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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서 친구가 오랜만에 염세적인 사람과 대화 하니까 좋다고 하길래 나 사회성 높아졌다니까 좀 어색했던 부분이 그 부분이었던거 같다며 더 노력해보라고. ㅋㅋㅋㅋ 야이씨. 후. 몇 년 뒤에 또 보자.
오면서 친구가 오랜만에 염세적인 사람과 대화 하니까 좋다고 하길래 나 사회성 높아졌다니까 좀 어색했던 부분이 그 부분이었던거 같다며 더 노력해보라고. ㅋㅋㅋㅋ 야이씨. 후. 몇 년 뒤에 또 보자.
스띵 1차 나온걸 두 번 봤는데 아직 2차가 없다. (한숨)
스띵 1차 나온걸 두 번 봤는데 아직 2차가 없다. (한숨)
원래 서로 이해를 못하거나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선그어버리기 등등이 있었는데 유행하니까 사람들이 너는 다른 유형이여서 그렇구나 가 되니까 좋았어요
원래 서로 이해를 못하거나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선그어버리기 등등이 있었는데 유행하니까 사람들이 너는 다른 유형이여서 그렇구나 가 되니까 좋았어요
4.3을 전면에 드러내지 않고 산속에서 생존하는 모녀의 시간을 따라가는 데 집중한다. 아름다운 자연과 감정의 밀도는 뛰어나지만, 국가 폭력이 인물의 삶과 충분히 맞물리지 않아, 생존극으로서는 성취가 있으나 역사적 무게로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4‧3이라는 이름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다.
4.3을 전면에 드러내지 않고 산속에서 생존하는 모녀의 시간을 따라가는 데 집중한다. 아름다운 자연과 감정의 밀도는 뛰어나지만, 국가 폭력이 인물의 삶과 충분히 맞물리지 않아, 생존극으로서는 성취가 있으나 역사적 무게로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4‧3이라는 이름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다.
나로호 1200억
이게 진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