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넬? 입간판? 아, 포토월! 여튼 누구든지 자신의 폰을 건내며 스스럼 없이 찍어달라 요청하고 또 선뜻 찍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봤다. 또 어떤 팬분은 그냥 자기가 만든 거라면서 피자 쿠폰을 돌렸다. 진짜 10장 모으면 배달되나요…?
판넬? 입간판? 아, 포토월! 여튼 누구든지 자신의 폰을 건내며 스스럼 없이 찍어달라 요청하고 또 선뜻 찍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봤다. 또 어떤 팬분은 그냥 자기가 만든 거라면서 피자 쿠폰을 돌렸다. 진짜 10장 모으면 배달되나요…?
전동석 배우가 10분 전에 급성후두염으로 목소리가 안 나옴. 급하게 박은태 배우로 변경해서 상영 올림. 근데 이미 입장한 관객한테 공지 안 하고 무대에서 목소리도 안 나오는 배우가 올라와서 설명하게 만듬. 근데 취소는 1막 이후 인터미션 보고 나간 사람 한정으로만 해준다고 함. 지금 이걸로 각 배우 팬들한테 시비 거는 인간도 나타남.
전동석 배우가 10분 전에 급성후두염으로 목소리가 안 나옴. 급하게 박은태 배우로 변경해서 상영 올림. 근데 이미 입장한 관객한테 공지 안 하고 무대에서 목소리도 안 나오는 배우가 올라와서 설명하게 만듬. 근데 취소는 1막 이후 인터미션 보고 나간 사람 한정으로만 해준다고 함. 지금 이걸로 각 배우 팬들한테 시비 거는 인간도 나타남.
아무래도 인터미션 직전이 절정이라 2부에서 좀 힘 빠지는 경우가 많음 딱 그런 느낌?
하지만 뮤지컬 전혀 모르는 사람은 엄청 기대하겠지.
아무래도 인터미션 직전이 절정이라 2부에서 좀 힘 빠지는 경우가 많음 딱 그런 느낌?
하지만 뮤지컬 전혀 모르는 사람은 엄청 기대하겠지.
인생 세번째로 뮤지컬봤을때 1막 끝나고 인터미션 불켜지자 마자 옆사람이 조용히 좀 보라고 단추만지는 소리가 거슬린다고... 그때 처음으로 내가 무의식적으로 꼼지락거리는걸 멈추지 못하는구나 싶었음. 1막내내 왼손으로 오른손목의 단추를 풀었다 다시 끼웠다 목근처 단추를 풀었다 끼웠다 하고 있었더라구...
2막시작되고는 안움직이려고 신경쓰느라 2막은 집중을 못해서 하나도 기억도 안남... ㅋㅋ...
인생 세번째로 뮤지컬봤을때 1막 끝나고 인터미션 불켜지자 마자 옆사람이 조용히 좀 보라고 단추만지는 소리가 거슬린다고... 그때 처음으로 내가 무의식적으로 꼼지락거리는걸 멈추지 못하는구나 싶었음. 1막내내 왼손으로 오른손목의 단추를 풀었다 다시 끼웠다 목근처 단추를 풀었다 끼웠다 하고 있었더라구...
2막시작되고는 안움직이려고 신경쓰느라 2막은 집중을 못해서 하나도 기억도 안남... ㅋㅋ...
제가 얼마나 장르를 착각하고 있었냐면...
중간에 로돌포가 미미에게 산호 목걸이를 사주지 못하는 장면에서 로돌포가 "백만장자 삼촌이 있으니 그가 죽으면 이 목걸이보다 좋은 것을 사 주겠다"는 대사를 해요. 저는 이걸 곧이곧대로 믿고 그럼 마지막에 로돌포가 갑자기 부자가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제가 얼마나 장르를 착각하고 있었냐면...
중간에 로돌포가 미미에게 산호 목걸이를 사주지 못하는 장면에서 로돌포가 "백만장자 삼촌이 있으니 그가 죽으면 이 목걸이보다 좋은 것을 사 주겠다"는 대사를 해요. 저는 이걸 곧이곧대로 믿고 그럼 마지막에 로돌포가 갑자기 부자가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2025년 12월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3~4홀에서 KBS 가요대축제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예매 방식이 아닌 추첨제로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참여 방법을 안내합니다. 축제의 특징 👉 KBS 가요대축제 예매하기 일시: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15분 장소: 인천 송도 컨벤시아 3~4홀 공연 시간: 약 180분 (인터미션 없음) MC: 장도연, 문상민, 아일릿(ILLIT)…
2025년 12월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3~4홀에서 KBS 가요대축제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예매 방식이 아닌 추첨제로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참여 방법을 안내합니다. 축제의 특징 👉 KBS 가요대축제 예매하기 일시: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15분 장소: 인천 송도 컨벤시아 3~4홀 공연 시간: 약 180분 (인터미션 없음) MC: 장도연, 문상민, 아일릿(ILLIT)…
기획전시도 보고, 상설전시도 보고, 영화도 보고 알차게 보낸 ㅎ
상영관 딱 들어가는데 영자원이 원래 이렇게이렇게 컸나? 싶은... 생각해보니 앞자리 좋아해서 뒷쪽에 대한 건 내 기억에 없다. ㅎㅎ
영자원은 역시나 상영 내내 분위기가 넘 좋았구, 그 와중에 벨소리 관크는 있었구 ㅎㅎ
중간에 인터미션 나와서 잠깐 나갔다 올까? 했는데 인터미션은 그냥 흔적 이였던걸루. 인터미션 필요할 만큼 영화가 길지 않았는데, 옛날 영화들은 인터미션이 필수 였나?? 옛날 영화를 3D로 복원한 기술이 궁금하고 신기했다
기획전시도 보고, 상설전시도 보고, 영화도 보고 알차게 보낸 ㅎ
상영관 딱 들어가는데 영자원이 원래 이렇게이렇게 컸나? 싶은... 생각해보니 앞자리 좋아해서 뒷쪽에 대한 건 내 기억에 없다. ㅎㅎ
영자원은 역시나 상영 내내 분위기가 넘 좋았구, 그 와중에 벨소리 관크는 있었구 ㅎㅎ
중간에 인터미션 나와서 잠깐 나갔다 올까? 했는데 인터미션은 그냥 흔적 이였던걸루. 인터미션 필요할 만큼 영화가 길지 않았는데, 옛날 영화들은 인터미션이 필수 였나?? 옛날 영화를 3D로 복원한 기술이 궁금하고 신기했다
어쨌든!!! 오늘의 백조도 아름다웠다는 기록
어쨌든!!! 오늘의 백조도 아름다웠다는 기록
뮤지컬 보면서 그렇게 여유롭게 화장실에 다녀온 건 처음이라 신기했네유
뮤지컬 보면서 그렇게 여유롭게 화장실에 다녀온 건 처음이라 신기했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