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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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말과 논바 바이 일상 홍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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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이 팬 폴리 및 어쩌고.. 논모노지향성들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단 생각을 영원히 못버리는 이유가 여기 있는듯 충분히 해본적이없으니까!!!!!!
바이를 박쥐로 보는 레즈판(혹은 퀴어판)의 고질병을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바이 운동 비슷한 거 할때도 늘 고민이 되었던 게 결국 자꾸 퀴어들만 대상으로 인정 투쟁을 벌이는 느낌이 너무 소모적이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같은 퀴어인데(그쪽이 그리 생각하지 않더라도) 이 사람들한테만 뭐라뭐라 하는 게 힘도 안나고.

남미새 혐오 플로우에 힘입어 바이혐이 돌아오는 것도 시기상 어쩔 수 없다 싶다지만, 바이혐은 너무 명백히 퀴어판 내부의 문제라 트젠혐과는 또 다르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퀴어단체들이 이에 관심이 있나? 아닐걸 ㅋㅋ
오늘 레즈비언 카페라는 곳의 공지 트윗을 보고 거기에 인용, 인용의 인용으로 바이혐오가 가득한 것을 보니 참 고질병이다 싶다.
바이는 레즈공간을 위협하는 아웃팅 위험분자 남미새헤녀 << 인데 여자만날때는 봐주겠다 했으니 고마워해야된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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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집중행동 온라인 연대행동 주간
- 기간 : 2025년 10월 13일(월) ~ 18일(토)

5️⃣10월 17일 금 : 내일 집회 알리는 날
• 집회 같이 가자고 말하는 날! 10월 18일 오후 4시 보신각에서 진행되는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2년 규탄 전국집중행동 “우리 모두가 팔레스타인이다”> 집회를, 주변에 같이 가자고 해요!
• 일상에서 팔레스타인을 더 많이 말해보아요. 팔레스타인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집단학살과 군사점령의 현실을 알리고 같이 집회까지 가보자구 해요!

6️⃣10월 18일 토 : 집회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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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자회사인 ‘다나 페트롤리엄’이 가자지구 앞바다에서 석유와 가스를 탐사·개발하고 있고, 모든 수익이 한국 정부로 돌아갑니다. 이는 전쟁범죄에 대한 공모입니다. 1만 명의 서명으로 한국석유공사가 불법 자원 수탈 사업에서 철수하도록 압박합시다!

서명하러 가기: campaigns.do/campaigns/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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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회 소개 리플렛이 새로워졌어요!

"당신의 이야기가, 삶이 곧 운동이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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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납치·감금 사건에서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뀌는 과정을 보면서 예전에 번역한 『총을 든 아이들, 소년병』(시대의창, 절판)이 떠올랐다. 내전이 벌어지던 시에라리온에서는 무장세력에 납치된 아이들이 소년병이 되어 결국은 무장세력의 한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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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을 스스로 거부하는 일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미 범죄에 가담해 돌이킬 수 없다고 판단한 탓이다. 캄보디아 근무 경험이 있는 한 경찰관은 한겨레에 '피해자들이 ‘감금된 게 아니다', '계속 돈을 벌 것'이라고 하는 경우가 가장 답답하다”며 '범죄에 가담해 처벌받는다는 조직의 가스라이팅이 지속되니, 스스로 탈출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캄보디아에서 감금·노예노동 피해를 당한 사람들에 대한 "알고 간 것", "범죄자" 같은 비난들 무지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주상복합, 공실엔 캄보디아 ‘범죄 공간’…“한국 남자 많이 산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낮은 건물 사이 우뚝 선 캄보디아 센소크 지역의 30층 높이 호텔이 생뚱맞았다. 위치에 어울리지 않는 화려함만 빼면 특별할 것 없는 호텔에는, ‘임대’ 표지가 중국어로 큼직하게 내걸렸다.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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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이나 숨졌는데…국힘 우재준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 패가망신 아니냐” 버럭
차분하게 답하던 노동부 장관도 떨리는 목소리로 “사람 목숨이…23분이나 돌아가셨다” 개탄

발행 2025-10-15 17:28:58
www.vop.co.kr/A00001680844...
23명이나 숨졌는데…국힘 우재준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 패가망신 아니냐” 버럭
차분하게 답하던 노동부 장관도 떨리는 목소리로 “사람 목숨이…23분이나 돌아가셨다” 개탄
www.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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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90개 나라에 무비자 입국할 수 있는 나라에서 타국인 무비자 입국을 가리켜 무슨 범죄니 전염병이니 온갖 혐오표현을 붙여대는 게 정말 구라 같음
올해 한국 ‘여권 파워’ 순위는?…미국은 처음으로 10위 밖
www.khan.co.kr/article/2025...

"여권 파워 1위 국가는 싱가포르다. 싱가포르 여권이 있으면 193개국에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직전 조사 결과와 같은 2위(190개국 무비자 입국)를 기록했으며 일본은 3위(189개국)로 최상위권에 모두 아시아 국가 이름이 올랐다."
올해 한국 ‘여권 파워’ 순위는?…미국은 처음으로 10위 밖
미국이 여권만 있으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여권 파워’ 순위에서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영국 국제교류 전문업체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가 지난 14일(현지시간) 공개한 올해 여권 지수에 따르면 미국 여권을 가지고 무비자 입국할 수 있는 국가는 현재 180개국으로, 미국은 ‘2025년 세계 여권 순위’에서 12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
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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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젠더리스 컨셉 케이팝그룹 좋아하는데 멤버들이 커밍아웃하는거에 놀라면 대체 왜 거길 좋아한거지..??
요즘 보플1 다시보는데 엑스러브 4명중에 3명이 보플출신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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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러브 폴란드와 독일에서 공연하면서 계속 간접적인 커밍아웃 멘트를 날리고 계심...
x.com/btsrosii/sta...
x.com/gimetaIi/sta...
x.com/gimetaIi/sta...

나 자신으로 있는 것이, 세상에 내가 누구인지 드러내는 게 두려웠다 / (케이팝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숨겨야했다 / 팬들이 있어서 내 자신으로 있는 게 이제는 두렵지 않다 / 팀의 컨셉은 우리가 우리 자신들로 있는 방법이다 / 소속사들은 연습생들이 자기 자신으로 있을 수 있게 보호해야 한다
이런 말들을 계속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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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m/btsrosii/sta... 영상 찍으신 분이 스크립트 올려주심 ㅠㅠㅠ 다들 한 번씩 읽어봐주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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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하나로 드러난 진실... 국감서 폭로된 급식노동자 현실
omn.kr/2fntw

"지난 15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정혜경 진보당(비례대표) 의원은 직접 학교 급식소에서 사용하는 20kg이 넘는 밥솥을 들고 나와 "급식 노동자들은 이보다 훨씬 큰 솥을 혼자 다루며 조리한다"며 "산재 재해율이 전국 평균의 5배에 달하는 고위험 사업장에서 정부 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밥솥 하나로 드러난 진실... 국감서 폭로된 급식노동자 현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산업재해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지난 15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정혜경 진보당(비례대표) 의원은 직접 학교 급식소에서 사용하는 20kg이 넘는 밥솥을 들고 나와 "급식 노동자들은 이보다 훨씬 큰 솥을 혼자 다루며 ...
o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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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 일주일 후에 선 보라던 아빠가 생각나네 젊은 미혼 여성이 아프면 무슨 커다란 흠이 되는 것마냥 구는 사회가 웃겼다 호르몬 치료 앞두고 산부인과 진료에서 냉동 난자 이야기가 나왔는데 단호히 거절했다 그래도...라며 걱정하는 의료진에게 이미 중학생때부터 아이는 갖지 않기로 했다고 답하니 너무나도 놀라워했다 결혼과 출산을 미루거나 거부하는 사람이 늘어나는데도 여전히 뭔가 흠이 있어서라고 여기는 태도는 변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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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에 흩날리는 코스모스를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버스탔는데 내가 앉은 자리에 안전벨트가 채워져있었다
뭐지
귀신이 안전하게 벨트를
아니 그러고보니 또 토론문써야돼
원래 같이 덕질하다가 만난 사이라 요즘 같덕하는 재미가 좀 떨어지고잇어서 아쉽
물론 걔나 나나 자꾸 야근을 하는 문제가 있지만
여친이 추석연휴동안 어바등 전권세일해서 구매한거 아직 1권도 안읽어줌 ㅡㅡ
나는 여친덕질 같이해줄라고 2년전 보이즈플래닛1 8회차까지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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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의 발제자와 토론자 중 여성은 단 2명. 주최 쪽은 그 두명으로 성비와 세대 균형을 한번에 해결하는 요량이었는지, 에너지, 산업, 산림 등 각 분야의 쟁쟁한 남성 전문가들 사이에서 여성 토론자들에겐 공교롭게도 '미래 세대'로서의 역할을 맡겼다."

"질의·응답 시간에 청중석에서 패널 구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2차(전력)와 3차(수송) 토론에선 고정 발제자인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을 뺀 전원이 남성이었다."

"발제·토론자 56명 가운데 여성은 8명(14.3%), 토론자만 놓고 보면 여성에겐 9.5%의 자리만"
기후 대응과 여성의 발언권 [윤지로의 인류세 관찰기]
윤지로 | 클리프(Climate in Fact) 대표 이건 좀 불편한 이야기다. 아니, 불필요한 이야기이려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대국민 공개토론회 말이다. 정부는 다음달 유엔에 2035 엔디시를 제출하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여섯차례
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