다니지... 하며 ....
December 14, 2025 at 11:25 AM
Reposted by 반숙봉봉
요즘엔 사람들이 노인은 몸이 힘들고 애기는 운다는 당연한 사실조차 모르는 것같이 보일 때가 많아. 노인에게 대중교통 자리 양보하는 게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게 꿈만 같을 지경.
December 14, 2025 at 5:44 AM
알디에서 파는 파네토네를 먹어봤는데 크리스마스 푸딩 따위보다 훨 낫군.... 대체로 비슷한 향과 비슷한 말린 과일 케익이지만 가볍고 덜 달다.. 역시 맛잘알 이태리인들... 영국인들이여 그대들은 맛 지도에 존재하지 않아도 진정 할 말이 없는 것이야
슈톨렌은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음... 근데 왜.... 알디 너네 독일 수퍼면서 슈톨렌은 안 팔고....
December 14, 2025 at 4:52 AM
솔직히 크리스마스 디너나 각종 행사에서 그 행사에 맞는 색깔이며 무늬 그릇 세트 꺼내 쓰는 관습보다 조선 제기가 훨 검박하지 싶다....
December 14, 2025 at 1:21 AM
챗지피티의 가장 편한 점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음성 입력시에 특히 이 능력이 빛나는데 기기의 히어링을 얘가 보완해 줌...

운전하면서 구글에 간단한 음성 디렉션을 줘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임... 구글 맵은 심지어 음성입력으로 도착지를 a라고 하면 맞게 입력하고도 먹통일 때가 있는데 렛츠 고 a하면 찾는다거나 어디 전화번호 찾아서 전화하라는 식의 2단계 명령 수행을 버벅임

근데 챗지는 다국어로 말해도, 말을 안끝내도 알아들음. 다단계 명령 수행도 가능..
December 14, 2025 at 1: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