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t Win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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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twinial.bsky.social
Dott Winial
@dottwinial.bsky.social
Novelist. Born and live in sKorea, so far. I use macOS. Trying not to be cynical, or nihilistic.
수술한 다음날 이 날씨에 야채가 먹고 싶어서 이러고 장을 본 사람 😇 다이어트 아닙니다 그냥 채소를 좋아해요 🫠 양배추는 썰어서 샐러드로 먹으려고 칼이랑 도마까지 샀어….
November 28, 2025 at 6:48 AM
내가 평소에 저녁을 라면 먹을 때 아니면 되게 부실하게 먹었나…별것도 아니고 그냥 꽁치 통조림 좀 조려서 먹었는데 배가 엄청 부르네. 아니면 조리법이 뭐가 잘못되어서 배가 부른 느낌이 있는 건가 😇
November 24, 2025 at 11:47 AM
마작이 가방에 마작패랑 막 주사위 점수 막대기 뭐 그런 거랑 같이 오는 것처럼 도미노도 나름 “고급”으로 판매되는 것들이 있는데, 그게 너무 갖고 싶어 😇 요새는 사는 게 더 비싸겠지…이미지는 그냥 구글 검색해서 나온 거
November 15, 2025 at 11:59 AM
솔직히 답변하면서 냉담함이랑 공격성 불신 이거도 엄청 크게 나올 줄 알았는데 왜 거대자신감만 풀충전이냐 😂
November 15, 2025 at 8:58 AM
청경채 삶아서 그냥 먹는 중 😂 아니 소스 정도는 있긴한데 그래도 뭔가 무쳐서 먹어야 할 거 같은데 🤣
November 13, 2025 at 10:42 AM
돌이켜보면 오늘 하루 마치 지난 일주일 내내 안 좋았던 걸 보상하듯이 너무 좋은 하루였고…마지막으로 내가 만든 내가 먹고 싶은 것만 차린 저녁까지 🙏
November 9, 2025 at 9:33 AM
토스가 주장하는 내 신용점수가 만점인 이유 😇 이게 좋은 건가…아니 만점이니 당연히 좋은 거겠지 근데 가난해도 이 점수는 나올 수 있는 거 아니야…? 😂
November 7, 2025 at 5:19 AM
자다 말고 일어나서 “그린” 금강저를 무기로 다루는 법…내가 그림을 그릴 줄 알면 직접 그리고 돈이 있었으면 단편이나 애니메이션으로 커미션/외주를 넣었을텐데, 이런 간단한 아이디어도 이미지로 구현하지 못하고 있으니 🫠 답답해
November 6, 2025 at 4:34 PM
집에 오면서 공복 스트레스로 도넛을 잔뜩 먹었는데 야채가 먹고 싶어서 두부 또 삶았다 🫠
November 6, 2025 at 12:19 PM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안도 다다오 아즈마 하우스는 구글 검색해서 나온 도면 저장해놓고 보면서 이거를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거만 조금 고치면 혼자서 잘 살만한 집이 될텐데 이러고 있다고요 😂 건축도 저작권이 있어서 배끼면 불법이고 그럴것 같긴 하지만서도 😇
November 3, 2025 at 3:54 AM
원래 유행 따라가는 거 안 좋아하는데 오늘은 진짜 너무 너무 블루스카이(bluesky)라 한장 찍었다 🙏
November 1, 2025 at 4:07 AM
“트위터는 아무 문제 없어 멀쩡하다고!”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 😑
October 31, 2025 at 3:09 AM
짱고양이 님이 가져온 링크로 사이트 두 개 다 해봤는데 암만 봐도 여기는 과학적 설문이 아니라 별자리 점성술 수준으로 신통하게 당신은 이런 사람이죠 하는 사이트 같다 🫠
October 28, 2025 at 5:01 AM
이거 답변도 3개 선택이면 두 개 겹쳐서 다 깨지고 질문도 대충인 거 같고 그래서 별 생각없이 슥슥 눌렀는데 얼추 맞네 😂 얘네는 왜 주술인 거를 사회과학인 척 문답으로 하고 그런다냐. 어릴때부터 별명인 동물까지 맞추고 있으면 그냥 사주지 문답은 왜 한 거야 🤣🤣
October 28, 2025 at 2:38 AM
사실 2022년에 졸업논문 쓰면서 마인크래프를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부터 푹 빠진 건물이었다. 콘크리트나 중간에 구멍뚤린 거기에 빠진 게 아니라, 집 구조 자체가 주는 뭔가, 독특한 안정감이 있어. 좁은 땅 위에 공간은 공간대로 다 분리되어 있는, 혼자서 비싸게 살기 좋은 건물이라는 그런 환상이 있다 ☺️
October 17, 2025 at 6:05 AM
그나마 제일 자주 쓰는 Pages 기준으로 마지막 줄 커서가 화면의 저 정도 위치에 들어가는데...이걸 못견뎌서 글쓰는데 집중을 못하는 게 말이 되는 건가. 진짜 그냥 모니터 받침대만 제대로 하나 사도 해결이 될 문제려나. 근데 이걸 해결해도 휴대성 문제도 보완해야 하잖아...으으....
October 16, 2025 at 3:29 PM
블루스카이 작성창이랑 비교했을 때로 따지니까 진짜 이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고민이네...아니 물론 내가 스크롤 자체를 싫어하고 코덱스 형태, 종이 노트북 형태를 더 좋아하는 거도 맞는데, 지금 쓰는 맥북으로 바꾸고 유난히 거슬려하고 더 집중 못하는 이유가, 컴퓨터 화면이 커지면서 시선이 저 그림처럼 저렇게 되니까 더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닌가 😓 맥북도 원래는 저 밑에 로고도 들어가고 이렇게 넓지가 않았잖아. 진짜 이런 이유로 3-4년째 막히는 거면....
October 16, 2025 at 2:31 PM
당연히 집 전체를 보여줄 수는 없지만…여기 진짜 채광이 너무 좋아서 이 시간에 해만 떠 있으면 온 집안이 이정도 밝기라고 창문부터 현관까지 😂 너무 좋아
October 8, 2025 at 3:05 AM
In the fields once
green and gold
Where the summers
breeze was bold
A supercell rage
S’ and rolls
Swirling vortex
A bubble boils
Witchcraft

So upon one
sable morn
when the moon does
Wane and die
A ragged coven
convenes per
‘forming Incantation nigh
Witchcraft

I love this album so much 😂
September 30, 2025 at 7:22 AM
예전에 한 번 올렸는데, “스마트폰”을 평생 이렇게 쓰고 있으니까 나는 새 휴대전화를 사면 이 정도로 크게 차이는 있어야 한다고 느끼는 편이에요. 그래서 솔직히 11 프로에서 15프로맥스로 업그레이드할 때에도, 티타늄이랑 USB-C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그렇게 큰 업그레이드 같지는 않았고요 🫠
September 26, 2025 at 4:40 AM
그래도 그냥 퍼져서 안 자고 비디오 게임이라도 해서 다행이다. 오늘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근데 게임에서 찍은 사진도 앞보다 뒤가 낫네 🫠
September 22, 2025 at 2:25 PM
Very American breakfast I had.
September 14, 2025 at 11:13 PM
시대가 바뀌어서 이제는 이런 음식이 오면 일회용 접시에 담겨서 오는 세상이 되었고…어느 세대는 “그릇 회수하러 온다”는 배달음식 개념이 아예 없다는 거 아냐, 그렇지?
September 14, 2025 at 10:20 AM
이렇게 기름진 점심 진짜 오랜만이다. 초등학생 때 이후로 없었던 거 같아.
September 14, 2025 at 5:27 AM
레어한 고양이가 한 번 더 나와서 행복하다. 이런 기분으로 자야지.
September 13, 2025 at 2: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