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아담: 악마랑 싸우니까 더욱 잘먹어야하는거 아닙니까...??? 하고 헨리 논리 이해 못해욬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약하는거 보면 뭐하십니까...? 하고 눈 땡글 뜨고 볼것 같구...약은 몸에 안좋습니다 하고 설교 시작할것 같아요()
밸런슼ㅋㅋㅋㅋㅋㅋ 겠냐구요 ㅠㅠㅋㅋㅋㅋㅋ
November 12, 2025 at 4:15 AM
”앞으로 한국교회가 신학적인 성찰을 비롯해 목회자들의 설교·가르침에서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국교회가 침묵할 수밖에 없는 것은 교회가 한국 내 제노사이드에 가담하기도 하고 피해자였던 정체성이 있기 때문이다. 제주, 여수, 대구 등 한반도 전역에서 학살이 있었지만 교회는 침묵했다. 그 침묵이 여기까지 연결된 것이다."

"팔레스타인과의 연대는 그들만의 구원이 아닌 우리의 구원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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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학살 외면하는 한국교회…"이스라엘 축복해야 복 받는다는 생각 버려야"
교계 단체들, 긴급 토론회 열고 가자지구 제노사이드에 대한 한국교회 과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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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11:56 PM
? 설교 어쩌다보니 반강제로 듣고 있는데, 말하는 내용이 기독교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오오 성령을 믿으세요 성령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고 있어서... 뭐지 사이비인가 하는 중
October 28, 2025 at 7:29 PM
회장 때문에...반강제로 성경 암기한 광고자율심의기구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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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화요일 저녁부터 기도문을 작성하고, 감사일기를 썼으며, 성경 구절을 급히 암기했다. 암기에 실패하면 과제가 누적되기에 심적 부담감이 컸다. 영상 과제가 추가되기도 했다. 목사 설교 영상 등을 시청한 뒤 자세한 감상까지 준비해야 했다."
회장 때문에...반강제로 성경 암기한 광고자율심의기구 직원들
기독교 모임 참여 강요·배우자 해외출장 동행 등 논란을 불러온 광고자율심의기구 한은경 회장(성균관대 명예교수)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2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업무점검을 시작하자 직을 내려놓은 것이다.미디어오늘 취재에 따르면 한 회장은 28일 오전 사무처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광고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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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5 at 9:20 AM
오늘 새벽에 이동진 유튜브 보는데 인간관계에 대한 게 주제엿거든 거기서 재밋는 실험 이야기가 나왓는데,, 사람이 타인을 돕는 데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가?<신학대 학생에게 다음 두 변수를 줫음 1.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설교 준비/그냥 그러를 그러세요 주제 준비, 2. 이 설교를 5분 뒤에 하게 함/30분 뒤에 하게 함, 그리고 설교 준비 시간에 도움이 필요한 척하는 사람을 근처에 있게 했음<생각보다 1번은 그냥 뭐,, 영향을 크게 안 미친 반면 2번이 제법 큰 영향력을 줫다고 함 즉,
October 24, 2025 at 4:17 AM
마저리님 교회에 예전에 다녔었는데, 그때의 목사님이 설교 중에, "여러분, 죽음 뒤에, 죄송하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신 적이 있다.
October 21, 2025 at 2:40 AM
아.. 이거 반드시 실행을 했으면..
종교 강제, 설교 시간에 타 종교 혐오, 그리고 학교 생활 곳곳에 숨쉬듯 들어있는 타종교인 멸시.. 강제 헌금와 온갖 비리로 점철된 그 사용처...
3년 내내 괴로웠고, 졸업식도 패스한 경험.. 그나마 또래 친구덕에 견뎠지, 학교만으로 보면 학교도, 교사들도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 뿐이었음. 특히 사학재단 내 순환이라 더 썩었고.
October 19, 2025 at 11:09 PM
에미야쿤!

설교는 그만됐어!
어서 초콜릿을 받아! 그리고 답례를 내놔!
와 근데 가성비 오질듯
내가 싸구려주면 비싼거 받으니

그래!
설교 그만해!

아 정말?
그 에미야의 초콜릿이라니
October 18, 2025 at 5:42 AM
그리고 설교 내용에 구약이 50% 이상인 이유는 십일조를 받기 위해서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5, 2025 at 2:26 PM
거의 뭐 5월부터 하루가 모자라게 살아서 이번 기회에 푹 쉬는 거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 이러면서도 내일은 간염예방주사 마지막으로 맞으러 가야하고, 일요일에는 원불교 설교 어떻게 하나 들으러 갈거고, 수요일에는 또 병원가서 산재처리 설명 들으러 가야하지만서도….
October 3, 2025 at 3:16 AM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3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내생각에… 목사님들 설교 그냥 성경 아무구절 걸어놓고 아무말하심
September 24, 2025 at 7:31 AM
사실 어제도 고용주가 채권자인 청지기가 해고 통보를 받은 뒤에 채무자들을 불러다가 빚을 조금씩 깎아주는 누가복음 비유를 설교 시간에 듣다가

"형법 상 배임..."

이라고 중얼거림...
September 22, 2025 at 11:21 PM
+도어맨에게 한시간동안 설교 당하는 상상.
September 18, 2025 at 5:24 AM
난 마지막으로 한국 교회 간게 2005년에 억지로 끌려갔다 우리이리힛 하면서 단체 통성기도 하는거 보고 탈출한 뒤로 멀리해갖고 떡밥을 물 수가 없네 ㅎㅎ 미국 장로교 교회는 몇 군데 가 봤는데 대략 점잖고 평범했음.. 설교 내용도 평범..
September 14, 2025 at 1:10 AM
말도 안된 짓거리를 시켜놓고 그대로 실행을 하나 안하나 시험해 보는 건데, 진짜 이심전심 통하는 심복은 알아듣고 프로레슬링을 하기도 함. 성경의 이삭 토스트(..) 에피소드가 대표적이고, 전광훈의 빤스 설교(..)도 그래서 억울해 하는 거임. 좀 가까운 예를 들자면, 대통령실 용산 이전도 일종의 그런 거였지.
September 12, 2025 at 7:38 AM
브루스가 설교 한 198391919201010394848시간 함 그리고 말을 도통 안 들으면 걍 봉크 함
September 11, 2025 at 10:27 AM
용케 이 탑의 여기까지 오셨군요 오 라 번 희?
여기에 보스 비슷한게 있는건가
파르바티의 관계자. 그래서 네가 뭔데
너도 뭔가 사연있는 무언가지?
같은 인간을 빙의체로 삼는다고?
아 그럼 얘가 어둠의 파르바티 어쩌구인가?
신령 카마구나.
뭔지 몰라! 미안해! 일본만 아니라 인도도 몰라!
설교 안 통하겠지?
카마가 오오쿠를 만들었구나~ 뭘 재료로 삼았을까~
원흉은 아니고 너도 뭔가 사정이 있을거잖아~
최하층이면 이딴걸 또 몇번이나 해야한단겨?
ㅋㅋㅋ

은혼 집주인 어르신! 왜 여기있어요!
어쩃든 무한한 육체노동을 해야한다고라
September 9, 2025 at 2:47 PM
카나데가 카노에게 목성에 대해 얽힌 이야기를 듣고 악기점에서 목성 악보를 구입해서 나가미네한테 목성을 들려주니, [대체 내 앞에서 이 곡을 왜 들려주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하면서도, 목성의 해석을 주구장창 들려주면서 [너의 음량이 약하다] 면서 여기선 이렇게, 저기선 저렇게 막 설교. 얼마나 집요했으면 그 코히나타 카나데가 '..나가미네한테 이 곡을 들려준게 실수였다;;;' 이럴 정도.
September 8, 2025 at 2:11 PM
ebs의 다큐 프라임
<음모론의 심리학>. 소름이 오소소. 미국과 한국의 음모론자들에 관한 주로 미국의 사례를 보여줌.
로크 목사라는 음모론자의 설교 장면에 한국 아스팔트의 쌍전을 떠올림. 다 배워 오는 데가 있었구나 싶어 꺼림칙.
September 4, 2025 at 2:40 PM
님 설교 듣는 성도들이 계엄성공으로 풍비박산했어도 그딴 소릴 했겠구나.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누구인지 중요하다<프로파간다 할 때 중요하겠지. 이것도 정치적인 성격인 거지.
September 4, 2025 at 4:51 AM
관련해서 웃픈 일은 많지만 이 중 도움된건...사수가 괴롭히는데 전혀 눈치를 못 챘었다는거...ㅋㅋㅋ...괴롭힘 2달차인가 상무님이 회사 조례 설교에서 직장 동료에게 지나친 언사를 하지 말 것이며 어쩌구 하는 발언이 나온게 나때문인거 몰랐어...ㅋㅋ그게 직장내에서 유우명해져서 상무님 눈에까지 보여가지고 설교 주제가 된거였는뎈ㅋㅋㅋ
나는 눈치가 없다기 보단 느린 사람인데 이게 정말 살면서 너무 큰 도움이 됬다…누군가 나를 비꼬는 공격을 하면 당시에 전혀 눈치 못채고 한참 지나서야…아…? 하는 편이라 데미지도 엇나가고 나도 에이 이미 지나간 일인데 어쩔 하고 넘김 근데 이게 내가 남한테 무례하게 구는 경우에도 발휘되가지고…이하생략 이런 저랑 놀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성은이 망극하며()
September 2, 2025 at 7:24 AM
모태신앙카톨릭으로 세례 영성체 뭐 다 했고 초등학교도 카톨릭이었는데 5학년때 아빠랑 대판싸우고 그 뒤로 안감. 읽게 시키기도 했고 설교 내용중에 진짜 개 싫었던 게 저 마을에 선인 한명이라도 있으면 냅둘꺼냐고 하는 부분. 한명이라도 있음 그 선인을 위해 안 쓸어 버리겠다는게 너무 이해 안 갔음. 걍 그 선인 한명 엄청 불쌍하고. 악인 소굴에 선인 한명 있다고 퍽이나 주변이 교화되고 더 좋은 세상 되겠다. 선인이 미쳐 죽거나 살해당하거나 같이 물든 거나 뿐이지.
August 26, 2025 at 9:54 AM
2025 책 기록_93
재수사 1,2/ 장강명 저/ 은행나무/ 2022

미스테리아에서 한국 미스터리 주요 작품(?)으로 소개되었길래
찾아서 본 소설.

범인의 입을 빌려 등장하는 작가의 설교 파트를
따로 덜어내기만 했어도
(이 부분은 어떤 감을 잡은 후 그냥 스킵했다.)
한 권으로 깔끔한 경찰소설이 나왔을텐데.
August 25, 2025 at 3:03 AM
오늘 예배에서 들은 설교 . .. .
하나님이 나를 도와준다고 믿으면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잇다
August 24, 2025 at 7: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