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t Win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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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ist. Born and live in sKorea, so far. I use macOS. Trying not to be cynical, or nihilistic. As you should, freely follow and unfollow this account. I will do that also. Who g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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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점 봐드립니다 (당당)
종교는 그렇다치고, 내가 만든 “오라클 카드” 그림을 어떻게 해야하는데 🫠 그림 그리는 사람 중에 흥미 있는 분 찾아서 수익비율 2:8 정도로 하고 그려달라 하고싶다…물론 내가 2 입니다 카드점은 그림이 주는 힘이 전부잖아요 💀
December 6, 2025 at 2:26 PM
결국 여러번 했던 말인데 정리하면, 평생을 한국의 기독교 안에서 자랐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인도철학을 대학 과정으로 공부했으며, 심리철학을 십년간 공부해서 졸업논문 발표날 대학원생 논문이냐는 소리를 반쯤 경의로 반쯤 놀림거리로 들었던 사람으로서, 나는 “예수가 직접한 말의 모음”, “싯타르타가 직접한 말의 모음”이 아닌 이상 그 어떤 경전(bible)도 믿고 따를 생각이 더는 없다. 누가 전한 말은 됐고 본인이 무슨 소리를 했나 보여주라고. 그걸 보고 믿을지 말지 판단할게. 그것도 못하면 그냥 오컬트를 믿고 말지.
December 6, 2025 at 1:54 PM
주말마다 라면 먹고 싶어서 끓여먹고 그런 거 보다는 이렇게 어설프게라도 찌개 끓이고 쌀밥 먹는 게 낫겠지…? 근데 또 열량으로 보면 별 차이 없는 거 같기도 하고 🫠
December 6, 2025 at 11:11 AM
Reposted by Dott Winial
조희대 지난 2일 피의자 입건된 상태인데 기사가 안 나오고 있다고.

www.youtube.com/shorts/uD76m...
[1분숏킥] “조희대 내란특검 입건...그런데 기사가 안 나와”
YouTube video by MBC 라디오 시사
www.youtube.com
December 6, 2025 at 9:44 AM
🤣 근데 혼자 산지 6개월 되니까 이제는 쌀밥도 다시 먹고 찌개도 끓이고 그래서 좀 웃기네. 다들 원래 혼자서도 이정도는 하면서 사는 거겠지 아마 😂
December 6, 2025 at 11:00 AM
찌개는 도저히 맛이 없을 수 없을 정도로 마구 넣어서 끓였는데…간 맞추다가 간장통을 떨어트렸다 🫠 다행히 붙잡아서 엄청 크게 흘리진 않았는데 흑
December 6, 2025 at 10:25 AM
벙커침대 다른 사람들은 좁은 집에서 어떻게 쓰는가 보려고 당근을 켰는데, 다들 왜 저렇게 창문에 딱 붙게 잠자리를 마련하신 거지 🥲 난 이사오고 이틀인가 창문 아래에서 자본 다음에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완전 바꿨는데 🤣
December 6, 2025 at 6:52 AM
장보러 가기전에 잠깐 켰다가 그렇게 마주칠 줄이야 😂 주말농장 이용권은 이번주 치 벌써 다 썼다…너구리 상품 기간 지나도 농장은 계속 남아있으려나 🫠
December 6, 2025 at 6:43 AM
장보러 갔다가 국화빵 너무 오랜만이라 샀다…내가 붕어빵보다 계란빵이랑 국화빵을 더 좋아해서 🤣
December 6, 2025 at 6:02 AM
모바일 마비노기 뭘 잘못 눌러서 짱고양이 박검술씨 마주친건 못 찍고 그냥 농장 기념촬영만 남았다…평소에 게임패드로 사진 좀 많이 찍어볼 걸 😇
December 6, 2025 at 5:06 AM
아 근데 마비노기 주말농장 솔직히…재밌다….
December 6, 2025 at 4:50 AM
조 바이든이 그렇게 싫어서 트럼프가 평화 대통령이네 뭐네 지껄이던 미국 좌파 계열들은 피파같은 악의 무리가 트럼프한테 평화상 줘서 좋겠네 🙄🙄🙄🙄
December 6, 2025 at 4:27 AM
이 시간에 방에 햇볕 드는 게 너무 좋아서 찍어서 공유하고 싶다 흐윽
December 6, 2025 at 4:20 AM
늙으면 꿈 속 세계의 기억이랑 실제 기억이 섞이는 건 아닐까 걱정되는 거도 사실이다. 예를 들어 꿈 속에서는 내가 서울에 살던 시절의 악몽같은 공간을 무슨 이유에서든 꾸준히 방문하고 그 거리가 가까운 것처럼 여겨지는데, 현실에는 그런 일 없었거든. 꿈에서는 이사도 자주 다니고 협소한 공간에서 온가족이 살았던 적도 있는데, 현실은 전혀 그런 적 없이 지냈었고. 꿈 속 세계의 “그동안 있었던 일”이 현실이랑 별개로 존재하는데 그걸 다 기억하는 바람에, 꿈에서는 꿈만의 지리와 역사를 기억하다가 잠에서 깨면 그게 분간이 되는 그런 상태다.
December 6, 2025 at 1:44 AM
Reposted by Dott Winial
윤석열을 억지로 풀어준 그 순간부터 판사들은 그 믿음에 대한 신뢰가 너무 날아간 게 문제지. 믿어줄 근거가 사라졌는데 믿어달라니. 아니, 그러니까 까놓고 말해서 판사들에게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든 큰 영향이 없는 거 뻔히 아는데 도대체 뭘 보고 믿으라는 건지 모르겠음.
December 5, 2025 at 12:06 PM
Reposted by Dott Winial
독자님들 건강하기 약속이야
December 5, 2025 at 1:01 PM
병풍을 사서 쓰면 필요에따라 다양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은데, 예를 들어 밤에 잘때는 창문을 가리고, 밥을 다 먹었으면 부엌이랑 현관을 가리고, 안 자고 집중하려면 침구 방향을 가리고 그런 식으로…근데 좀 “이거다!“ 싶은 게 안 보인다 😓 너무 정통 병풍은 제사나 장례에 쓰자고 나오는 느낌이고, 너무 현대인 거는 내가 원하는 게 아직 안 보이고…🤔
December 5, 2025 at 2:50 PM
육수같은 거 없어도 “찌개”가 되겠지? 진짜 멸치 하나도 없어서 🫠
December 5, 2025 at 10:44 AM
꽁치 통조림이랑 양배추를 넣고 찌개를 끓일까…? 근데 찌개에 뭐 넣어야하지. 김치가 있으면 쉬웠을텐데 아쉽네. 그냥 고추장만 풀고 간장에 두부만 살짝 넣어볼까? 🤣
December 5, 2025 at 10:41 AM
맞아 펭귄보법 효과 있는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 장보고 집 걸어오면서 이게 맞나 하는 자세로 어정쩡하게 걸었는데 무사했습니다 🙏
December 5, 2025 at 10:32 AM
Reposted by Dott Winial
붕어빵 두봉지 사서 품에 안고 낮에 탐라에서 본 펭귄보법으로 천천히 걸어왔는데 정말 안정적이었음.
December 5, 2025 at 10:21 AM
청경채를 볶았다. 다음에는 기름이랑 소금을 조금 덜 둘러도 될 거 같다 😇
December 5, 2025 at 10:24 AM
빙판길이 무서워서 두부를 들고다닐 자신이 없어서 몇달만에 쌀밥을 샀다 🫠
December 5, 2025 at 9:49 AM
아니 근데 진짜 부자 감세를 왜 쳐하는 거에요? 그걸 사람들이 그냥 받아들이는 게 말이 되나? 무슨 단체로 최면이라도 걸린 거 아니야 솔직히?
December 5, 2025 at 8:58 AM
Reposted by Dott Winial
근로소득세 물가 연동 자체에 대해서는 일단 제쳐두고... 내란 수괴 시절에 부자 감세, 기업 감세 미친듯이 돌릴 때는 우려하는 전문가 의견 따위 언론에서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December 5, 2025 at 5: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