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난(Kir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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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nan in Cafe Esendial. 2023.04.21. 도착. ..했다가 로그인 실패로 2025.06.08. 부계정 추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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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의 상황.-_-

1.어제 오후, 갑자기 블루스카이의 로그인 상태가 풀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파이어폭스나 자동 로그인에 로그인 유지상태라 당황.
2.비밀번호를 잊은 터라 재설정했는데, 메일을 적용하여 재설정 했음에도 메시지는 Rate Limit Exceeded라는 메시지만 뜸. 이걸 어쩔까 하다가 일단 어제 내버려 두고, 오늘 다시 접속 시도.
3.실패.

사실 2번에서 매우 많은 로그인 시도와 비밀번호 변경 시도를 했음에도 실패하여, 그 때는 이미 새로 계정 파는 것을 고려 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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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한 부분이랑 직사각형의 넓이가 같다고 했으니..
직사각형 넓이 + 1/4원 넓이 = 이등변 삼각형 넓이 + 직사각형 넓이인거고,
4×BC+2ㅠ(파이)4/4 = (4+BC)×4/2+4×BC 에서 출발하면 되지 않을까요.

하도 오랜만에 중학 수학을 봐서 이게 맞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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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ra.work
구글 검색을 하다가 '블라미디르 출신의, 블라디미르의 아들 블라디미르'라는 '블라디미르'로 이루어진 완전체 이름을 보았습니다.

>>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블라디미로프 (Владимир Владимирович Владимиров) <<

en.wikipedia.org/wiki/Vladimi...
Vladimir Vladimirov (politician) - Wikipedia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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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hele.bsky.social
여성에 비해 남성이 어려운 환경이 있다면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고 표현하면 됩니다

그걸 역차별이라고 할 이유가 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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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hele.bsky.social
역차별은 굉장히 이상한 단어임

진짜 무언가 차별 받고 있다면 차별이라 했겠지

그걸 역차별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미 그게 차별 같은 게 아니란 걸 알고 있다는 얘기임

그 말을 쓰는 이는 차별을 없애는 게 왜 역차별인지부터 설명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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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calice.bsky.social
유방암인식의 국제적인 상징인 핑크 리본의 연원은 미국의 유방암 생존자인 샬롯 헤일리가 1991년 국립암센터에 유방암 예방 예산 확충을 요구하는 엽서에 단 복숭아색 리본에서 시작되었다고.

정력적인 풀뿌리 운동가였던 샬롯 헤일리의 복숭아색 리본은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큰 반향을 거두었고 이에 주목한 에스티 로더가 협업을 요청했지만 지나치게 상업적이라는 점을 우려한 샬롯 헤일리는 이를 거절함.

그러자 에스티 로더는 복숭아색 대신 핑크색으로 바꾼 리본을 만들어 사용하였고 대기업의 공세에 헤일리의 복숭아색 리본은 점차 잊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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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저는 네이버 매일우유 스토어에서 구매하면서 "새벽배송" 마크가 붙은 걸 보고는 저게..? 왜 새벽배송..? 이러며 봤거든요.

여튼 하...ㅠ 우유 값 올랐길래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 찾으러 갔는데.ㅠㅠㅠㅠ
cafeesendial.bsky.social
매일 소잘 저지방 48팩을 평소처럼 구매했는데... 그게 새벽배송인가로 온다고 표기가 되어 있더라고요. 뭐지? 하고 무시하고 구매했고, 그게 다음 날 잘 와서 왔구나~ 하고 구매 확정했거든요.
오늘 우유 들고 출근하려고 상자를 열었더니 24팩 하나만 들어 있어서...-_- 상자를 보니 겉면에 네이버 쇼핑이 컬리 물류와 함께 합니다!★ 같은 소리가 적혀 있어서, 이 컬리 같은 놈들! 하고 더 분노했다는 이야깁니다.

일대일 대응 등등 후기는 나오면 적겠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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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ellon.bsky.social
토요일 반트럼프 반이민국 시위에 노란거 입고오래 그런데…
왜 노랑인지 설명하는 두번째 장에 생각지도 못한 세월호 노랑 리본 이야기가 있네. 정부 투명함과 정의를 요구하는 뜻깊은 색이 되었다고.. www.instagram.com/p/DPzkeGAkZo...
cafeesendial.bsky.social
네이버 쇼핑이 컬리 물류 시스템을 이용한다는 걸, 오늘 물건 배송 오류(2개 주문했는데 하나만 옴)를 겪고, 상자에 적힌 걸 보고 깨달음. 구매 확정 누른 뒤라, 일단 일대일 문의만 넣었지만 기대는 안하고...

감상: 네이버 쇼핑이 컬리가 되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속내: 차라리 카카오 쇼핑하기를 쓰고 말지, 네이버는 한동안 쳐다도 안 볼듯.
cafeesendial.bsky.social
예전에 그런 이야기를 다룬 마루이치 풍경이란 일본만화가 있었지요. 내가 죽어 기술이 실전되더라도, 내 기술을 그대로 따라하는 로봇이 있다면 누군가 다른 사람이 배울 수 있을 테니-라면서 작중의 로봇에게 자신의 기술을 습득 시키는 장인이 나오던...

그리고 지금 생각나는 건 나중에 로봇이 생산 중단되고 유지보수 안되면 멈추고 그걸로 기록도 끝이겠지-라는, 모 로봇강아지.....

단순 영상 한 두 편으로 남기는 건 한계가 있어 구술채록을 포함하여 꾸준히 해두는 것이 좋을 텐데, 쉽지 않겠지요. 이 모두가 예산 문제..
jinnys0.bsky.social
이어지지 않는 전통들은 학술적으로나 국가 유산청같은대서라도 여러가지로 새밀하고 자새하게 가록을 남겨야 하지 않을까. 나중에 누군가 복원하려 할 때 최대한 시행착오를 덜 겪고 설려낼 수 있게. 온도 습도 조명같은 환경이나 재료 생산과 준비같은 것들도 전부.
전에 무슨 모슬린이라고 엄청 얇고 섬세해서 굉장히 고급이었던 직물 복원하는데 (검색해보니 방글라데시에서 다카 모슬린인 듯) 방글라데시에는 남은 샘플조차 없어서 외국 박물관과 고대 그림들 참고하고 품종 찾는 거 부터 했다고 들음.
cafeesendial.bsky.social
그래서, MMORPG를 마비노기로 시작하고, 그 다음은 아예 모바일 게임으로 넘어간 밀레시안은 친구에게 마비노기 이야기를 하다가 "아니, 가만히 들고만 있어도 무기 내구도가 닳는다고요? 무기 내구도를 10% 깎아먹는 수리공이 있다고요?"라며 기겁하는 걸 보고서야 이게 다른 게임에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제일 골치 아팠던 건 무기나 옷이 아니라 정령무기였죠. 옷은 시몬에게 가면 되지만, 정령무기는... 내구도가 닳으면 숙련도 100% 달성한 무기를 먹어야 했으니까요. 심지어 내구도를 늘릴 수도 없었어요!
sammulier.bsky.social
이거 초창기 마비노기에 있던 옷 내구도 시스템이네....

당시 마비노기는 현실성 반영에 미쳐서 '님들이 암만 가만있어도 옷은 해지잖아요? 그래서 게임에도 그렇게 해놨습니다.'로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다 들었는데, 알다시피 이 시스템은 지금 와서 대체 왜 있는 시스템인지 누구도 이해 못해 유저들에게 간담회에서 욕만 오질라게 처먹었고.

애초에 게임이란 게 '유저와 프로그램 간 상호작용'을 살려야 하는 콘텐츠인데 타 유저의 활동도 아니고 프로그램 혼자서 유저 자산을 깎아내면 좋아할 사람이 없지요.
raccoondaxter.bsky.social
문득 그런 생각이 든건데, 감가화폐 모델을 도입한 게임은 없었을까? 시간이 지나면 돈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해서 인플레이션 발생을 억제하는. 발행량이 많아지고 그 상승도가 가팔라질수록 감가 속도도 빨라지는.

소울 라이크의 화폐 개념이 사망시 사라진다는 점에서 비슷하긴 하지만, 죽지 않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가 하락하는 개념의 것이 적용된 모델이 있었는지 궁금하네.
Reposted by 키르난(Kirnan)
sammulier.bsky.social
이거 초창기 마비노기에 있던 옷 내구도 시스템이네....

당시 마비노기는 현실성 반영에 미쳐서 '님들이 암만 가만있어도 옷은 해지잖아요? 그래서 게임에도 그렇게 해놨습니다.'로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다 들었는데, 알다시피 이 시스템은 지금 와서 대체 왜 있는 시스템인지 누구도 이해 못해 유저들에게 간담회에서 욕만 오질라게 처먹었고.

애초에 게임이란 게 '유저와 프로그램 간 상호작용'을 살려야 하는 콘텐츠인데 타 유저의 활동도 아니고 프로그램 혼자서 유저 자산을 깎아내면 좋아할 사람이 없지요.
raccoondaxter.bsky.social
문득 그런 생각이 든건데, 감가화폐 모델을 도입한 게임은 없었을까? 시간이 지나면 돈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해서 인플레이션 발생을 억제하는. 발행량이 많아지고 그 상승도가 가팔라질수록 감가 속도도 빨라지는.

소울 라이크의 화폐 개념이 사망시 사라진다는 점에서 비슷하긴 하지만, 죽지 않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가 하락하는 개념의 것이 적용된 모델이 있었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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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272shy.bsky.social
이런 공식 영화 포스터들 다 손으로 그린건데, 이거 그리신 분 (Drew Struzan) 이 며칠전에 돌아가셨대요... 나는 이거 다 한사람이 직접 손으로 그린건줄도 몰랐어... 돌아가시고 나서야 이름을 알게되다니 슬프다... 편히 쉬세요
Reposted by 키르난(Kirnan)
vetinari.bsky.social
양심선언하는 판사 한 놈도 없는 게 검찰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검찰엔 그래도 박지현, 임은정이 있잖아.
Reposted by 키르난(Kirnan)
em913em.bsky.social
귤의 계절을 기다리며
Reposted by 키르난(Kirnan)
em913em.bsky.social
바람 속에 흩날리는 코스모스를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Reposted by 키르난(Kirnan)
pyeonjeon.bsky.social
그냥 민주당 5선 정치인으로 은퇴했으면 평생 장애인과 소수자 인권에 몸바친 사람으로 기억되었을텐제 변절자에 내란 부역자로 역사에 박제됨. 본인도 10년은 더 정치판에 있을줄 알았겠지
liolseeds.bsky.social
이상민이 반란군도 아니고 그냥 상대당 정치인일 뿐인데 예의상 명복이라도 빌어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분들에게 그가 작년 12월 7일 1차 탄핵안 표결 직후 써제낀 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Reposted by 키르난(Kirnan)
decomposedmaw.bsky.social
cat and leaf boat #pixel #pixelart #animated
Reposted by 키르난(Kir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