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イオン(바보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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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asal.precielou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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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에 기온이 18~19도까지 올라갔던 따뜻한 날이 있어서 그 때 머리하러 나가서 머리 하고 나서 기분 좋아서 찰칵. 웨이브에 투사이드 업 하고 찰칵.

날씨가 춥지 않아서 좋아하는 스머프 잠바도 입고 안에는 좋아하는 포켓몬 반팔 입어도 무리 없었던 날이었습니다.

집에서는 전신 촬영이 안 되어서 찍기 힘든 전신도 찰칵 해 봤고.

양말은 잘못 신은 게 아니고 원래 미스매치로 신는 겁니다 ㅋㅋ 내가 저런 거 좋아해서용.
RP) 여행도 계획 잘 짜서 가면 충분히 좋은 의미에서의 도파민 축제될 수 있는데... 유경험자라서 내가 잘 앎
December 5, 2025 at 2: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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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명언을 봐서 여러분에게 안 보여줄 수 없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 옥시토신메타 쾌락주의자들은 사는 내내 재미를 추구했다! 도파민 중독자들의 재미가 아니라고 우리를 노잼으로 보지 말라! 정말 글쓴이는 천재여요!

x.com/SHK_miztanya...
November 26, 2025 at 7: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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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 통계사이트인 real-signal.org 라는 곳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민간사찰기업 팔란티어가 주식 최다투자 순위(HMM, LGD를 제침)에 올라와있길래 보니까

윤상현 국회의원 1743주 (평가 4.5억)
오세훈 서울시장 1310주 + 배우자 1270주 (총평가 6.5억)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배우자 530주 (평가 1.3억)

낄낄입니다
December 5, 2025 at 11: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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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발 사람마다 가진 에너지가 다르다는 걸 제발 제발 알아주면 좋겠다… 모두가 같은 에너지로 같은 힘을 낼 수 있는 게 아니라구..
December 5, 2025 at 1: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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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
우리나란 노동안전에 더 예민해야한다고 본다 지금보다 훨씬더.
사람은 무리하면 죽는다는걸 좀 전국민이 인정좀해야함
열정드립치면서 사람 갈아넣는 관행을 동시에 다 관둬야함
너말고 쓸놈많다 이 사고방식도 때려치워야함
December 5, 2025 at 1: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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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메시지는 "더 올라가라"가 아니라 "쓰러져도 괜찮다, 다시 일어설 수 있다"에 가깝다. 역설적인 것은 정작 한국 사회 안에서는 교육과 직장, 일상 전반에 "넘어지면 안 된다, 항상 더 올라가야 한다"는 채찍의 언어가 깊게 스며 있다는 점이다. 전쟁 같은 경쟁의 전선이 삶을 짓누를수록 한국인들은 그 틈에서라도 잠시 숨을 돌리고 싶어 했고, 바로 그 지점에서 위안과 화해, 회복을 건네는 한국의 노래와 드라마·영화가 한국인에게는 피난처가 됐으며 세계인에게는 위로의 언어가 된 것이다.
"'우리가 한이라고 부르는 이 감정의 구조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고 있는 보편적 정서에 더 가깝다. 다만 어떤 문명에서는 이 정서가 언어와 예술을 통해 또렷한 이름과 형식을 부여 받는 반면, 다른 문명에서는 그러지 못한 채 막연한 느낌과 분위기로만 떠돌다가 무의식의 층위에 가라앉아있을 뿐이다."

v.daum.net/v/2025120212...
김대중 말이 옳았다... 케데헌 폭발적 인기 이유, 여기 있었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을 통해 다시 한 번 'K-POP은 세계적인 문화'라는 것이 입증됐습니다. 더불어 한국의 드라마·음식·뷰티 산업 등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면서, 관광객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25 세계 속의 K문화>는 세계인들의 삶에 더 밀접하게 다가가고 있는 한국 문화를 보여주며, '한류'의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v.daum.net
December 5, 2025 at 1: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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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e Leonard

I want a president

1992/2018
December 5, 2025 at 7: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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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6, 2025 at 5:47 PM
RP) 옹 난 death-positive existentialist라서 이런 책 맘에 들어하는 듯. 언제 어떻게 갈지 모른다는 걸 받아들임으로써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게 되고, 자신에게 정말로 소중한 것(가치관, 신념, 사람 등)이 무엇인가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되니까.
December 5, 2025 at 7: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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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장례 여행’은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계 싱가포르인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례 풍습을 탐구하는 책입니다. 각국의 흥미로운 주검 매장 방식과 추모 의식부터 사형수의 최후의 만찬 등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를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알차게 담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우리가 그렇게 눈을 돌리고 싶은 죽음이 우리 삶과 문화 곳곳에 스며들어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 기사 더 읽기
hani.com/u/MTA2MTM
December 5, 2025 at 6: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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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노동자였던 경험을 살려 노동 이슈에 민감하고 적극적 대처를 하고 있다면 역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성소수자 여성 이민자 장애인 대통령이라는 뜻 아닌가! 내놓아라 성소수자 여성 이민자 장애인 대통령!!!
December 5, 2025 at 7:22 AM
← 😈🧊🤖 본질이 사악한 메두사 대악마 얼음로봇
December 5, 2025 at 7: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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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오면 부자들 떠난다더니…럭셔리 주택 더 팔렸다

맘다니의 뉴욕시장 당선 이후 백만장자·억만장자가 대거 떠날 것이란 ‘뉴욕 탈출’ 시나리오와 달리 맨해튼 400만달러 이상 주택 계약이 11월에만 전월 대비 25% 늘어났다.
맘다니 오면 부자들 떠난다더니…럭셔리 주택 더 팔렸다
‘뉴욕 탈출(Escape from New York)’은 웨체스터카운티와 플로리다의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즐겨 쓰던 말이기도 했다. 뉴욕에 사회주의 성향의 시장이 들어서면 부자들이 죄다 짐을 싸서 떠날 것이라는 시나리오였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진 않았다조란 맘다니(Zohran Mamdani)가 뉴욕시장에 당선된 뒤, 뉴욕의 백만장자·억만장자들이 대거 탈출할 것이라는 우려가 컸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부동산 중개회사 더글러스 엘리먼(Douglas Elliman)과 감정평가사 밀러 새뮤얼(Miller Samu
www.fortunekorea.co.kr
December 5, 2025 at 6: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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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 "공론화"다 이새끼야.
December 5, 2025 at 6: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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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to argue with this. The dirty secret of the American left is that it's mostly run by conservatives. Many literally are conservative and oppose national healthcare and jobs programs. Even more are operationally conservative and think that the same failed strategies are worth another go.
The default posture of the Democrats to the GOP is the “fever will break.” That’s been their stance for over 40 years, meanwhile the fucking patient (America) is almost dead.
December 5, 2025 at 5: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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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인데요

B meal (B형 식단)인데요
December 5, 2025 at 6:00 AM
1/ 너무 많이 아는 것도 저주인 듯.

2025년 7월에 미국 연방대법원이 Little v. Hecox 사건 상고수리 했다는 소식 들어왔을 때 "아, 보수적인 주에 있는 트랜스젠더 운동선수들은 지정성별 팀에 들어가야 하겠구나"와 동시에, 2026년 6월에는 끝장 나겠네 예상 이미 해 버렸음.

계속 부정적인 여론, 건강 문제, 그리고 아버지의 사망 등으로 정신적으로 지쳐간 트랜스여성 분은 사건 취하하겠다고 했는데 대법원은 구술변론 진행하고 moot한지 결정하겠다고 한 상태임. 다만 현 다수파인 보수 대법관은 보수 입맛에 (계속)
December 5, 2025 at 5:41 AM
RP) 메두사? 누가 나 불렀나?
December 5, 2025 at 5: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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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님은 안타깝게도 성불하지 못하셨군요
#단편소설 한줄판타지

"엥? 당신이 메두사였다고요? 그렇지만 대머리잖아요?"

"사정이 있어서 그래요."

"어떤 사정인데요?"

"오래 살다보니 제 머리에 뱀들이 이무기가 되었거든요."

"그래서요?"

"거기서 더 오래 살았더니 그 이무기들이 용이 되어서 승천해버렸죠."

"그렇군요..."

"예..."
December 5, 2025 at 5: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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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찾습니다..
예전에 블스에서 봤던 그림인데 혹시 포스트 좌표 아시는 분 있나요ㅠㅠ 그리신 분 계정이라도..
미연시? 게임 팬아트 같았는데 한복을 입힌 4명의 남주와 여주 한명이 각각 담겨있는 4장의 일러스트였어요
엄청 예뿐 그림이었는데 계정을 한번 없앴어서 포스트 주소는 모르겠고 가끔 생각나는데 보지는 못하고 있네요ㅠㅠ 혹시 아시는 분 멘션 주시면 감사합니다..!!
December 5, 2025 at 2: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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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중립, 탈정치 이거 다 애들 등쳐먹으려는 속샘
December 5, 2025 at 3: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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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5 날씨 이것저것

어느 날 친구가 자기 아들이 뜬금없이 병자호란에 대해 아빠에게 가르쳐준다며 화이트보드에 표시를 하고 있는 영상을 보내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저희 집 아이도 판옥선과 거북선 노래를 부르며 임진왜란에 대해 줄줄 읊으며 이순신 장군을 보고싶다 하기 시작했는데요.

예전엔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우리가 신경쓰지 않고 있지만 여기저기서 역사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이런게 단순히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이어져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나 아래 영상을 보고 말이죠.
“윤석열의 12·3 계엄이 교과서에 실린다면?” 초등학생 VS 김재원 [12·3 내란 1년 특집 강의]
YouTube video by 한겨레TV
www.youtube.com
December 4, 2025 at 11: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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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한국은 일제 강점기에 못된 것만 배워서 아직까지 어쩔 수 없는 야만국가다. 군사독재 시절 제복 공무원이 국가의 할당을 받아 아무나 잡아다 형제복지원에 팔아넘기고 삼청교육대에 집어넣던 버릇을 아직도 고치지 못했다."

"자식 잃은 부모님이 오체투지하는 것도 제발 그만 보고 싶다."

"한국 정부는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말아야 한다. 사람을 위협하고 몰고 쫓고 죽이고 거기서 이득을 보는 이 나라가 부끄럽다. 역겹고 부끄럽고 참담하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계명대 졸업생 뚜안은 왜 추락했나...부끄러운 ‘적법’ 살인
11월의 데모 이야기에는 원래 11월 8일 전국노동자대회와 11월 29일 광주퀴어문화축제에 대해 쓰려고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10월 28일, 베트남 출신 여성 이주민 뚜안 님이 단속반에 쫓겨 3층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모님이 베트남에서 달려오셨다. 나는 11월
www.womennews.co.kr
December 4, 2025 at 9: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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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지역 사립대학들은 외국인 유학생 없이는 학교 운영이 불가능하다. 이미 그렇게 된 지 오래다."

"인구소멸도 유학생들이 막아내고 지역경제도 유학생들이 지탱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유학생들은 학생 비자로 취업을 할 수 없다. 돈을 벌 수는 없고 오로지 쓸 수만 있도록 ‘비자’로 옭아매 둔 것이다"

"한국 대학에게, 한국 정부에게, 외국인 유학생은 오로지 돈줄"

"유학생 취업률은 고작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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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졸업생 뚜안은 왜 추락했나...부끄러운 ‘적법’ 살인
11월의 데모 이야기에는 원래 11월 8일 전국노동자대회와 11월 29일 광주퀴어문화축제에 대해 쓰려고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10월 28일, 베트남 출신 여성 이주민 뚜안 님이 단속반에 쫓겨 3층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모님이 베트남에서 달려오셨다. 나는 11월
www.womennews.co.kr
December 4, 2025 at 9: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