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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개발자/데브옵스 엔지니어
게이머입니다. 게임/영화/만화 관련 뻘소리를
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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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무임승차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나의 기여가 나보다 낮은 계층에 도움을 주는 부분을 못견딘다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짜로 무임승차를 싫어한다면 고액 탈세자, 친일파, 기득권, 국힘 들에 대해 이토록 너그러울 리 없음.
사실 모르겠음 나는 한국인들이... 그 정도로 무임승차자를 싫어하는 마음 자체를 잘 모르겠음... 사회운동은 늘 무임승차자를 포함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전에 페루인 친구한테 한국 의료보험 이야기하다가 "아 근데 나는... 소득이 있어서 지역가입자 가입하고 싶어도 국내 소득0이라서 안된대. 그러니까 나는 무임승차자이긴 해" 하니까 친구가 "... 무임승차자를 허락하지 않는 사회가 되면 미국 꼴 나는거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임승차자를 허락하지 않는 사회는 지옥밖에 더 되나... 어떻게 모든 일에 100% 기여하고 살아
December 1, 2025 at 12:27 AM
Reposted by gendalf9
[단독] “북한 오물풍선전, 사실상 국군이 먼저 도발…아군에도 비밀이었다”
내란 365일
대북전단 살포 병사의 증언

수정 2025-12-01 08:33 www.hani.co.kr/arti/politic...
[단독] “북한 오물풍선전, 사실상 국군이 먼저 도발…아군에도 비밀이었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아니요. 국군심리전단의 대북 전단 살포가 먼저였습니다.”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한국군 대북 확성기 방송→북한군 대남 확성기 방송’의 악순환이 이
www.hani.co.kr
December 1, 2025 at 12:45 AM
Reposted by gendalf9
방금 도쿄 여행 유투브 영상 봣는데, 계속 관심있어 봤는데 이 분이 계엄날에 이런 게시물을 올렸더라. 난 여행 유투버 중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정말 처음 봤다
November 30, 2025 at 7:52 PM
Reposted by gendalf9
안녕하세요! 관련 보이스피싱 내용 어르신들이 보는 tv에서 경고하길래 공유합니다

집주소로 등기가 배달됨-> 카드가 새로 발급됐다고함 -> 본인은 당연히 카드 만든적 없다고함 -> 배달원은 그런거 모르고 카드 발급됐으니 문제있으면 카드 회사로 전화하라고 함 -> 카드 회사에 전화함 -> 보이스피싱범에게 전화를 거는거임

꽤 유구한 수법이며 주의하라고 많이 말하는데도 예삿일로 넘기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들 주의하시길!!
집 주소가 털렸으니께 피싱이 더욱 정교해질 것. 집으로 오는 등기 우편물도 조심해야.
November 30, 2025 at 4:59 PM
November 30, 2025 at 10:26 PM
Reposted by gendalf9
"보수진영이 뭐라고 했나. '정규직화가 능사냐. 비용은 누가 대냐'고 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정규직화가 다 해결했다. 놀랍게도 지난 10년 2호선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중에 사고가 안 났다. 정규직 전환하고 인력 충원하면서 그렇게 됐다"

"거기에도 비용이 들었고 그건 뉴스에 나왔다. 그런데 구의역 사건 때까지 우리가 치른 어마어마한 사회적 비용이 감축됐다는 건 안 나온다"
v.daum.net/v/2025112809...
"공장에서 야간노동 줄이니, 거짓말처럼 돌연사가 사라졌다"
야간노동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의학적 정설이다. 야간노동 규제는 국제적 대세다. 한국으로 눈을 돌리면, 산업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거의 이뤄진 듯 보였다. 그러나 최근 새벽배송 논란이 그 합의가 어떤 영역에서는 단단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 균열은 왜 생겼을까.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있어 우리가 놓친 것은 무엇이며,
v.daum.net
November 30, 2025 at 4:30 PM
Reposted by gendalf9
그렇습니다. 왜냐면 이미 ISMS 인증 단계 정도만 되어도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인원의 수를 엄격히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정보 접근권한 관리대장 같은 거 분기별로 만들어서 관리하게 되어 있음.

심지어 매달 개인정보 접근 기록 대장도 만들어서 보안책임자가 관리해야 함. 중국인이든 조선족이든 임직원이 무단으로 개인정보 열람하고 반출까지 했는데 그걸 6개월간 몰랐다? 보안 책임자가 책임져야지. 책임이 무슨 뜻인지 모름?
November 30, 2025 at 12:52 PM
Reposted by gendalf9
뮤지션 이랑 님의 트윗:

"저는 2015년 신바람이박사와 공연 등 활동하던 중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사건 직후 가해자에게도 항의했고 공통의 지인 음악가들에게도 알렸으며, 지난 10년간 꾸준히 주변에 알려왔으나 여전히 많은 음악가들이 그와 협업하고 행사에 공연자로 초대함에 있어 분노합니다. 비겁하게 못 본척 하지 말길"

twitter.com/langleeschoo...
November 30, 2025 at 12:44 PM
I solved the daily Clues by Sam, Nov 30th 2025 (Evil), in less than 7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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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esbysam.com
Clues by Sam
A daily logic puzzle where you deduce who is a criminal!
cluesbysam.com
November 30, 2025 at 11: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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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유저들과 기싸움한다
기싸움
저 단어 처음 봤을때부터 한국인들 피해자성 욕망에 완전 딱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요즘 오만곳에서 다 자신들을 상대로 기싸움한다고 주장중
November 30, 2025 at 8:51 AM
Reposted by gendalf9
토네가와 선생 보면 볼수록 괜찮은 상사가 아닌가.
November 30, 2025 at 9:06 AM
Reposted by gendalf9
당신의 고개숙임에는 가치가 없습니다. 문제가 생겼으면 해결을 하세요. 하다못해 시늉이라도 하든가 이게 뭐람.
November 30, 2025 at 7: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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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드라마, 웃으면서 못 봐요”···KT의 김 부장들
www.khan.co.kr/article/2025...

"과거 200명씩은 근무하던 전화국에 남은 KT 직원이라고는 그와 토탈영업TF의 동료들뿐이다.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대부분 업무가 자회사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선로 유지보수 자회사, 인터넷 개통 자회사, 공중전화 자회사, 네트워크 관제 자회사 등 이제는 서로 다른 회사의 직원이 된 이들이 각자의 일을 한다. E씨는 말했다. “역사의 마지막을 보는 것 같다. 우리도 끝나면 전화국 내에 KT 직원들은 아무도 없겠구나.”"
“그 드라마, 웃으면서 못 봐요”···KT의 김 부장들
[주간경향]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의 주인공 김낙수 부장은 믿었던 선배 백 상무로부터 좌천을 암시하는 최후통첩을 받는다. 낌새는 있었다. 그래서 백 상무가 말도 꺼내기 어렵게끔 가족이 있는 집으로 초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런 것치고 통보의 순간 김 부장의 입에서 나온 말들은 두서...
www.khan.co.kr
November 30, 2025 at 4:18 AM
Reposted by gendalf9
유출이 아니라 노출이라고 하는거 보더라도 이 분야 법적 전문가가 붙었다는…
무슨 조치를 취했다는걸까? 가만히 손놓기? 그리고 유출이 아니고 ‘노출‘이라고 하는 것도 어이가 없네
November 30, 2025 at 5:59 AM
숨쉬고 있습니다.
November 30, 2025 at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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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e.steampowered.com/app/2827200/...
AI가 플레이어를 흉내내는 호러게임이라니 이제까지 본 게임에서의 AI 사용 중에 제일 훌륭한 사례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보이스챗까지 하면서 팀메이트를 가장한다고. 스팀 평가는 Very Positive. 다만 스팀에 달린 리뷰 봤을 때는 한 세션을 오래 플레이 할 수록 재미있어진다고 합니다. AI가 플레이어의 행동을 학습할 시간이 필요하니까 당연한 것 같기는 합니다.
MIMESIS on Steam
4 Player co-op survival horror game. When the cursed rain falls, 'Mimesis' appear, perfectly imitating your teammates, bringing a new level of tension you've never experienced before.
store.steampowered.com
November 30, 2025 at 5: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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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돌아보면 그것이 ‘봉준호 지하드‘의 시작이었다.
November 30, 2025 at 12:43 AM
숨은 고양이를 찾으시오(4점)
November 30, 2025 at 2: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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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고양이 쿠션.
둘이 다투면 어떡하지 ㅎㅎ 하며 샀는데
둘다 거들떠도 안 봄...ㅠ😇

#우리집 #고양이 #cat
November 29, 2025 at 11: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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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내 트리는
정말 충격적이였음
November 29, 2025 at 3:02 PM
Reposted by gendalf9
문제는 지금 대한민국의 자본시장과 법조계가 이런 계약을 서포트 할만큼 성숙하지 못하다는 부분입니다. 당장 옵션에 걸린 돈 주기 싫어서 소송전을 택하는 1차원적 경영을 하는 자본은 원래가 혈연과 학연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 돌대가리 빠가사리 천국이라 논외로 치더라도 '소송을 자기 주머니 속의 돌 굴리듯 해서 권력을 유지'하려는 법조계의 속성으로 인해 소송전이 끝도 없이 질질 늘어집니다.

이래서야 신뢰자본이 쌓일래야 쌓일 수가 없음.
November 29, 2025 at 10:39 PM
Reposted by gendalf9
사실 민희진의 계약 자체는 매우 좋은 모델입니다. 옵션을 적절히 조절해서 경영자가 큰 성과를 거두면 리턴이 매우 커지고 반대로 배임 횡령등 불성실한 자세를 보이면 내쫓아 버릴 수 있는 구조라서 충실한 경영을 기대할 수 있는 계약이죠.
November 29, 2025 at 10: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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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 원룸 소개 영상의 댓글.
November 29, 2025 at 12:23 PM
Reposted by gendalf9
안아달라 했다가 그렇게 됐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9, 2025 at 1:11 PM
Reposted by gendalf9
"나 안아..." 짤을 올렸는데 거기서 "안다"의 번역을 잘못해 엄한 쪽으로 올렸다고 하더라고요...
November 29, 2025 at 1: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