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화장품이나 악세서리를 추천" 한다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습니다만, 절대로 믿지 마세요!
여성이 정말 가지고 싶은 것은
- 세금정산 끝난 깨끗한 100억
- 튼튼한 코어근육
- 파이롯트 커스텀 우루시 은장 블루
- 캡리스 PO닙
- 세금정산 끝나서 돈들어갈 일 없는 집
등이 있습니다.
"여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화장품이나 악세서리를 추천" 한다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습니다만, 절대로 믿지 마세요!
여성이 정말 가지고 싶은 것은
- 세금정산 끝난 깨끗한 100억
- 튼튼한 코어근육
- 파이롯트 커스텀 우루시 은장 블루
- 캡리스 PO닙
- 세금정산 끝나서 돈들어갈 일 없는 집
등이 있습니다.
사라지지 않는 근력
춥고 더울 때 피로를 풀 집
급할 때 쓸 비상금
함께 있으면 행복한 반려고양이
사라지지 않는 근력
춥고 더울 때 피로를 풀 집
급할 때 쓸 비상금
함께 있으면 행복한 반려고양이
오밤중에 정성스러운 수리 과정을 설명 받고 우는 사람 됨. ㅠㅠㅠㅠㅠㅠㅠ
예상보다 상태가 심각하여 비용도 더 발생을 해서 중고거래한 이점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고쳐진게 어디야!!! ㅠㅠㅠ
보내기 전에도 루빼로 볼수는 있었는데, 두려워서 차마 다른 펜들은 다 보더라도 얘만은 못봤었다.
상태 보여주시는데 정말 처참했네.. 다시한번 그 중고 판매자... 하.... 누가봐도 떨어뜨려서 망가진 그것..
아무래도 수리 받은거라 멀쩡한 새펜만큼의 형태는 아니지만
오밤중에 정성스러운 수리 과정을 설명 받고 우는 사람 됨. ㅠㅠㅠㅠㅠㅠㅠ
예상보다 상태가 심각하여 비용도 더 발생을 해서 중고거래한 이점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고쳐진게 어디야!!! ㅠㅠㅠ
보내기 전에도 루빼로 볼수는 있었는데, 두려워서 차마 다른 펜들은 다 보더라도 얘만은 못봤었다.
상태 보여주시는데 정말 처참했네.. 다시한번 그 중고 판매자... 하.... 누가봐도 떨어뜨려서 망가진 그것..
아무래도 수리 받은거라 멀쩡한 새펜만큼의 형태는 아니지만
에트르타 절벽의 일몰.. 이나 세드나.. 좋네.. 청색이니까 날아가는 것도 덜하겠지.
(햇빛에 바래도 제일 오래 남는게 청색계열 아닌가?)
프레피 구형 F에 넣어서 그런걸까? 블랙을 좀 더 타야 하려나.. 끄응..
색 맞추기 힘들다..
에트르타 절벽의 일몰.. 이나 세드나.. 좋네.. 청색이니까 날아가는 것도 덜하겠지.
(햇빛에 바래도 제일 오래 남는게 청색계열 아닌가?)
여전히 많구나..ㅋㅋㅋ
여전히 많구나..ㅋㅋㅋ
프레피 구형 F에 넣어서 그런걸까? 블랙을 좀 더 타야 하려나.. 끄응..
색 맞추기 힘들다..
프레피 구형 F에 넣어서 그런걸까? 블랙을 좀 더 타야 하려나.. 끄응..
색 맞추기 힘들다..
인사하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그런데 그 나이가 되도록 왜 아직도 결혼을 안하셨어요?'
뭐 이시키야? 그러는 넌? 니 나이는 생각도 안하고?🤨
나이 듣고 나가기 싫은데도 엄마 체면차려서 나갔다가 이딴 소리나 듣고 와서 이러했다..고 전하니 그 말을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전한 엄마.. 그걸 왜 전해? 라고 했더니 그래야 다른 사람한텐 '실수' 안하지.. 라는데..
대체 누구 엄마세요?
(그렇다고 우리 세대 남자들이 더 낫다는 것은 아님.)
나도 아빠나 그 지인분들이 소개해주는 남자들이 그나마 인물이나 매너나 조건들이 더 괜찮았고..(그래서 아빠가 그 남자들 다 퇴짜 놓은 것에 속 많이 끓이긴 하셨음. 그치만 난 결혼생각이 없는걸..)
(그렇다고 우리 세대 남자들이 더 낫다는 것은 아님.)
한창 적령기 시절 많은 남자들을 만나봤지만, 대체로 아버지와 그 지인들이 물어주는 남자가 조건은 물론 겉으로 드러내는 성격도 더 괜찮았던 경험이 다수.. 이건 남자들의 인재풀이 더 넓어서(?)일 수도 있고, 일단 남자 친인척이 낄 경우 이 사람의 사회적 지위와 권력도 무시 못하는 것이겠지.
두분다 남자 별거 없다 다 거기서 거기다.. 인데, 그럼에도 기준의 차이가...
한창 적령기 시절 많은 남자들을 만나봤지만, 대체로 아버지와 그 지인들이 물어주는 남자가 조건은 물론 겉으로 드러내는 성격도 더 괜찮았던 경험이 다수.. 이건 남자들의 인재풀이 더 넓어서(?)일 수도 있고, 일단 남자 친인척이 낄 경우 이 사람의 사회적 지위와 권력도 무시 못하는 것이겠지.
두분다 남자 별거 없다 다 거기서 거기다.. 인데, 그럼에도 기준의 차이가...
말을 못되게한다던지 사상이 문제라던지 무례하다던지 뭐 있겠지
자기보다 윗사람한테는 고분고분하면서 자기랑 동급(또래)이거나 아래인사람한테 개같이구는 경우도 천지삐까리니까...
나: 취직도 안햇는데 연애는 무슨...만날수야 있지 근데 나는 결혼할맘이없고 애도안낳을거고 결혼을전제로 만난다는게 싫다고 친구로 보는건 가능
엄마: 아니 그쪽에선 부모가 아들이니까 결혼을 원한다잖아
대체 이놈의 대한민국 뭐가문젠데
말을 못되게한다던지 사상이 문제라던지 무례하다던지 뭐 있겠지
자기보다 윗사람한테는 고분고분하면서 자기랑 동급(또래)이거나 아래인사람한테 개같이구는 경우도 천지삐까리니까...
마법이 시작되니 달달하고 탄수화물이 땡김. ㅠㅠㅠㅠㅠ
마법이 시작되니 달달하고 탄수화물이 땡김. ㅠㅠㅠㅠㅠ
아니, 제작진은 저 비주얼들이 합이 맞다고 생각함? 진짜로? 저렇게 보정을 해주는데도 식탁이라는 멀리 떨어진 공간에서 보는대도 이정재 나이가.. 아무리 봐도 아빠, 잘 봐줘도 막내 삼촌 정도인데 무슨 로맨스야!!!!
로맨스.. 할수 있어.. 자기 나이대에 맞는 로맨스를 하라고!
이거 캐스팅 제의 받고 양심도 안찔렸나?
아니, 제작진은 저 비주얼들이 합이 맞다고 생각함? 진짜로? 저렇게 보정을 해주는데도 식탁이라는 멀리 떨어진 공간에서 보는대도 이정재 나이가.. 아무리 봐도 아빠, 잘 봐줘도 막내 삼촌 정도인데 무슨 로맨스야!!!!
로맨스.. 할수 있어.. 자기 나이대에 맞는 로맨스를 하라고!
이거 캐스팅 제의 받고 양심도 안찔렸나?
다이어리는 넘쳐. 다이소 것도 있지, 리훈에서 사둔 한솔플러스 제지의 만년 다이어리도 있지..(올해 나온 잉크파인 그랑데 사이즈도 조만간 구입할 예정) 그래서 일단 리훈걸 쓰기로 했는데, 내년도 잉크를 뭘로 정하느냐가 관건.
석공의 노래 올해 일기를 쓰면 소진할까? 싶었는데 택도 없었구요?
잉크 날아가는 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블랙이나 블루 계열이 최선인데.. 블랙은 심심하고.. 모나미 diy 잉크 세트에서 베이스 남은거 부어서 회색으로 만들어 쓸까? 고민 중.
다이어리는 넘쳐. 다이소 것도 있지, 리훈에서 사둔 한솔플러스 제지의 만년 다이어리도 있지..(올해 나온 잉크파인 그랑데 사이즈도 조만간 구입할 예정) 그래서 일단 리훈걸 쓰기로 했는데, 내년도 잉크를 뭘로 정하느냐가 관건.
석공의 노래 올해 일기를 쓰면 소진할까? 싶었는데 택도 없었구요?
잉크 날아가는 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블랙이나 블루 계열이 최선인데.. 블랙은 심심하고.. 모나미 diy 잉크 세트에서 베이스 남은거 부어서 회색으로 만들어 쓸까? 고민 중.
(사진은 다른 분 것 가져옴)
처참하네요. 출판사 사장이 AI/기술 리터리시가 후지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무슨 사회 실험 같네요.
(사진은 다른 분 것 가져옴)
처참하네요. 출판사 사장이 AI/기술 리터리시가 후지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무슨 사회 실험 같네요.
주인공이 파멸하길 바랐는데, 이게 파멸인가? 싶은.. 형량도 그정도고 어차피 세상은 그런 일따윈 가십거리로 삼다가 금방 잊어버릴테고..
읽기전 반전 어쩌고..해서 그 '반전'이란게 뭔가.. 싶었는데 반반의 평처럼 반전을 위한 억지 반전의 느낌도 있다.
내가 '오호~' 라며 감탄한 반전은 사체 처리 방식 정도.
'단 한번 왔을 뿐이다'는 문구와 잘 어울렸었고 네덜란드나 홍학의 상징성은 그 반전을 위한 억지 안배 느낌.
스릴러에게 부여하는 반전 장치로는 상당히 억지스러운 느낌이었다.
이 꿀같은 기회를 놓치고 목-금 사이에 해야하다니..(그날도 춥던데..)
이 꿀같은 기회를 놓치고 목-금 사이에 해야하다니..(그날도 춥던데..)
교사면서 미성년자 제자를 상대로.. 이런 개... 그런주제에 뭐? 사랑?
실제로 제자가 위험에 처하자 제일먼저 생각한에 자기 몸보신인 주제에 지속적으로 나는 사랑했고 그 불쌍한 아이를 위해 (나와의 관계는 빼고) 진실을 알아야겠다..는데 이게 말이야? 소야? 이런 참신한 개소리는 대체 어떻게 나오는걸까..(아무리 창작이라지만 작가의 사상이 의심되는 순간)
교사면서 미성년자 제자를 상대로.. 이런 개... 그런주제에 뭐? 사랑?
실제로 제자가 위험에 처하자 제일먼저 생각한에 자기 몸보신인 주제에 지속적으로 나는 사랑했고 그 불쌍한 아이를 위해 (나와의 관계는 빼고) 진실을 알아야겠다..는데 이게 말이야? 소야? 이런 참신한 개소리는 대체 어떻게 나오는걸까..(아무리 창작이라지만 작가의 사상이 의심되는 순간)