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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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피아노, 만년필 https://m.blog.naver.com/sielles 독서목록 정리 https://lehawin.notion.site/00b43b34e37242d7a3bd0dd58437c715?pvs=4 유튜브 https://youtube.com/channel/UCsPflNGOq-7pM0sUIEyEi5g?si=uHHuYJYu3DKG0p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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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에서 불법 자금이니 기여도가 없어 혼자 먹으라는 뭣같은... 이혼 부부 재산 기여도에 합법 따지는 것도 뭣같지만, 이 부부의 특수성 때문이라면 그 불법 자금으로 얻은 수익 전부를 국고로 환수시키라는 판결을 내려야 납득 가능하지않겠냐고..

늘 보면 나라 망치는 것들이 사법부여.
독서노트에만 정리하고 노션은 8월 이후로 멈췄구나.. 옮겨줘야 하는데.. 하...🙄
만년필 20자루에 잉크가 들어있다면 일반인이 보기에 그걸 어떻게 다 써? 하는데..
의외로 돌아가며 쓰기 때문에 잉크졸임마는 되지 않는 편. 🙄
이런저런 낙서도 모두 만년필로 하기 때문에.. 일단 만년필과 연필 말고는 다른 필기구도 없고. 코로나 무렵 드디어 각종 이벤트로 받은 볼펜들을 다 털어냄.(또 몇자루 생겼지만) 필사 아니면 일반적인 복사용지에도 만년필 잘만 써서.. 약간의 실번짐은 그러려니 하고, 뭐 번지면 uef 같은 극강의 일제 세필들이 구제해주니까. 또 이렇게 세필을 지속해서 쓰게 되고.. 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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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의 불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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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사유화 논란에 휩싸였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취임 1년 동안 독립기념관 홍보물 1200여개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금으로 제작되는 홍보물을 단기간에 대량 수령한 데다 사용처도 불분명해 사적으로 사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형석, 1년간 독립기념관 기념품 1200개 받아 누구 줬나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광복절 기념사로 논란을 빚은 데 이어 독립기념관 사유화 논란에 휩싸였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취임 1년 동안 독립기념관 홍보물 1200여개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기념관 사업을 알리기 위해 세금으로 제작되는 홍보물을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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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필사 오랜만에 고전 통필사 근황. 최부 <표해록>
만년필 닙을 바꾸니 필사가 즐거워졌다.
라미 사파리 사바나 그린 m x 도미넌트 인더스트리 바다 위의 어부들

끝이 보인다. 산해관을 지나고, 성절사로 온 조선 사신들과 해후하고, 북경에서부터 안내한 중국측 인사들과도 헤어짐을 고한다.
연초부터 5월까지 근 반년간을 남의 나라 땅에서 지낸 그 감회가 어땠을까?
주중 드라마를 못본 것은 관심이 없기도 했지만 초등 무렵엔 안방에 tv가 있었고, 중2부터는 야자를 했으며 유선 tv를 시청하지 않았기에 정규 방송 외에는 도저히 볼 방법이 없었던 탓도 있다. 그나마 사극만은 본방 사수 할 수 있었던 것은 개인적 관심사도 크지만 부모님도 사극은 보면 공부에 도움 되겠지.. 하며 제지 하지 않은 덕.(하지만 티비로 역사 공부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맙시다. 드라마를 보고 흥미가 생겼다면 꼭 관련 책을 읽을 것! 뒷못 잡을뻔한 적 다수..🙄)
#만년필필사 90년대 노랫말 신인수 <장미의 미소>
원곡은 이남우의 <새빨간 장미만큼>

고소영, 이병헌 주연의 드라마 <내일은 사랑>의 ost인데, 이 드라마를 안봐서 모름. 그럼에도 아는 이유는?
가요톱텐 순위에 올랐겠지..🤪(사극만 봐도 그시절 웬만한 주제가를 다 기억하는 이유)
드라마를 아예 안본건 아닌데, 그 시절 주중 트렌디 드라마는 거의 보지 않았던 시절이다.(그런 의미에서 <아들과 딸> <몽실언니>가 주말극이었던 것에 압도적 감사..)

카웨코 페르케오 코튼 캔디 f x 글입다, 칼라버스 떠도는 구름
빵을 5만원어치를 샀는데 아직도 지원금이 12만원이나 남았다니..🙄
역시 안경을 하나 더 맞춰야 하나?
말차둥이가 새로 나왔길래 집어왔는데, 기대보다 말차맛이 약해서 아쉬웠다.
밤식빵 극찬하길래 아빠가 좋아하셔서 집어왔는데, 묵직하긴 한데 밤이 잘 안보여.. 그리고 너무 달아!!!
오늘 빵픈런을 할까 말까... 비가 내리는 것 같기도 하고..
유튜브 안되네..
우와.. 눈 내린거 같아요..
다른것보다 방출 이유로 수많은 캡리스가 꽂힌 파우치를 보여줬다는거야.. 그렇단 얘긴 아무리 닙 틀어짐을 모른다쳐도(그렇기에도 육안으로 너무 확연하지만) 필감으로도 이게 정상은 아니다란걸 알텐데 말이지..ㅠ
안볼것 같지만 거래 채팅이 한마디 남겼어. 다른 사람한텐 이렇게 팔지 말라고..

뭐 한개 가격에 두개다!에 혹한 내 잘못이다 생각하기로..🥲
(가격엔 이유가 있다...)
읽을지 안읽을지 모르지만 판매자에게 거래의 신뢰에 대해 한마디 남김. 생각같아선 부분환불이라도 받고 싶지만... 뭐 중고거래한 내탓이다.. 생각해야지.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사랑사랑사랑> <비오는 날의 수채화> <이별의 종착역> <겨울바다> 등 헤아릴 수 없는 명곡들이 많다. 테이프가 늘어질까 겁내며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던 노래들..(11살 주제에..)
#만년필필사 김현식 <추억만들기>
캡리스 m유닛 테스트를 위한 필사. 마존 클립리스 배럴에 넣었다. 파지법에서 자유로워 그런가 캡리스 배럴에 넣을 때보다는 덜 긁히긴 한데.. 대신 캡리스 배럴보다 잉크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 잉크탓인가, 아님 콘 40 탓인가.. 내일 카트리지에 넣어서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필사한 노래는 국4학년 무렵 사촌언니가 준 김현식 유작 앨범에서 좋아했던 노래. 김현식 하면 <내 사랑 내 곁에>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캡리스 m닙 팔로업 하려고 마존 a1에 끼워봤는데, 마존 컨버터 끼우면 호환 안됨. 카트리지 끼워야 함. 🤔
마존 컨버터가 콘 50 카피라더니.. 지금 비교해보니 콘 40보다 1mm 정도 차이가 난다. 그치만 아까도 콘 40으로 테스트하다 성질 버릴뻔 했는 걸.. 🙄
결국 캡리스 f에도 컨버터 끼워둠. 얘네는 대체 왜 컨버터를 이지경으로 만들까?(그렇다고 컨버터 가격이 싼것도 아니요, 판매하는 모든 만년필에 다 끼워주는 것도 아니고..)
일단 며칠 더 m닙을 사용해보며 고민한 뒤 결정하기로 답변을 드렸다.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아무래도 택배로 보낼 공산이 더 크다.. 이 저질 체력으로 대중교통 6시간.. 버텨낼 재간이 없다... 새벽부터 나서도 도착하면 점심시간이요, 3~4시간 강좌 듣고 돌아오면 오밤중이겠어...)
펜닥터님께 문의 결과 외부 충격으로 인한 굽어짐..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받았다.
솔루션은 판매자에게 환불 요청 또는 써지는건 이상 없다면 그런가보다..하며 써도 무방하다는 것과 그럼에도 수리를 하고 싶다면 택배 수리, 또는 강좌 신청을 통해 자가 수리하는 법을 익히며 고치는 방법을 제안하셨다.
수리강좌 신청은 언제고 한번은 배워보고 싶어 주목하고 있었기에 이번을 기회로? 란 생각에 가는 길을 검색하니.. 막막..🙄😂
공방까지 6시간이라니요!!! OTL
(지방민의 비애다 정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